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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P 박정환 "난 인간알파고, 기계를 다운시켜버리겠다"
MVP 박정환 "난 인간알파고, 기계를 다운시켜버리겠다"
여자기사상 오유진, 시니어기사상 서봉수 수상
[바둑대상] 오로IN  2016-12-29 오후 04:58   [프린트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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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둑기자단 투표 70%와 바둑팬들의 인터넷 투표 30%로 2016 MVP에 선정된 박정환 9단이 순금 메달을 들어 보이고 있다.


박정환 9단이 2016 바둑대상(大賞) 최우수기사상(MVP)의 주인공이 됐다.

29일 서울 중구 서소문로 호암아트홀에서 '2016 바둑대상'이 거행됐다. 박정환 9단은 바둑 담당 기자들로 구성된 선정위원단 투표에서 47.5%, 인터넷(사이버오로 넷마블 타이젬 한게임) 네티즌 투표에서 51%의 표를 얻어 최우수기사로 선정됐다.

2016년 한 해 동안 박정환은 2016 KB국민은행 바둑리그와 59기 국수전, 34기 KBS바둑왕전에서 우승했고 제8회 응씨배에서 준우승하는 등 65승24패의 성적을 거뒀다. 37개월 연속 한국랭킹 1위를 질주 중인 박정환은 2년 연속이자 통산 세 번째 MVP를 획득하며 순금 10돈 메달을 부상으로 받았다.

최우수신인상은 올해 37승15패, 승률 71.15%로 신인 다승ㆍ승률 1위를 기록한 송지훈 2단이 차지했고, 여자기사상은 제7회 궁륭산병성배와 21기 여류국수전에서 우승한 오유진 5단이 첫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니어기사상은 10기 지지옥션배 신사 대 숙녀 연승대항전에서 9연승하며 대회 신기록을 작성했고 2016 시니어바둑리그에서 소속팀 상주곶감을 우승으로 이끈 서봉수 9단에게 돌아갔다.


▲ 2016 바둑대상 수상자들. 김정훈 선수(왼쪽부터) , 김수영 선수, 서봉수 9단, 박정환 9단, 신진서 6단, 송지훈 2단, 오유진 5단, 이용재 ㈜농심 국제사업부문장 상무.

기록 부문에서는 박정환 9단이 다승(65승 24패)과 연승(16연승)상의 주인공이 됐고. 승률상은 52승 16패로 승률 76.47%를 기록한 신진서 6단이 거머쥐었다.

공로상엔 한중일 국가대항단체전인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을 18년 동안 후원하며 세계 바둑 발전에 큰 역할을 한 ㈜농심이 선정됐다.

한편 최우수아마선수상은 노사초배와 문경새재배에서 우승했고 내셔널바둑리그에서 11승1패의 성적으로 소속팀 화성시를 정규리그 우승으로 이끈 김정훈 선수가 수상했다. 여자 아마선수상은 문경새재배에서 우승한 여자아마바둑 랭킹 1위 김수영 선수에게 돌아갔다.

바둑대상은 매년 우수한 성적을 거둔 프로와 아마추어는 물론 바둑 보급과 발전에 공로가 큰 사람에게 시상하는 상으로 기도문화상, 프로기사 MVP, 바둑문화상이란 이름으로 시상되어 오다가 지난 2003년부터 바둑대상으로 확대, 변경됐다.

수상자 명단
최우수기사상(MVP) : 박정환 9단
최우수신인상 : 송지훈 2단
여자기사상 : 오유진 5단
시니어기사상 : 서봉수 9단
다승상 : 박정환 9단(65승 24패)
승률상 : 신진서 6단(76.47%)
연승상 : 박정환 9단(16연승․2016. 6. 20 ~ 2016. 8. 10)
공로상 : ㈜농심
최우수아마선수상 : 김정훈
여자아마선수상 : 김수영


▲ - 만약 알파고와 바둑을 둘 기회가 생긴다면 어떤 각오로 임하시겠습니까?
박정환 "제 별명이 인간알파고입니다. 기계와 바둑을 둘 기회가 생긴다면 기계보다 더 기계처럼 두어 기계를 다운시키겠습니다."


영상뉴스로 보는 수상자 인터뷰 ▶ 정환이 형, 보고 있나?"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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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ranha |  2016-12-31 오후 4:32:00  [동감1]    
박정환이는 별로이다. 세계대회에서 번번히 힘도 못쓰고 중국기사에게 지고 내려오면서 국내
대회나 우승하면 뭐하나? 이세돌보다도 못한것 같다.
원술랑 |  2016-12-30 오후 6:59:00  [동감1]    
주야장천 악성 댓글만 반복해서 올리는 사단젖혀는 한문깨나 알고 낫살깨나 먹은 것 같던데 말본새는 시정잡배 뺨친다. 잔칫집에까지 따라와서 조훈현을 욕하는 너는 얼마나 깨끗하길래 남 디스하기 바쁘냐! 해가 바뀌고 달이 바뀌고 날이 바뀌는데 덕담은 못해줄망정 허구한 날 조훈현을 못살게 구냐! 뭣이 중헌지도 모르고 세 치 혀만 놀리는 사단젖혀의 입을 청테이프로 붙이고 싶다! 어디 가서 바둑 고수라고 떠벌리지 마라! 같은 바둑인으로서 창피하다!
고석도장 |  2016-12-30 오전 11:50:00  [동감0]    
김정훈 사범 멘트가 멋있다,내년 2월에 꼭 입단헤서 바둑을 더욱사랑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람니다
고석도장 |  2016-12-30 오전 11:50:00  [동감0]    
김정훈 사범 멘트가 멋있다,내년 2월에 꼭 입단헤서 바둑을 더욱사랑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람니다
고석도장 |  2016-12-30 오전 11:49:00  [동감0]    
김정훈 사범 멘트가 멋있다,내년 2월에 꼭 입단헤서 바둑을 더욱사랑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람니다
그리움이 |  2016-12-30 오전 10:31:00  [동감2]    
세계대회의 우승한번 없이 한국바둑 MVP라 그게 한국 바둑의 현실인가? 한국기원은 반성을 해야한다. 다른 곳에서 아무리 잘 두어도 세계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한 기사를 MVP로 해야한다는 생각이다. 한국바둑리그를 장고바둑을 도입하고 한국기전도 모두 세계바둑수준으로 시간배당을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그래도 타이틀을 딸지 의문이지만. 일본을 따라가는 것 같아서 서글프다. 한국바둑리그의 세계바둑과 같은 시간, 스타들이 두는 주장제 도입, 용병제도입이 그나마 살길이다. 세계대회가 아니더라도 커제와 진서의 대결, 커제와 정환의 대결이라면 흥행이 되지 않을까
tlsadd |  2016-12-30 오전 9:53:00  [동감1]    
조머시기 역겨운 얼굴좀 안봤으면 좋겄네. 응당 바둑계에서 영구제명해야지 머하고 있나?
수정돌 윤 머시기 사기꾼 사건 때 진실을 외면하고 방관할 때 같이 제명했어야 하는 건데...  
아리시러 |  2016-12-30 오전 9:46:00  [동감1]    
조훈현을 왜 저리 못마땅하게 생각하고 어린 기사들에게 침을 뱉으라는둥 헛소리를 지껄이는지 이해가 안가네...한국바둑을 세계정상에 있도록 한 조훈현을...
webber99 |  2016-12-30 오전 5:20:00  [동감1]    
조훈현 물러가라 어딜끼냐
수정돌 친박 매국노들이 와해될 조짐을 보이니까, 언제 그들 거수기 노릇했냐~~는 식으로 입 쓱 닦고 다시 바둑계에 기웃거리는가 보지요 뭐.  
사단젖혀 |  2016-12-30 오전 12:51:00  [동감2]    
저 조훈현이라는 거지 발싸개 같은 양반이 또 얼굴을 드미네. 한국 바둑도 쇠락하고 있는
와중에 집안 잔치라도 벌여서 서로 위안을 삼자는 모임을 열었구나. 그건 마음대로 하시는
데, 근데 저 조훈현이라는 양심을 저버린 신친박의 호위 무사를 보면 정말 구역질이 올라온
다. 저 자가 바둑계에 대해서 일말의 애정이라도 있다면 적어도 이런 행사에 와서 요인이랍
시고 개기름 흐르는 웃음을 날리며 시상대에 오르는 일은 삼가야 되지 않았겠는가. 저 자한
테 자숙하고 고민하는 모습을 보이기를 바라는 것이 무리겠지만 적어도 일말의 양심의 남
아 있다면 자숙하는 모습을 보여라. 어디 희희낙락하면서 바둑계를 대표한답시고 바둑계를
통째로 말아먹는 자가 나타나 뻔뻔하게 웃음을 날리는가. 이런 자를 시상자로 초청하는 것
을 보면 바둑계라는 게 얼마나 정신이 썩었는지 알 수 있다. 중국 바둑처럼 이기는 바둑을
지향한다면 이기든가, 일본 바둑처럼 예도가 있는 바둑을 지향한다면 그 아름다움을 수호
하든가, 한국 바닥이 이도 저도 아닌 개판 바둑이 된 데에는 조훈현 같은 썩어빠진 인물이
국민을 배신하고 저렇게 개망마니 짓을 해도 그에 대해 쓴소리 한 마디 하는 자 하나 없는
바둑계의 전반적인 비도덕이 크게 작용한다. 욕망에 찌든 닫힌 사회, 선배 눈치나 보는 위
축된 기사들, 한글로 자기 이름 하나 곱게 제대로 못 쓰는... 생각 있는 기사들이 하나라도
있다면 조훈현이라는 저 자에게 침을 뱉어라.
송림유현 not think so....  
새터푸른 조훈현을 욕하지마세요..한국바둑을 세계정상으로 세운사람입니다..비록 정치에 몸을 담고 있지만 정당을 잘못만났을 뿐입니다.  
행수꽁짱 조훈현 9단이 자네한테 뭘 잘못해줘서 개인적인 감정이있 나? 그렇지 않는다면 자네 성격에 심각한 문제가 있구만. 우 선 욕 잘하는 사람들은 남 비방하는데는 최고지. 박근혜 탄핵 촛불집회보면 알잔아. 헌재에 넘어갔는데도 촛불집회하고 있으니. 거기 나가는 사람들은 거의 욕쟁이들이거나 남 비난, 비판하는하는데는 선수이니까.  
태극유연 뭔 개소리야?? 조9단이 뭐가 어때서?? 미치려면 곱게 미쳐라~ 오늘 밥 잘 못 먹었니??  
절대팻감 5%지지자들이 여기 다 모인모양? 대단한 인간들 많네  
수정돌 휴직했으면 기웃거리지 말아야 하거니와, 전국민의 4% 지지받는 자를 위해 방패막이 하고 있는 주제에 어디 감히 바둑인 행세를 하려는 건지!!!  
봉수워너비 |  2016-12-29 오후 11:49:00  [동감0]    
난 올해 응씨배에서 박정환때문에 당황스러웠는데 다음 응씨배에서는 꼭 전설이 되길...
대자리 |  2016-12-29 오후 7:39:00  [동감2]    
mvp란 무엇인가?
가장 가치있는 선수고 가치는 돈으로 환산된다.
그럼 올 한 해 한국바둑계에 가장 많은 돈을 벌게 해준 이벤트는 무엇인가?
단연 알파고와 이세돌의 극적인 대결이다.
세계 타이틀 하나 없는 박정환을 mvp로 투표한 바둑관계자들은 생각이 짧거나 아니면 심사가 굽은 사람들 아닌가 싶다.
원술랑 대자리님! 반갑습니다! 언제나 대자리님은 정곡을 짚으십니다. 동감합니다. 속이 다 시원합니다. 그럼 연말연시 잘 보내시고 새해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뵙기를 기대합니다. 2017 정유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절대팻감 그렇게 따지자면 세돌이도 자격없는건 마찬가지...알파고한테 박살났는데 어찌 MVP자격이되나? 수입이 많은것은 그게 세간의 이슈거리가 된것이 이유인데?  
강릉P |  2016-12-29 오후 7:01:00  [동감2]    
세덜이 처럼 촘 약으면 주요대국 가려서 참가할텐데 정환이 애가 순진해서
이창호9단처럼 혹사당해 조로할까 매우 염려된다..주요대국은 거의 중국에서
진행중인데 이창호9단보다 비행기만 서너배 더 탈것이고 그럼 훨씬 1인자
수명이 줄어들것은 뻔한이치..
원술랑 강릉P님! 반갑습니다! 평소 강릉님의 탁월한 식견에 감탄하곤 했는데 실로 날카로운 지적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렇습니다. 살아가는 데 있어 선택과 집중은 아주 중요하지요. 이제 겨우 이틀밖에 안 남은 아듀! 2016년! 잘 보내시고 밝아오는 2017 정유년 새해에도 늘 그래오셨던 것처럼 온새미로 좋은 댓글로 오로화원을 수 놓아 주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원술랑 |  2016-12-29 오후 7:49:00  [동감0]    
2016 KB국민은행 바둑리그 MVP를 수상했고 2016 꿈의 “바둑대상”까지 거머쥔 박정환 9단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말을 건넨다. 가히 넘사벽 국내 일인자다운 포스를 보이고 있다. 그런데 나라면 열 돈짜리 순금 메달을 이세돌의 목에 걸어주었을 것이다. 냉정히 따지자면 이세돌 또한 박정환 못지 않은 큰 활약상을 펼쳤다. 年初 제2회 몽백합배 우승 같은 값진 준우승과 初春 인공지능 알파碁와의 5번기 승부(비록 졌지만 全 세계 인류를 감동의 도가니에 빠트렸던 驚妙한 첫 勝은 두고두고 회자될 것이다), 난적 박정환을 3:1로 꺾고 제43기 명인전 우승, 원성진을 2:0으로 제압하고 제17회 맥심커피배 우승, 그리고 며칠 전 나현을 2:0으로 누르고 제35기 KBS바둑왕전 우승 등 올 한해 화려한 戰果를 올린 것이 사실이다. 그런데 박정환 선수가 민주적인 절차에 따라 투표로 선정되었다. 결과에 승복한다. 그치만 아쉽다.
sunnysh 이세돌이 mvp라면 세상의 속물적인 관심에 가장 관심을 많이 가지는 자에게 주는 mvp가 된다. 이세돌은 운이 좋아서 알파고와 대국한 것 뿐이다. 대국내용도 형편없다. 박정환이 두었다면 정말 재미있는 승부가 되었을 텐데. 구글 입장에서는 광고 효과를 노려서 이세돌을 선택했겠지만 바둑을 이해하고 깊이 관심을 가져온 사람의 입장에서는 박정환의 대국이 더 보고 싶었다. 이세돌은 지금 2류 기사에 불과하다. 일류기사는 커제,박정환,이야마유타, 알파고, 스웨, 탕웨이싱 정도다. 정말로 바둑을 이해하고 지켜보았던 진정한 팬이라면 당연히 박정환을 mvp로 선정하는 것이 올바르다는 것을 알 것이다.  
봉수워너비 |  2016-12-29 오후 5:45:00  [동감0]    
서명인님 우승아니라 그저 1승 아니 1국이라도 대국하는 것 오래 오래 보고 싶습니다. 늘 건승하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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