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뜨거! 바둑토토 공청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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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뜨거! 바둑토토 공청회 열린다
| 최병준 2012-02-07 오후 05:03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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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둑 토토는 단체전인 한국바둑리그 대국을 주 대상으로 하게 될 것이다 |
앗 뜨거! 그러나 뜨거운 감자가 식기만을 기다릴 수는 없다. (재)한국기원에서 '바둑토토 도입'에 대해 공청회를 열기로 했다.
한국기원 관련부서 담당자는 2월 28일 오후2시부터 '국회의사당 헌정기념관에서 '체육진흥투표권의 바둑토토 도입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체육진흥투표권 바둑토토 도입'은 지난해 한국바둑계의 가장 뜨거운 감자였다. 지난 해 10월 7일 프로기사총회에서 참석기사 약70%의 찬성으로 토토도입이 현실화되자, 조한승 9단이 10월 26일 국수전 도전기 도중, 인터뷰를 통해 바둑토토에 대한 반대의사를 공개적으로 밝혔다. 조 9단은 당시 '실제로 바둑토토의 대상이 되는 프로기사의 이해가 정확히 전달되지 못했고, 토토추진과정도 받아들이기 힘들다'는 점을 밝혔다.
 또 조혜연 9단은 사이버오로 홈페이지의 오로광장 게시판을 통해 공개적으로 반대의사를 밝혔고, 문화체육관광부에 이의를 제기했으며 이를 계기로 바둑계와 바둑팬들사이에서도 본격적인 찬반논쟁이 가열되었다.
(재)한국기원은 논쟁과정에서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는 않았고, 바둑토토는 설 이후 사업승인만을 남겨놓았다는 이야기도 있었으나, 아직 승인은 나지 않은 상태다.
(재)한국기원은 "바둑토토가 황금알을 낳는 거위라고는 생각지 않는다. 토토관련 논쟁을 통해 한국 바둑팬들이 프로기사를 많이 염려하고 사랑하고 있으며, 바둑계의 발전을 원하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면서 "한국기원 역시 사업 시행에 따른 부작용에 대해서도 많은 걱정을 하고 있고 그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를 준비하고자 한다"면서 공청회의 취지를 설명했다.
공청회 주제는 다음의 세가지며,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공청회 주제
1. 바둑토토의 필요성에 대한 바둑계의 의견
2. 부정행위 등 사회적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
3. 바둑토토 시행에 대한 국민적 의견
※ 토토추진관련 바둑뉴스
○● 바둑, 스포츠토토 초읽기(박영철 기자, 한국일보) ☜
○● 조한승, '바둑리그' 불참도 고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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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주대왕 |
｜ 2012-02-09 오후 5:2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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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겁하고 병진 같은 쇄이들 해보지도 않고 겁부터 내는 넘들이 무슨 프로냐.무엇이 그렇게 두렵냐.조씨들은 그렇게 겁쟁이 들이냐.축구농구야구 배구골프 다 하는데 왜 못하냐.아무리 좋은 오락스포츠면 뭐하냐.대중이 관심이 있어야지.바둑 아니어도 할거 많다.병진들 꼭 대원군 같은 소리하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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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捨小取大人 |
｜ 2012-02-09 오후 12:1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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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역시 의심의 눈초리로 보는 시각이 많다. 농구는 지난해 기준으로 스포츠토토로부터 110억원의 지원금을 받았다. 이는 축구(316억원)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금액이며 야구(98억원)보다 많을 정도로 농구는 스포츠토토의 대표적인 인기 종목으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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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령산 |
｜ 2012-02-09 오전 7:1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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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쨋든 이제 토토건은 물건너 갔다고 봅니다. 더이상 바둑팬들 싸울 필요 없어요. 우리나라 공무원들 민원 생기는 일 절대로 안합니다. 허가 나기전 양조와 바둑팬들이 민원을 제기하고 사그라지지 않으니 공무원들이 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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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촌장 |
｜ 2012-02-09 오전 6:5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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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복권의 단점이 교육상 안좋으므로 10대 프로 소년기사들은 토토바둑리그 명단에 포함시키지 않고 토토가 아닌 순수한 바둑(기전)대회만 참가하도록 하는 등, 토토를 시행하면서 문제점은 융통성있게 보완해 나가면 될것같음. 우리나라 바둑의 역사나 세계적 실력수준, 프로기사들의 인격,면면으로 봐서 바둑토토를 시행할 준비는 되어있는 것으로 생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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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촌장 |
｜ 2012-02-09 오전 6:3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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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개인적으로 모든 스포츠맨들중에 우리나라 프로기사들처럼 착하고 성실한 사람들은 없다고 생각함.그런데 토토반대론자는 우리 프로기사들은 토토하면 분명히 유혹에 넘어가 승부조작할것이 분명하기 때문에 결국 바둑토토를 할 자격이 없다는 말과 같은데 우리나라 바둑을 이끌어 오는 김인,조훈현,서봉수,이창호,이세돌 최철한 등의 기사를 너무 못믿거나 인격을 모욕하는 것으로 생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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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촌장 |
｜ 2012-02-09 오전 5:5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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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스포츠나 경마 등 게임과 달리 바둑만 예수님, 공자, 부처님과 같은 숭고한 도덕을 요구하면 안된다. 사행성이고 나발이고를 떠나서 바둑도 생존하고 살아나가야 하지 않겠는가?
인터넷바둑외에 실제 우리나라 기원이나 바둑학원 등은 초라하고 비참하여 몰락직전으로서 모든 백약 처방,약발이 안듣는 현재,바둑관심 증대및 발전에 토토이외에 더 효과좋은 방법은 없을 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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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촌장 |
｜ 2012-02-09 오전 7:0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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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가 부작용이 많다면 축구,배구,야구토토도 다 없애야 하며 경마, 강원랜드도 다 폐쇄시켜야지!그것은 더러워도 놔두고 바둑은 몰락하더라도 깨끗하게 죽어야한다. 토토는 나쁜사람들이 하는것이므로 하면 안된다는것은 불공평함. 마치 핵무기를 개발하여 갖고있는 미국,러시아,이스라엘 등이 핵감축,핵무기를 줄일려는 노력은 전혀 하지않고 새로 핵을 가질려는 국가는 철처하게 때려잡을려는 것과 똑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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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덜컥천사 |
｜ 2012-02-09 오전 5:3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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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작용을 막기위한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고? 축구와 배구는 그런 제도적 장치가 없어서 불법을 자행했는가? 애초에 불법을 막을 제도적 장치라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돈에 눈이 어두워 불법을 자행한 축구/배구 선수와 같이 바둑토토 추진자들은 확정적 예비 법죄자일 뿐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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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덜컥천사 |
｜ 2012-02-09 오전 5:3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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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회의에서 찬성표가 많이 나왔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기겁을 했다. 프로기사라는 사람들이 정말 정신이 있는 건지 아닌지 걱정된다. 그저 눈앞에 보이는 작은 금전적 이익에 눈이 어두워 뻔한 결말이 보이는 악의 구렁텅이에 빠져가는 불쌍한 인간들이 바둑토토를 비호할 뿐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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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덜컥천사 |
｜ 2012-02-09 오전 5:2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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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토토 찬성자들은 과연 누구인지 알고싶다. 토토복권 관계자들인가? 아니면 떡고물 먹고자 하는 한심한 노털기사들인가? 바둑저변 확대를 빙자하여 수수료를 챙기려는 한국기원 관계자들인가? 모두들 자존심을 버린 한심한 인간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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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덜컥천사 |
｜ 2012-02-09 오전 5:24: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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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기사들의 고뇌에 찬 순수한 마음이라고? 이런 시간에 한판이라도 더 일반 아마를 위하여 바둑을 둘 생각이라도 해 보거라 -- 프로축구와 프로배구를 보거라 -- 돈에 눈이 어두워 승부조작이라는 불법을 저질러서 순수한 팬들을 떨어지게한 범죄가 왜 생겼는가? 모두 돈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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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덜컥천사 |
｜ 2012-02-09 오전 5:20: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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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터리 이론으로 바둑토토를 도입하려는 자들은 과연 누구인가? 토토복권이 바둑저변 확대에 도움이 된다고? --- 자던 개가 웃는다. 복권구입자들은 돈만이 관심이 있는 것이고 찬성하는 프로기사들은 떡고물을 먹자고 모든 자존심을 버리는 한심한 인간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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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촌장 |
｜ 2012-02-08 오후 8:1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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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까지 축구토토가 있는데 바둑만은 절대 토토하면 안된다는 반대의견은 마치 대원군의 쇄국정책과 같음.
과거 바둑세계최강이던 일본이 국민들의 무관심으로인해 현재는 몰락해버린바,
중국에 밀리고있는 우리나라 바둑도 일본꼴이 안될려면 바둑발전을 위해 특단의 대책인 바둑토토는 정말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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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촌장 |
｜ 2012-02-08 오후 8:2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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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작용은 별도 대책을 세워나가면 됨. 바둑인구, 저변확대를 위하여서는 바둑토토를 이번기회에 꼭 실시해야함.시간끌다보면 안될수있으므로 공청회를 거쳐 곧바로 토토를 실시해야함.
그동안 바둑에 철저하게 무관심했던 사람들도 편의점과 복권방에서 바둑복권을 사면서 바둑열풍과 관심이 증폭될것이다. 부작용만 생각하면 이세상에 해야할 일은 하나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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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촌장 |
｜ 2012-02-08 오후 8:2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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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의 단점보다는 바둑발전에 더큰 도움이 될것으로 판단하여 이를 도입하려는 한국바둑계를 이끌어온 원로프로기사님들의 고뇌에 찬 바둑발전 뜻을 순수한 마음으로 이해합시다.
다양한 공격방어로 정당하게 승부하는 지능개발에도 획기적인 바둑스포츠는 국민모두가 공유해야 하는데 다른 일반학원들에 비해 우리나라 바둑발전의 초석인 바둑학원(교실)과 기원은 현재 너무 쇠퇴하여 정말 초라하기 짝이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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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령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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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뇌에찬 원로 프로들은 못 봤고요 바둑판사건 바투사건등 후덥지근한 일을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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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령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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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건은 첫 단추를 잘못 낀듯 합니다. 처음부터 공청회부터 시작하여 중지를 모아 했어야 됐는 데 비밀리에 하다 일이 틀어진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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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닥터0 |
｜ 2012-02-08 오후 6:4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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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토토를 시행하면 앞으로 토토와 관련된 프로 바둑의 결과를 믿을 수 없게 될 것 같네요..
그 동안 소중했던 취미생활을 잃게 될까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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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高句麗 |
｜ 2012-02-08 오후 12:4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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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은 사람들이 신사적이라 돈과 관련이 되도 비리가 없을 것이다?
부정부패가 없을 것이다? 착각하지 마슈 바둑 두는 사람도 똥싸고 밥먹는 것은 마찬가지요
바둑 두는 사람도 토토와 같이돈과 이익이 관련되면 반드시 부정부패 비리가 따르게 되어있음
그러면 사람들은 바둑에 환멸을 느끼고 멀어질 것임
그리고 조폭들이 압력을 넣어서 승부조작할 것인데 여기에 자유로울 프로기사 누가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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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高句麗 |
｜ 2012-02-08 오후 12:3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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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대책을 절두철미 하게 세워도 돈과 관련된 것은 반드시 부정부패가 따르고 퇴폐적으로 흐을수 밖에 없다 그것이 자본주의의 본질이고 그렇지 않으면 자본주의가 아니다
자본주의가 무슨 뜻인가 인격보다 오직 돈 이익을 우선시 하고 중요시하는 정책 아닌가
그래서 자본주의 나라가 갈수록 이기주의가 되고 영혼이 병드는 것이다 그것이 자본주의의 속성이다 바둑도 예외가 될숭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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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高句麗 |
｜ 2012-02-08 오후 12:3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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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토토문제를 최소화 한다고 하는데 야구나 축구 정치인들은 문제를 최소화 하지 않아서 비리가 많은 것이라 생각하고 말하는 것인지
아무리 문제를 최소화하려고 대책을 세워도 자본주의에서는 돈과 결부되면 반드시 타락하고 퇴폐적으로 흐르고ㅓ 부정부패가 생길수 밖에 없다 그것이 자본주의의 본질임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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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高句麗 |
｜ 2012-02-08 오후 12:3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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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는 여러나라가 즐기지만 바둑은 동양삼국을 중심으로 즐긴다
바둑이 활성화 되지 않는 이유는 여기에 가장 크다 토토 하나 보급한다고 축구야구같이 보급이 되고 문제가 해결된다고 보나 나는 축구나 야구같이 비리가 연루되지 않으면 다행이라 본다 축구 야구 엄청 비리가 많지 않나 승부조작도 심하고 바둑도 돈이 들여가면 그럴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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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高句麗 |
｜ 2012-02-08 오후 12:3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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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되면 바둑이 본래 가지고 있는 순수성은 없어지고 돈버는 수단 내기바둑으로 전락하여 많은 국민의 외면을 받을 것이다
무조건 많이 보급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바둑을 통해 국민들의 정신을 조금이라도 순양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양보다 질이라는 것이다 너무 양적으로만 흐르면 본질은 훼손될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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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高句麗 |
｜ 2012-02-08 오후 12:2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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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스포츠는 돈벌이 수단으로 상업성으로 많이 이용해 왔다
그러나 바둑은 돈벌이 수단도 아니고 상업성으로 이용수단도 아니고 이익추구수단도 아니다
인격을 수양하는 수단이다 그래서 바둑이 다른 스포츠에 비해 인식이 좋은 것이다
바둑이 토토를 통하여 돈벌이 수단으로 전락한다면 많은 부작용과 비리가 있을것이 뻔하고 그러면 바둑은 본개 가지다시 사행성 게임 내기바둑으로 전락하여 많은 국민의 외면을 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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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高句麗 |
｜ 2012-02-08 오후 12:2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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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방송 정부에서 축구 야구만큼만 관심을 갖고 방송한다면 모든 국민이 바둑을 둘 것이다
문제는 언론 방송 정부에서 외면하니 국민들이 바둑을 접할 기회가 다른 스포츠 종목에 비해 적다는 것이다 토토한다고 해결될 일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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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高句麗 |
｜ 2012-02-08 오후 12:2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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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에서 체육과목에서 태권도 야구 농구 축구도 있지만 바둑은 없다
나라에서 바둑과목 하나만 만들면 배우지 말라고 해도 알아서 만든다 중국과 일본은 정부에서 정책을 시행해서 오늘날 이르렀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정부에서 너무 무관심하다
언론이나 방송도 축구 야구만 방송하지 바둑방송은 안한다 바둑열기 저조 현상은 여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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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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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뒤가 바뀐것 같습니다. 바둑방송을 안해서 바둑열기가 저조한게 아니라 바둑열기가 저조해서 바둑방송을 안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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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전설 |
｜ 2012-02-08 오후 12:2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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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토토 찬성합니다/// 바둑계의 기금마련과 저변확대를 대원칙으로 했다면,,거기다 인터넷 배팅문화로 몇년간 성숙기를 가지 바둑이 토토화 하지 못할 이유가 없다고 보며 전기전도 아니고 바둑리그와 국제대회라는데 그것이나마 잘 활용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더욱이 조 한승이에게 한마디 하자면,,이세상에 위험이따르지 않는 일은 없다는것 즉동네 구멍가게도 망할 위험은 늘 있는 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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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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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겁자 조한승이 따위에게 이끌려 구데기 무서워 장 못담그는 우를 범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조 한승이의 인터뷰를 보면 바둑 체육전환 서부터 영 마땅치 않은듯 하던데 조한승이가 정말 자기 신명을 바쳐 기사를 위해서 한 마디 할거라면.. 일단 체육에서 받은 특혜 즉 그 군면제 반납하고 군대로 돌아간다음에 [내가 토토가 실현되면 해당기전 기권 하겟다]는 식으로 비겁하게나오지말고 [난 그런 말도 안되는 제도가 실행되면 은퇴하겠다!!]정도는 되어야 하지 않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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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句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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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에서는 돈과 관련된것은 반드시 비리가 따르게 되어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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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수분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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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전설//프로기사 조한승에게 한이 맺혔쑤?? 왜 가만있는 사람 등창쑤시고 지랄꼴깝을 떠는거유?뭐? 그런 말도 안되는 제도 실행되면 은퇴하겠다 정도는 되야 안되겠냐구??그런식으로 개거품무는 자네보니 자넨 한국기원이 토토 포기하면 숨쉬기운동 그만두겠다고 공언해야 할 놈 같은데?? 남에 말이라고 함부로 아가리에서 나오는대로 내뱉지 말거라..조한승 프로기사의 밑구녁 핥을 수준도 안되는 버러지 인생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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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高句麗 |
｜ 2012-02-08 오후 12:2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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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보급이 안되는 이유는 토토가 문제가 아니라 보급하고자 하는 열기가 부족해서다 정부에서도 적극 나서서 보급해야 하는데 우리 전통 문화는 쓰레기 취급하는 인식 때문에 바둑도 보급이 부족한것이지 바둑이 축구나 야구만도 못해서 보급이 부족한것이 아니다
한국기원 직원들도 보급하고자 하는 열의가 부족하지 않나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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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捨小取大人 |
｜ 2012-02-08 오전 11:35: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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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배구가 저 정도인데...훨씬 더 열악한 환경의 바둑은 안봐도 비디오 아니오??
축구, 배구가 저 정도인데...훨씬 더 열악한 환경의 바둑은 안봐도 비디오 아니오??
축구, 배구가 저 정도인데...훨씬 더 열악한 환경의 바둑은 안봐도 비디오 아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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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마니 |
｜ 2012-02-08 오전 11:20: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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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토토, 절대 반대합니다. 누구를 위한 바둑토토입니까?
길게보면 바둑인 모두를 암흑속에 빠뜨릴 수 있는 위험한 생각입니다.
축구, 배구의 승부조작이 남의 일이 아닙니다.
축구협회, 배구협회 모두 생각이 있었겠지만 이런 문제가 생긴것은
근본적인 문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모두 사랑하는 바둑을 악의 구렁텅이에 빠뜨리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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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잇템플러 |
｜ 2012-02-08 오전 9:58: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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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 바둑 토토 공청회한다니까 때맞춰 프로 배구 승부조작 사건이 터지네요. 바둑토토 하지 말라는 하늘의 계시인 거 같네요.
바둑 토토 접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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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디77 |
｜ 2012-02-08 오전 9:27: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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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도박사이트에 배팅해서 물의를 일으킨 전직 배구선수 등 브로커를 구속했다고 하네요.
프로배구 관련 오늘 기사입니다. 머피의 법칙인 것인지...
오비이락인 것인지...
저는 교육자 입장에서 토토를 반대합니다.
그리고 위의 분들 말씀을 보자면 토토 배팅에 문제가 있을 것처럼 쓰시는데, 문제를 정확히 인식하고 있지를 못하네요.
불법 도박 사이트에서 승패에 관련된 부분만 무제한으로 하는 것이 두렵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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