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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번기, 최후의 승자는 이세돌! (인터뷰)
10번기, 최후의 승자는 이세돌! (인터뷰)
구리의 고향 충칭에서 8국 승리하며 6승2패로 마무리
[10번기] 오로IN  2014-09-28 오후 08:00   [프린트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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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번기의 승자 이세돌


세기의 대결 '이세돌-구리 10번기' 최후의 승자는 이세돌 9단이었다.

9월28일 중국 충칭(重慶)시에서 막을 내린 제8국에서 이세돌 9단이 중국의 구리(古力) 9단에게 344수 만에 백 2집반승을 거두며 종합전적 6승2패로 10번기의 종지부를 찍었다.

지난 8월 라싸(拉薩)에서 벌어진 7국에서 승리하며 일찌감치 공동우승을 확보했던 이세돌 9단은 구리 9단의 고향인 충칭 펑황만 피닉스클럽(鳳凰灣半山俱樂部)에서 속개된 8국마저 이기고 우승상금 500만 위안(한화 약 8억 5,000만원)을 차지했다.

1월26일 중국 베이징(北京)에서 개막한 이세돌-구리 10번기는 83년생 동갑내기간 세기의 대결로 8개월 동안 화제를 모았다. 10번기 1, 2국에서 승리하며 앞서갔던 이세돌 9단은 3, 4국을 패해 동률을 허용했지만 5국부터 8국까지 내리 4연승하며 우승을 확정지었다.

우승 후 인터뷰에서 이세돌 9단은 “세계대회에서는 몇 차례 우승했지만 개인적 영광이기도 한 10번기에서 승리해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기쁘다”면서 “2 대 2의 상황에서 역전승한 5국이 승부의 분수령이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전체적으로 대국 내용이 조금 아쉽지만 끝나서 시원섭섭하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9단은 “10번기의 의미를 지금 평가하기는 어렵겠지만 굳이 의의를 찾자면 이번 승리를 신호탄으로 중국세를 극복하는 계기를 삼았으면 하는 마음이고 앞으로가 중요하니만큼 올 시즌 마지막 세계대회인 삼성화재배에서 좋은 성적을 내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응원해준 바둑팬과 동료기사는 물론 10번기를 마련해준 니장건(倪張根) 회장과 상대인 구리 9단에게도 고마움을 표했다.

10번기 8국 승리로 이세돌 9단과 구리 9단의 공식 전적은 22승 1무 21패로 이9단이 한발 앞서 나가게 됐다. (비공식 대국인 2009년 남방장성배와 2013년 천신약업배 포함하면 24승 1무 21패로 이세돌 9단 리드)

10번기 우승으로 이세돌 9단은 13년 만에 순수입 10억을 돌파하며 올해 상금왕을 예약했다. 이9단은 10번기를 제외한 9월 현재 상금 수입이 3억원을 넘어 역대 ‘한 해 최고 상금’ 기록을 뛰어넘었다. 이전 국내 바둑계 사상 최고 상금 수입은 이창호 9단이 2001년 벌어들인 10억 2,000만원이 최고 기록이었다.

각자 4시간 제한시간(1분 초읽기 5회씩)이 주어진 'Mlily 몽백합 이세돌-구리 10번기'는 1월부터 매달 마지막주 일요일에 열렸으며 먼저 6승자가 나오면 종료되는 방식으로 펼쳐졌다. 대회를 후원한 헝캉가구회사(江苏恒康家居科技股份有限公司)는 몽백합배 세계바둑오픈을 후원하는 기업이다.

10번기 승자 이세돌 인터뷰

- 우승 소감은?
"세계대회는 자주 우승할 수 있지만, 이런 영광스런 10번기에서 승리를 했다는 건 기분이 다르다. 기쁘다는 말보다 더 좋은 표현이 있겠지만, 다른 단어가 생각이 안 난다."

- 패한 구리에게 한마디를 한다면?
"승패를 떠나서 나를 상대해 준 구리에게 고마움을 느낀다. 구리가 없었다면 10번기 자체가 없었다. 가슴 깊이 감사한다."

- 10번기 여정을 돌아본다면?
"10번기가 시작할 때 두 사람 모두 컨디션이 안 좋은 상황이었다. 이제는 앞으로가 중요할 것 같다. 구리가 졌으니 타격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지금은 아프지만 저력이 있는 기사이므로 그래도 빠른 시간 내에 올라설 수 있다고 본다. 구리나 나나 앞으로 더 잘해야 이번 10번기가 의미있었다고 말할 수 있지 않을까?"

- 오늘 대국이 어땠나. 후반이 복잡했다.
"굉장히 어려웠다. 후반에 흑이 좋아질 수도 있었다. 마지막은구리가 초읽기에 몰렸고, 나는 10분 정도 여유가 있어서 큰 잘못 없이 마무리 할 수 있었다."

- 이번 10번기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바둑은
"5국이다. 먼저 2승을 했을 때 너무 안이하게 생각했다. 그래서 이후 3,4국과 다른 기전에서 2패를 당하는 등 내리 4연패를 했다. 5국은 형세가 굉장히 나빴는데 운 좋게 역전할 수 있었고, 그 바둑의 승리가 10번기 우승의 결정적인 판이 되었다."

- 지금 가장 보고 싶은 사람은 딸인가 아내인가?
"기왕이면 딸이라고 해야겠죠." (웃음)

- 최근에 자주 지는데 체력에 문제가 있나?
"작년 춘란배와 삼성화재배에서 준우승에 머문 것은 다른 복합적인 이유가 있을 것이다. 체력이나 나이, 이런 것들은 아직 큰 문제가 아니다. 세계대회와 10번기에서 10번기 쪽에 더 비중을 두었다. 둘 다 성적을 잘 낸다는 것은 내 능력을 벗어난 일이었다. 지금부터 잘해야 한다. "

- 휴식이 필요할텐데 다른 계획은 있나?
"10월에 바로 삼성화재배가 있다. 바로 10번기 이후의 첫 대회이기 때문이다. 사실 8국을 졌다면 모르겠지만 이겼으니 당연히 삼성화재배도 최선을 다해야 한다.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 이 대회를 마치고 좀 쉴 예정이다."

- 다시 10번기를 치를 수 있을까?
"스폰서가 생긴 후의 문제다. 당장은 힘들지 않을까 싶다. 일단 상대가 없다. 10번기라는 것은 단순히 일인자라고 해서 두어지는 게 아니다. 용호상박의 상대가 있고, 또 두 사람의 업적이 비슷해야 한다. 최하 세계대회 5개 이상은 우승한 상대여야 하지 않을까?"

- 10번기에 등장한 사람이 중국 일본 사람뿐이었는데 이제 70년 만에 10번기를 소화한 첫 한국인이다. 느낌은?
"굉장히 영광이다. 지금도 상황이 힘겨운데, 오청원시대는 부담이 엄청났을 텐데 대단하다는 생각이 절로 든다. 이번에 이겼으니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것이다. "

- 마지막으로 바둑팬들에게
"바둑팬 여러분 그리고 니장건 회장님, 구리, 기자님들 모두 감사합니다. 한국바둑의 침체기에 10번기를 이긴 것은 의미가 큽니다. 중국바둑과의 대결에서 지는 모습도 많이 보여주었지만, 이제부터는 중국을 넘어서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저도 최선을 다하겠고 동료기사들도 앞으로 많은 승전보를 전해드릴 것입니다. 바둑팬 여러분 사랑합니다."


Mlily 몽백합(夢百合) 이세돌-구리 10번기 결과

제1국 : 1월 26일 중국 베이징(北京) : 이세돌, 251수 흑 불계승
제2국 : 2월 23일 중국 핑후(平湖) : 이세돌, 287수 백 1집반승
제3국 : 3월 30일 중국 청두(成都) : 구리, 222수 백 불계승
제4국 : 4월 27일 한국 전라남도 신안군 증도 : 구리, 179수 흑 불계승
제5국 : 5월 25일 중국 윈난(雲南)성 샹그리라(香格裏拉) : 이세돌, 223수 흑 불계승
제6국 : 7월 27일 중국 루안(六安) : 이세돌, 178수 백 불계승
제7국 : 8월 31일 중국 시짱(西藏)자치구 라싸(拉薩) : 이세돌, 237수 흑 불계승
제8국 : 9월 28일 중국 충칭(重慶) : 이세돌, 344수 백 2집반승

[사진· 기사협조ㅣ한국기원 기전사업국/홍보파트]


▲ 구리의 표정에 여유가 없다.


▲ 이세돌은 마지막 승부처에서 1선의 묘수로 승리를 확정지었다. 이후 끝내기에서 계속 손해를 봤지만, 결국 2.5집을 남겼다.


▲ 8국에서 끝났다. 10번기 최후의 복기.


▲ 이세돌은 6승2패로 이겨 500만 위안(한화 약 8억 5천만 원)의 우승상금을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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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트락티스 |  2014-10-01 오전 1:00:00  [동감0]    
온갖 안 좋은 조건(기러기 아빠 신세, 사업 등..) 속에서 행해진 십번기에서 이겼다는 것은 의
미심장하다. 이세돌 9단이 그만큼 당대 최고수임을 확인시켜 주는 것임.
노리목 |  2014-09-29 오후 5:52:00  [동감0]    
세돌사범 축하합니다. 세돌사범의 혼이 실린 바둑 이해는 잘 않되지만, 정말 재밌습니다. 체력관리 잘해
서 오랫동안 멋진승부 하시고 흥분되는 승부 많이 보여주세요~
다롱드리 |  2014-09-29 오후 5:45:00  [동감1]    
한국의 첫 십번기 승리!!!! 이세돌9단 감사합니다.
공장장2 |  2014-09-29 오후 4:56:00  [동감0]    
1선으로 내려빠지는 묘수를 어제 김성룡 프로도 보던데 프로들도 혹시나 설마 이 수를 둘까 정말 이 수를 보고 이렇게 두는 것일까 망설이며 자신없어하는데 이세돌 프로는 그 수를 벌써 봐 두었다는 듯 딱딱 두더라고.. 대단했다.
대자리 최초에 우하귀 막고 젖혔을 때 끊어간 수가 두어졌을 때 그 수까지 봤어야 그 수를 본 거죠.수순이 한참 진행된 후에 다른 수로는 안되니까 직전에 그 수를 발견한 건 프로기사라면 누구나 하는 거죠.오로와 타이젬 해설자들도 그 장면까지 간 후엔 다 봤죠.  
반짝괭이 |  2014-09-29 오후 4:24:00  [동감0]    
사실 때가 이미 좀 늦게 되어서 진행할 수는 없겠지만...2004~2005년쯤 이창호9단이 중천의 태양이고 이세돌9단이 떠오르는 태양이던 그 때 두 기사의 10번기가 있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그야말로 실력면에서, 랭킹면에서,흥행면에서 도저히 예측불가의 대국이 되었을텐데 말입니다.
ekrtm701 |  2014-09-29 오후 4:24:00  [동감0]    
세돌같은탁월한 승부사가 언제 또태어날지. ....? 먼후날 오청원과 쌍벽을 이루는 기사로 기억될것이다
지금처럼 군웅 활거시대에 이만한 성적과결과물이면 층분하다 구리 이창호 동시대에 얻어낸 결과물이니
더욱깂지다
점철 |  2014-09-29 오후 4:10:00  [동감0]    
그런데 그런데 말이다, 처절한 중반이 진행되면서 한수, 한수, 진행되면서 불가사의 하게도 그 따다닥 놓여졌든 폐석 같았든 돌들이 때를 만난듯이 살기를 품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리고는 몇수가 지나지 않아 비수는 정확히 적장의 심장에 꼿인다. 허겁지겁 적장은 안간힘을 써보지만 몇합을 해보지도 못하고 숨을 거둔다. (십번기를 보고난뒤.......)
점철 |  2014-09-29 오후 4:04:00  [동감0]    
이세돌은 귀신이고 이창호는 도사다 나머지 기객들은 사람이다. 70년대 일본의 사카다 9단이 면돗날 이었다면 귀신의 칼은 너무나도 예리하게 잘 다듬어진 비수다. 그의 바둑은사람의 능력으로는 알수가 없다. 딱딱딱 몇수가놓이고 난뒤, 정석, 포석이 끝나고 난뒤, 사람의 눈에는 다 망한것 같은 결과를 두고 초조한 마음으로, 피가 마르는 심정으로 다음의 착점을 기다린다.
원술랑 |  2014-12-13 오후 7:3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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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술랑 글쓴이 삭제
하이디77 살아있는 사람의 동상을 세운 것은 김일성 밖에 없었습니다. 동상은 원래 죽은 사람의 업적을 기념하는 것입니다. 살아있는 사람의 동상이라니... 뭘 모르는 사람인지는 알지만 수준하고는 쯧.  
원술랑 글쓴이 삭제
마짱뜹시다 진짜 세돌이 디스하는놈은 원술랑이네 동상같은 소리 하고 자빠졌네 ㅋㅋ  
점철 |  2014-09-29 오후 3:49:00  [동감0]    
화이팅
현묘구현 |  2014-09-29 오후 3:43:00  [동감0]    
전성기가 살짝 지나서 붙은게 조금 아쉽고, 그래서 그런건지 부담이 컸던건지 좀더 재기발랄한 기보를 못본게 아쉽지만 어찌됐던 중국스폰서로나마 10번기를 볼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go사랑1 |  2014-09-29 오후 3:41:00  [동감0]    
이세돌 만세! 만만세!
원술랑 |  2014-12-13 오후 7:3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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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술랑 글쓴이 삭제
최강한의사 모르죠. 미래야 열려 있는 것이니까요. 또다른 누가 나올 수도 있는 거고요. 3년 뒤면 또 뭐가 어떻게 되어 있을 지 모르죠.  
공장장2 |  2014-09-29 오후 1:07:00  [동감0]    
요 근래들어 이렇게 무서운 수읽기의 바둑은 처음 보았다. 박정환 김지석은 이세돌보다 확실히 한 수 아래임을 인정해야 합니다.
온달과공주 |  2014-09-29 오후 1:07:00  [동감0]    
이창호/////
이세돌////

한국바둑역사에 길이남들사람들//////

이창호님은 새로운바둑의 창조자로서///
이세돌님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승부사로서...////

바둑계에서 큰획을 그은것만은 확실합니다!!!!!!!!!!!!!!

두분이 한국인임이 자랑스럽습니다...
공장장2 |  2014-09-29 오후 1:02:00  [동감0]    
물론 난 하수다. 하지만 구경하면서 어느정도 좋은 수 떡수 정도는 보는데 어제 바둑은 이건 뭐 내 능력 밖.. 전혀 감조차 못잡겠더라 너무 어려워서.. 이세돌이 대단하다는 말 밖에.. 며칠 전 이동훈한테 질 때는 확실히 연습바둑처럼 둔게 틀림없더라. 어제 바둑은 정말 무서웠다 대단해.
rdes |  2014-09-29 오후 1:02:00  [동감0]    
원래 이세돌과 구리는 상대전적이 호각이었는데 이세돌이 이번 십번기에서 압승을 거둔것을
보면 그동안 구리와 설렁설렁 둬준것 같네
高句麗 |  2014-09-29 오후 1:01:00  [동감0]    
이세돌 9단의 승리를 축하드립니다 수고하셨읍니다
gla8755 |  2014-09-29 오후 12:31:00  [동감0]    
잘했다. 이세돌 박정환이어 세계대회 우승했어 좋ㅏㅆㄷ. 세계대회 꼭 우승에 저력을 보여주세요
waumae |  2014-09-29 오후 12:13:00  [동감0]    
세돌의 승리를 축하합니다.이제 한 고비 넘겼으니 다른 기전에서도 좋은 성적 거두기를 바랍니다.
덧붙여 구리 9단은 빨리 내상을 털어내고 다시 우리 앞에 당당히 돌아오기를 바랍니다.
졸수박 |  2014-09-29 오후 12:13:00  [동감0]    
중국에 텅없이 적은 인구에서 이토록 대를 잇는 영웅들이 출현한다는 것은 크나큰 기쁨입니다. 아무쪼록 젊은 신인들이 선배들을 이어 연속적으로 세계바둑계를 호령했으면 합니다.
시몽2 |  2014-09-29 오전 11:59:00  [동감0]    
이런 큰 승부에 고도의 정신력을 발휘하여 승리해준 세돌사붐에게 감사! 어찌나 고생했는지 얼굴까지 창백하고 핼쓱해지셨네, 좀 휴식을 취하시길..
지석지기 |  2014-09-29 오전 11:24:00  [동감0]    
세돌 기사님은 승부사 기질이 있어 좋아...위험할 수록 그에 따른 댓가도 크다는 것을 아는 거지...프로기사 은퇴하면 주식도 직접 한번 해보고 싶다는 것을 세돌님이 쓴 책에 나와 있던데...왠지 주식도 잘할것 같애...치밀한 승부사 기질이 있어서...
단식광대 |  2014-09-29 오전 10:00:00  [동감0]    
이세돌 프로 그간 고생많았고 이 계기로 다시 한번 아직 원탑이란걸
만천하게 공표할 수 있길 기원합니다~
도글프1 |  2014-09-29 오전 9:42:00  [동감0]    
이세돌 대국수님 왕 축하 드립니다. 그 동안 고생 많았습니다.
ratm7235 |  2014-09-29 오전 9:15:00  [동감0]    
세돌이도 나와 같은 생각이군...언젠가 뉴스댓글에서 누군가 박정환과 천야오예 십번기 거론할때 애들은 자격이 안된다, 최소 메이져세계대회 5회 이상은 우승해야 한다고 댓글 달았었는데 세돌이도 그러케 생각하고 있었군 ㅋㅋ
ratm7235 개인적으론 스웨가 세계대회 우승 5회 정도 하면 세돌이와 십번기를 해봤으면 좋겠다 ...근데 과연 스웨가 그정도 전성기를 이어갈수 있을지...쿵제처럼 한 2년 정상에서 반짝하고 사라질 가능성도 높고...물론 이것도 엄청난 거지만  
ratm7235 솔직히 중국기사 중 구리를 능가할 기사가 앞으로 나올지는 잘 모르겠다...물론 우리도 앞으로 세돌은 커녕 구리를 능가할 기사는 현재 꿈도 꾸기 힘든 실정이다...그나마 중국은 어린 선수중 커제, 판팅위같은 훌륭한 재목이 있어서 미래가 밝지만 우리는 쩝...  
최강한의사 찾아보니까 구리가 세계대회 6회 우승을 했더군요. 그래서 저런 말을 하는 게 아닌가 싶네요. 참고로 이세돌은 14회인가 ... 그렇던데요.  
최강한의사 |  2014-09-29 오전 9:08:00  [동감0]    
10번기 승리는 매우 축하합니다만
그만두고 싶어도 쉽게 그만둬지지도 못하는 상황이 된 듯.
예전에는 3년 있다가 그만둔다는 글도 있었는데 참...
쭈미인 |  2014-09-29 오전 9:07:00  [동감0]    
이세돌 사범님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당신의 가족에게도 축하를 드립니다. 응원하신모든 기우님들께도 축하를 드립니다. 대국을 본후 이것이 바둑이다라고 느꼈으니 더 없이 감사할 다름입니다
최강한의사 |  2014-09-29 오전 9:07:00  [동감0]    
조훈현이나 이창호 자신이 1인자 위치가 유지될 때 다음 후보가 세계대회를 우승하면서 도전을 알렸는데, 이세돌은 전성기일 때는 세계대회 우승하던 기사들도 힘을 못 쓰다가, 이제 좀 떨어지는 모습이 보이는데 그 뒤의 기사들은 하나도 우승을 하지 못함.

얼마나 마음 불편할까 싶습니다.
그래도 조훈현, 이창호는 마음 편하게 1인자에서 내려올 수 있었으니.

kispaik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 나현4단 을 지켜 봐주세요,담력이 있고 바둑두는 스타일도 과감하게 두는게 뭔가 곧 일을낼것 같군요,이세돌 프로의 어렸을때 보는 느낌이랄까? 아무튼 좋은 기사라고 생각 듭니다,  
510907 |  2014-09-29 오전 9:01:00  [동감0]    
세돌님 축하드립니다 게속 정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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