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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토토 공청회 '현장발언'
바둑토토 공청회 '현장발언'
프로기사 원성진 9단 참석
[뜨거운 감자] 오로IN  2012-02-28 오후 02:25   [프린트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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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의사당 내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공청회.


'최근 불법도박을 둘러싼 타 종목 일부 선수들의 부정행위가 적발되면서 논란거리가 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이에 바둑토토의 시행에 대한 범국민적 의견을 취합하고 시행에 따른 우려와 부작용을 짚어보기 위하여 공청회를 준비하였사오니….' - 바둑토토 도입에 대한 공청회 초청장 내용 中

2월 29일 오후 2시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이종구 국회의원의 주최로 바둑토토 도입에 대한 공청회가 열렸다. 공청회는 개회사와 축사에 이어 3인의 주제발표와 1시간가량의 종합토론으로 진행됐다.

공청회를 주최한 이종구 의원은 주최사를 통해 “바둑의 진지함, 철학성을 보존하면서 생활도 해 나갈 수 있는 양면을 잘 충족하기 위해서는 경제적, 재정적 기반 확립이 필요하다”면서 “그 방안의 하나로 바둑토토 도입이 필요하다. 전환점에 선 바둑계가 시간을 갖고 차분히 준비해 나간다면 한국 바둑이 웅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개별 발표는 명지대 바둑학과 정수현 교수가 '바둑계 상황과 스포츠토토의 의미'라는 내용으로 장원재 경기영어마을 사무총장이 '스포츠토토의 비교사례'에 대해, 엄민용 스포츠경향 부장이 '부정행위, 불법도박과 바둑'이라는 주제로 했다.

이어진 종합토론에는 최종준 대한체육회 사무총장, 권준수 서울대의대 교수, 박영철 한국일보 바둑기자, 최규병 기사회장, 프로기사 원성진 9단이 패널로 참석했다. 종합토론 후에는 일반 방청객에도 의견 개진의 시간도 주어졌다.

▲ 이종구 국회의원(왼쪽)의 개회사와 서대원 아시아 바둑연맹 회장의 축사.

지난해 이사회와 프로기사회의 사업추진 승인을 얻고 내부 정지작업을 마친 한국기원은 10월 20일 문화체육관광부 경기단체로 체육진흥투표권사업의 기본 자격이라 할 수 있는‘주최단체’ 지정을 신청을 한 바 있다. 그러나 최근 축구와 야구, 배구 등에서 불거진 불법사이트 승부조작 사건으로 인해 주최단체 지정이 계속 미뤄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국기원은 이번 공청회를 통해 제시된 바둑토토의 문제점과 바둑토토 시행 이후 발생할지 모를 부작용에 관한 종합적인 추가 대책을 마련해 문화체육관광부에 제출할 예정이다.

■ 주제발표

바둑계 상황과 스포츠토토의 의미 - 정수현 명지대 바둑학과 교수

흔히 토토는 베팅이라는 측면으로 이해하여 사행성이 있는 행위로 인식되기 쉬우나, 스포츠 관계자들은 스포츠토토를 하나의 레저게임으로 간주하며 이 제도의 공익성을 강조하고 있다면서 스포츠토토의 본질을 규정하고 자크 로케 IOC회장의 '스포츠토토 선언'을 소개했다.

"스포츠베팅은 처음부터 스포츠의 일부분이며, 대중이 스포츠와 선수들에게 관심을 표현하는 방법의 하나이다. 이는 체육기금 등 스포츠 재정 마련에 가장 중요한 방법 중의 하나이며 스포츠 발전을 위해서 존재해야 한다." -자크 로케

바둑토토의 추진배경으로는 바둑스포츠화라는 시대적 조류, 바둑계 위기상황(기존 바둑팬의 노령화 등)을 들었다. 정수현 교수는 바둑토토에 대한 논의를 '첫째 바둑토토는 바둑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끌어올릴 것인가?', '둘째 바둑토토에서 발생하는 수익은 바둑계 발전에 도움이 될까?', '셋째 토토로 인해 바둑의 격이 떨어지나?', '넷째 바둑토토로 인해 바둑선수나 바둑계는 피해를 입을 것인가?' 라는 네 가지 쟁점으로 요약했다

정 교수는 매 항목에 대해 스포츠토토의 도입 필요성을 강조했지만 특히 '바둑의 격을 떨어뜨린다'는 이유로 반대하는 것만은 절대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바둑토토는 국민들의 바둑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바둑계발전에 기여할 수 있지만 승부를 둘러싼 의혹과 잡음의 소지는 안고 있다. 토토도입으로 인한 바둑의 이미지 저하 우려는 그다지 크지 않다. 문제점을 해결하는 방안은 꾸준히 연구해야 한다."고 했다.

스포츠의 시각에서 본 바둑토토 도입 - 장원재 경기영어마을 사무총장

바둑 인구가 많이 감소했고 바둑의 '대체재'는 빠르게 늘고 있다. 각종 기전이 없어지며 사회적 관심도가 적어지고 있다. 여러 가지 반론이 있지만 바둑의 토토편입에 바둑 대중화의 길이 있고 실보다는 득이 많다고 본다.

바둑토토는 승부의 안전지대인가? - 엄민용 경향신문 체육부장

엄민용 기자는 "스포츠토토와 승부조작은 관계가 없다. 합법적인 스토츠토토는 승부조작에서 안전지대라고 할 수 있다. 승부조작이 어려울 뿐 아니라 베팅액이 최고 10만원이어서 승부조작으로 얻을 수 있는 대가가 크지않다."면서 문제는 '불법베팅 사이트다'라고 지적했다.

"바둑토토를 안 한다고 해도 불법 사설 베팅 사이트의 먹잇감이 될 수 있기 때문에 토토의 시행여부와는 아무 관계가 없다."며 '바둑이 베팅의 대상이 되는 것이 부끄러운 일이다'라는 바둑팬의 '충언'은 이해는 가지만, 축구나 바둑팬에게는 일종의 '모욕'일 수도 있다면서 스포츠토토와 도박을 동일시하는 것은 곤란하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결론적으로 "토토진입에 관해 바둑의 도박화를 논하는 것은 의미가 없고 불법베팅사이트에 대한 대비책이 우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8명의 패널들.

종합토론

최종준 대한체육회 사무총장

대한체육회 가맹협회 중 선수가 되기 가장 어려운 분야가 바둑이다. 문호는 대폭 확대되어야 하고 단위제도도 개편해야 한다. 바둑은 이제 엄연한 스포츠다. 비스포츠적인 요소는 정리해야 할 시기가 왔다. 원로기사들에 대한 예우와 대부분 기사의 생계보장도 절실하다. 모든 제도의 개선에는 기금이 필요하다.

현재 바둑 종주국 사업으로 정부가 6억원을 지원해 해외 보급 중이다. 정부가 바둑을 지원하는 이유도 바둑이 '스포츠'기 때문이다. 바둑은 스포츠 토토의 좋은 소재이고 수익성이 있다.

토토 수익으로 더 많은 나라에 보급할 수 있다면 바둑이 아시안게임을 넘어 올림픽까지 갈 수 있다. 바둑인구 감소의 원인은 간단하다. 예전에 비해 미디어 노출이 적기 때문이다. 토토진입이 된다면 매주 바둑에 대한 관심이 증폭될 것이다. 토토에 가장 최적화되어 있는 바둑이 스포츠토토는 빨리 도입되어야 한다.



권준수 서울대 의대 교수

바둑이 스포츠 종목에 들어가 있으면 국민들의 호응을 받아야 한다. 기사들만의 리그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 오늘과 같은 논의가 있는 것도 점점 국민들로부터 멀어져 간다는 위기감이 있기 때문이다.

이 세상에 어떤 일도100%는 없다. 반대의견이 있는 것도 당연하고 기사회 표결이 찬성 63, 반대 32 정도라면 추진을 해야한다.

시행 전과 시행 후의 장단점을 비교해야지 지금 상태에서 논의는 의미가 없다. 진입여부를 앞으로 있을 부작용을 기준으로 해서는 안 된다. 일반인들은 바둑에 대한 관심이 없다.

바둑이 토토에 들어가더라도 어느 정도 성공할지 의문이다. 또 토토가 모든 것을 해결해 줄 수 없다. 다만 이런 논의와 함께 토토는 바둑계발전의 계기로 삼아야 할 것이다.



최규병 기사회장

많은 분들이 진단하는 말을 들을수록 바둑계의 위기감이 느껴지고 어깨가 무거워진다.

개인적으로 아들을 프로기사로 키우고 있다. 내 아들이 프로기사가 되었을 때 바둑기사라는 직업으로 남아 있을까?

바둑계 위기의 진원지는 신규 유소년 급감과 이에 대한 확고한 대책이 서 있지 않다는 점이다. 유소년 바둑에 집중투자를 하고 싶지만 현실적으로 한국기원은 여력이 없다.

속물적으로 들릴지 몰라도 매년 쓸 수 있는 4억만 있어도 10년 안에 '바둑이 좋은 직업'이라는 인식을 확고히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





원성진 9단

스포츠토토자체는 문제가 없지만 불법사이트 등의 위협은 바둑토토 도입으로 현실적으로 다가온다.

물론 조작의 위험은 어느 스포츠나 있다고 하지만 바둑은 조작이 쉽기 때문에 그 위험성이 상당히 크다. 정상급기사도 단 한 수로 승부를 그르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조작 유무를 판단할 기준은 없다. 대비책이 있다해도 100% 보완이 가능한지는 의문이다.

바둑은 심리적인 요인이 크다. 컨디션, 집중력이 그날 그날 다르고 외적요소까지 가미된다면 승부사로서의 부담감이 커진다. 만약 바둑에서 파문이 일어난다면 큰 타격을 입을 것이다. 이런 부담감은 기사입장에서 평생의 숙제로 남을 것이다.

바둑리그에 참가하는 여러 기사에게 의견을 물어봤다. 생각의 차이는 있지만 찬성하는 쪽은 침체된 바둑을 살리는 데 좋은 기회이고 부작용이 우려되어도 한국기원을 믿고 따르겠다는 입장이었다. 반대하는 기사들은 심리적 요인이 승부에 직접적인 영향에 미친다는 점을 가장 우려했다.

그동안 프로기사는 바둑 안에서만은 자유로웠다. 여태까지 비교적 안티가 적었던 바둑팬들의 악성 댓글이나 기사들이 감내하기 힘든 비난이 있을 수 있다. 원천적으로 부작용을 봉쇄할 수 있는 방안이 나와야 할 것이다.


박영철 한국일보 기자

논의를 하자면 끝이 없다. 토토는 한국기원과 바둑계가 원한다고 반드시 되는 것도 아니다. 무엇보다 정부승인을 받아야 한다. 바둑계가 가진 시간이 많지 않다. 토토에 진입못하면 지금까지 만들어 놓은 보완대책도 모두 의미가 없다.

토토는 바둑계에서 상당히 오래 전부터 준비해왔었다. 그리고 거의 완벽히 대책이 세워져 있다. 한국기원이 이런 점을 잘 알리지 못했다는 점이 아쉽게 느껴진다.

처음 바둑토토에 대한 기사를 쓴 것은 기사회에서 반대표가 예상보다 많아 놀랐기 때문이다. 토토를 주제로 논의하면서 바둑계의 총의를 모으고 싶었다.

결론적으로 이후의 추진과정은 생각보다 순조롭지 않았다. 내부의 반대의견이 높아지고 의견이 잘 조율되지 않은 현상이 나타났고 외적으로 각종 승부조작 사건이 터지며 당초 계획보다 많이 미뤄졌다.

현실적으로 아무리 강력한 대책도 모든 불법가능성을 막을 수는 없다. 불법을 허용하지 않겠다는 강력한 의지가 선행되어야지 제도에 의지해서는 안 된다. 그런 면에서 단호한 부정방지의 의지를 표명하는 '클린 선언'을 제안해 본다.

종합토론 발언을 모두 마친 후 바둑토토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힌 방청객 한 명은 "토론자가 전부 찬성하시는 분만 나온 것이 의아하다. 실제 토토가 진행이 되면 심판이나 계시원의 문제도 중요해진다. 룰 분쟁 등의 세부항목도 승부조작에 대해 준비가 있는지?"라고 질문했다.

이에 대해 정수현 교수는 "프로기사 중 반대의견으로 알고있는 조한승, 조혜연 9단이 대국관계로 참석하지 못한 것을 아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경기룰에 대한 문의에는 "스포츠토토용 바둑룰을 별도 제정했다. 모든 상황에 대해 세부적으로 준비가 되어있다. 경기마다 심판도 있다."고 최규병 9단이 답했다.

공청회에 참석했던 한 프로기사는 “바둑토토 도입에 관한 다양한 정보들을 확인할 수 있어 유익했다. 하지만 패널들이 나이 어린 기사들이 승부 조작에 말려들기 쉽다는 문제에 대해선 지나치게 낙관적이지 않은가 생각한다”고 말했다.

▲ 각계 각층의 관심이 쏠린 공청회.

▲ 정수현 명지대학교 바둑학과 교수가 발제하고 있다.

▲ 발언하고 있는 최종준 대한체육회 사무총장.

▲ 발언하고 있는 권준수 서울대 의대 교수.

▲ 공청회에 참석한 프로기사 문도원 2단(왼쪽)과 김윤영 3단.

▲ 한 바둑팬이 질문하고 있다.

▲ 안성문 대한바둑협회 전무이사가 청중석에서 발언하고 있다.

▲ 질문하고 있는 참석자.

▲ 공청회는 3시간 30분간 활발하게 진행됐다.

한편 한국기원은 공청회 설명자료에서 바둑토토의 추진현황과 상품구성과 사용처 등을 밝히고 '바둑 종목 승부조작 방지 및 프로기사 보호 방안'과 '수익금 사용계획'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도입목적
-세계 최고의 경기력을 갖추고 있는 바둑 경기를 대상으로 바둑 팬들에게 구체적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여건 조성
-보도매체의 정기적인 노출로 바둑계에 대한 관심 증가 및 후원사 기대치 충족
- 주최 단체 지원금을 활용한 재투자로써 바둑종목 발전 및 인프라 확장

바둑토토 상품구성
- 상품 안정성이 높은 고정환급률 상품만 발행 (고정배당률인 프로토 상품은 발행 제외)
- 다수(10개 이상)의 대국을 대상상품으로 해 부정 개입요소 차단

승부조작 방지 대책
- 바둑경기 및 기사규정의 공정성 부문 강화
- 경기위원회와 부정방지 대책위원회 등 부정방지기구 운영
- 프로기사 부정 예방교육 실시

프로기사 보호 방안
- 기사 보호를 위한 신고상담센터 운영
- 한국바둑리그 팀별 선수보호 관리 실시
- 프로기사 복지 향상 및 처우 개선

토토 시행 후 수익금 사용계획
- 유소년 스포츠 활성화 사업
- 프로 스포츠 활성화 사업
- 아마추어 스포츠 활성화 사업
- 운동경기 부정방지를 위한 사업



[취재 | 박주성·김수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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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an |  2012-03-27 오후 5:39:00  [동감0]    
전 이제 고등학교 3학년이 되었는데요. 어렸을 때부터 바둑을 좋아해서 지금까지 배우고 있습니다. 저는 이 공청회를 통해서 바둑토토가 꼭 승인을 받아 새로 생성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의 바둑은 솔직히 다른 스포츠에 비해 비주류 스포츠라 볼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바둑토토를 기회로 바둑을 많이 알린다면 중국처럼 주류 스포츠로 발전해 나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바둑계는 변화가 필요합니다!
다이망 |  2012-03-26 오전 9:47:00  [동감0]    
바둑토토니 뭐니 도박이다 아니다. 진정 현재 한국바둑이 나아갈 길을 찾기위한 길이 었슴 좋겠습니다. 그만큼 수익이 필요한 건지? 바둑을 순수하게 좋아하기도 어려워지는 세상이 오는 것 같네요.
백골저격수 |  2012-03-17 오후 2:16:00  [동감0]    
물바둑 작꾹질 그만하고 그냥 열심히 바둑이두셔~ 중국 밥인 주제에 뭔 토토질이냐 악랄하게 반대 쾅!!
maximus |  2012-03-03 오전 3:08:00  [동감2]    
이런 잘못된 추진 와중에는 조훈현의 묵인동조책임도 크다. 바둑계 제1영향력이자 실질당주인 그가 부정적피력하고 반대하면 이렇게 정부 일반국민 바둑팬 젊은기사들 부정적여론에도 불구하고 일사천리 진행될리 없을것인데,,세고에스승에 내기로 파문당하고도 정신못차린 그는 역시 바둑재주만 뛰어난 바둑기생에 불과하다 조남철선생 가신후 이땅에 진정한 바둑어른이 없다.
maximus |  2012-03-03 오전 2:42:00  [동감2]    
바둑에 도박사행을 도입하게되면 결국 바둑은 바둑내용보다 내기결과로 포커스전환되게 되고 결국엔 사기조작 부정개입으로 갈수밖에 없음은 만고의 불변진리고 바둑베팅폭발보다 바둑혐오폭발이 몇백배 클것이 뻔한데,, 참 한심하고 멍청한 놈들..사기노름판 야바위꾼들에 현혹되어 바둑을 다시 옛날 아사리판으로 끌고 가는구나
maximus |  2012-03-03 오전 2:37:00  [동감1]    
바둑의 발전과 장래를 대중적 사랑보다 극소수의 중독자에 의존하려 하다니~! 참으로 멍청한놈들 아닌가? 바둑의 내재가치와 흥미요소가 사람을 끄는것이지 돈걸기로 그 자체로 누가 바둑에 매료될까? 일시수입기대효과보다 근본적 부정혐오효과가 엄청크게 부메랑올것이다
maximus |  2012-03-03 오전 3:25:00  [동감1]    
돈을 보고 장사하면 일시잠깐 흥행대박칠수는 있을지몰라도 절대 오래못간다. 돈을 보고하면 한순간이고 결국 망하게 되어있다. 사람들은 바보가 아니다 자신들에 폐해 해악보다 이익 감동주는 상품의 효용과 고객의 만족이 결국 오랫동안 장사를 번성 유지시켜주는 것이다
maximus |  2012-03-03 오전 2:46:00  [동감1]    
눈에 보이는 스포츠 집단경기도 그놈의 토토로 맨 부정행위 승부조작 만연이요 드러난건 빙산일각인데 기본적으로 눈에 안보이고 증명할수도 없는 1대1 심리승부인 바둑이 토토로 나서면 바둑은 완전히 사기로 규정되고 종당엔 스포츠에서도 한국의 문화적가치에서도 완전 추방될것이다. 당장 돈몇푼에 세상의 가장 위대한것을 세상의 가장 쓰레기로 만들려 헛짓 혈안들이라니..기가차게 어리석은놈들..
maximus |  2012-03-03 오전 3:20:00  [동감1]    
공청회 ? 좋아하네.. 감독관청 정부에 공청회 절차 거쳤습니다 라고 절차면피용 여론조작용 근거조작용이구만.. 이봐 이봐 시행하기위한 공청회부터 발표연사구성부터 시작전부터 이미 완전조작질인데..토토승부조작이 없을거라고? 세상에 하ㅏㅏㅏ 세상에 하하ㅏㅏ축사하러 나온 저 구캐는 업자한테 얼마받고 이걸 주최할까?
한솔핫워러 |  2012-03-01 오후 3:39:00  [동감1]    
나도 프로면장만 잡고있으면 죽을때까지 생활비를 탈수있네 라고 이 얼마나 악순환의 연속입니까. 결국은 망할수밖에, 달라져야해요. 설상가상 삥땅도 어린애들을 빨리 잘키워서 세계대회에서 한국이 우승 준우승해서 상금을 가져와야 삥땅이라도 많이 들어오는거 아닌가요. 프로가 되는길이 하늘에 별따기라고 자랑하고 ,완전 오푼해야 희망이 있어요. 시작은 어려워도 나중을 생각하면 나이제한 왜하는데? 자신있으면 누구라도
한솔핫워러 |  2012-03-01 오후 3:19:00  [동감2]    
토토로 바둑활성화 가능하다고 ? 위기라고 생각해서 겨우 생각한게 토토라면, 이른사람들한테 먼얘기를한들 받아 드릴 조직이 아님니다. 세상의 섭리 the life of circle 을 무시하는 무시무시한 이세상에 오직하나 한국기원. 이세상에 생명을 가진 모든 것들은 life of circle 을 역행하지 않습니다. 허나 오직 바둑을 두는사람들이 모인 한국기원은 역행하고 있어요. 지금 30살 아래의 기사들이 멀배울까요? 응... 그렇치 나
minkl |  2012-03-01 오전 10:15:00  [동감1]    
토론이란 찬성측과 반대하는 양 축이 각각의 주장을 들고나와 주장하고 이를 방청하는 사람들의 다수 의견을 따라 결정하자는 것인데 이 행사는 찬성하는 측만 나와서 찬가를 부르고 있으니 어찌 이것이 공청회요 토론회라 말할수 있나. 프로기사 여러분 토토 시작하는 날부터 2중3중의 올가미가 그대들을 옥죄올거요.신중하게 장고하시길 부탁 드립니다,
하이디77 |  2012-03-01 오전 7:59:00  [동감0]    
진행상황을 보니 논의는 끝났네요. 시행만 남았네요. 토토 논의에 찬성하신 분들(임원진과 이해관계가 있으신 모든 분)께 부탁 하나 드립니다.
바둑의 이미지를 버리지 않도록 애써주시기 바랍니다.
하이디77 |  2012-03-01 오전 7:56:00  [동감0]    
저는 순전히 제 이해관계 때문에 이 글을 씁니다. 공익과 관련 없습니다.
학원을 하는 사람이라서 이미지가 매우 중요합니다.
교육적 이미지, 도나 예에 가까운 이미지, 고상한 이미지, 철학적 이미지 등등...
그래서 스포츠가 되는 것을 결사 반대했었습니다. 왜 바둑학원 원장들이 스포츠화에 명단작성을 열심히 하는지 이해가 안되더군요. 나중에 알았지요. 아무 생각들이 없었다는 것을. 그저 시키니까 했었다는 것을.
하이디77 |  2012-03-01 오전 8:03:00  [동감0]    
그 교육적 효과를 담보로 아이들을 확보하고, 기대치를 충족시켜 학원이 활성화되었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토토를 통한 바둑계의 활성화는 본말을 전도하는 정말 터무니없는 착상입니다. 바둑의 바람직한 면은 드러내고, 숨겨야 할 부분은 내보이지 않아야 하는데 오히려 거꾸로 가는 행태라니... 작고하신 조남철 사범이 관뚜껑을 열고 나오지 않을까요? 노름총대장이라는 손가락질을 받았던 그 분이...
하이디77 |  2012-03-01 오전 7:47:00  [동감0]    
저는 바둑교육을 하는 입장이라고 몇 번 말씀드렸습니다. 바둑은 정식으로 선수생활을 못해봤기 때문에 자세한 내막까지는 알 수 없습니다만, 활성화 문제가 토토에서 돌파구가 나오리라는 발상은 억지에 가깝다고 봅니다. 제 주변의 학부형님들(자식을 바둑학원에 보내는)은 바둑을 둘 줄 아는 분들이 거의 없습니다. 그 분들이 하나 같이 말씀하시는 것이 바둑의 교육적 효과입니다.
하이디77 |  2012-03-01 오전 8:00:00  [동감0]    
새벽에 일어나 2시간 남짓 글을 읽어봤습니다. 꾸준히 반대하시는 분들은 계속 우려섞인 반대를 해주시고, 찬성하시는 분들은 못보던 분들이 보이시네요.그것도 글 초반에 많이 쓰셨네. 너무 티나잖아요. 이렇게 뒤쪽 부분에도 짠~~하고 나타나서 찬성글을 올려야 알바를 제대로 했다고 할 수 있는 겁니다. 뭐 쩐이 궁해서 알바하는 것 탓할 생각은 없습니다. 일단 독후감은 여기까지.... ㅎㅎㅎ
송우리 무슨 근거로 알바로 알바운운 하십니까..비방운운하신분이 본인은 이런글 써도 됩니까  
하이디77 다른 기사거리에 댓글도 없던 사람들이 유독 토토관련 댓글만 다는 것을 보고 그럽니다. 송우리님  
江湖無情 |  2012-02-29 오후 8:32:00  [동감2]    
정수현,최규병 저런 친구들 그렇게 안봤는데 몹쓸 사람들이네,자신들은 치열한 승부의 세계에서 한발 비켜나서 저딴 소리나 하고있는것인가.어린 친구들 볼모삼아 노년 편히 보내겠다는 것인가.정말 구역질이 나네.옛말에 사람은 위태로움을 겪어봐야 진정 알 수 있다더니....
삼류검객 |  2012-02-29 오후 8:06:00  [동감0]    
한국이 중국과 비등한 승부를 하는 이유는 프로 선수가 적은데 문제가 있는거여.. 진짜 승부를 할수 있는 어린 선수들 프로루 빨리 보낼 생각하쇼.. 지분 걱정 하시나 ?
삼류검객 |  2012-02-29 오후 7:51:00  [동감0]    
정수현이 저양반 대학동문이라 좋게 봤구만 , 승부에 밀리더니 결국 저리 되누만 ? 머하는 소리여? 2-3년후 토토루 인해서 문제되는 선수들 생기면 당신이 책임 질겨? 참 한심 하구만. 자기 승부에서 떠났다구 한참 공부에 전념해야될 친구들 볼모로 돈 벌이나 하겠다구? 무게 잡지말구 바둑에 앞날이 걱정되면 길거리에 바둑판들 들고 나가.. 노친네들아.. 젊은친구들이 더열심히 길거리고 외국이고 나가데..
삼류검객 |  2012-02-29 오후 7:46:00  [동감0]    
지금 연구생들중에 50명쯤 프로루 입단시키면 2-3년안에 중국 젊은친구들이랑 좋은 승부 될거여. 노친네들 지분때문인가? 먼 문이 그리 높아 쓸데없는 토토나 하구 , 토토해서 선수들 좋아진 종목이 있나? 정신없구만
삼류검객 |  2012-02-29 오후 7:42:00  [동감1]    
나두 나이는 좀 먹었지만 어느 분야든 나이먹었다구 돈 빼먹지 말구 승부에나 전념 하셔.. 바둑토토 생기면 승부에 자신없는 노친네들 감투주고 생활비 쓸려 하시나?
삼류검객 |  2012-02-29 오후 7:39:00  [동감1]    
최규병씨 먼소리 하시는지? 1년에 4억이면 바둑기사가 조은 직업이 될수 있다고요?
정신 있나? 한국기원에서 4억이 없어서 좋은 직업이 안된다? 그럼 프로 기사제도 없애죠..어린친구들 실력있어도 프로 기사 못되더만
..돌.. |  2012-02-29 오후 6:59:00  [동감1]    
정수현씨, 최규병씨
토토 해서 벼락부자 되세요~
..돌.. |  2012-02-29 오후 6:57:00  [동감1]    
박영철 한국일보 기자:
토토는 바둑계에서 상당히 오래 전부터 준비해왔었다.
그리고 거의 완벽히 대책이 세워져 있다. <--- 이거 미친넘 아냐???
그 어렵다는 야구도 조작하는 판에...한명만 마음먹으면 되는 바둑을... 미친넘...
삼류검객 절대동감 ... 완벽한 대책이 뭔지 발표하지? 불가능한 논리구만 .. 어깨들이 슬그머니 와서 오늘 게임 져 하면 어케할겨? 박영철이 짠하구 나타나서 막아주남? 정신 병자지.. 절대동감  
김동은 |  2012-02-29 오후 2:44:00  [동감0]    
바둑토토를 뜨거운 감자에 비유했는데, 감자가 뜨겁다고 버리는 사람이 있나? 결국에 감자가 식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먹게 되는 것이다.
하이디77 말씀 잘하셨습니다. 식을 때까지 기다리는 여유를 가져야 한다는 그 말씀. 바둑토토는 빨리 시행해야 한다는 위에 어느 분 말처럼 되면 곤란하지 않겠습니까. 여러 사람에게 알리고, 의견 들어보고, 다각도로 장단점을 재봐야지요. 돈에 눈이 먼 일부 집행부 사람들이 충동질하는 것 같아 아쉽네요. 제 눈에는 그렇게 보입니다.  
mys0823 |  2012-02-29 오후 12:59:00  [동감1]    
나이어린기사 몇명이뒈져야 정신차릴려나...
하이디77 몇 명 죽는 것이 뭔 대수라고 정신 차리겠습니까. 자기통제나 관리가 안된 애들은 죽는 것이고, 남은 사람이라도 잘 살아야지 하면서 잘먹고 다닐 겁니다. ㅡㅡ;  
풍운아1 |  2012-02-29 오전 11:26:00  [동감0]    
그리고 박타령처럼 일본인들은 정상적인 범위안에서 사고하고 행동한다.인본인들은 최소한 정신이상자들은 없다.옛날 노름판 잡기였던 바둑을 일본이 기도로 격상시켜 프로 바둑이 생겨났다는 둥 근거도 없고 사실도 아닌 이런 친일적인 글은 삼가했으면 합니다.토토 반대가 급하다해서 한국을 비하해서야 되겠습니까?조선인은 엽전이란 말만 빠졌지 식민지사관에 의한 역사교육받고 친일매국노들이 항상하던 말들 아니었나요?
하이디77 박타령님이 토토를 강하게 반대하시다 보니 강건너 불구경하고 있는 근대바둑의 종주국 일본을 바람직한 방향으로 말씀하신 것은 저도 사실 비위가 상했습니다. 하지만 풍운님도 자기일 아니라는 식으로 근거없이 찬성하시는 것 같아 아쉽네요. 토토를 하면 바둑이 활성화되고, 일반인의 관심을 불러일으킨다는 말씀은 근거가 없습니다. 막연한 기대이지요. 누구를 비방하는 것 보다는 토토 찬반론 칸이니 그것을 말씀하심이 좋을 듯... ^^*  
풍운아1 |  2012-02-29 오전 11:18:00  [동감0]    
어린 기사들이나 돈이 궁한 기사가 유혹에 넘어가 승부조작에 휘말리거나 최선을 다했는데도 토토배팅자들이 부정한 기사로 매도해서 해당기사가 죄없이 상처받는 것이 염려되어 토토를 반대하는 것은 이해가 되나 토토로 바둑이 활성화되고 일반인의 관심을 불러일으켜 기사들의 수입도 좋아진다면 안전장치를 잘마련해서 실시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최강한의사 |  2012-02-29 오전 10:21:00  [동감0]    
개인전은 타이틀과 관련되었기 때문에 토토를 시행한다고 하더라도 상관없겠습니다만...
문제는 바둑리그죠. 져도 별 부담이 없는 대국은 상대적으로 많으니까요.
타이틀 결정전이나 국제 대회는 토토를 들어가도 지금 별 문제는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바둑리그에서 시행하려면, 주장전을 부활시키는 수 밖에 없고, 주장전만 바둑토토를 시행하는 방법 이외에는 없어보입니다. 예를 들면 1장은 1장끼리만. 나머지는 자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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