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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 이전에 사람의 상식 2
법 이전에 사람의 상식 2
[시사칼럼] 손종수  2018-05-02 오전 11:31   [프린트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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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성에 대하여

“ㅇㅇㅇ 사범에게 직접 위로의 말을 건네지 못한 것은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제 불찰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ㅇㅇㅇ 사범에게 생길지도 모를 여러 곤란한 사안들은 제가 먼저 챙겨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위의 말은 한국기원(총재 홍석현) 유창혁 사무총장이 프로기사 게시판에 올렸다는 두 번째 해명의 글이다. 성폭행의혹 사건이 제기된 뒤 가해자는 급하게 만나 대화를 나누고 피해자는 무시하듯 외면해온 한국기원 집행부가 피해자에게 건넨 첫 공개반응인데 위의 말이 설득의 진정성을 갖추는 방법은 쉽고 간단하다. 말 그대로 실행하는 것이다. 그게 우리가 알고 있는 상식이다.

그런데 성의 가득한 해명의 말을 기사게시판에 올린 유 사무총장은 물론, 한국기원 집행부의 누구도 피해자에게 사과의 전화 한 통, 메시지 한 줄 보낸 적 없다. 이 사건의 사과대상이, 기사게시판에서 한국기원 집행부의 안일한 대응과 불공정한 태도를 비난한 여자프로기사들이었나? 아니다. 가해 혐의자, 한국기원 집행부가 사과하고 위로해야 할 대상은 피해자다. 피해자의 고통을 단 1%만이라도 공감하고 있다면 이렇게 말과 행동이 어긋날 수는 없는 것이다.

한국기원 집행부도 아니고 남자직원으로 추정되는 사람이 피해자에게 건넨 것은 사과나 위로의 전언이 아니라 황당한 요구였다. 한국기원이 윤리위원회를 구성했으니 성폭행 피해와 관련된 참고자료를 제출하라, 아울러 윤리위원회의 결정을 존중하고 인정하는 서명을 보내라는 요구였다.

○● 디아나 초단, '성폭행 폭로' 이후 심경 밝힌 글 올려 ☜ 관련기사 보기 클릭

어처구니가 없다. 한국기원에서 구성한 윤리위원회의 위원장은 현직 법조인이다. 어떤 결정이 내려지든 증거제일주의에 입각한 이나라 법의 판결과 유사하지 않을까. 실제로 전해 들은 윤리위원회의 회의내용들은 법에 관한 이야기들로 무성했다고 한다. 한국기원 윤리위원회가 어떤 결정을 내리든, 그 내용을 알기도 전에 무조건 존중하고 인정하겠다는 서명을 하라니, 이런 막무가내식 요구는 폭력이다. 물리적인 힘으로 외상을 입히는 행위만 폭력이 아니다. 성폭행사건 같은 경우는 언어의 폭력으로 마음의 상처를 입히는 행위가 더 치명적일 수 있다. 성폭행 피해자들이 경찰조사에서 인격모독의 2차 피해를 호소하는 사례는 무수히 많다.

잘못 꿴 첫단추로 뒤틀린 옷매무새를 바로 잡는 일은 꿴 단추들을 모두 풀어내고 다시 제대로 첫단추를 꿰는 것이다. 이 사건의 첫단추는 사과와 위로였다. 2차 피해의 고통 속에서 홀로 잠들기가 두려워 친구들에게 의지하며 하루하루를 힘겹게 버티고 있는 피해자가 처음부터 지금까지 원하는 것도 같다. 피해자는 가해 혐의자에 대한 구체적 처벌이나 피해보상을 단 한 번도 거론한 적 없다. 오직 진심어린 사과를 받고 싶어 했을 뿐이다. 그렇다. 프로기사 게시판에 유 사무총장의 이름으로 올랐다는 두 번째 해명의 글에서 구구하게 언급한 그 불찰, 사과와 위로다.

현실은 어떤가. 혹자는 진상이 명백하게 밝혀지지 않았는데 한국기원이 뭘 할 수 있겠는가. 이런 일들이 공공연하게 떠벌여지는 것은 바둑계에 악영향을 끼친다. 심지어 가해 혐의자와 그 가족의 방어권을 주장하는 말까지 흘러나왔다. 당연히 어느 누구도 억울한 누명을 쓰는 일은 없어야 하고 이 사건은 처음부터 거기에 초점이 맞춰진 상태로 불공정하게(?) 진행됐다. 한국기원 사무총장은 가해 혐의자를 만나 소명에 관해 대화를 나누었고 윤리위원회는 가해 혐의자와 접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가해 혐의자의 가족에 대해 누가 입이라도 뻥긋하던가? 가해 혐의자는 이미 충분하게, 보호받고 있다. 가해 혐의자는 변호사를 선임한 뒤 잠적했고 누가 흘렸는지 근거도 없는 ‘합의된 관계였다’는 말이 떠돌고 있으며 이 사건을 주재하고 정리할 의무가 있는(피해자와 가해 혐의자 모두 한국기원 소속 프로) 한국기원 집행부는 여전히 피해자에게 단 한마디의 사과와 위로의 말도 건네지 않았다. 표리부동하다. 이 모든 일들이 피해자를 향한 2차 가해다.

다시 정리한다. 피해자가 원한 것은 처음부터 지금까지 단 하나였다. 진심어린 사과다. 누가 누구에게 사과해야 하나? 사과 대상은 게시판이 아니다. 이 사건을 지켜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 것이다. 그것이 바로 법 이전에 사람의 상식이다.

*바둑관계자로서 이런 글을 올리는 일은 자해행위 같은 괴로움이 있다. 더 쓰고 싶지 않았지만 피해자에 대한 한국기원의 터무니없는 요구를 알고 나니 견딜 수가 없어서 썼다. 제발 사람의 상식에 맞는 태도를 보여줬으면 좋겠다. <손종수/바둑칼럼니스트>

○● 법 이전에 사람의 상식 ☜ 관련기사 보기 클릭

▲ 손종수 바둑칼럼니스트. 시집 [밥이 예수다]를 발간하고 시인으로도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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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릿글 쓰기 동감순 | 최신순    
foxair |  2018-05-04 오후 7:00:00  [동감1]    
노벨문학상 스웨덴 한림원도 미투 소용돌이에 휘말려 급기야 종신 위원들과 종신 사무총장이 줄줄이 사직 사퇴했네요. 세계 바둑계 미투 운동은 우리가 먼저 불을 지폈지만 여태껏 의혹 해소조차 오리무중이고 그 누구도 책임 있는 자세를 보이지 않아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우리 바둑계의 미래가 회복 불능의 나락으로 떨어지지는 않을까 수심에 싸여 갑니다.
살검 |  2018-05-04 오후 3:00:00  [동감0]    
언제부터 남인생에 그렇게 신경썼는지 몰겠는데 법대로 하면 되지 댁들이 판산가 인민 재판
식으로 할려고 하네
자객행 이이디나 힐빙이로 바꾸셔 하품하지 말고  
서민생활 |  2018-05-04 오후 1:25:00  [동감1]    
우리 바둑을 사랑하는 모든 바둑팬들은 사태를 정확히 알아야 할 필요가 있고,
그리고 한국 바둑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 서로 협력해서 이번 사태가 정의롭게 해결되도
록 만들어야만 합니다.
지난번 기사회에서 올바른 성명을 내었다는 것을 보면
대부분의 기사들은 우리와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지금 김성룡 사태를 이렇게까지 미적거리면서 악화시킨 그 근본적인 원인은
한국기원의 집행부들의 오만하고 더러운 행태에서 기인되고 있다고 보아집니다.
한국기원이 누구 것입니까?
한국바둑을 일으켜 세우기 위해서 온 몸을 다바친 조남철 선생님과 초기 헌신적으로 노력했
던 원로 기사들의 노력과 우리 바둑팬들의 응원으로 만들어진 것이 한국기원입니다.
지금 한국기원의 집행부 인간들의 것은 절대 아닙니다.
한마디로 한국기원은 우리 바둑팬들과 아마기사들 그리고 이 바탕위에서 노력하는 푸로기
사들의 것입니다.
이번ㄴ 사태를 보면서 지금의 한국기원의 집행부 인간들과ㅣ 이들의 방만한 행위를 방치한
한국기원 총재인 홍석현은 책임을 지고 모두 한국기원에서 물러나야만 한다고 저는 믿습니
다.
새로운 한국기원의 총재와 이사진 그리고 운영진을 만들어야만 합니다.
한국기원 모든 운영진은 즉시 물러나라!!!
자객행 |  2018-05-03 오전 7:27:00  [동감1]    
오늘 중앙일보 정아람 기자발로 디아나 인터뷰가 나왔다. 뭉기적거리다 매를 버네 벌어...
현원석 |  2018-05-02 오후 10:47:00  [동감1]    
김성룡은 왜 떳떳하게 피해자를 대면하지 않고 변호사 뒤에 숨었는가. 유창혁은 왜 프로기사의 명예를 형법으로 지키려 하는가. 고고한 프로기사는 판사외에는 고개를 숙일 수 없는 건가?
흑소리 |  2018-05-02 오후 9:46:00  [동감0]    
답답하고 답답하다.

손종수님 앞으로도 좋은 글, 바른 소리 부탁드립니다.
narumir |  2018-05-02 오후 8:57:00  [동감0]    
손종수님 글 감사드립니다. 계속 부탁드립니다!
bigd |  2018-05-02 오후 8:53:00  [동감0]    
지금 돌아가는 상황을 보면 빨리 헝가리대사관 에 가셔서 상담받으시길 바랍니다.
라는 글을 디나초단님께(마지막으로) 쓰신 大竹英雄님의 마음이 충분히 이해됩니다.

제가 보기에도 ... 오로에 아무리 김성룡님과 한국기원님에 대한 질타의 글이 올라와도...
디아나 사범님의 아픔에 공감하며 한국기원님에 분노하는 수많은 애기가들의 댓글이 달려도... 오로6의사의 충절이 하늘을 찔러도...오불관언 고매하신 한국기원님은 마이동풍일 것입니다.
왜? 한국기원님은 그 시초가 바둑에 전념하는 프로기사사범님을 격려하는 독지가(애기가)님 모임으로 시작하였으나... 지금은 바둑 외에는 아무것도 모르는 프로기사사범님들(기사회 포함)을 꼼짝달싹 못하게 손아귀에 꽉 쥐고 흔드는 무소불위의 한국기원님(ㅎ총재님)이 되셨기 때문입니다. ...기사회사범님 무섭지 않지요...바둑팬 무섭지 않지요...시간 지나면 다 제풀에 지쳐 잊혀질테고...기사님들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스스로 꼬랑지 내리실테고 (지금도 대다수는 알아서 눈치보며 기시는데요..)...
바둑tv가 한국기원에 넘어갔을 때,... 이 한국기원(바둑기사님들의 기사회)이 아니라
그 한국기원(ㅎ총재님.OO일보님)에 날아간 것처럼 보입니다. 오로까지 장악했으면
제일 좋았겠지만... 다행히 바둑특별진행법이 통과되었고... 이제 만일 바둑토토 진행된다면 아마 황금알을 낳는 거위가 스포츠란 명목하에 한국기원님에게 (스포츠 바둑 보급과프로기사양성이란 명분과 더불어) 떨어지지 않을까요?... 그럼 더더욱 프로사범님들은 한국기원님에게 잘 보여야하고... 지금도 한국기원주관(바둑tv대회)에 자주 얼굴 비춰야 되는데..쯧쯧..
그 많은 신문기전 다 사라지고...기업홍보 OO배 다 흘러가버렸고... 기전 스폰서 현 한국기원님 끼지 않고는 유치할 수도 없고... 그옛날 조남철 선생님의 말씀: 기생이 되어야한다... 이제 정말 기생이 되어야... 그런데 노류장화,,퇴기가 돼게 생겼으니.. 달밟은 밤
월장야반도주해도 갈 곳이 없으니... 프로기사님들..사범님들,... 디아나 사범님의 억울함과 그 절규 보고 듣고 동감하고 공분하나... 애닲게도 힘 모으기 힘듭니다.. 먹고 살아야 하는데..프로는 돈 벌어야 하는데 ..처자식 달려 있는데... <프로가 되기전에 인간이 되어라> 아무리 바둑팬님들이 호통쳐도 프로기사사범님들도 답답하기만 할 뿐 어찌할 도리가 없는 듯합니다.
다른 언론사나 tv매체에서 자주 그리고 심도있게 다뤄주면 좋으련만... 요즘 더 큰 국가적 대사 있지요...고매하신 한국기원님(ㅎ총재님.oo일보님) 이 알아서 잘 하리라 믿으시는 듯합니다.
여기서 놀라운 점.... 김성룡9단구라사범님..한국기원홍보이사...그렇다면 바둑계 공직수행자로서 추문발생 그 자체로 일단 바두계 모든 자리와 자격에서 정직되어야 ... 우리 일반상식인데... 왜 이리 시간만 끌고 온갖 욕을 다 쳐드실까요? 욕 맛잇게 드면 오래 살아서는 아닐 것 같고요... 사실 김성룡님은 이제 모든 것이 힘들기만 합니다.. 그러니 아무 정신도 없고, 머리가 하얗게 되지요... 김성룡님도 문제지만 더 납득이 되지 않는 불가사의함은 한국기원님의 고매하신 처신입니다.. 묵묵부답: 디아나 사범님이나 바둑팬에 대한 아무런 사과..아니 유감표명 조차 없읍니다..이것이 더욱 상황을 악화시키는데도요...김성룡님이 아무리 딸랑딸랑 한국기원님께 충성을 다 했다해도... 아무리 이쁘다 해도... 이제 오갈 데 없는 김삿갓 방랑유배자 신세가 처량하여 으리 있게 감싸준다고 천하미담이 되고자 한국기원님이 아름다운 마음을 품으셨다 하더라도 ... 벌써 상식적으로 정리하셨다면 그것이 (김사범님을 덜 욕 드시게 하고) 한국기원님을 더 나아가 바둑계를 편하게 하셨을 텐데 말입니다... 김사범님 그리고 한국기원님 : 서로 등 가려우신데가 있는 듯합니다.배우자에게도 차마 보이지 말하지 못하는 서방님 어마 부끄러와요! 얼굴 부끄러운 홍조!

더 다루고 싶지만 여기서 줄이렵니다.
다만 잘되기를 바라지만...디안나 사범님 원하시는대로... 한국 많은 바둑팬 그리고 오로객들이 바라시는데로는 이상 열거한 사유로 힘들 것같읍니다...마음 아파요..
.
바둑팬과 오로객들이 한국기원주관바둑배 스폰서에게 강하게 문제제기 하거나...
청와대 국민청원사이트에 수십만이 디아나사범님의 억울함을 호소하거나...
한국여성단체등에서 대규모로 여론화 하거나...
헝가리대사관에서 국제문제화하거나(그럼 EU전체 확산)...

디아나사범님을 응원합니다... 김성룡님추문 이전에... 한국기원님 이전에...
바둑계 이전에... 미투 행위 이전에.... 이것은 인간존엄의 문제입니다.
디아나사범님 건승하세요...애기가님들 ,오로객님들 우리 더 이상 한국기원님의 무시받는 존재되지 맙시다... 종복은 프로기사사범님들만으로 충분합니다.(사범님들 기분 상하셨다면...죄송...여러분들에게 저는 더이상 기대하지 않습니다.)

초저녁별빛 |  2018-05-02 오후 8:01:00  [동감1]    
한국기원과 유창혁. 정말 강간범하고 연락이 안되냐? 지금 이시간에도 머리맞대고 속닥속닥 하는거 아
니냐?
만전지계 |  2018-05-02 오후 7:40:00  [동감3]    
글쓴이의 심정을 이해못하는 바는 아니지만 가해자를 제쳐두고 한국기원이 사과하라는 건 별로 상식적으로 보이지 않는데. 바둑계가 강간을 조장해온 것도 아니고, 더불어 남자기사들도 싸잡아 비난하는 게시판행태에는 실소를 금할 길이 없다. 한기가 잘했다는 건 아니지만 오바질도 왠만히 했음싶다. 또한 남성 바둑기사들 모두 류시훈처럼 사죄해야 하는게 맞다면 대한민국 모든 남자들 또한 사죄해야 한다. 열나게 거품무는 당신들도 따지고 들면 결코 여기서 자유롭지 못해. 자기 얼굴에 침 왠만히들 뱉고 그만 이성들좀 챙기셔.
Mong 무슨말씀을 하시는 겁니까.. 가해자보고 사과하라 하잖아요 그리고 가해자와 피해자 모두 한국기원 소속 프로기사인데, 이런일이 벌어졌을때 투명하게 일처리하라고 있는게 한국기원 수뇌부에요 그들이 일을 못해서 뭐라하는건데 뭐가 상식적이지가 않다는겁니까.. 그리고 류시훈 포함 남자든 여자든 국적으로 연결되었든 소속으로 연결되었든 친분으로 연결되었든 그냥 바둑으로 밥먹고 사는 사람이라면, 이런일이 일어났고 피해받은 사람이 있다는것에 조금이라도 부채의식을 가지고 미안하고 고마워해야 하는게 그게 기본이 된 사람이라는 겁니다 근데 그런 행동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은 직접당사자는 아니라도 바둑팬들에게 이런 조금의 비난은 당연히 받을만하고 받아야만 하는거구요.. 지금 누가 이성적인지 모르겠네요 뭣도 모르면서 혼자 깨어있는척 똑똑한척 하는걸 요즘말로 쿨병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님은 뭔가 이건에 자유롭지 못한 과거라도 있으신지 몰라도, 저나 보통의 남성들은 내얼굴에 이 사안에 대해 논하면서도 내얼굴에 침뱉는다는 생각은 전혀 안드니 걱정 마시죠  
만전지계 쿨병 그딴게 있는줄은 모르겠고, 한기가 사과안한다고 뭐라고 해논 본문 다시 읽어보길. 그리고 신안 학부모 강간범들, 제자 성추행한 일부 교수들, 후배검사 추행한 검사, 부하추행한 군 장교들..., 그네들이 그 집단의 대표자로 그런 짓을 한 것이 아님. 집단의 정체성과 상관없이 모두 개인적인 일에 불과하다는 야그임. 그어니 정작 아무잘못없는 기사들에게 쓸데없이 부채 지우지 말고 이런일이 사회 전방위적으로 일어나게 되는 본질적인 문제, 남성우월 중심주의 사회에 편승해서 살아온 우리 모두의 의식 자체가 결국 이런문제에서자유롭지 못하다는  
Mong 님, 님이야말로 본문을 다시 읽어보시죠 유창혁프로 본인도 가장먼저 연락 못해 미안하다고 말이라도 그렇게 했지 않습니까? 사과하라는걸 무슨 김성룡프로의 잘못을 온전히 뒤집어쓰고 내가한일인마냥 사과하라는게 아닙니다 대처가 여태 까지 너무 미진한 점, 또 바둑인의 한사람으로서 유감을 표시하고 같이 걸어나가 겠다고 의지만 보여주면 그걸로 끝인거에요 류시훈프로가 한것처럼요.. 그리고 님 말 잘하셨습니다 남성우월 중심주의가 기성세대 문화로서 뿌리깊게 자리잡혀 있던것이 맞고 우리 의식 자체가 이런문제에서 자유롭지 못하죠 그래서 이런 미 투라는 운동을 통해 이제라도 각성하고 바로잡자 하는것 아닙니까 그렇다고 대한 민국 남성 전부가 강간범이었던것도 아니고 저는, 그리고 보통의 남성 대부분은 김성룡프로나 미투에 걸린 사람들 욕할만큼 충분히 괜찮게 살아왔습니다 근데 뭐 가 자기얼굴에 침뱉는다는겁니까  
만전지계 수많은 강간범 추행범들이 죄를 범하고도 아무렇지도 않게 지낼수 있는 것은 사회적 분위기가 그런 것에 관대한 탓과 무관하지 않기 때문이고 그래서 우리 모두 여기에 완전히 자유롭지 않죠. 또한 바둑인이 바둑인의 자격으로 죄를 범한게 아닌데 바둑인전체를 성토하는 것은 결국 자신을 성토하는 것과 별반 다르지 않으므로 자기 얼굴에 침뱉기가 되는거죠. 바둑기사 들에게 부채를 지워야 한다면 우리자신들도 결국 마찬가지가 될수 밖에 없죠. 난 깨끗하게 살아서 괜찮다? 그런데 왜 다른 죄없는 사람에겐 사죄를 요구하나요?  
눈길달빛 만전지계님... 딱 니가 한국기원의 병폐를 환하게 보여주는구나.. 남자 기사들의 일부는 비 난받아 마땅하고,분노도 오바질도 아니고 잘못을 꾸짖음일 뿐이다. 너같은 것들이 그래서 는 않되는, 어떤 단체의 정체성을 훼손하고 사욕으로 망치는 것을 경고함일 뿐이다. 양식과 양심을 가진 이들에게 나무람이지 너같은 본디없는 자들에게 본을 말하는게 아니다. 열나 게 거품무는 것처럼 보이고 지얼굴에 침밷는 것처럼 보이느냐 한심한 자슥아 쪽팔린 줄도 모르는 놈이 쪽이 뭔 줄은 아느냐. 니 놈의 만전지계란 것이 최하책인걸 알고도 남겠구나 에라이...  
만전지계 길달아, 말귀가 많이 어둡구나. 글고 흥분은 몸에 해로바.  
Mong ..말씀드렸듯 김성룡프로 죄를 완전히 덮어쓴마냥 사죄해야한다는 뜻이 아니잖습 니까 누가 그렇게 받아들이라고 했나요.. 바둑인전체를 성토한게 아니죠 우리 바 둑팬들은 뭔잘못을 했길래 성토를 받습니까 한국기원과 바둑계 책임있는 사람들 에게 제대로된 일처리를 촉구하고 같은업종 종사자들에게 인간으로서 조금이나 마 양심에 맞는 행동을 했으면 하는거죠 그것뿐이에요 누가 김성룡프로 죄 대신 져달랍니까..? 류시훈프로 글 보세요 딱 그게 정답입니다 또 김지석프로가 디아 나초단에게 준 책에 써놓은 글귀 보세요 미안하고 고맙다 위로한다 나는 네편이 다 이 의지만 전해달라는거에요 님은 이 글의 의미를 한참 잘못받아들이신거같습 니다..  
만전지계 류시훈처럼 생각하고 행동할 수 이죠. 그렇다고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해야한다 라고 하는 것은 그냥 파쇼적 행태에요. 전체주의적 사고방식이죠. 누군가는 류시훈처럼 생각할 것이고 또 누군가는 달리 생각하겠죠. 정답은 없어요. 디아나의 고통, 물론 크겠죠. 그러나 김성룡은 사망선고를 받았어요. 죄질로 따지면 신안 학부모 강간범들이 훨씬 크지만 형을 살고나면 아무렇지도 않게 살아 가겠죠, 누구도 그들의 얼굴을 모르니까요. 허나 김성룡의 사회적 삶은 끝났어요, 그의 사죄여부와는 상관없이. 생불여사. 조민기가 괜히 자살한게 아니죠. 그러니 그  
만전지계 그의 죄과여부를 떠나 한목소리로 그를 성토해야 한다고 강변하는 행태에는 심한 거부감을 느낍니다. 그 뿐이에요.  
Mong 파쇼적 행태? 전체주의적 사고방식? 도대체 뭔말씀을 하고계신겁니까 강간사건에 대해서 제대로 규명하고 가해자에게는 올바른 처벌을 피해자에게는 위로와 사과를 해야한다는게 그게 전체주의적 사고방식이에요? 정답이 뭐가 없어요 누가 김성룡프로를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잡아다 감옥에 처넣으라고 했습니까? 그냥 가장 기본상식에 입각해서, 인간성에 입각해서 사안이 처리되기를 바라는거에요 그게 지금 여기 바둑팬분들의 한마음입니다 근데 뭐가 거부감이 든다는겁니까 김성룡프로가 이름있는 사람이어서 이름없는 다른 범죄자들보다 앞으로의 삶에 더 피해가 클것이다? 그건 부차적인 문제이고 당연한 귀결인거에요 그 사회적인 이름으로 밥벌어먹고 산게 김성룡 본인이고 그렇다면 이런일이 있는경우 그 파장은 오롯이 본인몫이죠 누구한테 억울하다 할수 있습니까? 지금 사안을 판단하는데 있어서 앞과 뒤를 구분 못하시고 있어요 님은.. 지금 김성룡프로는 부당하게 더 욕을 먹고있는 상황이 아니고, 또 한국기원 관계자들이 오버해서 욕먹는게 아니고, 오히려 조기에 처리하고 감당해야 할 일들을 본인들이 안해서 그래서 욕먹는겁니다 전체주의적 광기로 그들에게 쓸데없이 욕하는것같습니까? 답답합니다 정말..  
Mong 지금 김성룡이나 한국기원 관계자들 비판하는 분들도, 뭐 좋아서 그렇게 하고있는게 아닙니다 이런일 있는것자체가 너무나도 안타깝고 씁쓸한 일이잖아요 만약 미투발언 있은후 곧바로 제대로된 일처리가 되고 김성룡 본인이 사죄와 함께 감당해야 할 몫들을 온전히 받겠다고 나섰다면, 그랬으면 님이 거부감 느끼신다는 지금 이정도까지 오지도 않았어요 물론 그랬어도 김성룡프로가 욕은 먹었겠지만 당연히 그건 그럴수밖에 없는것이고 그 잘못을 딛고 제2의 인생 사는데도 훨씬 수월했을겁니다 바둑팬들도 김성룡을 좋아했던 그렇지 않았던간에 욕하고 싶은 마음보다는 나름 안타까운 마음도 지금보다 훨씬 더가졌을거에요 한국기원이나 바둑관계자들에게들까지 확장해서 욕할일은 아예 없었을거구요 그렇지 않습니까? 결국 본인들 잘못으로 욕먹는거고 바둑팬들이 화나고 답답해하는거에요..  
전경 이보시오 만전지계씨,,제주4.3사건에서 문재인대통령이 무슨 잘못을 했기에 그들에게 사 과를 했겠소?현 대통령으로서 국가의 책임이 있음을 인정하고 피해자를 위로하기 위함이 아니냔말이지,,한국기원에서, 하필 이시기에 사무총장을 맡은 유창혁은,, 당연히 본인의 역할이 과거 잘못을 바로잡고 시정해나가야 하는 임무가 있는것이라오,, 그가 잘못했기에 욕하는것이 아니라 현 위치에서 배임을 하고있으니 욕을 먹는것이지,, 난 대한민국 남자 로 태어난 이유만으로도 디아나초단처럼 피해를 본 여자들에게 한없이 미안하구만...  
눈길달빛 |  2018-05-02 오후 7:27:00  [동감1]    
얼마전에도 한국기원의 운영 행태는 ,재주는 곰이 부리고...에서 지금은 곰의 모가지에 개
줄 매달아 놓고.... , 라고 댓글을 쓴적이 있는데.. , 이제는 때가 돼었다고 다시 말합니다.
새로운 기사들을 위한 단체가 생겨야 합니다 .오로 또한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한국 기원
에서 시도하고자 노력하고 있는, 토토든 경마식 배팅이든, 그 수익금의 상당 부분이 기사들
에게 분배되는, 정관이든 조건이든이 우선되지 않는다면, 지금보다 더한 몇몇 기득권자들
만이 그 열매를 차지할 것이 뻔하기 때문입니다. 한국기원이든 오로든, 지금의 제도이든 운
영이든 무엇이든은, 프로 기사들과 한국기원 사이의 불공정하고 일방적인 종속적인 방식
에 의한 계약이든 서약이든지간에 의해 시대에 맞지않는 관계에 의한 프로 기사들의 일방
적인 부당한 관계에 놓여 있는 가장 구시대적인 제도라 할 수 있습니다. 프로 기사들의 연
수입 평균과 한국기원과 오로의 임직원들의 그 것을 비교해 보면 알 수 있을 겁니다. 현 시
대에 맞는 새로운 단체 새로운 제도가 필요합니다. 디아나 사범을 응원합니다. 한국기원은
가장 구태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음을 이제는 모두가 압니다. 규탄 합니다. 그들은 바뀌지
않을 겁니다. 촛불은 또 다시 바름을 비출 겁니다. 그리고 남자 프로 기사들에게 말합니다.
당신들 이러면 않되는 이유는, 바둑이 도이기 때문이며, 당신들이 한국기원에 의해서 선택
된 자들이라는 우월의식이 조금이라도 있는 모자란 이들이라면, 지금의 당신들의 침묵은
당신들 또한 청산 대상임을 스스로 인정하는 것이니, 개로 살겠다고 말하는 것으로 받아들
일 수 밖에...
눈길달빛 이창호 사범님... 시류에 휩쓸리지 않는 것과 어긋난 시류에 맞서는 것은 한 결입니 다  
원술랑 |  2018-05-02 오후 6:45:00  [동감3]    
대한기가가 지어진 지 어언 70여년의 세월이 흐르는 동안 말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 디아나발 미투 쓰나미만큼 수치를 당한 적은 일찍이 없었다. 수·치! 수·치! 수·치! 내 비록 일개 아마추어 바둑인에 불과하지만 바둑 사상 초유의 참담한 사태를 목도하며 수치심에 치를 떨지 않을 수 없다! 아아 슬프다! 나는 통곡한다! 대체 이를 어쩌면 좋겠느냐고! 오늘 부로 나는 프로들에게 존칭어를 쓰지 않기로 했다. 야 김인아! 야 훈현아! 야 봉수야! 야 창혁아! 야 창호야! 야 진석아! 야 세돌아! 갑자기 꿀 먹은 벙어리가 됐냐! 너희들! 제발 이름값 좀 해라! 여태껏 김성룡 하나 해결 못하고 뭣들 하고 있었느냐! 그 놈에게 치명적인 약점이라도 잡혔냐! 그러고도 원로들이라고 할 수 있냐! 그러고도 지금 바둑이 눈에 들어오냐! 이 화상들아! 작금 대한기가가 뿌리째 흔들리는 처참한 광경을 보고 있자니 그저 장탄식만 나올 뿐이다! 이젠 일말의 기대도 접었다! 이 돼먹지 못한 놈들아!
자객행 하하 제말이 그 말 올 시다 앞으로 나도 앞으로 프로들 보면 바로 김가 이가 할겁니다^^  
자객행 대우해줄 가치가 없는 넘들입니다. 몇 분 빼고는...  
jhyun711 |  2018-05-02 오후 6:34:00  [동감1]    
검사나 판사나 다 개새끼들이다...
大竹英雄 |  2018-05-02 오후 6:27:00  [동감0]    
저는 저한테 없는것이 있는분을 존경합니다. 손종수선생님 존경합니다.
최강한의사 |  2018-05-02 오후 4:47:00  [동감0]    
윤리위원회고 뭐고...
한국기원에 딱 하나만 바라는 게 있다면
김성룡 측이 법적 투쟁을 하겠다는 건지
아니면 사과하겠다는 건지
그것만이라도 확인하고 오면 안 되냐?

어차피 그 이상 뭐 못 할 거 같아... 지금 하는 거 보면.
덜컥천사 |  2018-05-02 오후 3:48:00  [동감2]    
한국기원의 일 처리하는 것을 보니 바독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창피하다. 어찌 이런 무지랭
이들이 바둑 하나 잘 둔다고 감투를 쓰고 있었는가? 이참에 한국기원 간판을 내리거라.
tlsadd |  2018-05-02 오후 3:00:00  [동감0]    
쥐새끼같은놈, 어디 숨어서 찍소리 못하고 누깔만 굴리고 있노?
tlsadd |  2018-05-02 오후 2:59:00  [동감2]    
한국기원은 강간 가해자 보호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동은 |  2018-05-02 오후 2:59:00  [동감0]    
김성룡 본인이 안 했다고 하잖나? 그런데 무슨 사과를 하나? 지금은 사과를 기대할 수 없고, 서로 주장하는 것이 다르니 주변 정황 증거 등을 살펴 진실을 명백히 밝히고, 죄가 있는 쪽이 처벌을 받는 것이다. 빨리 법정으로 사건을 넘겨 진실을 밝히는 것이 중요하다.
자객행 동생이냐 ? 햇다고 했잖어 다만 (합의)라는 떡수를 놓면서.  
김동은 강간을 안했다는 얘기다. 합의로 했다면 무슨 죄가 있나? 진실은 법정에서 가리면 된다. 사과가 아니라 처벌을 받을 일이다.  
자객행 동은아 나좀 만나자? 한번 따져보게 합의라고 너 이말 자신있냐?  
자객행 니말 자신 잇으면 김성룡에게 나와서 당당하게 우리 합의했잖어 왜 말 못하고 이리 시달리는데??  
원술랑 디아나 초단은 성폭행이라고 하는데, 너님은 김성룡의 말을 곧이 곧대로 믿냐? 생각 좀 하고 댓글을 달아라. 사리분별도 제대로 못하고 에휴  
Mong 어휴 웬만하면 남의댓글에 답댓 안달려고 하는데, 이런글은 보고 넘기면 안될거같아요 지금 법리싸움을 하고있는게 아닙니다 디아나프로가 법적으로 뭘 하려고 한거같아요? 안했다고 하는데, 그냥 보통성인의 사고수준으로 봤을때 안한게 맞지가 않고 피해자의 발언이 너무나도 진실과 가깝게 보이며, 무엇보다 정말 김성룡프로가 억울하다면 가장먼저 본인이 적극적으로 소명하고 대중앞에 나서야지요 그런데 그러고 있어요?? 뇌는 장식이 아닙니다 제발 이런 무식한 2차가해좀 하지 말아요 제발..  
물소리15 맞는말입니다.여기머리를장식으로달고다니는사람몇있습니다.말은안하겠지만...  
빈지수 |  2018-05-02 오후 3:31:00  [동감0]    
무죄추정의 원칙을 모르는 무지한 사람들인가? 아니면 알면서 냄비근성으로 떠들어 대는 것인가? 그리고 본인은 마치 성인군자로 착각 하여 비난하고 떠덜어대는 수컷과 암컷들,,,참 가소롭다.
자객행 댁은 지금 여기 댓글 올리는 분들이 한가해서 타자 치고 있는지 아나? 형사소송법의 대원칙이 확정판결까지 무죄추정원칙은 맞지만 1년에 3만건이 구속재판 받는 것을 모르나? 이 덜 떨어진 인사야...  
Mong 무죄추정 원칙? 그거 아주 잘 지켜지고 있어요 누가 지금 김성룡프로 잡아다가 감옥에다 가뒀습니까? 이세상 모든 범죄의혹 제기, 사회문제제기들은 법정에서 딱 판결날때까지 제3자는 아무도 판단 안하고 사고하면 안되는게 그게 무죄추정원칙인거같아요? 아니에요.. 지금은 실체적 진실이 중요하지 법리싸움은 아예 디아나프로가 시작하려고 하지도 않았어요 근데 뇌가달린 인간으로서 지금 정말 김성룡프로가 억울해 미칠 지경으로 강간범으로 몰린 상황으로 보입니까? 정말 만에하나 그렇다고 한다면 지금 김성룡프로나 디아나프로, 그 주변인들 행보가 지금같겠어요? 생각이란걸 합시다 제발..  
단순 |  2018-05-02 오후 2:23:00  [동감1]    
윤리위원장으로 현직 검사를 임명하면 뭣하나
허수아비나 마찬가지인데
그 따위 미온적으로 처신할 바에는 차라리 사퇴해라
句唐甫涉公 |  2018-05-02 오후 2:22:00  [동감1]    
우리가 언제 죄지은 자가 참회/자백/인정하는 걸 본 적이 있는가? 천에 하나 정도 있었나싶다. 끝까지 부인하고 모르쇠로 일관하는 자들을 우리는 최근에 너무도 많이 봐왔다.
책무를 맡고 있는 자, 책무를 다하라.
아니면 사퇴하고 다른 이에게 책무를 넘겨라.
죄지은 자의 입장을 핑계대며 책무를 방기하는 비겁[방조/협력 일지도 모르겠다.]한 모습을 지속하고만 있을 것인가...
루션카네낙 |  2018-05-02 오후 2:06:00  [동감0]    
유창혁사범 하늘에 계신 아내분을 생각하시요
조천일출 |  2018-05-02 오후 1:56:00  [동감1]    
한국기원 윤리위원회의 결정에 따르겠다는 서명을 요구한 것이 디아나에게만 한 것인지 김성룡에게도 한 것이지 한국기원은 밝히세요. 먼약 디아나에게만 서명을 요구했다면 그건 봐주기식 결정을 하겠다는 뜻으로 해석 될 겁니다.
자객행 |  2018-05-02 오후 1:09:00  [동감2]    
지인이 유창혁인 모양이더군요. 경향스포츠인가 뭔가 최초 기사 같은데.
김성룡이 사고를 친건 맞지만 그 가족을 들먹일 사람은 대한민국에는 없을 겁니다. 가족이야 아무 잘못 없죠.
자객행 왜 이리 질질 끌며 폭망으로 가는 지 모르겠군요. 한 번 잘못 시인하고 물러서다보면 또 다른 길이 있지 않을까요? 인간은 누구나 잘못 할 수 있습니다. 한 번 실수 병가지 상사죠. 지금 이 시대에 지둘르며 뭉개는 작태는 용납이 안됩니다.  
자객행 그리고 김성룡이 정말로 억울하다면 당당하게 나서 그 잘난 말 솜씨로 조근 조근 설명을 하던가요? 이거 뭐 하는 겁니까? 자신의 이름을 건 바둑교실을 3곳이나 열었다면서요. 유총장도 이런 것을 사려깁게 따져 대안을 보여주세요. 시간만 보네면서 얼렁뚱땅 하는 거 안됩니다.  
강성식 |  2018-05-02 오후 12:33:00  [동감1]    
힘내시기 바랍니다.응원하는분들 많이 계신다고 믿습니다.
갑질하는 사람들이 갑질하면서도 못느끼는것은 그것에대해 비판하는
사람들이 없었기 때문이라 생각됩니다.이렇게해도 되는구나하고...
설령 불이익을 받는다하더라도 그럼에도 변하는것이 없다하여도
계속해서 누군가는 나서야합니다.고 노무현 대통령처럼 본인이
못이루더라도 그다음 누군가의 밑거름이 될수있다면 누군가는
나서줘야합니다.그래야 조금이라도 더 나은 세상이 올거라 믿고
맘속으로라도 크게 응원드립니다.
죽계산장 |  2018-05-02 오후 12:20:00  [동감3]    
디아나가 언급한 마이너와 메이저.
디아나가 벽안의 프로기사가 아니고 한국의 여기사였다면 한국기원(유창혁총장)이 이렇게 안이하게 대처할까를 생각해 본다.
이해가 잘 안되는 한국기원의 대처를 보면 자꾸만 그런 생각이 든다는 말이다.
초록은 동색이던가?

디아나님.
힘내시고 용기를 잃지마세요.
와당 |  2018-05-02 오전 11:44:00  [동감0]    
손종수님! 어짜피 찍힌몸, 만신창이가 되도록 부딪혀 보삼!
와당 |  2018-05-02 오전 11:44:00  [동감2]    
바둑관계자로서 이런 글을 올리는 일은 자해행위 같은 괴로움이 있다. 더 쓰고 싶지 않았지만 피해자에 대한 한국기원의 터무니없는 요구를 알고 나니 견딜 수가 없어서 썼다. 제발 사람의 상식에 맞는 태도를 보여줬으면 좋겠다.- 결국 한국기원도 빙상연맹과 똑같은 곳, 김재열이 홍석현이고 전명규가 유창혁인것을 -
와당 |  2018-05-02 오전 11:45:00  [동감1]    
윤리위원장인 임무영 대전고검 검사는 외부인사로 윤리위원장 임명된게 아닙니다. 한국기원이 각계각층 백그라운드용으로 옹립한 현직 한국기원 이사입니다. 결국 한국기원 내부인사가 가장 객관적이어야할 윤리위원장 하고 있는 셈이죠! 진상조사위원인 기사들에게 외부발설 금지라는 서약서도 받았다는데 이게 무신 독립적이고 중립적인 윤리위원회 입니까? 이미 내려놓은 결론!! 모양새만 갖추겟다는것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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