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돌도 ‘응팔’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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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도 ‘응팔’ 본다
| 김수광 2016-01-01 오후 10:49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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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회 몽백합배 결승5번기는 1, 2국 때와는 장소를 바꿔 루가오에서 펼쳐진다. 사진은 루가오의 진두진딩그랜드호텔 정문. 2층에 특별대국실이 마련됐다. |
이세돌도 ‘응팔’ 본다
최근 장안의 화제가 되고 있는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엔 이창호 9단을 모델로 한 배역이 등장해 바둑가의 관심을 끈다. 그래서 사람들은 이창호도 이 드라마를 볼까 궁금해들 했었는데 얼마 전 이창호 9단이 보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실시간으로 보는 것은 아니고 하도 사람들이 응팔에 관해 물어보니까 얼마 전부터 몰아서 보고 있다고 대답했다.
그럼 이세돌 9단은 이 드라마를 볼까?
이세돌 9단과 이야기를 나누다 마침 응팔 얘기가 나와서 물어보니 보고 있다고 한다. 이창호 9단처럼, 처음부터 본 게 아니고 몰아서 봤다고 한다. 자신의 노트북으로 16회까지 봤단다.
“재미있었다. 볼만했다.”고 말한 그는,
“이창호 사범님을 모델로 삼은 극중 최택이 흡연을 하도록 한 설정은 아무리 봐도 좀 어색하다. 바둑팬들도 나와 비슷한 느낌을 받는 사람이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담배를 피우기는커녕 담배 연기에 질색하는 이창호 9단은 최택과는 아주 다르니 이창호 9단의 이미지가 강하게 머릿속에 박혀 있는 바둑인들 중엔 정말 이세돌 9단처럼 생각하는 사람이 적지 않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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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국장소 ‘난퉁에서 루가오로’
이세돌 9단과 커제 9단이 격돌하고 있는 제2회 Mlily 몽백합배 세계바둑오픈 결승전은 1국부터 5국까지 연속해서 치러진다. 3국의 앞뒤로 쉬는 날이 있긴 하지만 5번기 결승을 취하는 여느 세계대회처럼 몇 달씩 기간을 두었다가 재개하지는 않는 것.
1국과 2국을 난퉁에서 치렀고 3국부터 5국까지는 루가오에서 연다. 루가오는 몽백합배의 후원사 헝캉가구회사 니장건 회장의 고향이기도 하다. 초대 몽백합배 결승도 이곳에서 열렸다. 니장건 회장은 “한번에 연달아 치르는 결승인데 대국이 계속 같은 장소에서 펼쳐지면 다소 지루할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두 곳에 나눠서 치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세돌은, 저녁 때 최명훈 국가대표팀 코치와 초반 위주의 연구를 하고 있으며 이영호 씨(이창호 9단의 동생)와 산책하면서 컨디션을 조절하고 있다.
1국에선 이세돌이 이기고 2국에선 커제가 이겨서 중간전적은 1-1.
고빗길이 된 3국은 새해 2일 오전 10시30분(한국시각)중국 루가오 진두진딩그랜드호텔 특별대국실에서 열린다.
사이버오로는 이세돌의 입단동기 조한승 9단이 오로대국실에서 해설할 예정이다.
오로대국실의 생중계는 책상 위 컴퓨터(데스크톱)의 오로대국실에서 감상이 가능하며, 이동 중 스마트폰이나 태블릿피시를 통해서도 자유롭게 관전할 수 있다.
 제2회 몽백합배 세계바둑오픈 결승의 제한시간은 각자 2시간55분에 60초 초읽기 5회. 덤은 7집반. 우승상금은 180만 위안(약 3억2,000만원), 준우승상금은 60만 위안(약 1억600만원)이다.
사이버오로는 12월30일부터 새해 1월5일까지 벌어지는 제2회 몽백합배 결승5번기 전판을 사이버오로 대국실에서 실시간 해설중계한다. 연말연시는 사이버오로와 함께 이세돌-커제의 세기의 대결을! 본방 사수! ^^ [단독취재 | 중국 난퉁=김수광]
12월30일 결승1국 한국시간 오전10시반부터 - 최철한 9단 해설
12월31일 결승2국 한국시간 오전10시반부터 - 허영호 9단 해설
2016년 1월2일 결승3국 한국시간 오전10시반부터 - 조한승 9단 해설
2016년 1월4일 결승4국 한국시간 오전10시반부터 - 이영구 9단 해설 (제대 복귀신고 해설 ^^)
2016년 1월5일 결승5국 한국시간 오전10시반부터 - 프로기사 해설
▲ 그럼 루가오 야경을 한번 둘러보자. 이곳은 대국실이 있는 호텔의 주변.
▲ 수수한 골목도 있다.
▲ 상하이 한복판처럼 화려하진 않지만 루가오도 나름의 화려함을 갖추고 있다.
▲ 상점가.
▲ 중국엔 정말로 '달밤에 체조'하는 사람들이 있다. 나쁜 뜻으로 말한 게 아니다.
▲ 상점가 조명이 화려하다.
▲ IT에 빠져 있는 루가오의 소년.
▲ 구두를 사려는 사람들.
▲ 창고형 대형 마트.
▲ 루가오의 진두진딩그랜드호텔의 로비.
▲ 적어도 난퉁, 루가오는 흡연자들의 천국인 것 같다. 엘리베이터 앞에 재떨이가 있다. 그런데 이뿐 아니라, 화장실, 레스토랑에서도 흡연이 자유로운 공간이 참 많다.
▲ 참 신기한 것은 엘리베이터 재떨이 앞쪽 벽에 NO SMOKING이 붙었다는 점이다.
▲ Mlily 쿠션의 모델인 대만프로기사 헤이자자 6단 사진이 호텔 로비 한켠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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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잘가 |
｜ 2016-01-02 오후 2:5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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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는 은나라가 동이족이었고 그들이 쓴게 한자였다고 증명된 사례가 있습니다. 중국학자들 사이에선 한자가 동이족의 글자라고 인정하고 있고요. 은나라가 망하고 주나라가 들어서면서 한족이 동이족의 한자를 빼앗아 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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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dlrlwk |
｜ 2016-01-02 오전 10:3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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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은 김구라가 하면 더 신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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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dlrlwk |
｜ 2016-01-02 오전 10:2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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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력에선 세돌 사범이 센것 같고 체력과 집중력은 커제의 우위인데 암튼 바둑이 너무 재미나네요,, 최정상에서 살떨리는 승부라. 마치 무협영화 한 편을 보는 듯..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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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움이 |
｜ 2016-01-02 오전 9:4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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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콘인가 애콘인가 이놈은 할일이 그렇게 없냐. 이세돌9단이 체력만 뒷바침 된다면 커제쯤 문제가 없는데 10대와 30대의 체력 차이니 참 산삼이라도 먹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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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낭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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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종은 무시하는 게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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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n |
｜ 2016-01-02 오전 8:5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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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불가론-이세돌은 흡연 음주 게다가 응팔까지 본다니 공부에 열심인 커제를 이길수는 없는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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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경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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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n |
｜ 2016-01-02 오전 8:32: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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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청원이래 100년만에 탄생한 기성 커제에게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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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flight |
｜ 2016-01-02 오전 2:27: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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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력과 수읽기에서 쎈돌이 앞서는 것은 맞지만
흔들리지 않고 침착함을 유지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2국에서 훌륭한 수를 내고도 아쉽게 실족해서 안타깝지만
다행히 쎈돌이 정신적으로 잘 극복해 내는 것 같다.
꼭 이겨서 쎈돌과 한국 바둑이 건재함을 보여주기 바란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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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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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보단 훨씬 다른 내용이고 결과를 떠나 진정한 응원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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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벤션 |
｜ 2016-01-02 오전 12:20:00 [동감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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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이 한글 좀 안다고 중국 사이트에 한글로 올리는거 보았는가?
일본인이 한글 좀 안다고 일본 사이트에 한글로 올리는거 보았는가?
미국인이 한글 좀 안다고 미국 사이트에 한글로 올리는거 보았는가?
세계에서 유일하게 우리 한국인만이 자랑스러운 우리 한글을 제쳐두고 거리낌없이 오로사이트에 한자를 올리는 창피스러운 망동을 저지르고 있다
중국에서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동북공정의 효과를 논하지 않겠는가?
한자 문화권이라 괜찮다는 궤변을 늘어 놓으며 그 서푼어치 한자실력을 과시하지 못해 안달을 하는 인간들은 과연 한국인 맞는가? 물론 의미를 명확하게, 빨리 전달하기 위해 절제된 한자를 쓴다면 그건 한자문화권에서 어느 정도 용인될수 있겠지만 이건 뭐 한자로 표기 가능한 것은 모조리 한자를 써대니 하는 말이다 세계의 웃음거리로 전락하는 유치한 짓거리에 혐오감만 팽배할 뿐이다 한자공부는 혼자서나 다른곳에서 해야지 수많은 사람이 불쾌해 하는 공적인 공간에서 이 무슨 작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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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아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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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가 왜 우리나라 글이 아니라구 생각할까? 세종대왕이 한문 안쓸려구 한글만든게 아니란다. 미국놈은 라틴말 안다구 여기저기 라틴만 쓰구있다. 일본두 한문 쓰구 중국애덜은 영어 좀 안다구 영어루 글올리구. 제발 부탁인데 머리가 무식하면 떠들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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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마니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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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네요~ 식견이 탁월하시네요~ 한글세대에게 한글안쓰고 한문이라니... 저는 일본어 전문가(일어통역사) 인데도 한국에서는 일본어 절대안씁니다... 일본ㄴ사람 만나기전에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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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벤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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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말은 한자를 쓰더라도 때와 장소를 가려서, 그리고 꼭 유용할때 쓰라는것이다 한자가 우리 글이라고? 그럼 중국놈들이 우리가 만든 글자를 오늘날 한자랍시고 쓰고 있다는거냐? 대가리에 똥이 잔뜩 든 놈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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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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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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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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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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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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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은한자쓴중국의속국ㅡ지금은남한북한모두한글만써중국이한국을속국
은커녕한류추종>한글로중원공정>결국중국도일본도한글사용해야고급언어로진
화(쿵쾅대는중국어나깔짝대는일본어도다채로운음소의한글발음처럼아름답게들
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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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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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서는 한국사람이니까 한글만 써야 한다? 제생각엔 이건 고정관념/편견이라고 봅니다 글쓰는 사람들의 자유는 우리가 왈가왈부할 대상이 아니라고 봅니다 내 생각과 다른 다양성과 다채로움을을 존중해 주실수는 없나요 그리고 위의 두분 욕설과 막말은 자제해 주세요 삭제해주시기 바라며 자기의 생각을 건전하게 피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애기가는 신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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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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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도조선어인게야 예로 이세돌의 돌자와 전답 의 논을 뜻하는 답자는 중국에는 없거덩. 한자가 만들어질떄는 중국과 고조선이 뚜렷한 구분이 없었지.스위스를 보자구! 3개 국어를 쓰며 잘살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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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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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조실록이 한글로 썼는가? 조선 최고의 학자 정약용의 저서에 언문이 있던가? 또 이순신의 난중일기는? 훈민정음은 한자의 발음기호에 불과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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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오점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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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각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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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람도 타 사이트에 한글로 글 올리는 경우가 더럿 있습니다. 물론 한국인이 주역인 인물, 혹은 사건이 다뤄지는 공간이죠. 특정 누군가를 언급하진 않겠습니다만 남들이 해석하기 힘든 한자를 자주 사용하는건 과시로 느껴지기도 합니다.
다만, 윗 세대분들은 한자를 섞어 사용하는 문화가 익숙하기에 계속 그렇게 사용할 수도 있으니 너무 과격한 댓글은 삼가하시는게 좋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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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보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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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는 처음부터 지금같은 형태의 글자가 아니었고 점차로 개량되서 지금과 같은 형태의
글자가 되었다는 건 누구나 아는 상식인데요. 그리고 한자가 처음 만들어졋을 때는 중국과
대한이 뚜렷한 구분이 없지는 않았죠. 그시절의 중국은 미개한 민족이라 한자를 만들 정도
의 문명은 가지지 않았고 그 후에 중국민족이 최초로 대륙을 통일한 때가 진나라때인데 이
때 전서체의 한자를 채택해서 썼는데 진나라는 짧은 기간 있다가 망했고 다음 한나라때 서
체를 바꿔서 쓰면서 漢字라는 명칭을 붙인거지요. 한나라는 몇백년을 대륙을 통치하면서
그 문화를 중국민족에게 전해주니 그 글자를 한자라고 명칭하게된 것이 이유가 있는거죠.
서구 여러 나라들의 언어의 뿌리가 라틴어이듯이 동양의 한중일의 글자의 뿌리가 한자이
므로 한자가 중국만의 글자라고 하는건 어처구니없는 착각이라고 밖에 말할수 없어요. 다
만지금 시대에 한자를 쓰느냐 안쓰느냐 하는건 습관의 문제라서 한글을 다 한자로 바꿔서
쓰는게 낯설어 보이는것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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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한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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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요즘은 한자보다 영어가 더 문제겠지요. 그 문제에 침묵하면서 한자 어쩌자구 하
는 것도 이율배반적인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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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한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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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표현이야 각자 자유가 보장되어 있으니 알아서 할 일이고, 욕도 알아서
먹으면 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열변을 토하실 필요가 있을까 싶습니다.
저도 한자표기 좋아하지 않습니다만, 남이 그렇게 하겠다는 데 뭐라고 하면 그건
자유민주주의 사회의 원칙에 맞지 않는 것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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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벤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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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의 자유? 맞는 말씀이다 그래서 나도 불편한 마음을 강렬하게 표현하는것이다적어도 지성인이라면 다수가 혐오하고 불편해 하는것을 표현의 자유를 내세워 고집스럽게 밀어붙이지는 않을것이다 그리고 한자의 유래,기원을 거슬러 갈것 없이 오늘날 한자는 중국문자로 공인되고 있지 않은가? 왜 한글로 소통이 가능한데 굳이 한자를 동원하는가 말이다 자기과시 아니면 사대사상 아니겠는가? 그리고 오로 댓글에 전부 영어로 글 올리는 한국인이라면 욕먹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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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아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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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벤션 <---욕먹을 아뒤군. 한글놔두구 왜 영얼써? 발명품 <--일케 써야지 욕 안먹지. 그러니까 너 아뒤 자체가 矛盾 이야. 인벤션 빙쉬야 제발 조용해라 널 공감하는 石頭 들이 5명이나 된다는것에 또한번 놀랐고 실망했다. 너가 머리나빠서 그런건 이해하겠는데 다른사람 피해는 주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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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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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공감합니다. 굳이 한자키 눌려서 바꿔적으려는 이유를 모르겠네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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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북이일등 |
｜ 2016-01-02 오전 12:03: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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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백합배 결승3국을 앞두고 벌써부터 긴장이 되기 시작합니다.
이세돌 9단이 오늘밤 충분한 휴식과 숙면으로
내일 대국에서 꼭 좋은 소식을 전해주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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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岳林 |
｜ 2016-01-01 오후 11:50: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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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대국 커제의 백을 또한번 이겨라. 그럼 무패니 뭐니 하는 소리는 못할 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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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P |
｜ 2016-01-01 오후 11:09: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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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중국이 오픈전도 유일하게 계최하는등 한국이 중국을 따라 잡을수가
없다..한국의 기전은 30년전이나 지금이나 폐쇄적이고 일본과 다를바가 없다.
인재가 나올수가 없는 구조..커제야 그렇다고 쳐도 그 이후에 나올 고수는
진정 두려운 존재가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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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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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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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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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제는이번에좌절의내상으로끝ㅡ한글사용으로유연한사고체계갖춘한국에
또다시창의적천재등장이필연(한글좀아는저명외국인의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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