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체전, 스포츠토토, 바둑진흥법 3대 중점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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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체전, 스포츠토토, 바둑진흥법 3대 중점과제
박치문 한국기원 상근부총재 취임 1백일 인터뷰
| 오로IN 2014-06-30 오후 02:25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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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치문 부총재 1975년 조선일보에서 시작해 세계일보, 중앙일보를 거치며 근40년간 신문바둑 관전기를 집필하다 3월 13일 홍석현 중앙일보 JTBC회장이 한국기원 총재로 취임한 뒤 이사 겸 상근부총재로 임명됐다. |
"바둑, 올해 소년체전 정식종목 채택 가장 급해"
토토·진흥법도 중점 과제
시니어·여자기사들 위한 별도의 기전 개최 준비중
“올해 바둑계의 중점 과제는 소년체전 정식종목 채택과 바둑진흥법 통과, 바둑토토 시행 등 세 가지다. 소년체전 정식종목 채택이 가장 시급하고 중요하다. 공교육을 통한 어린이 바둑교육이 더욱 활성화하고 바둑지도자 수요가 확대되는 등 바둑계의 실질적인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치문 한국기원 상근부총재(66 · 사진)가 취임 100일을 맞아 25일 기자간담회를 했다. “바둑진흥법이 현재 국회 일정 때문에 지지부진한 상태지만 관계부처와 긴밀히 협의해 적당한 시기가 되면 반드시 통과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 바둑토토는 반드시 성사돼야 한다. 아직도 바둑계 일부에는 바둑의 품위를 손상시킨다는 주장에서부터 불법 베팅이나 승부조작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있지만 현실적으로 너무 과한 걱정이다. 바둑토토로 얻은 수익을 바둑 보급과 신예 육성 등에 사용한다면 한국 바둑의 획기적인 발전을 기대할 수 있다.”
최근 바둑계 주변 환경이 크게 나빠졌다. 국내외 기전이 잇달아 폐지되거나 규모가 축소되고 예선 대국료가 없어져 프로기사들의 불만이 크다.
“상대적으로 형편이 어려운 시니어와 여자기사들을 위한 별도의 기전 개최를 준비 중이다. 먼저 50세 이상을 대상으로 한 시니어기전을 연 6회 정도 개최할 계획이다. 같은 연배의 기사들끼리 맞대결을 펼침으로써 더욱 박진감 있는 승부가 연출되는 것은 물론 시니어들의 소외감을 달래고 수입 창출에도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최근 바둑 인구가 고령화하고 있는데 시니어기전은 올드팬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어 흥행 면에서도 일반 기전 못지않은 성과를 거둘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또 KB리그 종료 후 겨울철 휴식 기간을 이용해 여자프로리그를 창설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
초읽기 때 화장실 출입을 금지한 경기규칙 개정안에 일부 기사들이 연명부를 돌리는 등 공개적으로 반대 의견을 밝히고 있는데.
“바둑이 어엿한 스포츠 종목으로 자리매김한 지 벌써 10년이 됐지만 아직도 경기규칙이나 대회 운영방식에 비스포츠적인 관행이 많이 남아 있다. 이번 규칙 개정도 그런 관행을 하나씩 고쳐 스포츠의 모양새를 갖추자는 취지에서 이루어진 것이다. 그러나 선수들의 입장에서 다른 좋은 개선 방안이 있다면 당연히 다시 고칠 수 있다. 기사회가 7월 1일 시행 이전에 전체 기사들의 의견을 수렴하겠다고 했으니 이를 보고 충분히 협의해 결정하겠다.”
다음달 5일 경주에서 열리는 국제바둑연맹(IGF) 총회에서 홍석현 한국기원 총재가 새 회장으로 취임한다. 그 동안 일본이 주도했던 IGF가 명실상부한 국제바둑기구로 탈바꿈하는 셈이다. 이번 총회에 특별한 안건이 있나.
“IGF가 명목상 세계 최대 바둑기구지만 예산도 얼마 안 되고 사무국 인력도 부족해 거창한 사업을 할 수 없다. 이번 회의에서는 비교적 실천 가능한 의제로 연중 개최되는 세계대회 일정을 연초에 확정하는 방안을 제안하고자 한다. 세계대회가 열릴 때마다 한중일 3국이 대회 일정을 새로 협의해야 하는 불편을 덜 수 있을 것이다. 아울러 앞으로는 국내 기전 일정도 가능한 한 연초에 1년치를 확정, 시행한다는 목표로 각종 대회 개최 시기를 재조정할 계획이다.”
오랜 바둑기자 생활을 청산하고 바둑행정가로 자리를 옮겼는데.
“최근 바둑계가 전반적으로 무척 어려운 상황이다. 프로기사를 비롯한 모든 바둑계 구성원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한국 바둑 발전에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이 글은 지난 6월 26일자 한국일보 '피플'에 나온 인터뷰 기사입니다.
클릭☞ 기사원문 바로가기
※ 토토추진관련 바둑뉴스
○● 바둑, 스포츠토토 초읽기(박영철 기자, 한국일보) ☜
○● 조한승, '바둑리그' 불참도 고려 ☜
○● 조혜연, '바둑 지켜야' ☜
○● 앗 뜨거! 바둑토토 공청회 열린다 ☜
○● 칼럼/ 바둑토토 거부할 이유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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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도리콩 |
｜ 2014-07-05 오후 11:2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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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 적극 찬성한는 사람들이야말로 천원한장안쓸 놈들일지 몰라요. 인터넷 베팅정도면
별다른 사고없이 재미로도 충분하지만, 현금으로 베팅하는 토토는 틀림없이 사람이 죽어
나가고 다수가 조작에 관여할 수밖에 없어요. 축구나 농구를 보면 감독까지 연루되지 않나
요. 알려지지 않은 조작이 얼마나 더 많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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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nsn |
｜ 2014-07-03 오후 4:2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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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치문선생, 무조건 토토 추진하세요. 토토반대하는 사람들은 바둑계에 천원짜리한장 안쓰는것들이에요. 무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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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벨린 |
｜ 2014-07-03 오후 4:12: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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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둑토토 반대하는 찌질이들아. 너희들한테 토토하라는거아냐. 바둑계는 점점 망해가는데. 바둑토토반대하는 인간들, 니들 오로정회원 5500원도 결제안하는 찌질이들이쟈나. 아니냐? ㅋㅋ 걍 찌그러져들 있어라. 바둑계에 10원한장 안쓰는 것들이...여론같은소리하고 앉았네..니들은 조용히 무료로 바둑이나 둬라. 꽁짜로 바둑두면서 감지덕지해야지. 안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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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저녁별빛 |
｜ 2014-07-02 오후 2:11: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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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양반도 감투쓰더니 판단력이 흐려졌나? 토토가 최우선 과제라니 이해가 안되는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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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백자모 |
｜ 2014-07-01 오후 4:28: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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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바둑계현실은 상위랭커 30명 밑으로는 생계유지하기 힘든 실정입니다.
토토로 인한 위험요인보다도 생계문제로 바둑을 그만둬야 하는 현실이 더 걱정됩니다.
경기를 늘리고 시장을 넓히기 위해 토토를 도입하는 문제는 긍정적으로 검토해야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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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모수go |
｜ 2014-07-01 오후 4:1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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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프로게이머 투신자살하는것 못봤나 다행히 살아서 내막도 까발려지고 다했지만..
바둑이란게 얼마든지 조작이 가능한 게임인데.. 현역 프로 기사들한테 물어봐라.. 토토시행이 바람직한 일인지.. 소탐 대실을 가져올수있다.. 바둑의 근간이 뿌리채 뽑히지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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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한속기 |
｜ 2014-07-01 오후 3:4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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푼돈 벌자고 바둑토토 시행해서 프로기사 망가지고 바둑사이트 사라지고
여론이나 바둑팬들의 의견이은 하나도 귀담아 듣지않고
도대체 한국기원 집행부는 무슨 생각으로 그 자리에 앉아 있는지 정신 차리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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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hfhfksla |
｜ 2014-07-01 오전 10:2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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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좀 시행하길 기도한다...! 조폭 동원해서 유병원이처럼 기업좀 확장하자....박치문 팟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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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령산 |
｜ 2014-07-01 오전 5:3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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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기대하고 시작했다 유사배팅금지 등에 걸려 타이젬같은 베팅으로 돈 버는 사이트만 문 닫게 하는 거 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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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령산 |
｜ 2014-07-01 오전 5:3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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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토토 해되 좋을 듯 한데 해봐야 수익이 별로일거랍니다^^
이래봐야 안되죠. 남녀골프 연맹이 2011년 토토에서 받어간 실금액이 18억이고 배구연맹이 9억 남짓 ~~ 바둑 이보다 많지 않다면 완전 새되는 거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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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flight |
｜ 2014-07-01 오전 5:1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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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렇게 험한 말들만 하시는지들. 지금 한국 바둑을 보세요. 이런 극약처방이라도 하지 않으면 일본바둑꼴될 지경입니다. 정 걱정되면 한시적으로 (한 일이년?) 시행후 중간평가를 받으면 됩니다. 갑조리그에 뺏긴 선수들을 다시 불러오는것은 물론이요 중국 선수들에게도 꿈의 무대가 될 수 있어요. 해보자구요. 하지도 않고 되네마네하지말고. 나중에 큰 폐기비용이 드는것도 아니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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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화 |
｜ 2014-07-01 오전 2:23: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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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사범님이 도전기 결승에서 자충으로 다이긴바둑 졋을때 어떻게 처리하실건가요 나이어린 젊은기사가 한순간 착각으로 경찰에 불려가고 그판에 막대한 돈을 걸은사람 원망은 누가 책임지고 막말로 험악한 꼴나오면 박치문님이 책임지실건가요 좀더 건설적이고 바둑인이 이해할수있는것좀 생각해보셧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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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화 |
｜ 2014-07-01 오전 2:1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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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치문님 정신좀 차렷으면 합니다 토토라니요 돌아가신 조남철선생님이 벌떡 일어나시겟군요 개미눈물만한이득을보기;위해 바둑 존재 까지 없예려하시는군요 재발좀 정신차리시고 좋은생각좀하셧으면합니다 외 손바닥으로 하늘을가리려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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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942ek |
｜ 2014-06-30 오후 9:2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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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나지 않은 불법 배팅업체, 등등이 문제인 거지요. 수수료 챙긴 한국기원에서 성적 안 좋은 기사들 월급 내지는 연금 주는 것도 아니지 않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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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942ek |
｜ 2014-06-30 오후 9:1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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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중 상위 10% 정도만 바둑으로 먹고 살만할 것으로 보이는데, 승부조작 당연히 발생 안 할 수 없음. 스포츠 토토 하면서 이익을 챙길 수 있는 누군가가 자꾸 공론화 시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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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지수 |
｜ 2014-06-30 오후 9:1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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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제도를 도입하는데는 반대가 있기 마련이지만 체육의 재미를 느낄려면 약간의 도박성이 필요하다고 본다. 유럽에서는 자국 축구리그에 베팅하는 사람들이 엄청 많고 그 즐거움으로 살아간다. 결론적으로 국민의 관심을 모으고, 돈이 모여야 바둑도 활성화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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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942ek |
｜ 2014-06-30 오후 9:0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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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토토. 바둑계 스스로 붕괴될 위험한 발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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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6-30 오후 8:2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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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을 이기는길은 바둑학원을 다시살리는것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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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2014-06-30 오후 8:2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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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을 이기는길은 바둑학원을 다시살리는것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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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드니 |
｜ 2014-06-30 오후 8:20: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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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를 도입하지 못하게 함으로써, 바둑에서 승부조작의 유인이 생기는 것을 원천적으로 막아야한다.
거듭 말하지만 바둑 승부는 다른 경기와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조작이 쉽다. (머리를 한 두 번 긁적거리고 괴로운 표정만 지으면 된다. 지금까지 평균 두 판에 한 번 그랬듯이)
부조리 문제가 단 한 번이라도 생기면, 한국의 바둑계가 프로 아마 할 것없이 다 망가지고, 바둑인이 존경을 못 받게되고, 팬들이 다 떠나게 된다. 관계자 몇 명이 책임지고 끝날 수 있는 문제가 절대 아니다. 아무도 수습을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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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드니 |
｜ 2014-06-30 오후 8:19: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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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야구, 축구, 농구를 다 좋아하지만, 한국의 리그전에는 전혀 관심이 없다. 미국이나 영국 리그만 본다. 예전에는 한국 리그도 봤었는데 선수나 감독이 승부조작에 관여한 일이 발각된 후, 조작 가능성이 있는 경기를 보는 것이 바보스럽게 느껴졌고, 그뒤로 아무런 관심도 없어졌다.
이런 사람이 나하나 뿐이겠는가?
만약 리스크가 있더라도 토토를 추진하자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사업자로부터의 이익 분배나 수입사업에 관심이 있는 사람인 것이지, 바둑과 바둑인을 진정 사랑하는 사람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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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드니 |
｜ 2014-06-30 오후 8:1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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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의 융성을 누구보다도 바라는 바둑팬이지만, 토토만큼은 정말로 반대다.
바둑만틈 조작하기 쉬운 경기가 또 있을까? 토토가 시작하자마자 도박조직, 폭력조직의 유혹과 협박 활동도 바로 시작될 것이고 누군가는 유혹에 넘어갈 가능성이 크다. 부조리는 발각되기 마련인데, 문제는 발각 시에 토토나 관계자가 사라지고 마는 것이 아니라, 바둑팬이 사라진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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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大竹英雄 |
｜ 2014-06-30 오후 10:0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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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토토 반대의견은 준비가되면 하자. 찬성의견은 준비가 다 됐다. 제소견은- 토토사전에는 준비라는 단어는 없다 -입니다. 2012년 인터넷기사를 보니 양재호사무총장,김효정회장등 집행부등은 찬성. 바둑리그선수로 뛰는 젊은선수는 반대. 바둑리그선수로 승부조작에 가담할 선수는 없다고봅니다만 . 선수들의 간접적,직접적스트레스는 (오해를 받을수있다는생각,토토팬으로부터의 불평등) 상당할것으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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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大竹英雄 |
｜ 2014-06-30 오후 8:1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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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부루스윌리스 주연의 마지막 보이스카웃 영화 첫장면이 프로미식축구선수가 경기도중 총으로 상대편을 쏘고 자신은 자살하는장면.실제로 총기사건은 없었지만 선수가 승부조작에 가담한 사건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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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 |
｜ 2014-06-30 오후 6:30: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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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도 입만 살았네...
토토가 바둑을 살려?
그게 바둑기사들을 승부조작사로 전락시킬 위험한 발상임을 정말 몰라???
있던 쪽박마저 깨먹을 소리하고 있군요...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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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르도 |
｜ 2014-06-30 오후 6:05: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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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기사에서 고 조남철 선생께서 바둑은 도박이라는 통념을 깨고 문화를 일으켰다는 글을 보았는데,,,이제는 토토를 만들어서 도박이라는 통념이 자리잡겠군요. 총재나 회장을 비롯해서 관계자들이 돈을 많이 만질수 있게 된 것을 미리 축하드립니다. 조폭이 연결되고 계획에 차질이 생기면 손목 날아가는 기사도 생기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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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똥수타진 |
｜ 2014-06-30 오후 5:41: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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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조작에 대한 대책 없이는 토토는 불가하다고 봅니다.
그런데 왜 바둑학원을 살리는 대책은 없습니까?? 한국기원이든 바둑협회든 누군가 나서서 프로아마 경계 가리지 말고 바둑학원을 살려야 합니다. 학원이 죽는데 바둑이 어떻게 살아납니까? 학원은 바둑의 미래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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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똥수타진 |
｜ 2014-06-30 오후 5:39: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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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수 앞을 보다가도 단수하나 못보는 일이 프로바둑에서 가끔 있지 않습니까? 실수라고 둘러대면 승부조작 충분히 가능한데 문제가 없다뇨 잘 납득이 가지 않습니다.
다 이긴 바둑 뭔가에 홀린듯이 지는사건 꽤 있지 않습니까?? 그런경우라고 둘러대면 충분히 승부조작 가능하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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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gol |
｜ 2014-06-30 오후 5:32: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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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치문은 프로기사도 아니고 총대매고 하다가 가버리면 그뿐 프로기사들 몇십명 쇠고랑 찰 일을
왜 만들려고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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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gol |
｜ 2014-06-30 오후 5:13: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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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는 절대 안됨 , 한수에 승패가 좌우 되는데 어느선수가 승부조작에 담담할수 있겟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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