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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 끝낼 것인가?
이세돌, 끝낼 것인가?
대국실- 김주호 9단 해설
[10번기] 박주성  2014-09-28 오후 01:42   [프린트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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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은 긴 머리를 자르지 않고 중국으로 건너갔다. 이세돌에게 물으면 아마도 "그냥 귀찮아서 안 깎았다."라고 말하겠지만, 큰 승부를 앞두고 지금까지의 좋은 흐름에 조금이라도 변화를 주지 않겠다는 다짐 아닐까?

세기의 대결! 이세돌-구리 10번기 8국이 28일 오전 10시(한국시각) 충칭 피닉스베이 특별대국장에서 제8국을 시작했다.

지금까지 이세돌-구리의 10번기는 1,2국을 먼저 이세돌이 이겼고, 3,4국에서 구리가 반격에 성공해 2승을 가져갔다. 이후 5,6,7국에서 이긴 이세돌이 5승 2패로 앞서있다. 이번 10번기는 누구든 6승을 먼저하는 기사가 승리한다. 이세돌은 우승까지 단 1승을 남겨뒀고, 구리는 남은 3판을 모두 이겨야 무승부를 이룰 수 있다.



8국이 열리는 충칭은 구리의 고향. 현장에는 구리의 아내와 딸도 함께 응원나와 있다. 전날 열린 전야제에서 구리는 '수영선수 박태환과 쑨양의 관계처럼 두 사람도 선물을 챙겨주는 사이인가?'라는 질문에 "2년 전 삼성화재배 결승에서 이세돌이 나에게 반집승을 두 차례한 것이 이세돌에게 받는 가장 큰 선물이었다"라며 농담을 하는 여유를 보였다. 이세돌은 "8국도 즐겁게 둘 것이다. 누가 이기든 10번기를 통해서 우리 우정은 더욱 깊어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8국에서 이세돌이 끝낼까? 아니면 구리가 고향에서 체면을 세울까? 10번기 제8국은 9월28일 오전 10시(한국시각)부터 열렸다. 사이버오로 대국실에서 프라임매치 베팅이벤트가 열리고, 김주호 9단이 대국실에서 해설중계한다. 이번 10번기 사이버오로 해설자 김주호 9단은 "8국이 마지막 대국이 된다면 너무 아쉽다. 개인적으로는 한 판 이라도 더 보고 싶은 심정이다. 그러나 객관적으로 이세돌 9단의 승리확률이 높다. 이길 것으로 본다."라고 예상평을 말했다.

○● 이세돌-구리 10번기 제8국 프라임매치 EVENT (9월 28일)

일시 : 9월28일 오전 10시부터~종료시까지 (대국실 해설: 김주호 9단)
대상 : 모든 회원/ 10번기 제8국 해설중계판 베팅만 집계
대국실입장하기
EVENT 1 : 1~5 각 구간별 10회 베팅 완료시 300만 포인트 시상
- 총 1500만 포인트 획득 가능
EVENT 2 : 10번기 7국 총50회 베팅 완료시
- 모든 회원 3000만 포인트 시상

○● 이세돌-구리10번기 남은 일정

8국: 9월 28일 중국 충칭(重慶)
9국: 10월 26일 중국 우시(無錫)
10국: 11월 30일 우후(芜湖)

'이세돌-구리 10번기'는 몽백합배 세계바둑오픈을 후원하는 헝캉가구회사가 후원한다. 승자는 상금 500만 위안(한화 약 8억 5,000만 원/ 9월28일 환율기준)을 독식하며 패자에게는 여비조로 20만 위안(한화 약 3,400만 원)만 지급된다. 제한시간은 4시간(3시간 55분, 60초 초읽기 5회)의 긴 바둑이다. 점심시간은 따로 없고, 대국 중에 필요하면 준비된 음식을 들 수 있다. 덤은 7집 반이다.


▲ 대국 전날인 27일 전야제에서 구리와 이세돌이 악수로 선전을 다짐했다.


▲ 10번기 관계자들이 연단에 올랐다.


▲ 10번기를 후원하는 헝캉가구회사의 니장건 회장. "마지막까지 서로 최선을 다하는 멋진 승부를 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 충칭의 어린이들도 이세돌-구리와 함께 기념촬영 했다.


▲ 바둑판앞에서 목례를 하며 10번기 8국이 시작했다. 참관인 중 중앙에 있는 사람이 구리의 어린시절 스승이었던 양이 충칭기원장이다.


▲ 대국장인 충칭 피닉스베이 특별대국장.


▲ 10번기에서 5승2패. 이제 우승까지 1승이 남은 이세돌 9단


▲ 구리 9단에게 우승은 없다. 남은 3국을 모두 이겨야 무승부를 이룰 수 있다.


▲ 10번기 마지막 판이 될 지도 모르는 8국. 많은 취재진이 대국장을 찾았다.

[사진협조ㅣ한국기원 기전사업국/홍보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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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초보 |  2014-09-29 오후 2:49:00  [동감0]    
10번기가 이루어지려면 스폰서가 나서야 하는데, 그러자면 대국자들이 상품이 있어야 합니다. 지금 이세돌-구리 만한 상품성 있는 기사가 없습니다. 그런 기사가 나타나면 다시 이루어질 것입니다.
시몽2 |  2014-09-29 오후 12:01:00  [동감0]    
머리를 손질하지 않은 것은 큰 승부를 앞두고 조금이라도 한눈팔고 싶지 않았을 것이다. 승부사다운 당연한 일이라고 본다.
510907 |  2014-09-29 오전 8:36:00  [동감0]    
댕가님?바둑애호가답게험한말은좀삼가해주십시오 세돌사범진심으로축하드립니다 이젠세계대회에서도우승하시길빌어봅니다
사카줄루 |  2014-09-29 오전 2:44:00  [동감0]    
이세돌의 말처럼 이제 10번기를 할 중량감 있는 선수가 없다.
만약 한다면 박정환대 이세돌/-- 근데 한국에서 몇억 스폰서는 안나올 거고..
이세돌 한명 대. 중국신예 5명 2판씩 10번기는 어떤가?
격이 안 맞긴 하지만 중국신예들 실력이 만만치 않으니 세돌이 이긴다고 장담하긴 어려울 듯 하다. 10억 스폰 달고 오라. 그런데 이 10번기는 승자 독식은 위험하다. 세돌이 불안해서..
ekrtm701 |  2014-09-28 오후 8:35:00  [동감0]    
비금도 사나이 사나이중에 사나이.....축하함니다 나는6..3으로 이길것을 생각햇는데 대단하심니다 다시한번 축하드리며 무한으원보냄니다
원술랑 |  2014-09-28 오후 7:4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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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넨가? 너 뭐하는놈이세요?  
ekrtm701 |  2014-09-28 오후 7:26:00  [동감1]    
상품성으로볼때 세돌과 구리만할까?정환과 스웨 양국1위지만 펜이없는데 누가스폰서를 할까? 재미도없고 스릴도없고 무미건조한바둑......세돌과 구리바둑과 격이다르고 중량감이 떨어진다고 봄니다
덤벙덤벙 맞습니다. 박정환이 바둑은 이세돌과는 비교가 안되는 애들 바둑이지요. 소위 랭킹1위라는 선수가 인터넷 바둑이나 두면서 중국 선수들에게 전력이나 노출시켜서 백령배 4강전에서 허무하게 2패로 나가 떨어지는 것에 비하면 이세돌이 얼마나 뛰어난 지를 알 수 있습니다.  
과거초보 인터넷바둑은 이창호도 이세돌도 둡니다. 이창호 9단이 한 말이 있지요, 인터넷 바둑을 두러 대국방에 갔더니 상대가 하는 말이, 어서 오십시오 국수님. 그래서 헐레벌떤 나와 버렸다고. 저는 두어야 기력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봅니다.  
mapoapt |  2014-09-28 오후 6:39:00  [동감0]    
오, 위대한 이세돌 사범. 우승 축하축하 감사.. 최근 3년간의 체증이 쑥 내려가네요. 어느 세계대회 우승보다도 값진 듯.. 구리도 수고 많았어요.
방랑객검 |  2014-09-28 오후 6:33:00  [동감0]    
아아 이세돌 당신은 나의 진정한 영웅입니다. 내가 한국인임을 자랑스럽게 만든 당신은 이 시대의 진
정한 영웅이십니다. 한국바둑 화이팅 !! 바둑팬 여러분 사랑해요♥♥♥♥♥♥♥♥
노깽이 |  2014-09-28 오후 5:08:00  [동감0]    
10번기가 단발성으로 끝나지말고 박정환과 스웨의 10번기가 이어졌으면 좋겠다 스웨가 상대전적이앞서니 중국도 자신있을테고 이번10번기는 사실상 세돌승이니 구리의 복수전형식을 취해도 좋을듯하다 정환이한테는 스웨를 극복할기회를 제대로 가져서 좋고 과거 1인자보다는 현재의 1인자대결이 더재미있을듯 어쨌든 두기사가 한중랭킹1위니 누가쎈지 제대로 붙어봤으면
강릉P |  2014-09-28 오후 4:48:00  [동감0]    
10번기고 뭐고 국내에서 개최하는 세계대회 오픈전이나 하나
열었음 좋겠다..
노리목 |  2014-09-28 오후 3:44:00  [동감2]    
아쉽다. 두 기사간 10번기를 더 보고 싶은데 이시대 최고 승부사 세돌사범이 8국에서 끝낼듯하다. 세
돌사범의 펜이지만 이번엔 구리가 힘을 좀 내줬으면 한다.
댕가 |  2014-09-28 오후 3:30:00  [동감0]    
끝내기에 문제가 있는 기사...포석에 문제 있는 기사...
이런 기사가 어찌 불후의 명인으로 꼽혀서...
10번기를 하는지...

어느 사장인지 헛돈 지대로 쓴다...ㅋ
댕가 |  2014-09-28 오후 3:28:00  [동감0]    
둘 다 과대 포장된 기사들일 뿐....
댕가 |  2014-09-28 오후 3:28:00  [동감0]    
득보다 실이 많기는 얼어죽을...
어차피 세계대회 8강 기사로 전락한지가 언젠데....
이번 대회로 한판 땡기고 국내리그와 중국리그에서 밥벌어 먹다가...끝나는 거지...

이세돌과 구리가 뭔 세계 최강이고 불후의 명인이라고 10번기를 하는지....이창호 전성기 때면 처 발릴 그런 실력들인걸..
mool6 글쓴이 삭제
mool6 말이 넘 험하다. 그래도 한때 세계 최강이었고 지금도 초 일류 기사인데..  
노깽이 |  2014-09-28 오후 2:46:00  [동감1]    
오늘 이겨서 끝내는게 최선이다 10번기는 세돌에게 득보다 실이 많고 오히려 독이 된듯하다 10번기동안 세계대회 거의다 1회전탈락이고 구리가 질것같으니 중국측도 더이상 스폰서가 없어서 대회진행에 무지애를먹고 있다는데 피차 빨리 끝내는게 서로에게 좋을듯 최선을 다해 끝내주길
kispaik 올으신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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