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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구vs커제, 박정환vs당이페이
이영구vs커제, 박정환vs당이페이
삼성화재배 32강 대진추첨식 열려
[삼성화재배] 김수광  2019-08-29 오후 06:44   [프린트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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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막식에서 2019 삼성화재배 본선에 든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9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개막식이 29일 대전시 덕명동 삼성화재 유성캠퍼스 대강당에서 열렸다.

개막식에는 후원사인 삼성화재 이범 부사장과 주관사인 한국기원 임채정 총재, 주최사인 중앙일보 이하경 부사장, 중소기업중앙회 서승원 부회장, BGF 이건준 사장, 중소무역협회 송재희 회장, 한국기원 서대원 이사ㆍ김영삼 사무총장, 삼성화재 김대진 상무 등 내빈과 선수단, 취재진 등 200명이 넘는 인원이 참석해 삼성화재 개막을 축하했다.

개막식은 축하 인사말과 선수 소개, 기념 촬영, 축하 공연, 대진 추첨, 선수 인터뷰 순으로 진행됐고 개막식 후에는 캠퍼스 식당에서 만찬을 이어갔다.

최영무 삼성화재 대표이사는 이범 부사장이 대독한 개막 인사말에서 “10년 만에 개막식을 유성캠퍼스에서 개최하게 된 이번 삼성화재배는 32강부터 결승까지 본선 전 경기를 연속으로 진행해 바둑팬들에게 더욱 큰 재미와 몰입감을 선사할 것”이라며 “세계 최고 반상 스타들이 8일간 벌일 명승부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이어진 축사에서 임채정 한국기원 총재는 “가장 흥미롭고 역동적인 삼성화재배는 바둑인들이 꼭 한 번 출전해 보고 싶어 하는 세계바둑대회의 대명사로 자리하고 있다”면서 “바둑의 가치와 미학은 복잡한 현대세계에서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32명의 본선 진출자들은 세계 최고의 무대에 나선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 해 명국을 남겨주실 것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개막식에서 가장 관심을 모았던 대진 추첨에서 국내랭킹 1위 신진서 9단이 중국의 가오싱 4단, 2위 박정환 9단이 당이페이 9단, 여자랭킹 1위 최정 9단이 천야오예 9단과 맞대결하는 등 한국 선수 10명 전원이 중국 선수와 한ㆍ중 대결로 16강 티켓을 다투게 됐다.

▲ 이영구가 추첨족자를 펴자 6번이 나왔다. 좌중에서 환호성이 터져나왔다.

▲ '어, 다들 반응이 왜 이러지?"

▲ '아~' (이영구의 상대는 커제였다)

대회 4연패 중인 중국은 ‘디펜딩챔피언’인 커제 9단을 비롯해 17명의 선수가 출전해 통산 10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이번 대회부터 삼성화재배는 그동안 4개월에 걸쳐 펼쳐졌던 본선 일정을 8일 만에 끝낸다.

30일부터 열리는 본선 32강을 시작으로 휴식일 없이 내달 2일까지 4강을 벌여 결승 진출자를 가린다. 하루를 쉬고 9월 4일부터 열리는 결승 3번기를 통해 대망의 챔피언을 탄생시킬 예정이다.

30일 오전 11시 열리는 32강 모든 대국을 사이버오로는 수순 중계하며 이 중 박정환-中당이페이 대국을 최광호 2단이 상세한 해설로 함께한다.

인공지능(릴라제로)의 승부예측과 참고도도 곁들이며 이동 중이라도 스마트폰이나 태블릿피시에서 자유롭게 관전할 수 있다. 아래 [대국실바로가기] 클릭!



한편 개막식에 앞서 본선 진출자들은 각계 명사들과 프로암 대국을 벌이며 삼성화재배 개최에 도움을 준 인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삼성화재와 KBS가 공동후원하고 중앙일보가 주최하는 2019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의 총 상금 규모는 7억 8000만원, 우승상금은 3억원이다.

삼성화재배의 통산 우승 횟수는 한국이 12회 우승으로 최다 우승 기록을 보유 중이며 이어 중국이 9회, 일본이 2회씩 정상을 밟았다.


제한시간 각자 2시간에 1분 초읽기 5회씩을 주는 2019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의 본선 32강 대진 및 한국 선수와 대결하는 중국 선수의 상대 전적은 다음과 같다(왼쪽 선수 기준).

신진서 9단 vs 가오싱 4단 – 전적 없음
박정환 9단 vs 당이페이 9단 - 4승 1패
신민준 9단 vs 차오샤오양 5단 - 1승
김지석 9단 vs 장타오 6단 – 전적 없음
변상일 9단 vs 양딩신 9단 - 4승
이영구 9단 vs 커제 9단 - 1패
강동윤 9단 vs 한이저우 8단 – 전적 없음
최 정 9단 vs 천야오예 9단 – 전적 없음
허영호 9단 vs 구쯔하오 9단 – 전적 없음
서봉수 9단 vs 궈신이 5단 - 전적 없음

▲ 개막식 도중엔 퓨전국악 공연을 펼쳤다.




▲ 개막식에 참석한 바둑계 관계자와 내빈들.

▲ 바둑방송 캐스터로 유명한 최유진 씨(오른쪽)이 사회를 봤다. 왼쪽은 중국통역.

▲ 본선32강전에 가장 많은 선수들이 출전하는 중국부터 추첨을 시작했다. 중국랭킹 1위 커제가 추첨 족자를 펴서 들어보이고 있다.

▲ 삼성화재배 역대 우승자 중의 한 명 구쯔하오.

▲ 중국의 자오천위는 자국선수와 대결하게 됐다.

▲ 상대는 셰얼하오로 결정됐다.

▲ 설레는 마음으로 추첨식을 지켜보고 있는 한국선수들.

▲ 중국 가오싱(사진)의 추첨.

▲ 가오싱의 상대는 신진서로 결정됐다.

▲ 이를 본 중국선수들의 반응이다.

▲ 서봉수의 상대는 중국의 궈신이다.

▲ 김지석(사진)의 상대는 중국의 장타오다.

▲ 박정환의 상대는 중국의 당이페이다.

▲ 최정의 상대는 중국의 천야오예로 결정됐다.

▲ 변상일의 상대는 중국의 양딩신이다.

▲ 대만 위리쥔의 상대는 중국의 랴오위안허.

▲ 프랑스 출신으로, 월드조를 통과해 본선 진출한 탕귀(사진). 상대는 중국의 황윈쑹이다.

▲ 주요 선수들의 인터뷰를 들었다.

▲ - '지난해엔 3번째 우승을 달성했는데 어땠나'라는 물음에 커제는 "감격적이었다. 첫판을 지고 역전했다."고 했다. - 최다 우승 달성을 향한 목표를 묻는 질문엔 "본선에 진출한 선수들이 강하고, 대회방식도 바뀌어서 힘들 것으로 예상하지만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 - '4년간 중국이 우승한 데 대해서 책임감을 느끼는가'란 질문에 신진서는 "책임감은 저보다는 박정환 선수가 느껴왔을 것"이라며 "(한국의) 모든 선수들이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했으면 좋겠다. 저는 지금까지 이 대회 8강 성적이 다인데, 무조건 4강에 오르고 보겠다. 계속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 이야마 유타(사진)의 상대는 중국 탕웨이싱이다. 이야마 유타는 "탕웨이싱 선수한테는 지난해 32강전에서 진 기억이 있다. 이번에도 힘들 것 같지만 최선을 다하겠다. 작년은 8강에서 떨어졌는데, 더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 내일 대국부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 위리쥔은 "저에게 좋은 기회를 주신 삼성화재에 감사하다. 노력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 "(상대 랴오위안허에 대해선) 바둑 내용이 좋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신진서 커제와 빗소리 들으며 수담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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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티엔 |  2019-08-30 오전 9:05:00  [동감0]    
자오천위 선수는, 삼성이 정말 좋은가 봅니다... 본인 추첨번호 공개독샷에 삼성광고를 하고
있네요. 아니면, 어차피 다 아는거 주최측을 위한 배려??
ieech |  2019-08-30 오전 12:35:00  [동감0]    
세 명은 일단 1승 먹고 가네요. 본선 2승 하는 한국기사 많이 나오길 응원합니다.
아마전설 |  2019-08-29 오후 11:15:00  [동감0]    
자오천위의 상대는 세얼하오입니다 천야오에는 최정의 상대
도우미A 감사합니다. 수정했습니다.  
domingo6 |  2019-08-29 오후 8:42:00  [동감0]    
승부세계는 모르는 것이지만, 신진서와 커제, 천야오예는 사실상 무임승차나 마찬가지군. 근데 변상일이 양딩신 상대로 4승??? 놀랍다.
cs1108 |  2019-08-29 오후 7:16:00  [동감0]    
이영구.. 기회가 왔다. 세계대회에 약하다는 오명을 이 한판으로 지워버리길. 서봉수와 최정도 작은 기적을 이루길 바랍니다.
maha0721 |  2019-08-29 오후 7:09:00  [동감0]    
특히 이영구. 최정 선수가 두배로 힘을 내줘야 하겠습니다. 만약 이기면 8강 바로 보내 주세요^^
maha0721 |  2019-08-29 오후 6:59:00  [동감0]    
분위기가 화기애매하네요. 폭풍전야의 살기등등한 모습은 없고 갑속에 감춰진 송곳의 날카로움이 느껴집니다. 반전무인 두려움도 얕잡아 보는 마음도 다잡고 좋은 승부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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