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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리키료 승! 2국은 '중일전' 판윈뤄 출전
이치리키료 승! 2국은 '중일전' 판윈뤄 출전
2국은 21일 오후 3시(현지시각 2시)부터 열려
[농심신라면배 ] 박주성  2015-10-20 오후 07:21   [프린트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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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선봉장 이치리키 료가 개막전 승자가 되었다.


일본팀이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중국 충칭 레디슨블루호텔 특별대국실에서 벌어진 제17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본선1국에서 이치리키료 7단은 210수 만에 백찬희 초단에게 백불계승을 거뒀다.

1국에서 대결한 백찬희와 이치리키 료는 모두 전투형 기사로 수읽기를 장기로 하는 기풍이다. 초반 상변 접전에서 흐름이 나빠졌던 백찬희는 이후 최대한 난전을 이끌며 추격에 힘썼지만 끝내 역전에 실패했다. 중반 불꽃튀는 접전속에서 흑이 실마리를 찾았지만 좌변 내려서는 수(실전 흑109수)가 완착이었다. 이후 백은 선수로 중앙을 압박해가며 바둑을 마무리해 개막전 승리를 가져갔다.

이치리키 료가 승리하고, 한국 선봉장으로 나선 백찬희가 패하면서 본선2국은 중일전이 되었다. 농심신라면배 2국은 이치리키료 7단과 판윈뤄 4단의 대결로 21일 오후 3시(현지시각 2시)부터 열린다. 두 기사는 올해 오카게배 국제신예대항전에서도 만났었다. 그 대국에선 판윈뤄가 이겨 상대전적에서 1승으로 앞서고 있다. 2국은 허영호 9단의 해설로 사이버오로가 중계한다.




▲ 끈질긴 백찬희의 추격전에도 최후의 승리를 움켜쥔 이치리키 료.


▲ 복기 장면. 바둑TV와 월간바둑 기자 등이 촬영중이다.


▲ 복기를 지켜보는 민상연 4단. 다음 한국선수 후보다.


▲ 1승을 거둔 이치리키 료. 다음 상대는 중국 판윈뤄 4단이다.

농심신라면배는 한국, 중국, 일본 대표 각 5명이 출전해 연승전 방식으로 대결하는 방식이다. 한국이 열한 차례 우승했고 중국이 네 차례, 일본이 한 차례 우승했다.

대회는 한국기원이 주최ㆍ주관하고 (주)농심이 후원한다. 우승상금은 5억원이며 본선에서 3연승한 선수에게는 별도로 1,000만원의 연승상금(3연승 후 1승 추가 때마다 1,000만원 추가)이 지급된다. 제한시간은 각자 1시간에 1분 초읽기 1회가 주어진다.

◆ 제17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일정

본선 1차전(중국 충칭): 10월 20일(화) 1국 ~ 10월 23일(금) 4국
본선 2차전(한국 부산): 11월 27일(금) 5국 ~ 12월 1일(화) 9국
본선 3차전(2016년/중국 상하이): 3월 1일(화) 10국 ~ 3월 5일(토) 14국

◆ 농심신라면배 한ㆍ중ㆍ일 선수명단

한국: 박정환ㆍ이세돌ㆍ최철한ㆍ민상연ㆍ백찬희
중국:구리ㆍ커제ㆍ롄샤오ㆍ우광야ㆍ판윈뤄
일본:이야마 유타ㆍ고노린ㆍ이다 아쓰시ㆍ무라카와 다이스케ㆍ이치리키 료

본선 1차전 생중계 해설자

20일 본선1국 해설- 안성준 6단
21일 본선2국 해설- 허영호 9단
22일 본선3국 해설- 윤준상 9단
23일 본선4국 해설- 박정상 9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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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바기 |  2015-10-21 오전 10:18:00  [동감2]    
그렇게 어려운 선발전을 치루고 쟁쟁한 선수를 이긴 백찬희, 우리보다 조금은 떨어진 일본에게 졌다는건 선발선수방식을 제고 해야 할듯 하고요
신인에게 너무 큰 짐을 지운건 아닐가 해서요, 조금은 허전합니다.
DBCoach |  2015-10-21 오전 1:56:00  [동감1]    
그리고 이번에 이세돌 9단 본인이 원하는데로 1장으로 출전했다면...상당히 흥미로웠을것 같은데요.
DBCoach |  2015-10-21 오전 1:54:00  [동감0]    
이번 농심배 설마 일본이 우승하는 건 아닐지...
행수꽁짱 |  2015-10-21 오전 1:07:00  [동감1]    
한국이 농심배 우승을 원한다면 예선 선발하지 않고 국내 랭
킹 1-5위 선수들을 출전시켜야 할듯.
행수꽁짱 |  2015-10-20 오후 11:58:00  [동감1]    
농심배는 3차전이 아니라 2차전으로 줄여야 바둑팬들이 더
관심있을듯. 1차전 조금 진행하다 끝나고, 2차전 조금 진행
하다 끝나고 . 이거 뭐 감질나서 .
반짝괭이 |  2015-10-20 오후 11:04:00  [동감3]    
1,2번 선수로 나가서 시원하게 이긴 기사가 있기나 있었는지 가물가물하네
요. 십수년째 농심배 진행되면서 1,2번 기사중에 1승이라도 거둔 기사로 얼
핏 떠오르는 인물은 탄샤오를 꺾은 이호범 프로와 뤄시허를 꺾은 김영삼 프
로밖에 없습니다.(언제적 김영삼 프로인데 그를 떠올려야만 할 정도로 기억
이 거의 전무합니다) 백찬희 프로 입장에선 승패확률 반반인 시합에서 진걸
로 욕 먹는게 억울할 수도 있지만 수년째 농심배가 1,2번 선수는 사실상 결
과적으로 버리는 카드고 결국은 2~3명 가지고 우승 다투는 형세를 보자니
답답해서 하는 소립니다. 이치리키료 프로가 물론 일본의 신성이긴 하지만
상대적으로는 그래도 해 볼만한 상대였을텐데 이 선수 정도도 못 이깁니까
? 중국선수한텐 더더욱 당연히 졌겠네요.
원술랑 아직 어린 선수입니다. 승패, 병가지상사입니다. 감사합니다.  
원술랑 |  2015-10-20 오후 10:27:00  [동감2]    
백찬희 선수, 잘싸웠다. 장렬히 옥쇄한 그대가 멋졌다. 더욱 정진하시라.
자벨린 긴장도되고 부담이 컸을텐데 끝까지 잘 싸웠습니다.  
원술랑 농심배는 현 세계기전 사상 가장 큰 대회라 할 수 있죠. 백찬희 선수는 일생일대 큰 경험을 했다고 봅니다.  
wungprau |  2015-10-20 오후 9:36:00  [동감1]    
선발을 좀 다른 방식으로 생각해야 하는거 아닌가
신예들이 단체전 나오는거 머릿수 채우로 온건지 원..
덜컥천사 |  2015-10-20 오후 8:10:00  [동감4]    
바둑내용이 프로 같지 않고 아마추어들의 우격다짐 바둑 같은 느낌이다. 본인은 최선을 다했을 것으로 생각되나 좀더 다듬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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