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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강진출 한국기사 3인 "때가 왔다...!"
8강진출 한국기사 3인 "때가 왔다...!"
신진서, 최철한, 이원영 인터뷰
[LG배] 오로IN  2017-05-31 오후 05:40   [프린트스크랩]


5월31일 경기도 가평에 자리한 대교 마이다스 리조트에서 제22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본선 16강전이 열렸다. 한국은 랭킹2위 신진서 8단과 5위 최철한 9단, 여기에 기대하지 않았던 38위 이원영 7단이 가세해 3명이 8강에 올랐다.

○● 16강전 종합기사 ☜ 클릭

신진서 8단

- 오늘 바둑 어땠나?
“초반에는 좋다고 봤다. 후에 좀 실수해서 어려워졌지만 상대가 느슨하게 두는 바람에 이길수 있었다. 작년에 준결승전에서 너무 아쉽게 져서 올해 특히 더 잘해야 한다.” (책임감이 막중하다. ^^)

- 박정환이 탈락했고 커제는 불리하다고 한다. 세계 랭킹 1,2위의 탈락을 어떻게 생각하나? 우승에 한걸음 가까워질 수 있어 좋은(?) 면도 있을 텐데? (대국이 끝나는 순서로 인터뷰가 이루어졌기에 이때까지 커제-강동윤 바둑은 끝나기 전이었다. 결과는 막판 골인지점에서 강동윤 9단이 어처구니 없는 실착을 저질러 역전패하고 말았다.)
“커제가 떨어지는 것은 좋지만 박정환 선수의 탈락은 아쉽다. 개인 성적보다는 누가 우승하든 한국의 우승이 더 중요하기에 늘 한국선수를 응원하고 있다.”

- 이창호, 박정환, 커제 등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지금 신진서 선수의 나이쯤에 첫 세계대회 우승을 했다. 우승에 대한 부담감이 있을 텐데?
“크게 부담을 느끼지 않는다. 다만 열심히 하려 노력하고 있다.”

- 이다 아쓰시 8단은 일본에서 기대하고 있는 젊은 기사다. 근래의 일본선수들 기풍이 좀 변해간다고 들었다. 어떻게 생각하나?
“예전엔 일본선수들은 대체적으로 유연한 기풍이었다. 하지만 요즘은 아니다. 지금 일인자인 이야마 유타 선수만 봐도 전혀 그렇지 않다는 걸 알 수 있다. 오늘 상대한 이다 아쓰시 선수는 비교적 유연한 기풍으로 알고 있는데 오늘 나랑 둔 바둑은 그렇지 않더라. 굉장히 세게 나왔다.”

- 현재 셰얼하오, 양딩신, 장웨이제 선수가 8강에 올라왔다. 중국선수 셋 중 누가 가장 까다로운 편인가?
“세 기사 누구와 둬도 이길 자신 있다. 굳이 고른다면 셰얼하오가 가장 편할 것 같다. 셰얼하오는 속기파인데 LG배는 제한시간이 긴 편이니..."

▲ 천야오예 9단을 꺾고 8강에 오른 최철한 9단(오른쪽)

최철한 9단

- 오늘 바둑 어땠나?
“계속 안 좋았는데 흑 진영에서 패를 만들어 역전에 성공했다. 마지막에도 천야오예 선수가 패를 만들지 않고 끝내기했다면 어려운 형세였다.”

- 검토실에서는 계속 최철한 선수가 어렵다고 봤다. 본인은 그렇게까지는 생각하지 않은 것 같다.
“흑이 두터웠고, 중앙은 난장판이었다. 내가 불리하긴 했지만 그렇다고 상대가 쉽게 마무리 할 수 있는 형세는 아니었다. 기회가 온다는 생각으로 뒀다.”

- 마지막으로 세계대회에서 우승한 것이 언제였던가? 오래됐다. 각오가 남다를 것 같다.
“세계대회 우승은 한 번 뿐이고(2010년 응씨배), 그마저도 굉장히 오래 전 일이다. 예전엔 한 판 한 판에 의미를 부여하지 않았다. 요즘에는 매 판마다 동기를 부여한다. 연령적으로 우승맛을 볼만한 시기가 많이 남지 않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가족을 위해서라도 뭔가 보여줘야 할 때가 됐다고 생각한다.”

- 둘째가 태어났다. 50일 가량 되었다고 들었다. 딸인가?
“아들이다.”

- 어제 사이버오로에 오른 인터뷰 기사에 재미있는 댓글이 달렸더라. 봤나?
“아직 안 봤다. 봐야겠다.”

꼴통사상가 | 2017-05-31 오전 9:23:00 [동감0]
갠적으로 최처란9단을 엄청 좋아하는데 인타뷰중에요즘 애낳느라고 고생했다(그래서바둑공부를 못햇다 이건데...)말이 데는 소리를 해야지 자신은 씨만뿌렸지 한게 뭐가 잇다고 가꾸고 땀흘리고 노력력하고 보살핀것은 절세미녀 윤지희님 뿐인데 듣고보니 매우 섭섭함니다,,,,


- 현재 한국과 중국, 어디가 앞서 가고 있다 생각하나?
“내가 1대1로 두면 딱 재밌는 승부라고 본다. ^^ 승률은 5대5 정도? 하지만 한국은 층이 많이 엷어서, 전체적으로 본다면 한국이 밀린다고 본다.”

- 장웨이제, 천야오예 선수와 비슷한 또래다. 그 선수들 다 제역할을 해주고 있다. 송아지 삼총사도 잘해줬으면 좋겠다.
“그 선수들에 비해서는 우리 세대가 밀린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다만 커제가 굉장히 잘하고 있다. 세계대회 우승은 천운이고, 특히 연달아서 우승하기는 엄청 어렵다. 커제는 실력도 세지만 요즘 엄청난 기세를 타고 있다. 커제가 독보적인 선수일 뿐 다른 선수들은 고만고만 하다고 본다. 누군가 세계대회에서 우승하면 그 나라 선수들이 받는 영향이 크다. 우리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내길 바란다.”

- 8강에서 특히 만나고 싶은 상대가 있는가?
“누구랑 두든 어차피 5대5 승부로 본다. 차라리 중국의 톱 랭커랑 두는게 마음이 편하다.
굳이 한명을 선택한다면, 을조리그에서 여러 번 대국한 장웨이제 선수가 편하긴 하지만...”

- 방금 이야마 유타 선수가 승리했다. 이야마 유타 선수의 실력을 한국랭킹 몇 위 정도로 보나?
“요즘 기세를 탄 것 같다. 바둑도 우리가 생각하는 일본 기풍과는 달리 굉장히 실전적이다. 강한 기사다. 한국랭킹 5~10위권 정도라 생각한다.”

▲ 돌풍을 일으킨 이원영 7단.

이원영 7단

이번 LG배에서 단연 영웅은 이원영 7단이다. 32강전에서 전기 챔피언 당이페이 9단을 꺾은 데 이어 16강전에서 응씨배 챔피언 탕웨이싱 9단을 눌렀다.

- 32강(본선 1회전)에서 지난 대회 챔피언을 이긴 데 이어 한국기사들이 껄끄러워하는 탕웨이싱 9단을 이겼다. 축하한다.
“힘들게 올라왔다. 정말 잘하고 싶다.”

- LG배 두번 째 본선진출이다. 6년 만이다.
“기억이 잘 안난다. 굉장히 오래전이다.”

- 세계대회 본선이 이번에 네 번째로 알고 있다.
“역시 너무 오래 돼서 기억이 잘 안난다. 아마도 그 정도 일거다. LG배가 두 번이고...그 중 한번은 아마추어 때 올랐었다.”

- 삼성화재배 때 아마추어로서 통합예선을 통과해 오른 적이 있다. 이번 LG배 8강이 최고 성적인가?
“비씨카드배에서 16강에 오른 적이 있다. 오늘이 최고 성적이다.”

- 오늘 바둑은 어땠나? 간략히 설명 부탁한다.
“초반에 잘 풀려서 기분 좋은 흐름으로 시작했다. 중반에 잠시 어려워졌는데 상대의 타개가 이상했다. 그 때 승기를 잡았다.”

- 탕웨이싱은 끈적끈적한 바둑을 둔다. 처음 둬봤을 텐데 어땠나?
“나도 같은과다. 비슷한 기풍에 내가 객관적으로 전력에서 밀리기 때문에 나보다는 상대가 부담이 컸을 것이다.”

- 8강에 올랐다. 이제 각오가 남다를 것 같다.

“정말 여기까지 올라올 수 있을 줄은 몰랐다. 이번 본선에서 한국선수들의 성적이 좋지 않다. 힘들게 온만큼 분발해서 높이 올라가 보고 싶다.”

- 세계대회 8강에 올라올 저력을 가지고 있는데 그 동안의 성적이 좀 아쉽다.
“이렇다할 성적이 없었다. 나이가 들수록 바둑 외적으로 여러 관심사가 생기니 바둑에 온전히 집중하기가 쉽지 않았다. 승부욕도 좀 저하됐다. 여러면에서 이번 대회가 나 자신에게 큰 동기 부여가 될 것 같다.

- 8강에서 장웨이제 9단과 둔다 장웨이제의 바둑은 어떤가?
“솔직히 잘 알지는 못한다. 인터넷 바둑을 몇 판 둬본 것 같은데 수읽기와 힘이 센 바둑이다.”

- 8강전을 대비해 장웨이제 바둑을 많이 분석할 것 같다. 대국 전 상대의 바둑을 연구, 준비하는 쪽인가?
“일부로 상대의 바둑을 보지 않는 편이다. 이번에 16강 대진추첨 후에도 탕웨이싱 기보를 보지 않았다. 어차피 다 나보다 강한 상대들이다. 상대를 의식하지 않고 나 자신의 바둑을 두고 싶어서다.”

- 그럼 알파고 대국도 안봤나?
“그건 봤다. 그렇지만 알파고 대 알파고의 바둑은 한판만 봤다. 내가 너무 이해할 수 없는 수준인 거 같아서...”

- 알파고 수법이 영향을 끼쳤는가?
“그렇다. 바둑을 두면서도 알파고 대국이 계속 생각났을 정도다. 알파고의 등장이 나에겐 도움이 되었다. 심적인 면에서...솔직히 나보다 강한 상대를 만나면 심적으로 알게 모르게 위축되기 마련이다. 그런데 그들도 알파고 앞에선 약한 존재일 뿐이다. 객관적으로 나보다 강한 선수와 둘 때도 어차피 다 인간일 뿐이라는 생각을 하니, 누구랑 둬도 마음이 위축되지 않는다.”

- 알파고와 치수는 어느 정도로 보나?
“다른 기사들이 이 질문에 답한 사이버오로 인터뷰를 봤다. 천야오예가 선에 해볼만 하다고 하더라. 선에는 게임이 안될 거라고 본다. 두점 정도 차이...? 어렵다.”

- 오늘 대국에서 탕웨이싱이 알파고와 비슷한 수법을 시도하는 것 같더라. 어떻게 받아들였나?
“당황하긴 했지만 좋은 수는 아닌 것 같다. 실전 결과도 내가 좋았고...알파고 수법을 많은 사람이 따라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3·3을 많이 봤다.”

- 가까이서 보니 아이돌 스타같이 잘 생겼다. 이런 얘기 많이 듣질 않나? LG배서 계속 일을 내면 여성팬들이 많이 생길 거 같다.
(얼굴이 빨개지며) “...아니다.”

[인터뷰/ 정용진 강경낭]

▲ 오전9시에 시작하는 LG배는 제한시간 3시간짜리 세계대회지만 별도 점심시간 없이 끝까지 간다. 해서 대국장과 붙어 있는 옆방에 요기할만한 빵과 과일을 준비해 둔다. 곁에 테이블도 있어 대다수 기사는 거기에 앉아서 잠시 휴식을 취할겸 허기를 달랜다. 물론 형세가 여의치 않아 입맛을 잃은 기사는 손도 안대기도 한다. 그런데 딱 한명, 탕웨이싱 9단만큼은 접시에 담아 자기 자리에 가져다 놓고 먹으며 대국했다. 본선 두 판 다 그랬다. 촌음이라도 아끼려는 마음에서였을까.

오늘의 치열함을 대변하는 이 한장의 사진
탕웨이싱 9단이 접시에 담아온 건 바나나였다. 미처 마저 먹지 못하고 남긴 바나나가 이 판의 처절함을 대변하는 듯하다. 대국을 시작하기 전, 한국과 중국의 '장고파' 두 사람이 만난 이 판이 가장 늦게 끝날 거라 예상한 대로 16강 8판 가운데 가장 늦게 끝났다(수수는 203수로 길게 가지 않았지만). 이원영 7단에게 상대가 간식을 가져와 먹는 것에 신경 거슬리지 않았느냐고 물었더니(탕웨이싱 9단이 과거 대국매너로 입길에 몇번 오르내린 전력이 있는지라) "예전 같으면 신경을 좀 썼을지 모르겠지만 전혀 그러지 않았다. 오직 내 바둑에만 전념하려 했다."고 말했다.

▲ 11월13일 8강전 때 봅시다~!

┃꼬릿글 쓰기 동감순 | 최신순    
亂花散手 |  2017-06-02 오후 2:52:00  [동감0]    
바둑TV 애청자입니다. 알파고 부작용 심각한데요. 기원서도 최고수 두는 판에 관전객 몰리
지 않습니까? 이젠 인간 고수들끼리 두는 바둑은 별로 관심이 안가요 ㅠㅠ
그대는천사 하하하 저는 알파고 바둑은 이외로 관심 밖입니다. 색깔은 있지만 냄새가 안나요.  
현선각 |  2017-06-02 오전 8:57:00  [동감0]    
이원영 사범님의 선전에 응원합니다. 남은 대국도 지금처럼 상대를 의식하지 않고 자신의 바둑을 두어 가시길 기원합니다.^^~
마리오05 |  2017-06-01 오후 9:31:00  [동감0]    
이제는 이길때가 됬네요.
우승안해도 되니까 신진서가 커제만 잡았으면...
현묘구현 |  2017-06-01 오후 8:07:00  [동감0]    
맨날 중국하고 어디가 앞서가는거 같냐는 인터뷰는 도대체 왜 하는지
stepanos |  2017-06-01 오후 7:37:00  [동감1]    
강동윤9단 바둑이 너무 아까워 글을 올려봅니다. 물론 바둑이란 것 자체가 아쉽게 지는 경우가 적지 않게 나오는 법이긴 하지만 상대가 커제였던 만큼 더 아쉬운 것 같아요. 상변에 젖힌 수로 하변을 넘어갔으면 되는 것 아니었나요? 같은 3집짜리인 것 같은데 다만 선후수가 있어서 상대방이 선수되는 곳을 역으로 둔 것 같은데 하변을 넘어갔더라면 수가 안 나서 이길 수 있는 것 아니었나요? 워낙 미세하다보니 상대방이 선수로 할 수 있는 곳을 먼저 둔 것 같기는 한데 그래도 하변을 넘어갔으면 하는...... 이럴 때 알파고의 정확한 계산력이 필요하겠네요. 아니면 예전 전성기 시절의 이창호9단의 계산력이던지..... 강동윤9단 너무 아쉬워서 잠을 이루지 못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듭니다. 박정환9단은 또 졌네요. 이럴 때 이기는 모습을 보여줘야 바둑애호가들이 박9단을 지금보다 더 높이 평가해줄 텐데.....그것도 아쉽고요.
烏鷺美學 범하고 싸울때는 범이 헛발질을해도,,,오줌지리지요,,,,,,  
덤벙덤벙 그날 하루종일 그 판을 보았는데 내가 60평생 본 프로 바둑 중에서는 가장 억울하게 막판에 당한 판이 아닌가합니다. 나같은 아마4단이야 늘 있는 일이지만 프로도 그렇게 當하는것을 보고 驚愕을 禁치 못하였습니다. 烏鷺美學님이 말했듯이 "범이 헛발질만 하여도 弱者는 오줌을 지린다"는 것이 아주 正確하게 들어맞았습니다. 강동윤이 그렇게 虛無하게 當하다니... 衝擊이 클 것같습니다. 한창 때 이창호 9단이 한 手를 더 두어 더욱 內實을 다지는 理由를 알 것같습니다. 강동윤 9단이 빨리 內傷을 回復하기 바랍니다.  
ajabyu |  2017-06-01 오전 10:59:00  [동감0]    
이원영.. 짱!!
eflight |  2017-06-01 오전 9:13:00  [동감0]    
전망이 과히 밝진 않지만 신진서의 화려한 국제 무대 등장이 될 수도 있다.
쑥대밭이 된 한국 바둑을 구제해줄 영웅이 신진서가 됐으면 좋겠다.
고운하늘2 |  2017-06-01 오전 1:54:00  [동감0]    
다른 선수들도 그렇지만 최철한, 각오가 정말 남다른것 같습니다. 저는 그런 최철한을 믿고 베팅도 했고 역시 이겼네요. 최철한, 힘껏 싸워 반드시 우승하시요. 그래서 아내와 자녀에게도 믿을만한 가장의 모습을 모여주시요.
신진서, 이원영도 대단한 각오일것 같습니다. 두사람 다 우승한다고 해도 하나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정신무장이 되어 있는것 같습니다.
이번 엘지배는 우리나라가 가져오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측해 봅니다. 대한민국 선수들의 건투를 빕니다.
만전지계 |  2017-06-01 오전 12:16:00  [동감0]    
어차피 다같은 인간일뿐이다... 알파고 에서 가장 긍정적인 영향을 받은 기사는 이원영인듯. 알파고의 수법을 인간이 흉내내려는 것은 어리석은 짓. 박정환 탕웨이싱 저우 천야오예가 지고 커제가 거의 진것 ( 이 중국기사들 모두 최근에 알파고와 시합을 했음)은 우연이 아니다. 관우가 청룡언월도를 아무렇지 않게 휘두른다고 보통 사람이 그걸 따라하려는 꼴이다. 정환아, 알파고 흉내는 오늘까지만 하고 그쳐라, 아니면 낭패가 계속될거다.
행수꽁짱 |  2017-05-31 오후 11:50:00  [동감0]    
프로면 바둑 실력은 거의 비슷하다. 나는 바둑의 승패를 실
력 50%, 실수 50%로 본다. 바둑의 승패는 실력보다 실수에
의해 좌우될 확률이 더 높다. 승패는 누가 더 실수 안하고 조
심스럽게 두고 상대의 실수를 응징하느냐에 달렸다.
코코33 |  2017-05-31 오후 10:34:00  [동감2]    
대회를 했으면 한번에 끝내야지..무슨 5월에 두고 11월에 두남...
기세탄 이원영이가 제
일 손해군.
hsj1448 |  2017-05-31 오후 10:27:00  [동감0]    
이원영 사범님, 당리페이, 탕웨이싱을 꺾었으니 장웨이제도 못 꺾을 이유가 없을 것 같습니다.
이 기회에 우승까지 고고씽 하시길...
우승까지 할 충분한 역량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달밤에사활 |  2017-05-31 오후 8:52:00  [동감0]    
커제의 어머니는 태교를 바둑으로 했다던가?
한국 바둑을 세계1위로 이끌 차세대 한국대표는 누구일지? 아직 미혼인 남녀 한국대표들 사
이에 소개팅이라도 해야 되나?
cfgsa |  2017-05-31 오후 8:32:00  [동감0]    
에고~ 박정환인 또 깨졌네~ 국내용... 커제가 진정한 강자네
arashino |  2017-05-31 오후 8:11:00  [동감0]    
이원영 7단의 인터뷰 좋네요. 인터뷰당할 만한 일을 계속 만드시면 여성팬이 많이 늘 것 같습니다. ㅎㅎ
달밤에사활 |  2017-05-31 오후 7:31:00  [동감0]    
- 탕웨이싱 9단이 접시에 담아온 건 바나나였다. 미처 마저 먹지 못하고 남긴 바나나가 이 판
의 처절함을 대변하는 듯하다. - 그러나 뭐 그냥 바나나가 맛이 없었을 수도 있다.
원술랑 |  2017-05-31 오후 7:30:00  [동감3]    
李元榮, 그의 이름 석字는 세계 바둑 팬들에게 그다지 알려져 있지 않았다. 사실 국내 무대에서조차 타이틀홀더이기는 커녕 통합기전 준우승 경력도 없는 下位 바둑리거였다. 그런 그가 세계 3大 메이저 기전 LG杯에서 파죽의 연승 행진(?)을 질주하며 어느새 기라성 같은 최철한 신진서 가결 강유걸 양정신 사이호 정산유태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서 있다. 물론 一介 無名 기사가 헤성처럼 나타나 세계 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둔 사례가 없지 않았기 때문에 크게 놀라운 일은 아니지만 大韓棋壇 70年 史上 대단히 고무적인 현상이라 아니할 수 없다. 李元榮 선수는 身長이 180cm 程度 돼 보이는데 今番 第22回 LG杯 朝鮮日報 棋王戰 8强 멤버 중 단연 최고다. 한마디로 멋지다. 내친김에 前人未踏 우승의 주인공이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산타바바라 한문 실력 대단하신건 인정합니다. 그러나, 댓글을 남긴다는 것은 곧 누군가가 읽어주길 바란다는 것일테고...그렇다면 보다 많은 사람이 님의 그 유려한 글을 쉽게 읽을수 있도록 한글로 써 주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어떤분인지 뭐하는 분이신지 어떤 신념과 철학을 가지고 계신 분인지 항상 궁금하군요...  
그대는천사 한문은 표의문자로 의사 전달에 남다른 깊이가 있지요.원술랑님의 글이 오로바둑에서 색다름이요,꽃이기에 항상 고맙게 생각합니다. 한문실력을 과시함도 아니고,번거로울수도 있는데 존경합니다. 어느 정도의 한문교육은 필수라생각. 국회의원들도 개중에 한문에 약하여 법률제정에 오류를 범한 예도 있구요.필수한문 범위는 안 벗어나니 계속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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