세계 최강 커제도 꺾었다, 더 세진 알파고 60전 60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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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강 커제도 꺾었다, 더 세진 알파고 60전 60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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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중앙일보] 1월 5일 정아람 기자가 쓴 [세계 최강 커제도 꺾었다, 더 세진 알파고 60전 60승]를 옮겼습니다. ○● [중앙일보] 기사원문보기 ☜ 클릭
최근 온라인서 고수 연파한 ‘마스터’
바둑 관계자 “알파고 아이디” 밝혀
올 초 커제와 공식대결 전 실력 점검
국내 랭킹 1위 박정환도 5전 전패
구리 “바둑 정석·진리 완전히 파괴”
구글 딥마인드의 인공지능(AI) 바둑 프로그램 ‘알파고’가 온라인에서 세계 최고수들을 상대로 전승을 거둔 것으로 확인됐다. 4일까지 60전승을 기록했고, 그 이후 예정된 경기는 아직 없다. 지난해 3월 이세돌 9단과의 ‘구글 딥마인드 챌린지 매치’ 때와 비교하면 ‘알파고’는 훨씬 강력해진 모습이다.
지난해 12월 29~31일 알파고는 한국 인터넷 바둑 사이트 타이젬에서 ‘매지스터(Magister)’라는 아이디로 중국의 커제, 국내 랭킹 1위 박정환 9단 등 세계 최고수들과 30판의 대국을 펼쳤다. 결과는 알파고의 전승이었다.
이후 알파고는 바둑 사이트 한큐바둑으로 전장을 옮겨 ‘마스터(Master)’라는 아이디로 대국을 이어 나갔다. 급기야 구글 딥마인드 측은 지난 2~3일 ‘마스터’를 상대로 최초의 승리를 거두는 사람에게 10만 위안(약 1700만원)을 주겠다며 상금까지 내걸었다. 하지만 아직 승자는 단 한 명도 나오지 않았다.
익명을 요구한 한 바둑 인터넷 사이트 관계자는 “구글 측이 훨씬 강력해진 알파고의 실력을 점검하기 위해 비공개로 온라인에서 알파고가 세계 최고수들과 대국을 펼치도록 했다”며 “‘매지스터’와 ‘마스터’는 모두 ‘알파고’의 아이디”라고 밝혔다.
구글 딥마인드 측이 올해 초 열릴 예정인 커제 9단과의 공식 대결에 앞서 ‘알파고’의 실력을 최종 점검하기 위해 일련의 온라인 대국을 추진했다는 분석이다. ‘알파고’는 지난해 3월 이세돌 9단과의 대결 전에도 인터넷 사이트에서 시범 대국을 펼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알파고에 무릎을 꿇은 상대가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바둑기사들이라는 점에서 충격적이다. 각각 한·중·일 랭킹 1위인 박정환·커제·이야마 유타 9단이 모두 알파고를 상대로 1승도 거두지 못했다. 특히 박정환 9단은 다섯 판을 도전했으나 한 판도 따내지 못하고 무릎을 꿇었다. 세계 최강인 커제 역시 세 판을 도전했으나 전패의 치욕을 당했다.
국내 상위 랭커인 안성준·박영훈·김지석 9단도 알파고 앞에 처참히 무너졌다. 중국의 톱 랭커인 퉈자시·스웨 9단 등도 알파고의 압도적인 실력에 돌을 던지고 말았다. 김지석 9단은 “알파고는 말이 안 되게 바둑을 잘 둔다. 나는 상대가 되지 않는 것 같다”며 더 이상의 말을 아꼈다. 안성준 9단은 “지난해 3월 알파고보다 지금의 알파고가 강해진 것을 느낀다”며 “프로기사보다 한 수 위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평가했다.
대국 과정도 놀라웠다. 지난 3일까지의 50국 모두 알파고는 초반부터 가볍게 우위를 점했고 대국이 끝날 때까지 거의 역전을 허용하지 않았다. 대부분 대국에서 알파고는 유유히 불계승을 거뒀고, 어쩌다 나온 계가 바둑에서도 한·중·일 고수들은 종국까지 집 차이만 좁혀졌을 뿐 승부의 격랑은 일지 않았다.
특히 대부분의 대국자가 170수 언저리에서 불계패를 선언했는데, 이는 250~300수 정도인 평균 대국 수순에 훨씬 못 미치는 것이다. 그만큼 세계 최강의 고수들이 알파고를 상대로 힘 한 번 제대로 써보지 못하고 일찌감치 대국을 접은 것이다.
세계 바둑계는 이번에 드러난 알파고와 인간의 압도적인 기력 차를 담담히 받아들이는 분위기다. 나아가 AI 출현 이후 새로운 바둑의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커제 9단은 지난해 12월 31일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인류가 수천 년에 걸쳐 실전을 통해 진화시킨 바둑을 인공지능은 아주 짧은 시간에 모든 정보를 수집 분석한 뒤 이기는 방법을 터득해버렸다”며 “지금부터 우리 기사들은 인공지능과 연계해야 새로운 영역으로 나아갈 수 있고, 새로운 세상에 도달할 수 있다”고 말했다.
구리 9단은 알파고의 50전승 직후 자신의 웨이보에 “예전부터 우리들이 생각했던 영원히 변하지 않을 바둑의 정석과 진리가 마스터의 출현으로 완전히 파괴되는 변화가 일어났다”면서 “그래도 아름다운 내일을 맞이하러 가자”고 말했다.
현재 알파고 외에 프로기사 수준의 기력을 갖춘 AI 바둑 프로그램으로는 중국의 ‘싱톈(刑天)’과 일본의 ‘딥젠고(DeepZenGo)’ 등이 대표적이다. 싱톈과 딥젠고도 현재 프로기사들과의 대국에서 높은 승률을 기록 중이다.
정아람 기자 a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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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ym302 |
｜ 2017-01-06 오후 12:3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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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머리 1대 vs 수백대의 pc cpu →→→ 결과는 뻔하지 않을까?
● 두뇌 1개 vs cpu 1개 끼리 붙든지..
● 한중일 프로 10명 vs 알파고 →→ 이렇게 해야 공평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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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ng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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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내 1대 1로 붙어도 질겁니다. 아니, 이미 그럴 수도 있들 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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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은 |
｜ 2017-01-06 오전 11:0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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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커제랑 둬서 이긴다는 것을 알았는데 공식대국은 무슨.... 작년에 이세돌이 뒀을 때는 이세돌이 이길 것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알파고가 이겼으니 관심을 가졌던 것이고... 이제는 이미 커제가 상대가 안 된다는 것을 알았는데, 뭐하러 돈을 걸고 두지? 치수 고치기라고 하자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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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13628 |
｜ 2017-01-05 오후 9:40: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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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고와 프로기사의 치수는 5점정도 생각됩니다
즉 5점 정도 깔아야 인간이 이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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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댕가 |
｜ 2017-01-05 오후 9:26: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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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줄 20줄로 바둑판을 바꾸면 되지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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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로대감 |
｜ 2017-01-05 오후 8:3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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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불문하고 모두 연합하여 알파고를 죽여야 합니다.
알파고!, 이 나쁜넘 을 두고서는 바둑이 별볼일 없는 오락적인 게임으로 전락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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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파 |
｜ 2017-01-05 오후 7:5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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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일본 중국은 기력이 센 인공지능이 있는데 명색이 인터넷 왕국이 소프트웨어 에선 후진
국을 면치 못하다니 아이고 외화가 술술 나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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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석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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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를 보소 죄없는 삼성 회장 잡아넣을 궁리만 하는데,,,꿈께소,,,여의도를 재로만들기 전에는 국가발전 어림도 없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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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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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도 인터넷은 잘 되는 모양이네 개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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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파 |
｜ 2017-01-05 오후 7:4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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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기사들은 겸손하고 배운다는 자세로 알파고와 치수고치기 함 해봐요
알파고 능력의 한계도볼겸, 자존심 문제도 있겠지만 팬과 바둑인 양성에 필요한 수순이다.
이번에 한국이 앞서나갈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심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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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먹고살자 |
｜ 2017-01-05 오후 7:1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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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고(인간계 정보를 모두 분석후 착점) : 커제.이세돌.신진서(동물적감각스타일)박정환.트자시.탕웨이싱(인간적이성적스타일) 6명의 프로기사가 충분한시간으로 검토후 착점한다면 , 인간계가 승리할수 있겠지요, 왜냐면 알파고의 정보속에는 과거의 정보일것이고 6명의 프로기사가 생각해낸 수순은 새로운 것이기에...인간계가 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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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13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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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볼때는 프로기사가4~5점 정도 깔아야 될듯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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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먹고살자 |
｜ 2017-01-05 오후 7:0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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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고:프로기사 의 대국은 불공평하지요, 왜냐 알파고는 정보화된 모든수순을 검토후 착수하기에 언제나 최우선의 착점을 할수가 있겠지요. 따라서 알파고: 인간계 프로기사10명정도(수순검토후착점)의 대국이라면 거의 공평한 대국이고 승율도 비슷해질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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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13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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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보기에는 프로기사가 4~5점정도 깔아야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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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스포석 |
｜ 2017-01-05 오후 6:03: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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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예전 댓글에서도 언급한적 있지만 단판 칫수 고치기 하면 석점에서도 인간계 최고수가 질수도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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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수워너비 |
｜ 2017-01-05 오후 2:2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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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고 나랑도 좀 붙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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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석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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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넘 용기가 가상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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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xair |
｜ 2017-01-05 오후 1:45: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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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기사가 인간계 세계바둑을 정복하려면 알파고에게 사사해야 한다. (happiman님 감사한데 띄어쓰기 틀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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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xair |
｜ 2017-01-05 오후 12:06: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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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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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i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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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 받아야 한다" -> "사사"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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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석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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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석대산 |
｜ 2017-01-05 오전 10:43: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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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알고리즘 분야의 전문가라 할 서울대 컴퓨터공학부의 문 교수도 바둑 분야에서 인간을 능가하는 컴퓨터 알고리즘이 적어도 100년 내에는 개발되기 어려울거라고 했습니다.
그랬던 게 이제는, 고도화된 컴퓨터 성능 및 수많은 보조 컴퓨터의 활용, 불합리한 대국시간, 심리적인 요인 등을 들먹이고 나홀로 대국해야 하는 인간의 고군분투를 강조해가며 양자 간의 대국은 형평성에서 맞지 않다는 변명을 늘어놓고 있습니다.
치졸하기 짝이 없는 궁색한 변명입니다.
그냥 컴퓨터 인공지능이 프로기사의 기량을 가뿐하게 넘어섰다고 하면 될 것을
무슨 말들이 그리 많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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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킬러의수담 |
｜ 2017-01-05 오전 10:2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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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집단연구도 국가대표팀도 필요없겠다..
슈퍼인공지능과 인터페이스가 많은자가
인간계의 강자가 될것이다.
일본은 딥젠고, 중국은 싱텐이 있다는데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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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석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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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두 없져,,,,ㅋㅋㅋ 나라 꼬락서니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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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thko |
｜ 2017-01-05 오전 10:4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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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석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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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虛虛實實 |
｜ 2017-01-05 오전 10:1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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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가 두점 치수인가?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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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생아생 |
｜ 2017-01-05 오전 9:4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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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대세 랭킹 1위와의 공식대국이 예정되어 있다는데, 이미 결정되었겠지만, 단판 치수
고치기로 현재 인공지능과 인간의 균형점을 확인해 보는 것이 필요하지 않을지 ?? 그 사전
정지 작업으로 정상급 상대 60연승을 연출했을수도 ?? 현실을 정확히 파악해야 인간도 도
전이든, 발전이든 ,포기든 할 수 있을 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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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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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네요. 인간이 몇점으로 둬야 판이 이뤄질지..
다음 인간과의 대결은 한판당 한점씩의 칫수고치기가 흥행도 성공하고 궁금증도 풀리지않을까 싶네요.
두점으로도 못버틸거같고...3점이라면 어떨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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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경북도 |
｜ 2017-01-05 오전 8:5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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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충격적이지 않다. 이미 작년 이세돌과 대국에서...밝혀친 내용이
고 그사이에 더 진화햇다. 인간으로 따지면 3000년 바둑만 뒀다는 ^^
커제도 박정환도 알파고를 절대 이길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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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석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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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경도 여자 이쁘고 ,깔끔하고.음식잘하고.밤에도 남자를 골로 보내는 능력이 탁월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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