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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영재 스미레 "공부가 되니까 강한 상대와 두는 게 좋다"
일본영재 스미레 "공부가 되니까 강한 상대와 두는 게 좋다"
[화제] 김수광  2019-01-22 오후 01:29   [프린트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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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미레 초단. 스승 한종진 9단은 "누구보다 지기 싫어하는 승부사지만 쉬는 시간엔 술래잡기하고 보드게임하고 놀이터에서 뛰어 노는 아이"라고 했다.


일본 사상 최연소 프로가 되어 화제가 된 나카무라 스미레 초단이 22일 한국기원(서울 마장로)에서 한국, 일본 매체와 기자회견을 가졌다.

2009년 3월생인 스미레는 지난 5일 일본 사상 최연소 입단이 결정돼 오는 4월 1일 일본기원 관서총본부 소속 전문기사가 된다. 10세 30일로 일본 바둑계 사상 최연소 입단 기록이다. 2017년 초부터 2018년 12월까지 한국의 한종진바둑도장에서 공부한 스미레 초단은 국내 어린이 바둑대회에서 여러 차례 입상한 바 있으며 한국기원 연구생리그도 출전했다.

기자회견에서 스미레의 부친 나카무라 신야 9단은 "일본은 아침부터 밤까지 공부할 수 있는 도장 시스템이 드물다."며 "스미레가 프로가 되었지만 가능하면 중학생, 고등학생이 되어서도 한국에서 수련을 쌓게 하고 싶다."는 의향을 밝혔다.

한국에서 유학생활을 하던 스미레를 지도한 한종진 9단은 "한국이 일본보다 바둑을 가르치기에 좋은 환경이라는 뜻은 한국이 일본보다 바둑이 강하기 때문이라기보다는 강한 친구들이 많아서라고 볼 수 있다."며, "스미레 양은 일본 내에서는 모르겠으나 한국에서 같은 또래 중 가장 강한 실력이다. 한국 영재입단대회에 나가도 충분히 입단이 가능한 실력이다."라고 했다.

▲ 스미레를 한국에서 가르친 한종진 9단(왼쪽부터), 스미레 모친 미유키 씨, 스미레 초단, 스미레 부친 나카무리 신야 9단.

바둑스타일에 관해서는 "처음부터 바둑스타일이 공격적이었다. 일본에서 유학오는 학생들 대부분이 온화한 기풍인 점과 다르다. 그런 공격적인 기풍은 앞으로 발전하기에 좋은 조건이라고 본다."고 평가했다.

스미레의 모친은 미유키 씨는 "스미레가 한국요리를 좋아해서 일본에 와서도 매운 것을 찾는다."며 "김치찌개와 불고기를 특히 좋아한다. "고 말했다.

스미레는 "강한 상대와 두는 게 좋다. 공부가 되기 때문이다."라며 "한국프로기사 중 박정환 9단을 존경한다."며 "세계넘버원"이 되고 싶다"고 했다. 최정 9단과 23일 기념대국을 펼치는 데 대해선 "대국을 하게 된 것 자체가 기쁘고 기대된다."고 말했다.

23일 오후 2시엔 바둑TV스튜디오에서 최정 9단과 정선으로 대국을 할 예정이다. 사이버오로는 이 대국을 중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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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릿글 쓰기 동감순 | 최신순    
계림동날조 |  2019-01-26 오전 3:06:00  [동감0]    
스미레가 한사범문하생인줄도 몰랏네요 ㅜ 많은지도하셔서 크게키우시길.. 더불어 일본바둑도 성장햇으면- 항상 한중바둑만강세라^^ 일본은항상지니까 후지스배도없애고^^ 이창호사범하고유창혁사범이 워낙휩쓸었으니까 ㅋ
TS엘리어트 |  2019-01-23 오후 5:49:00  [동감0]    
대단한 신동, 일본바둑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기를 기원함다.
1375ssj |  2019-01-23 오후 5:29:00  [동감0]    
세계 최강이 되어라...
행수꽁짱 |  2019-01-23 오후 12:55:00  [동감0]    
물론 기재는 있겠지만 영재 대회나 바둑 대회를 통해서 입단
해야지 영재 특별 입단으로 최연소 프로 돼야 별 의미없는
것 같다.
윤실수 조훈현 소년은 입단후 일본기원 4급이었는데 세계 최연소 입단이라고들 합니다. 스미레는 입단 당시의 조훈현 소년보다는 강할 것임  
오솔길에서 |  2019-01-23 오전 8:23:00  [동감0]    
접바둑으로 두어줘야하는 것이 정상입니다.
산동고수 |  2019-01-23 오전 2:38:00  [동감0]    
어린 귀염둥이인데 프로입단... 장하다!! 스미레초단 응원합니다~~
大竹英雄 |  2019-01-22 오후 9:24:00  [동감0]    
스미레선수를 응원하는 맘으로 전재산 10억배팅
술익는향기 |  2019-01-22 오후 8:53:00  [동감0]    
오 ~ 한종진 프로 미남 데스 ~
술익는향기 |  2019-01-22 오후 8:50:00  [동감0]    
아따 그 아가씨 정말 귀엽고 똘똘하게 생겼네요...
그런데 아무리 어리다고 해도 아마추어라면 모르겠지만, 일단 프로가 되었으면 맞 둬야지 무슨 정선?? 프로가 되었으면 프로 답게 !!!
그대는천사 |  2019-01-22 오후 5:28:00  [동감0]    
스미레 옆사람들은 모친인가? 할머니?
술익는향기 언니 ~~  
우주방랑자 e-mo  
행운유수 그대는 천사님 나~빠~요~~  
한복 |  2019-01-22 오후 5:15:00  [동감4]    
스 - 스승님! 고마워요
미 - 미진한 부분을 채워
레 - 레전드가 되겠어요
감아차기 좀 구리군요  
단순 한복님,반갑습니다. 오랜만에 oro site에 들어왔더니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삼행시를 올렸네요 번뜩이는 재치에 다시한번 감동을 받았습니다  
한복 단순님! 감사합니다 최근 몇 달 댓글을 자제하다가 며칠 전부터 살짝 달고 있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진흙 |  2019-01-22 오후 4:16:00  [동감0]    
너무 귀엽고 예쁘고 앙증맞다.
눈망울을 보니 세월이 지나면 세계 정상에 도전 할 것 같고
바둑 천재가 태어난 것 같다.
진흙 |  2019-01-22 오후 4:12:00  [동감1]    
윤실수님 많이 아시네요
킬러의수담 |  2019-01-22 오후 3:30:00  [동감0]    
최근 열흘간 헤드라인에 가장많이 등장한 기사는
신진서와 스미레인것 같다.
핫샷데뷔한 것처럼
그 앞길도 빛났으면....
서민생활 |  2019-01-22 오후 2:34:00  [동감0]    
친선경기에서 승패가 중요치 않다고 생각합니다.
스미레 초단이 정선으로 어떤 내용으로 두느냐를 보는 것이
이번 친선 한판바둑의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그대는천사 스미레 눈망울을 보세요, 폭빠질것 같아요. 꿈꾸는 천재 초단  
DuTum |  2019-01-22 오후 2:06:00  [동감2]    
세고에 선생이 조훈현 데려다 공부시키면서 훈현이 부모한테 다달이 돈 받았다는 얘기는
들어보지 못했습니다.
제가 과문해서인지 기타니 도장에서 5단이 될 때까지 생활했던 조치훈도 지도료나 생활비
냈다는 얘기는 없었습니다.

딱 보면 누구나 인정하는 그런 천재들만 바둑에 인생 걸도록 만듭시다.
적어도요, 그런 천재가 돈 없어서 바둑 포기하게 만들지는 맙시다.
전형적인 사교육인 우리나라 도장 시스템을 이젠 좀 되돌아보고 점검해야 할 때가 오지 않
았나 싶습니다.
봄가을동화 조훈현사범도 스미레를 내제자로 삼아 보답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님 이창호사범이 대신하는 것도 의미가 있겠네요.  
그대는천사 멋지군요. 많은 한국기사가 일본에서 어린시절 수학하고 신세를 졌으니 이창호가 내제자 삼아 천재 기사 카우면 아름다운 일이겠지요. 이창호도 결혼했으니 부인이 여성적으로 돌봐줄수도 있고,,, 내가 흥분 됩니다.  
kth9609 참으로 훈훈한 이야기입니다.이사범이 적극 고려해봄이 어떨런지요? 은혜는 반드시 갚는 민족이라는 것도 일본인이들에게 심어주는 것도 괜찮은 일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봄가을동화 |  2019-01-22 오후 2:03:00  [동감1]    
2점 칫수로 대국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실제 실력차이가 정선차이라면 어쩔 수 없겠네요.
DuTum |  2019-01-22 오후 2:05:00  [동감0]    
글쓴이 삭제
봄가을동화 글쓴이 삭제
윤실수 |  2019-01-22 오후 7:08:00  [동감4]    
정선칫수는 안 맞는다. 15세의 오청원은 50대의 슈샤이 명인과 석점에 두었고 14세의 조훈현 소년은 52세의 오청원 9단과 두점으로 두어 패했다. 최정이 무난히 승리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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