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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2연승! 박정환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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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2연승! 박정환과 만난다
최철한에 이어 8국에서 고노 린 불계로 제압
| 박주성 2015-11-30 오후 02:53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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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리가 고노 린에게 역전승했다. 다음 상대는 박정환이다. |
구리도 2연승했다. 11월 30일 부산 농심호텔에서 열린 제17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2차전, 본선 8국에서 구리 9단이 고노 린 9단을 상대로 242수 만에 백불계승했다.
고노린이 돌을 거둔 시점은 흑이 3~4집 정도 앞선 덤이 안 나오는 형세였다. 중반까지 흑이 유리한 국면이었는데 우상귀 접전에서 흑의 실수(137수)가 나와 선수로 15집 이상 손해를 봐서 역전되었다. 종반 구리의 흔들기가 성공한 내용이다.
8국까지 한국이 2승, 중국이 3승, 일본이 3승을 거뒀다. 부산에서 열린 2차전에선 최철한과 구리가 2연승했고, 마지막 대국인 9국에 박정환 9단이 출전한다. 박정환과 구리가 대결하는 본선 9국은 12월1일 오후 2시에 시작하며 이지현 5단의 해설로 사이버오로에서 생중계한다. 두 대국자는 지금까지 공식대국에서 다섯 번을 만났고, 상대전적은 구리가 4승 1패로 앞선 기록이다.
농심신라면배는 한국, 중국, 일본 대표 각 5명이 출전해 연승전 방식으로 대결하는 방식이다. 한국이 열한 차례 우승했고 중국이 네 차례, 일본이 한 차례 우승했다. 본선대국은 모두 프로기사의 해설과 함께 사이버오로가 중계한다.
대회는 한국기원이 주최ㆍ주관하고 (주)농심이 후원한다. 우승상금은 5억원이며 본선에서 3연승한 선수에게는 별도로 1,000만원의 연승상금(3연승 후 1승 추가 때마다 1,000만원 추가)이 지급된다. 제한시간은 각자 1시간에 1분 초읽기 1회가 주어진다.
◆ 제17회 농심신라면배 본선 2차전 해설자
 본선 5국(금)- 김수장 9단
본선 6국(토)- 원성진 9단
본선 7국(일)- 허영호 9단
본선 8국(월)- 조한승 9단
본선 9국(화)- 이지현 5단
◆ 제17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일정
본선 1차전(중국 충칭): 10월 20일(화) 1국 ~ 10월 23일(금) 4국
본선 2차전(한국 부산): 11월 27일(금) 5국 ~ 12월 1일(화) 9국
본선 3차전(2016년/중국 상하이): 3월 1일(화) 10국 ~ 3월 5일(토) 14국
◆ 제17회 농심신라면배 한ㆍ중ㆍ일 선수명단
한국: 박정환ㆍ이세돌 [탈락] 민상연ㆍ백찬희ㆍ최철한(2승)
중국: 커제ㆍ롄샤오ㆍ구리(2승)[탈락] 판윈뤄ㆍ우광야(1승)
일본: 이야마 유타ㆍ무라카와 다이스케 [탈락] 이치리키 료(3승)ㆍ이다 아쓰시ㆍ고노 린
▲ 대국장에 들어오는 구리.
▲ 대국개시 선언한 심판 김종준 7단이 돌가리기를 요청하고 있다.
▲ 홀짝을 맞힌 고노 린이 흑돌을 가져갔다.
▲ 고노 린은 81년 생으로 일본 선수단에선 가장 연장자다.
▲ 초반 포석을 고심하는 구리.
▲ 2차전 8국에서 만난 구리와 고노 린.
▲ 구리가 9국에서 박정환과 대결한다.
▲ 복기 장면
▲ 2차전에서 일본선수들은 1승도 못했다.
▲ 구리와 박정환의 대국은 12월1일 오후 두 시부터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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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P |
｜ 2015-12-01 오후 12:2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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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노린..지나치게 단단한 바둑..정말 단단하게 둔다..
강자를 만나던 뭘 만나던 이기고 지는거 형세 안본다..
그냥 단단하게 둔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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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움이 |
｜ 2015-12-01 오후 12:06: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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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환 9단 부담없이 5연승 부탁해볼게요. 박정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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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촌도사 |
｜ 2015-12-01 오전 10:1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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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풍님 원술랑님 두분말씀 다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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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P |
｜ 2015-12-01 오전 6:37: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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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나 이세돌9단 10번기 이후 흰머리가 늘었네요..
30대 초중반에 흰머리나기는 정말 어려운데..그만큼
정신적인 소모가 컸다는것을 반증하는것이 아닐까요..
요즘은 나이 50에도 흰머리가 안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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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의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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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요 강릉님. 요즘은 1~20대도 흰머리납니다. 첫째는 유전이요. 둘째는 스트레스인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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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0907 |
｜ 2015-12-01 오전 5:1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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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벙덤벙님 원술랑님 한자가 들어간 댓글 우리 오로만의 자랑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획일화보다는 다양함을 더욱 사랑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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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벙덤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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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多樣性을 尊重하는 社會, 그것이 바로 民主主義의 根幹이라고 믿습니다. 共産主義者들에게는 多樣性이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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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닭정교과서 |
｜ 2015-12-01 오전 1:2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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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한자 난사하는 분들 보면 뭔지 모를 거부감이 많이 들었는데 오늘 원술랑님 보면 평소 눈팅하던 이미지와는 너무 다른 편안하고 훈훈한 느낌을 받는군요. 이이제이인지 조한승 프로 같은 부드러움인지 아무튼 좋은 느낌 받고 갑니다. 나도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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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북이일등 |
｜ 2015-11-30 오후 11:17: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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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9단이 박정환 9단에게 상대전적에서 4승 1패로 크게 앞서고 있나요?
내일 박정환 9단을 더 열심히 응원을 해야겠네요.
박정환 9단, 화이팅 !!! (아주 더 크게 )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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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둑정신 |
｜ 2015-11-30 오후 7:46: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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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벙덤벙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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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벙덤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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感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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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덤벙덤벙 |
｜ 2015-11-30 오후 6:39:00 [동감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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古力과의 十番棋를 이긴 李世乭의 뛰어남이 더욱 빛나는 오늘이었습니다. 朴廷桓 九段이 來日 古力을 깨고 第3라운드에서 4連勝으로 韓國에 5億원을 가져올 것으로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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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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河野臨에게 6億을 베팅해 모두 날렸습니다. 하하! 本日棋士는 믿을 수가 없어서 베팅을 잘 안하는데 오늘은 뭐가 씌였는지 河野臨이 99% 이긴 줄 알고 하하! 그래서 하프 베팅을 처바른 것인데 亦是 世上萬事가 그렇듯이 베팅도 慾心이 지나치면 반드시 禍를 부르게 돼 있다는 萬古不變의 眞理를 經驗的으로 너무나 잘 아는 사실임에도 불구하고 1구간 베팅할 때 古力에게 1億을 지르고 끝까지 믿고 기다렸어야 하는데 사람이 하는 일이 얼마나 奸邪한지! 하하! 古力도 李世乭 못지 않은 盤上의 마지막 勝運을 낚아채는 데 卓越한 棋士인 것만은 確實합니다. 亦是 古力다웠고 그의 眞價가 고스란히 드러난 競技였습니다. 다 진 바둑을 뒤집어 엎을 수 있는 이악스러움이 참으로 대단했습니다. 프로 勝負世界는 過程보다 結果가 훨씬 더 重要합니다. 아무쪼록 現 世界 랭킹 1位 名實 共히 無敵艦隊 朴廷桓 選手가 古力의 목을 베어 乘勝長驅 5連勝으로 大韓民國 품에 優勝을 안겨줬으면 좋겠습니다. 朴廷桓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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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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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술랑님 굳이 좋은 한글이 있는데 한문을 써야만 하는 이유가 있는지요?
한글을 쓰면 뜻이 전달이 잘 안될 경우에 한문을 쓰는경우에는 이해가 가지만
특별한 이유도 없이 한문을 쓰는것은 읽기도 어려울뿐더러 혹 한문 많이 알고 있다고 자랑하는듯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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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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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값을 좀 해 이사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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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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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풍님의 의견을 존중합니다. 한글은 아름다운 우리 글자입니다. 우리 모두 순우리말을 더욱 갈고 닦아야죠. 漢字塗褙, 漢字濫用이라고 해도 좋습니다. 이제 漢字는 제게 있어 嗜好品과 별다를 바 없습니다. 그리고 오로 碁友들 중에 제가 올린 漢字 텍스트를 가지고 漢字 工夫를 하는 분들도 더러는 계십니다. 善惡美醜가 함께 어우러지는 댓글欄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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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벙덤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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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풍님, 漢字를 아는 것은 우리의 歷史를 아는 것이 아닐까요? 翩翩黃鳥 雌雄相依 念我之獨 誰其與歸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노래 黃鳥歌입니다. 지금부터 2032年前인 紀元前 17年 高句麗 2大 王이었던 유리王이 쓴 文獻上 가장 오래된 作品입니다. 世宗大王이 한글을 만들기 前에는 우리 祖上들이 漢字로 썼으니 漢字를 알면 그만큼 우리 歷史를 더 알게 되는 것입니다. 또 西紀 42年 駕洛國 때 쓰인 龜旨歌도 漢字로 되어 있습니다. 龜何龜何 首基現也 若不現也 燔灼而喫也. 漢字를 쓰는 것은 자랑으로 보일 手도 있지만 意味가 보다 分明해집니다. "사"는 한글로 하나이지만 漢字에는 社,事,思,査,史,使,四,士,師,死,絲,射,私,司,沙,寫,飼,辭,寺,謝,斜,舍,泗,仕,似,砂,祀,斯,詞,詐,赦,捨,奢,蛇,邪,嗣,紗,徙,獅,祠,瀉,唆,賜,巳,娑,些,篩,篩,蓑,乍,伺,麝,裟,渣,莎,肆,僿,梭,駟,俟,柶 等 무려 62個의 다른 뜻을 가진 "사"가 있습니다. 그래서 漢字를 아는 것이 必要하고 重要하지 않을까요? 特히 古典 解讀에는 必須이지요. 그래서 大學에는 바둑學科가 있듯이 漢文學科도 있고요. 우리가 바둑을 잘두어 자랑하는 것이 흠이 아니듯이 漢字를 많이 알아서 드러내는 것도 그렇게 흠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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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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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等學校 古典文學 授業 時間에 배운 黃鳥歌, 龜旨歌를 오늘 선생님으로부터 다시 배웁니다. "사"字가 어마어마하게 많군요. 정말 놀랍네요! 大韓民國 最初로 인터넷 댓글을 國漢文混用體로 쓰신 선생님! 아 저는 선생님 다음입니다. 하하! 그것 하나만 봐도 선생님께서는 佐翁 尹致昊 선생처럼 先覺者이십니다. 西洋人들이 그리스 로마 古典을 耽讀하듯이 東洋人들도 韓中日 古典文獻을 涉獵해야 합니다. 그렇게 해야 大韓民國의 뿌리가 깊게 내릴 것입니다. 國語는 순우리말과 漢字語로 組合된 글자입니다. 漢字語를 的確하게 驅使(表現)하는 사람만이 國語에 精通할 수 있다고 봅니다. 또한 學問에 穿鑿하기 爲한 先決條件은 漢字 語彙에 能通해야 합니다. 특히 法律用語는 두 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저는 漢字世代가 아니라 漢字 語彙 驅使力이 形便없습니다. 晩時之歎이지만 선생님을 만나서 그나마 多幸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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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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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술랑ㅡ河野臨에게 6億을 베팅해 모두 날렸습니다.
하하! 本日棋士는 ㅡ 이건 무심코 실수한 거고, 고노린에게ㅡ 고노린에 6억... ㅣ
알겠소? 사람에게 직접 찝적된 게 아니면 에ㅡ라고해야잖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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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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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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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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찝적되다----->집적대다. 카이잽님, 사람은 누구나 실수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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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일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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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년전 고등학교 졸업후, 부모의 가족이민으로 현재 미국에 살고있는 저에게 원술랑 님의 한자 섞인 글은 한자공부에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요즈음에는 한자가 있는 글을 접하기가 쉽지 않아서요.) 항상 원술랑 님에게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참, 덤벙덤벙 님에게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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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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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일등님, 접때? 불미스런 일로 이 자리를 빌어 고개 숙여 정중히 사과드립니
다. 제가 욕쟁이입니다. 하하! 주제 넘지만 거북이일등님께서는 전형적인 신사이
십니다. 댓글난에서 뵈면 늘 마음에 가 닿습니다. 고맙습니다. 조국을 떠나 이역만
리 타국에서 삶을 살아가시는 거북이일등님! 늘 건강하시고 다복하시길 빕니다!
지금 한국 시각은 밤 열시 오십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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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일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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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있는 이곳, 미국 서부의 시간은 11월 30일 오전 6시입니다. (한국이 겨울철에는 17시간 빠르지요.) 원술랑 님도 항상 건강하십시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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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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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뜻을못알아듣는군요 실수를힐책하는게아니라 님은남에게의도적으로횡포부린
다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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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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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혜도자기는완벽하니..유체이탈화법으로국민들을통제하려드는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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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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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i로봇의인공지능ㅡ비키VIKI가바로근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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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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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KI는그냥여자이름인줄알았는데극중대화로뭐뭐라그러대요 버추얼.인터랙티브.
카이네틱.인텔리전스.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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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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Θα ποτίσω μ' ένα δάκρυ μου ακριβό
τον καιρό
πικρά καλοκαίρια
έμαθα κοντά σου να περνώ
νεκρά περιστέρια
γέμισε η αυγή τον ουρανό
Θα γυρίσω λυπημένη Παναγιά,
έχε γειά
μην κλαίς, το μαράζι
μάθε φυλαχτό να μην κρεμάς
να λες, δεν πειράζει
θα 'ρθει άσπρη μέρα και για μας
ㅡ이러면누가좋아하겠소? 당장꺼져라안그러겠소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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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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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글땜에젊은애들은여기오로서다사라져요ㅡ노인들만놀다몇년안가오로도그들
과함께부고도없이졸(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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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소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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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술랑님. 목 벤다는 표현 섬찟합니다. 전에 기자가 쓴 글 중에 누가 누구를 베다 라는 말이 있어 제가 댓글 달았던 기억 나네요. 사람마다 느낌과 표현이 다르고, 은유의 표현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제게 와 닿는 느낌은 살벌하고 생명경시에다 야만적인 느낌까지 줍니다. 하긴 뭐 여기는 연세 많은 분들이 많아서 삼국지류의 책을 많이들 보셔서 다 잘 소화하시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다 함께 언어 순화를 하면, 적군과 싸우는 것도 아니고 데모판에서 죽기 살기 니 죽고 나 살자 풍토는 안 나오지 않을까...저도 좀 비약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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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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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동네투썸에가ㅡ며칠죽치고있어보시오 그집문닫든지님이쥔한테맞아죽든지
둘중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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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벙덤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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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잽님, 님이 올린 글자는 그리스 文字같은데 그것은 우리 韓國 사람들한테는 아무 "느낌"이 없기 때문에 相關없습니다. 그러나 漢字는 우리가 싫어하든 좋아하든 數千年間 써온 文字이기에 우리는 그것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또 하나, 밑의 댓글에서 "英語쓰는 분은 노는 곳이 달라요"라고 했는데 그럼 내가 노는 곳을 알려드리리다. http://cafe.chosun.com/golf 와 http://blog.naver.com/chyhkim, http://blog.naver.com/yhkim13 에 와서 그럼 英語 한 番 읽어보십시오. 漢字쓴다고 다 老人아니고, 英語쓴다고 한 手 위는 더욱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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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빛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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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이구~~~ 두 또라이새끼들때문에 사이버오로창은 열지 말아야지, 이게 도대체 무슨 미친짓이란 말이냐. 원술랑 덤벙덤벙, 너희 두새끼들이 무슨 미친짓꺼리 하는거냐. 지겹다지겨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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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벙덤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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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빛노을, 야 지겨우면 들어오지 말고 미친 짓이라고 생각하면 안 읽으면 되잖아? 또라이? 네가 完璧한 또라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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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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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말중 같은 뜻을 4개 이상 가진 말들, 즉 '배', '상', '하', '수' 등을 우리
들이 사용하지만 문맥속에서 그 뜻이 너무 달라 굳이 한자로 명시하지 않아도
됩니다 (세종대왕께서도 한글 만드실때 감안했겠죠?). 오로에 다양성은 존중되
야 하지만 남들 보기에 눈살 찌프려지게 한자를 남용하는 것은 지양되야 할것 같
아요. 참고로 저도 60대 중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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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벙덤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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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int님, 내 생각에 지금은 全般的으로 우리 社會에서 漢字 濫用이 問題가 아니라 너무 안써서 問題이지요. 그래서 이곳에서나마 漢字 읽는 것을 좋아하는 분들도 있음을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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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포시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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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정답은 이 사람들이 쓴 글을 안보면 그만입니다..ㅎㅎ 자기들끼리 보면서 이야기하라고 하면 됩니다. 굳이 한자 안써도 다 이해하고 알아들을 말들을 한글 한자 병행도 아니고 한자만들 써서 표현하려드는 것은 자기만족의 의미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그러려니 하면 됩니다..정작 큰 문제는 오로인 전체가 보는 공간에서 욕설과 인신공격을 포함한 막말을 서슴치 않는다던가, 극보수 이념을 고스란히 드러내는 그들의 염치없는 사고방식이라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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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cys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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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좋아하는 사람이 몇명이나 있느냐가 문제겠지요. 고작 열명도 안되는것같은 사람들때문에 수천명이 눈살을 찌푸리며 나가고있을 겁니다. 피곤해요. 이곳은 수많은 사람이 드나드는 곳입니다. 극소수가 수많은 사람들을 흐리고있는 것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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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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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한 마디만 질문하고 싶다...대답할 수 있을지 의문이지만..1945년 일왕이 일제의 항복을 선언하던 그 순간 만주괴뢰군 장교였던 다까끼마사오는 과연 뭐라고 시불거렸을까??? 대답해보시라...정답은 *됐다...이다..아시는가? -살포시한수>. 살포시한수, 그대는 다른 意見을 가질 權利가 있다. 개인적으로 나는 朴正熙 大統領과 鄭周永 王會長을 檀君 以來 가장 偉大한 人物로 꼽는 데 躊躇하지 않는다. 그대는 滿洲軍 將校 高木正雄 옆에서 지켜봤는가? "X됐다"는 말을 했는지? 배꼽이 웃는다. 하하! 카이잽, 그대는 良心鐵板이 아예 綠슬어 버렸다. 하긴 매일 매일 反省하며 사는 것, 쉽지가 않다. 漢字를 좋아하는 사람이 열 名도 안될까? 그럴 수 있겠다. 그런데 漢字를 使用할 것인지 말 것인지는 全的으로 나에게 달렸다. 五千萬 全國民이 漢字를 싫어해도 나는 쓸 것이다. 무슨 말인지 아는가? 그리고 分明한 事實은 漢字使用을 놓고 오로 碁友들間에 意見이 紛紛한 것으로 알고 있다. 肯定的으로 바라보는 碁友들도 결코 적지 않다는 事實을 直視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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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벙덤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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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포시한수와 hcysyj, 無識한 너희들로서는 어려운 漢字가 널려있으니 얼마나 熱받겠냐? 그러니 工夫 좀 해라, 이 石頭들아! You stupid, idot and dummy! Do not know th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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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eidi3 |
｜ 2015-11-30 오후 6:06: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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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게 있는데요..
왜 바둑대회는 한번에 몰아서 안하고..
몇판 두다가 몇달 쉬고.. 또 몇판 두다가 또 몇판 쉬고.. 또 쉬었다가 결승~~~
도대체 왜 그래야만 하는건가요?
그냥 보름동안 스트레이트로 결승까지 치뤄버리면 안되는 이유라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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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udwjdt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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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께서 님의 돈으로 기업홍보를 겸해서 대회를 치룬다고 생각을 해 보세요. 님은 어떻게 하시고 싶어할지 생각해보시면 답이 나오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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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메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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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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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벙덤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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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그것은 돈은 내는 會社(이 境遇는 農心)가 最大의 弘報 效果를 내기 爲합입니다. 바둑은 골프나 테니스처럼 스폰서가 많지 않으니 甲질을 하는 것입니다. 골프 大會는 賞金이 農心盃보다 7~10倍(70~100億원)가 많아도 弘報 期間은 길어야 一週日입니다. 모든 大會는 木曜日에 始作하여 日曜日에 끝났니다(雨天으로 미루어지지 않는限). 테니스도 메이저大會(美,英,佛,濠)는 2週, 一般大會는 一週日만에 마칩니다. 님의 말씀처럼 大會가 몇 달만에 다시 열리니 熱氣가 식지만 開催社로서는 最大의 弘報 效果를 얻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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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gran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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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의문이 있습니다. 스폰서, 골프, 태니스. 메이저 등은 왜 알파벹으로 쓰지 않으십니까? 우리나라 말화 된 말들을 굳이 한자로 회귀해서 한자를 쓰시는 분이 아직 우리나라 말화 되어가는 과정에 있는 영어는 알파벳을 쓰시지 않고 한글화 하는 것에 대한 이유는 어떤 고매하신 말씀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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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gran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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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문물이 밀물처럼 쏟아져 들어오는데, 영어 알파벳을 정확히 쓰는 습관은 영어 공부에 도움이 된다는 말씀도 하시는 것이 옳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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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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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쓰는 분들은 돈 안 벌고 노니까 한자 변환 깔작대고ㅣ 영어 쓰는 분은 노는 곳
이 달라요 ㅣ 일반인들은 다들 착실하니 한글 전용에 따를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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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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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쓰면 돈 안벌어도 삽니까? 하하.. 쓸데없는 궤변을 늘어놓으셨군요. 그렇게
안 봤는데 인격의 그릇이 작아 보입니다. 댓글이야 짬짬이 쓰는 거지요. 그리고 호
칭에 "님"자는 붙이시지요. 무례하시군요. 오늘은 이만 바빠서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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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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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깔작대다"를 "깔짝대다"로 바로잡고 갑니다.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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