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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속기가 한국바둑의 경쟁력을 약화시키는가?
기획/ 속기가 한국바둑의 경쟁력을 약화시키는가?
속기와 한국바둑의 국제 경쟁력 (1)
[랭킹칼럼] 오로IN  2012-05-30 오전 11:10   [프린트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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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BC카드배에서 랭킹1위 이세돌이 중국 당이페이에게 패하는 등 이변이 많아 충격을 줬다


금년 들어 BC카드배를 필두로 바이링배와 엘지배와 초상부동산배 등의 국제기전에서 한국기사들이 매우 저조한 성적을 낸 반면에 중국기사들은 90후와 95후 세대 기사들의 약진을 통해 놀라운 성적을 냈다.

이런 현상을 한국에서는 “처참한 결과” “중국발 쓰나미” 또는 “거센 황사바람”이라고 표현했다. 중국에서는 위빈 감독이 “우연”이라고 말했지만, 이것은 겸손한 표현이고 “바둑계의 워털루 전쟁”이라는 표현이 중국 바둑인들이 내심 동의하는 표현일 것이다.

이처럼 한국바둑이 중국에 밀리게 된 원인에 대해서 필자는 사이버오로의 [오로광장]에 올린 “처참한 바이링배의 예선 결과”라는 글에서 1)한국의 입단 연령이 높아진 것과 2)속기가 너무 많은 비중을 차지한 것이 그 원인이라고 진단한 바 있다.

명지대 바둑학과 김진환 교수가 [월간바둑] 5월호에 중국기원이 입단제도의 유연성을 통해서 조기 입단자들을 많이 배출한 것과 공동연구를 도입한 것을 한국이 본받을 만하다고 주장한 글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 제4회 BC카드배 본선, 20년차이 미위팅에게 패한 이창호, 이창호와 이세돌의 패배는 판팅위,미위팅,탄샤오 등 중국 90후 세대를 더욱 돋보이게 만든 효과가 있었다. - 이 현상의 원인은 무엇인가? 바둑팬들은 궁금해 했다.

한국기원에서도 광저우 아시안게임을 대비해 여성상비군을 조직하여 공동연구와 훈련을 통해 여자기사들의 실력을 향상시킨 바 있기에 그 효과를 익히 알고 있으므로, 이미 공동 연구팀을 만들어서 활동을 개시하였다. 그리고 금년 가을부터 바둑 영재들의 조기 입단자 수를 늘릴 계획이라고 양재호 사무총장이 발표했다.

그러나 속기와 국제경쟁력과의 관계에 대해서는 많이 논의되지 않는다. 이는 속기의 비중을 줄이기 위해서는 기전 스폰서들도 관여해야 하므로 쉽게 다룰 수 있는 문제가 아닌 것이 한 원인이다. 또 다른 원인은, 속기의 증가가 국제경쟁력을 약화시킨다는 명제가 정확하게 증명되지 않은 이유도 있다.

그러므로 이 글에서는 “속기의 증가가 한국바둑의 국제경쟁력을 약화시키는가?”를 엄격하고 정확한 통계적 분석을 통해서 연구하고자 한다. 특히 다음 다섯 가지 질문에 대한 답을 구함으로써 단계적이고 체계적으로 이 문제에 대한 답을 얻고자 한다. 이 다섯 가지 질문에 대한 답을 하나씩 나누어서 설명하고자 한다.

1. 한중 기사들 간의 대국 결과에서 속기와 장고바둑 간에 차이가 있는가? 한국기사들이 속기에 상대적으로 강하고 장고바둑에 상대적으로 약한가?

2. 장고바둑을 잘 두는 기사들이 속기도 잘 두는가? 아니면, 속기를 잘 두는 기사들과 장고바둑을 잘 두는 기사들이 다른가?

3. 속기를 잘 두는 한국 기사들과 장고바둑을 잘 두는 기사들의 두 그룹으로 나누었을 때, 어느 그룹이 장고바둑인 국제기전에서 좋은 성적을 내는가? 장고바둑을 잘 두는 한국기사들이 장고바둑인 국제기전에서 더 좋은 성적을 내는가?

4. 속기를 잘 두는 기사들과 장고바둑을 잘 두는 기사들이 다르다면, 이들 간의 차이는 무엇인가? 왜 그런 차이를 가지게 되었는가?

5. 국제대회에서 한국기사들이 더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서 속기 기전의 제한시간을 늘여서 장고바둑 기전이 많아지게 하는 것이 필요한가?


▲ 김지석은 박문요에게 패했다. 상위랭커끼리의 싸움이라 이변이라 할 순 없었지만 전체적으로 제4회 BC카드배에선 한국의 약세였다.

한국 기사들은 속기에 강하다

한중 기사들이 둔 바둑을 속기와 장고바둑으로 나누어서 그 전적을 분석하면 한국기사들이 상대적으로 속기에 강한지 아닌지 알 수 있을 것이다. 다행히 그런 비교를 할 수 있게 금년 초에 한국기사들 29명이 베이징에 가서 1월 5, 6, 7일 사흘 동안에 한 기사당 하루에 세 판씩 속기를 둔 적이 있다. 이 교류전의 결과와 장고바둑인 국제기전에서의 한중 기사들 간의 대국결과를 분석하여 비교하기로 하자.

여기서 단순히 승률을 비교하는 것은 참여자들의 실력수준이 다르므로 올바른 답을 얻을 수 없다. 한중 교류전에는 비교적 실력이 높은 한국 강자들과 새내기들이 참여하였고 중국에서도 그에 상응하는 실력자들이 참여하였다. 한국이 주최하는 오픈 국제기전인 BC카드배나 LG배나 삼성화재배에는 실력이 낮은 한국기사들도 대거 참여하고 중국은 강자들이 비용을 부담하면서 참여한다. 반대로 중국이 주최한 바이링배에는 한국에서 강자들이 참여했다.

이처럼 참여하는 한중 양국 기사들의 실력이 대회마다 차이가 나기 때문에 단순히 승률을 비교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이런 문제에는 대국자 간의 점수 차이에 따른 승률 기대치와 실제 승률을 비교하는 것이 필요하다.

한 기사가 여러 기사들과 대국하였을 때에 그가 이기리라고 기대하는 승국의 수는 각 상대자에 대한 승률 기대치를 합한 것과 같다. 한 기사가 자신의 승률 기대치가 30%인 상대자와 10판을 두면 3판을 이길 것이라고 기대할 수 있다. 이것은 승률 기대치 0.3을 열번 합한 값이다. 마찬가지로 자신의 승률 기대치가 60%인 어느 기사와 10번을 두면 통계적으로 6번을 이길 것이라고 기대할 수 있다.

이처럼 한 기사가 여러 판의 바둑을 두면 그가 이길 것이라고 기대하는 대국 수는 승률 기대치를 합한 것이다. 한 기사가 아니라, 한 그룹의 기사들이 여러 번의 대국을 가졌을 때에도 그들이 이길 것이라고 기대하는 대국의 수는 그들의 각 대국의 승률 기대치를 전부 합한 것과 같다.

그러므로 한 그룹의 기사들이 기대보다 잘 했는가 못했는가를 판단할 때에는 승률 기대치의 합과 실제로 이긴 대국수를 비교하여야 한다.

이런 비교를 한 결과를 [표1]에 표시했다. 한중 교류전에서 오전에 가진 대국은 45분의 생각시간에 45초 초읽기 세개를 주는 속기였고, 오후의 첫 대국은 30초 초읽기 세개를 주는 초속기였다. 오후의 둘째 대국은 매 수를 30초 안에 두어야 하고, 그것을 초과하였을 때에 60초 초읽기를 하게 되는데 이런 초읽기를 10회 주는 초속기였다.

그러므로 오후의 초속기와 오전의 속기를 따로 분류하여 분석하였다. 그리고 금년에 가진 국제대회는 BC카드배, LG배, 삼성화재배, 초상부동산배와 춘란배를 따로 분석한 다음에 (같은 장고바둑이므로) 이들 결과를 합산하였다.


▲ [표1] 한중 기사들 간의 전적 비교 (승률 %)

먼저 한중 교류전의 초속기 결과를 보면, 3일 동안에 174 대국이 있었는데, 한국기사들의 승률 기대치의 합이 74.2이고 기대 승률은 42.7%이다. 기대 승률이 50%보다 낮은 것은 중국의 10위 이내의 기사들 중에서 저우루이양만 빼고 모두 참석하였고, 특히 중국의 신예 강자들이 다수 참여하여 한국기사들보다 평균 실력이 높았기 때문이다.

이 초속기에서 한국기사들이 실제로 이긴 대국은 85국이어서 예상보다 10.8판을 더 이겼다. 이 숫자는 셋째 열 괄호 안에 표시한 통계적 오차 6.5보다 훨씬 크므로 통계적으로 의미가 있다.

결과가 A와 B의 두가지 중의 하나로 나오는 어떤 실험의 통계적 오차를 구하는 공식은 다음과 같다.
먼저 A가 나올 확률에 B가 나올 확률을 곱하고 거기에 실험 회수를 곱한 다음에 그것의 평방근을 구한다.

초속기의 경우 이길 확률이 42.7%, 질 확률이 57.3%, 실험 회수(대국수)가 174이므로 이 세 숫자를 곱한 다음에 평방근을 구하면 6.5가 나온다. 물론 매 대국이 같은 승률 기대치를 가지지 않지만, 평균적으로 보아서 계산한 것이다. 다른 경우에도 같은 방법으로 통계적 오차를 계산했다.

한중 교류전의 속기에서는 한국기사들이 승률 기대치의 합인 38.1보다 3.1이 적은 35국을 이겼지만, 이 차이는 통계적 오차 4.6보다 작으므로 기대한 만큼 이겼다고 볼 수 있다.

장고바둑인 국제기전에서 한중 기사들 간에 총 321국이 있었는데, 승률 기대치의 합은 132.6이고 실제로 이긴 대국의 수는 113으로 예상보다 19.6판을 덜 이겼다. 이 차이는 통계적 오차인 8.8보다 훨씬 크므로 예상보다 훨씬 덜 이긴 셈이다.

[표1]의 결과를 종합하면, 초속기에서는 한국기사들이 예상보다 훨씬 잘했고, 45분짜리 속기에서는 예상만큼 이겼고, 장고바둑인 국제기전에서는 예상보다 훨씬 못했다.

패자가 탈락하는 토너먼트에서는 위의 라운드에서 지는 것이 아래 라운드에서 지는 것보다 효과가 더 심각하다. 예를 들어서, 64명이 겨루는 아래 라운드에서 참여자의 반보다 16명이 더 많은 48명이 지면, 승률이 25%이다. 그런데 8명이 겨루는 위의 라운드에서 참여자의 반보다 2명만 더 많은 6명이 져도 승률이 25%이다. 그러므로 위 라운드까지 올라갈 가능성이 많은 고점자들의 성적이 상대적으로 중요하다. 그래서 랭킹 점수가 9400이 넘는 고점자들의 전적을 [표2]에서 분석했다.

[표1]과 [표2]를 비교하면 전체적으로 비슷한 결과이다. 그러나 자세히 살펴보면 주목할 점을 몇개 발견한다.

첫째, 초속기전에서 고점자들이 19승 5패로 훨씬 더 잘했다.
한국 10위 이내의 기사들의 전적만 살펴보면, 박정환, 강동윤, 조한승이 각각 7승 2패, 6승 3패, 6승 3패로 종합해서 19승 8패의 우수한 전적을 거두었다. 중국은 10위 이내의 기사 중에서 8위인 저우루이양만 빼고 9명이 참여해서 17승 20패를 거두었다. 만약 국제 기전에서 이런 성적을 거두었다면 대서특필되었을 것이다.

둘째, 바이링배에서 전체 참가자의 성적은 예상보다 못했지만, 오차 한계 안에 있었다. 그러나 9400점 이상의 고점자들이 바이링배에서 예상보다 오차범위를 넘어서서 많이 졌다. 즉, 바이링배에서 아주 나쁜 결과를 얻었다고 생각하게 된 것은 주로 고점자들의 성적이 좋지 않았기 때문이다.

셋째, LG배에서도 고점자들의 성적이 매우 나빴다.

넷째, 춘란배에서만 예상보다 좋은 성적을 거두었는데, 워낙 대국수가 적어서 오차범위 안에 있다.

▲ [표2] 9400점 이상의 한국기사들의 전적 분석 (승률 %)

위에서 수행한 것과 같이 2011년도의 국제기전의 결과를 분석하면 다음과 같다. [표3]에 전체 국제기전의 분석 결과를 보여준다.

이것을 살펴보면, LG배와 삼성화재배에서 예상보다 약간 잘했는데, 오차범위 안에 있었다.
비씨카드배서는 예상보다 훨씬 못했는데, 이세돌이 결승에서 구리를 3:2로 물리치고 타이틀을 따서 잘했다고 여겼다.

그리고 국제기전 전체를 종합하면 예상보다 약간 부진했어도 오차범위 안에 있었다.

▲ [표3] 2011년 국제기전 전적 분석 (승률 %)

같은 방법으로 9400점 이상의 한국기사들의 국제기전 전적을 분석한 결과를 [표4]에 실었다. 전체적으로 예상 승률과 실제 승률의 차이가 오차범위 안에 있었다.

▲ [표4] 9400점 이상의 기사들의 2011년 국제기전 전적 분석 (승률 %)

[표1, 2, 3, 4]에서 2011년의 국제기전 전체를 분석하였는데, 2011년과 2012년의 국제 경쟁력을 비교하기 위해서 같은 기전끼리 비교할 필요가 있다. 춘란배는 2년에 한번씩 개최되고, 삼성화재배는 2012년에 아직 시작하지 않았고, 바이링배는 금년에 처음 시작되었고, 후지쯔배는 종결되었고, 초상부동산배는 대국수가 많지 않다.

이런 이유로 이 기전들을 제외하고 남는 기전은 BC카드배와 LG배인데, 지금까지 LG배의 예선 결승까지만 진행되었으므로 2011년과 2012년의 BC카드배 전 대국과 LG배 예선 대국 결과만 [표5]에서 비교한다.

▲ 2011년과 2012년의 한중 경쟁력 비교 (승률 %)

이 표에서 보면 작년에 BC카드배에서 한중 대결의 승률이 36%인데 금년에는 27.4%로 떨어졌고, LG배 예선 승률이 작년에 32.9%였는데 19.6%로 떨어졌다. 실제 승률뿐 아니라 예상 승률도 BC카드배에서 36.0%에서 30.6%로, LG배에서 30.2%에서 26.2%로 떨어졌다. 예상 승률이 줄었다는 것은 중국 출전선수들의 실력이 상대적으로 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실력이 는 90후 세대 기사들이 금년에 대폭 출전한 때문이다.

종합과 결론

첫째, 한국과 중국 선수들의 세계 랭킹 점수의 차에 의한 승률 기대치의 합이 승률이 얼마일지에 대한 좋은 지표이다.

둘째, 한국기사들은 초속기에서 기대한 것보다 훨씬 좋은 성적을 내었고, 속기에서는 기대한 것만큼 잘 두었고, 장고바둑에서는 기대보다 못했다. (표1 참조) 한국기사들은 초속기에서 중국기사들보다 강한 면을 보였고, 특히 고점자들은 더욱 그렇다. 반면에 장고바둑에서는 같은 점수를 가진 기사들끼리 비교했을 때 중국기사들에 비해 더 약한 면모를 보였다.

셋째, 작년에 비해서 금년에 중국선수들의 실력이 늘어서 한국기사들의 예상 승률이 작년에 비해 떨어졌다.

넷째, 작년에는 한국기사들이 국제기전에서 대국자 간의 점수 차이에 의한 예상 승률만큼 잘했는데, 금년에는 예상 승률이 떨어졌을 뿐 아니라 그 떨어진 예상 승률만큼도 못했다. 특히 고점자들은 금년에 예상 승률보다 훨씬 낮은 승률을 기록했다. (표2 참조)

다섯째, 작년에 한국기사들이 LG배 예선에서 예상보다 못했는데, LG배 본선에서는 예상보다 잘했다. (표3, 5 참조)

왜 한국기사들이 금년에는 작년에 비해 국제기전에서 크게 밀렸을까? 그것은 중국의 젊은 기사들, 특히 95년 이후 출생 기사들이 대거 진출했기 때문이다. 이들은 이른 나이에 입단하여 실력이 빠르게 늘고 있어서 그 중에서 몇은 이미 고수 대열에 끼었으며 이들이 금년에 국제기전에 대거 참여하였다.

랭킹 점수를 따져 비교해 보아도 한국선수들이 랭킹 점수만큼 잘하지 못한 이유는‘실력이 빨리 느는 기사들의 랭킹 점수가 실력보다 낮게 매겨지기 때문’이다.


어림잡아서 과거 1년 동안의 전적에 의해서 랭킹을 매긴다고 하면, 실력의 변화가 없는 기사들의 랭킹 점수는 그들의 평균 실력을 반영한다. 그러나 실력이 빨리 늘고 있는 기사들의 경우에 과거 1년 동안의 전적에 의한 랭킹 점수는 대략 6개월 전의 실력을 반영하게 되는데, 그 6개월 사이에 그들의 실력이 더 늘었기 때문에 랭킹 점수가 현재의 실제 실력보다 낮게 매겨진다. (2편에 계속)


[글 | 배태일 박사]

○● 필자 소개 랭킹칼럼을 쓰고 있는 배태일 박사는?

필자는 1972년에 매릴랜드 대학교에 도미, 유학해 1977년에 동 대학에서 물리학박사를 취득하였다. 그 후에 NASA(미우주항공국) 산하의 Goddard Space Flight Center에서 연구 활동을 하다가 1978년에 University of California, San Diego에서 연구 조교수로 연구 활동을 계속했다. 1982년에 Stanford University로 옮겨서 Senior Scientist로 연구 활동을 하다가 작년에 은퇴하였다.

연구 활동 분야는 태양의 활동과 중성자성과 블랙홀 주위에서 발생하는 엑스광선 분야이다.

한국기원의 랭킹 전문위원으로 2009년 1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통계적 랭킹 제도를 창안했고, 2010년 1월부터 3개월에 한번씩 세계랭킹을 계산해서 발표하고 있다. 한국기원 공인 아마5단이고, 미국바둑협회 6단 기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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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이 |  2012-06-04 오후 9:55:00  [동감0]    
오왕 부차가 오자서라는 충신의 간언을 듣지않고 전쟁이 끊났다고 오만하고 오자서를 죽이고 월왕 구천에게 죽임을 당했듯이 배박사의 충고를 듣지 않고 초속기로만 간다면 한국기원의 오만으로 인해 한국바둑은 중국바둑에 밀려 땅을 칠 날이 올것입니다. 정신차리세요
그리움이 |  2012-06-04 오후 9:52:00  [동감1]    
육상에서 100m선수만 육성하는 것하고 무엇이 다를까요? 이러다가는 한국바둑은 물론 세계바둑도 망치는 결과가 될 것입니다. 적당한 상대가 있어야 발전하듯이 한국바둑의 몰락은 세계바둑의 몰락으로 이어질것입니다. 이러다가는 중국만 독주하는 세상이 5년안에 옵니다. 보십시오.
그리움이 |  2012-06-04 오후 9:49:00  [동감0]    
한국바둑리그를 30초바둑, 10분바둑, 1시간바둑, 2시간 바둑, 3시간바둑으로 나누자고 제안합니다. 그래야 속기잘두는 기사나 2-3시간을 장고라고 할수 없지만 장고바둑 잘 두는 기사들이 공평하게 대접 받는 것이 아닐까요. 왜 초속기만 잘두는 기사만 양성합니까?
그리움이 |  2012-06-04 오후 9:46:00  [동감1]    
끈질긴것은 Unify님이시네요. 배박사님의 한국바둑에 대한 사랑을 그렇게 격하시키다니 이해할 수가 없네요. 배박사님같은 분이 있기에 한국바둑이 이렇게라도 버티고있는겁니다. 바둑은 조화라고 했는데 한국기원은 초속기만 두라고 하는지 이해가 되나요. 편식하면 병나듯이 초속기만 하면 언젠가 한국바둑이 절름발이가 될 겁니다.
국정일오급 |  2012-06-04 오후 4:00:00  [동감1]    
우와!!~~ 김동은이 증말 끈질기다!!~~ @@ 끈질겨!!~~~ ㅋㅋㅋㅋ 내가 졌다!~~ 동은아,,, 두손 , 두발 다 들었다!!~~배박사 아들인거 인증 함!~~ㅋㅋㅋㅋㅋㅋ
김동은 끈질기기는... 별거 아닙니다. 인간에게는 누구나 이 정도의 끈질김은 있죠. 지기 싫고.... 당신도 그 점에서는 나와 다를 것이 없습니다. 당신과 내가 다른 점은 끈질기냐 아니냐가 아니라, 단지 당신은 무식한 데다가 싸가지까지 없다는 겁니다. 내가 당신을 인간 취급하지 않는 이유죠.  
김동은 |  2012-06-04 오전 9:13:00  [동감1]    
Unify님. 차라리 칼럼을 써서 게시판 운영자한테 보내주시면 어떨까요? 댓글로 계속 이어지니 언제가 끝인지도 모르겠고, 결론이 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읽기도 불편하고요. 본인께서 생각하시는 타당한 자료분석을 함께 해주시면 읽어보고 판단하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Unify |  2012-06-02 오후 5:5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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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이 Unify님 참 열성이신것 같은데 글을 잘 쓰지 못하는 것 같아요. 주장하고자하는 내용을 모르겠어요. 백발도사님을 비판하려면 좀 체계적이고 사실에 입각해서 비판하세요. 백발도사님 글에 비하면 1/10도 못미친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뭡니까 혼자 다 써놓고 읽어보기도 싫네요  
Unify |  2012-06-02 오후 12:4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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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본부 |  2012-06-01 오후 10:11:00  [동감1]    
배선생님에게 한말씀 부탁드린다면...

재단법인의 한국기원과 프로기사들과의 수직적인 관계.
장기집권하는 한국기원이사임기문제.
아직도해결이안된체 진행중이 조훈현기사가 주도한
이세돌사범 징계사건.

이런 바둑판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는 바둑환경에 대해서
언급부탁드림다.

진정한국바둑의 경쟁력을 원한다면 말이죠...
Unify 글쓴이 삭제
김동은 그걸 왜 배선생님한테 부탁을 하나요? 배박사님은 성적에 따른 통계를 내는 작업을 하는 사람입니다. 보도본부께서 지적하신 문제가 진정한 한국바둑의 경쟁력에 도움이 되는 문제라고 생각하시면, 보도본부님이 직접하시면 될 일이 아닙니까?  
백발도사 |  2012-06-01 오후 8:30:00  [동감0]    
Unify님은 글을 제대로 읽었는가요? 속기와 장고 바둑 실력을 비교하는데는 국제기전 결과를 다 사용했고, 2011년과 2012년을 비교해서 일년 동안 어떤 변화가 있었는가를 보기 위해서 LG배와 BC카드배 결과를 비교한 것입니다. 글이나 제대로 읽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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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일오급 |  2012-06-01 오후 7:42:00  [동감0]    
UNIFY님 말씀이 배박사 주장보다 훨씬 설득력이 있슴다~~~아, 참!~~~ 김동은이가 또 도끼눈 뜨고 달려들 시간 됐슴다!!~~ㅋㅋㅋㅋ~~~ 얼른 튀쟛ㅅㅅㅅㅅㅅ!~~ 그럼 수고 하십쇼!!~~@@@ 쓩 !!~~~ ====333
김동은 난 도끼눈 뜬 적 없습니다. Unify의 말이 배박사의 주장보다 훨씬 설득력이 있다고 말을 하려면 그 근거와 이유를 같이 말해야 한다는 얘기요. 그렇지 않으면 당신 말은 그냥 당신의 개인적인 감상일 뿐입니다. 반말이나 찍찍할 줄 알지, 논리적인 설명은 엄두도 못내는 당신의 무능함이 문제인 겁니다.  
국정일오급 |  2012-06-01 오후 7:40:00  [동감0]    
예!!~ 님 말씀이 백번 옳습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 하구요!~ 배박사 주장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아전인수>>라고 할수 있습죠!~~ 즉, 자기 논에 물대기..ㅋㅋㅋ~~ 자기가 주장하는 바대로 데이타를 짜 맞춘다 이말 입니다, 그걸 또 광신하는 김동은이 같은 사람이 더 문제구요~~
Unify |  2012-06-01 오후 5:0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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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물국수 BC배, 2009-통합예선/본선 모두 1시간에 30초 초읽기 3개  
맹물국수 2010-통합예선 2009와 같음/본선 2시간에 1분 초읽기 3개  
맹물국수 2011-통합예선/본선 모두 2시간에 1분 초읽기 3개  
맹물국수 2012 :2011과 같음///Oro記事를 보고 뒤졌더니 저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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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물국수 바로 위에 2011/2012-통합예선/본선 모두 2시간에 1분 초읽기 3개<==이거 안 보입니까? 근데 뭔 [고로 사실은 1시간에 30초 초읽기 3개가 기준에 가깝다고 할수 있죠]<==이런 말씀이나 하고 계십니까? 자신은 찾아보지도 않고 막팩트에 근거해서 논리를 펼치고, 상대방이 찾아서 눈앞에 들이밀어 줘도 읽지도 않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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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물국수 [2011/2012-통합예선/본선 모두 2시간에 1분 초읽기 3개]<==이게 뭔 말인지 통~~~~ 접수를 못하시는구료. 한글 읽으면 뭐해요? 해석이 안 되는데... 그만합시다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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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물국수 [2011/2012-통합예선/본선 모두 2시간에 1분 초읽기 3개]<==이게 뭔 말인지 U님은 해석이 안 되지만. 다른 눈들은 열에 아홉은 해석이 되것지요. 그들 눈엔 저 간단한 한글도 해석 못하는 U님의 논리력에 어떤 점수를 줄까요? 좀 치밀해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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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물국수 된통 엉뚱한 소리만 하시더니, 이젠 실수를 깨닫고 겨우 오락가락 정도는 하시는구려. 맨 첨에 들이민 걸 수백마디 말이 오고가서야 이제야 알아드시네. 큼. 이거 논쟁을 할라 해도 말 한마디 전달이 이리 힘들어서야 피곤해서 어디 계속할 맘이 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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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fy |  2012-06-01 오후 4:4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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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발도사 비씨카드배가 속기입니까? 제대로 알고 말씀을 하십시요. 비씨카드배는 장고 바둑으로 분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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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fy |  2012-06-01 오후 4:0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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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emd 둘 다 강한, 둘 다 약한, 그만 그만한 분들은...  
국정일오급 |  2012-06-01 오후 12:21:00  [동감0]    
김동은 == 배박사 아들???
김동은 아버지 말이라면 뭐든지 옳다고 교육을 받으신 모양인데, 저는 아닙니다. 저는 혈연관계가 논리의 정당성과는 관계없다고 믿는 사람이니, 당신의 주장은 나한테는 해당사항이 없는 얘기요. 내가 당신을 무시하는 이유는 근거 없는 얘기를, 예의 없이 말하기 때문이지, 당신이 내 아버지가 아니어서가 아닙니다. 착각하지 마시죠.  
붙어보세 |  2012-05-31 오후 5:15:00  [동감0]    
많은 바둑 전문가와 프로들이 머리를 맛대고
좋은 의견을 나누는 자리가 있었으면 합니다.
그냥 가만이 있다가는 중국에 타이틀을 모두
내어 줄것 같군요.....
문어발8 |  2012-05-31 오후 4:56:00  [동감0]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국정일오급 |  2012-05-31 오후 4:37:00  [동감0]    
속기기전이 세계화되는 지금 추세에서 베박사의 주장은 과거 원시 시대로 다시 돌아가자는것!~~ 티비 바둑에서 제한시간 길게 해봐!~ 누가 그걸 지겹게 끝까지 볼것이며 스폰서가 붙겠는가 말이야!~ 이론만 가지고 현실을 무시 할수 있냐구,,,
김동은 글을 처음부터 읽고서 답글을 다세요. 어디에 장고바둑 늘리자는 말이 일언반구라도 있습니까? 제목만 보고 상상력 발휘해서 엉뚱한 소리하는 걸 보니 참 갑갑하네요.  
뽀로록77 |  2012-05-31 오후 3:07:00  [동감1]    
바둑이란 다른 종목의 스포츠와는 분명히 다른 그 무엇입니다..고로 지나친 속기도 그렇고 지나친 긴 바둑도 맞지 않다고 봅니다..예를 들어 야구는 보통 세시간 경기를 합니다..더 길어지면 모두들 지루해하고 지쳐서 잘 보기가 힘듭니다..바둑도 그런 의미에서 적당한 시간이 필요한 거 같습니다..바둑의 특성상 모든 대회를 똑같은 시간으로 배정해서 진행 할 수 없겠지만 제 생각으로는 한시간이나 한시간반이 적당한 거 같습
뽀로록77 니다..그리고 속기의 폐해 분명히 있습니다..저 같은 하수를 보더라도 빠른 바둑을 두다보면 남는게 없습니다..그나마 20분짜리 바둑을 두면 먼가 스스로 발전해 나가는 느낌이 있는 반면에 10초 20짜리 바둑을 두면 물론 단시간에 승부를 보아서 빨리 끝나는 측면이 있어서 좋은 면도 있습니다만 우리 아마추어 입장에서는 그런것보다 바둑 실력이 늘길 원하는게 모든분들의 공통된 희망일 것입니다..그러므로 우리 자신들도 지나친 속기보다는 가끔은 장고 바둑을 둘 필요가 있고 그래야 발전이 있으므로..  
뽀로록77 프로의 바둑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프로 자신들도 속기 바둑만 두다보면 물론 속기의 장점도 있겠지만서두 더 발전하지 않을 가능성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면에서 지금 우리나라의 속기대회가 많아서 중국에 밀리는 현상이 이에 원인이 있다 생각합니다..그리고 안그래도 한국사람들 성질 급하기로 유명한데 바둑 둘때만이라도 천천히 두면서 수를 음미하면서 여러가지 인생에 빗대어진 바둑의 좋은 격언도 생각하며  
뽀로록77 본인이 둘때나 프로의 바둑을 구경할때도 그렇게 여유롭게 즐기면 바둑이 우리가 살아가는데 그나마 위안이 되고 스트레스 해소도 되고 작은 행복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저도 앞으로는 천천히 두면서 바둑의 참맛을 느껴보리라 다짐해 봅니다..ㅎㅎ 배 박사님의 수고와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타잔마누라 한국이 주최하는 세계기전을 속기화 하면 모든 고민거리 해결됨,, 요즘 세상에 누가 5시간 이상을 바둑판 구경하나요. 바둑팬 우선으로 스피드화하고 사실 유즘 기사가 과거의 전설적인 고수들보다 훨씬 실력이 좋아요  
뽀로록77 타잔마누라님 말씀도 일리가 있구요..모든 기전을 동일하게는 그렇고 하니 다양성의 측면에서 지금의 획일화된 속기 추세보다는 일본이나 중국처럼 그렇게 하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지금의 울나라는 모든기전이 속기화하는게 문제죠..바둑리그는 티비 시청이 문제니까 적당한 시간을 연구해서 진행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국정일님 말씀처럼 너무 길어지면 또 안되니 적당한 시간을 찾아서 진행하는게 좋을듯 하군요..  
maring |  2012-05-31 오후 2:40:00  [동감0]    
일본처럼 8시간 바둑도 있고 5시간 바둑도 있고 하면 좋겠는데요 우리는 승부를 너무 빨리
보려는 습성이 있어요...
국정일오급 |  2012-05-31 오후 2:01:00  [동감0]    
배태일 !~~ 당신 잘난체 좀 그만해 !~~ 중국 갑조 리그 만큼 상금 올려 봐라!~~ 한국리그가 어저구,,, 세계기전 속기 바둑이 어쩌구,,,,, 당신 돈으로 기전 한번 만들어 봐~~ 맨날 뭐라고 지껄이지만 말구~~~~~
김동은 박사학위 가지고 미국에서 대학교수 하는 사람은 잘난 척하는 게 아니고, 그냥 잘난 겁니다. 물리학 교수가 통계와 숫자를 가지고 얘기하는 게 잘못된 겁니까? 대학교수는 맨날 뭐라고 지껄이는 게 일이고, 기전을 만드는 것은 스폰서가 하는 일이오. 기전 만들라는 말은 배박사에게 하지 마시고, 스폰서 원하는 기업에 하세요. 욕을 하려면 근거있게 해야지, 안그러면 당신만 바보 됩니다.  
烏鷺皇帝 이런 녀석들을 보면 해부를 해보고 싶다니까.도대체 뇌구조가 어떻게 되어 있길래 이렇게 싸가지가 없는 것인지.  
Unify |  2012-05-31 오후 1:1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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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fy |  2012-05-31 오전 11:4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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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일등 강동윤 9단은 89년생, 23살입니다.(전성기가 지났다?) 모든 이유가 억지로 들립니다.  
하양날개 |  2012-05-31 오전 10:53:00  [동감0]    
바둑도 앞으로 올림픽에 정식종목이 된다고 가정하면, 육상 100m와 마라톤처럼 초속기와 속기,장고바둑 등 종목을 세분화해서 발전시키는게 합리적일 것이다. 제한시간자체가 경기에 큰 영향을 주는 요소이므로...인간의 집중력,사고력,체력 등을 시간별로 차별화하여 가장 뛰어난 사람을 측정하는 스포츠므로...
거북이일등 (바둑대회에서) 제한시간에 따른 세분화! 시간이 오래 지난 후의 변화가 되겠지만 번뜩이는 아이디어이십니다.  
kjj137 |  2012-05-31 오전 10:52:00  [동감1]    
교수님 글 잘 읽었습니다. 한 가지 제안을 드리면 기전 자체를 속기 바둑에서 장고 바둑으로 바꾸기 어렵다면 현 랭킹 시스템 상에서 속기 바둑의 가중치를 낮추고 장고 바둑의 가중치를 높이는 건 어떠할런지요... 미봉책은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벽운선생 |  2012-05-31 오전 10:32:00  [동감0]    
하겠다는 것입니다. 이런 성찰에 일조할 수 있는 배박사 같은 분의 노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더하여 뜻있고 또 능력있는 여러 대방가들께서는 중의를 잘 내어 너무 늦지 않게 이 오로의 세계에서 우리나라 바둑이 세계 조류에 뒤처지지 않고 앞으로도 선구자의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빕니다. 그저 모리배들처럼 눈앞의 이익에만 매몰되다가 뒷날 후회를 남겨서야, 어디 후학들을 맞이하겠습니까. 복된 하루^^
벽운선생 |  2012-05-31 오전 10:26:00  [동감0]    
자기만의 흐름을 유지해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분명 자기가 알고 체험했던 기력속에서 그때에 맞게 일어나는 사고의 재 조합이 필요할 것입니다. 그것은 결국 시간이 요구되는 것으로, 어느 정도까지가 적절한가 하는데에는 개인간의 차가 있겠으나 그 적정성에 대한 고찰이 요망됩니다. 하여 무작정 긴 시간이 아니고 그렇다고 지금처럼 찰나적 단편적 시간도 아닌 오늘날 현실에 부응하는 시간에 대한 고찰은 반드시 필요
벽운선생 |  2012-05-31 오전 10:22:00  [동감0]    
결국은 기본입니다. 무슨 말인가 하면, 돌아온 장고! 그런 식이 아닌 수를 읽어내는 나름의 인식 체계를 저마다 갖추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물론 프로이기에 그러할 것이다고 하겠으나, 논지는 비슷한 단계의 있는 기객간의 반상 승부라는 것을 상기해야 할 것입니다. 속기 좋습니다. 빠른 승부감각과 판단력 배양에 분명 일조를 합니다. 하나 한 판의 바둑에는 기승전결 같은 흐름이 있고, 그 단계마다 적절한 인식 체계에 의한
가내평안 |  2012-05-31 오전 8:57:00  [동감0]    
배박사님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한국 바둑에 큰 도움이 될겁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네티즌중 비난글 쓰시는분.....내맘에 안든다고 남을 비난하는 일은 자제합시다.
이콘 윤실수...한국바둑 그렇게 욕하더니....지금 숨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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