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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신바람 한국, 16강에 10명 진출
(속보) 신바람 한국, 16강에 10명 진출
이세돌 vs 퉈자시 - 윤준상 사이버오로 해설
[LG배] 김수광  2015-06-08 오전 09:53   [프린트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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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거야? 축구 중 부상을 입어 휠체어를 타고 대국장에 나온 최철한을 본 이세돌이 대국 전 말을 걸고 있다.





속보 끝- 신바람 한국, 16강에 10명 진출
한국이 10명을 선수를 16강에 올리며 쾌조의 스타트를 했다. 이 밖에 중국 4명, 일본 1명, 대만 1명이 16강을 구성했다. (종합에서 계속됩니다.)

오후 3시35분
다리 골절에도 수술을 연기하고 대국을 강행했던 최철한이 다카오 신지(日)에게 반집승을 거두며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그의 절친 원성진도 유키 사토시(日)를 이겨, 황소삼총사(최철한 원성진 박영훈)가 모두 16강에 오른 셈이 됐다. 이세돌은 퉈자시에게 졌다.


▲ 32강이 끝나가는 시점 검토실의 풍경.

오후 3시
연달아 승전보가 전해져 들어온다. 김지석, 박영훈, 강동유, 김명훈 등 우리 선수들이 이겼다. 나현과 변상일은 각각 구리와 커제에게 졌다. 한편 일본 위정치가 펑리야오(中)를 이겨 작은 놀라움을 가져왔다.

오후 2시35분
아마추어 안정기가 승리했다. 그것도 난적 천야오예(中)를 꺾고서. 포인트입단도 가까워졌다. 지금까지 입단포인트 95점도 확보했다(100점이면 입단이다).

오후 2시15분
첫 승전보는 박정환한테서 왔다. 박정환이 탄샤오(中)를 꺾고 LG배 본선16강에 진출했다. 스웨(中)는 고근태를 꺾었다. 이런 가운데 아마추어 안정기가 좋은 조짐을 나타낸다. 난적 천야오예(中)을 맞아 유리한 형세를 지속하고 있다.

관련기사 ▶ (종합) 끝을 모르고 이겼다 (☞클릭!)

관련기사 ▶ 천야오예 잡은 안정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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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지난 속보)


제20회 LG배 조선일보기왕전 본선 32강전이 8일 오전 9시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컨벤션센터 특별대국장에서 시작됐다.

다리에 골절상을 입어 7일의 개막식에 참석하지 못했던 최철한은 아버지가 끄는 휠체어에 오른 채 오전 8시30분께 대국장으로 나왔다. 일본기사들은 포토타임이 끝나기가 무섭게 마스크를 썼다.

대국실입장하기LG배는 돌을 가려 맞힌 쪽이 흑백을 선택한다. 우리 선수 중 변상일, 최철한, 박정환, 김명훈, 이지현, 나현, 안정기, 김지석, 원성진, 박영훈은 흑번이며 이세돌, 고근태, 이창호, 강동윤, 이동훈은 백번이다.

사이버오로는 32강 모든 대국을 수순 중계하며 이 중 이세돌 vs 퉈자시(中) 대국을 윤준상 9단의 자세한 해설로 생중계한다.




조선일보사가 주최하고 (주)LG가 협찬하는 총규모 13억원의 제20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의 우승상금은 3억원, 준우승상금은 1억원이다.

한편 이번 대회 본선에서도 지난 대회와 마찬가지로 공정한 경기진행을 위해 중식 시간을 폐지하고, 제한시간 내에서 휴식공간을 이용해 간식을 먹을 수 있도록 했다. 제한시간은 각자 3시간에 40초 초읽기 5회씩이 주어진다.


▲ 마치 군인이 총기를 손질하듯이 박정환은 대국 전 안경을 닦는다.


▲ 서능욱 심판의 대국 개시 선언으로 LG배 본선 32강전이 시작됐다.


▲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컨벤션센터 특별대국장에서 LG배 본선 32강전이 열리고 있다.


▲ 이지현(왼쪽) vs 탕웨이싱(中).


▲ 김명훈 vs 저우루이양(中).


▲ 강동윤 vs 리캉(中).


▲ 린쥔옌(대만) vs 이창호(오른쪽).


▲ 이동훈 vs 하네 나오키(日).


▲ 나현 vs 구리(中).


▲ 안정기 vs 천야오예(中).


▲ 최철한 vs 다카오 신지(日).


▲ 대국장 한쪽에는 손세정제와 간식거리가 놓였다.


▲ 원성진 vs 유키 사토시(日).


▲ 퉈자시(中) vs 이세돌(오른쪽).


▲ 스웨(中) vs 고근태(오른쪽).


▲ 박정환 vs 탄샤오(中).


▲ 나현.


▲ 구리.


▲ 이동훈.


▲ 황윈쑹.


▲ 박영훈.


▲ 판원뤄.


▲ 위정치.


▲ 펑리야오.


▲ 김지석.


▲ 변상일 vs 커제(中).


▲ 변상일(왼쪽)과 커제의 대결이 흥미롭다. 하루 전 개막식에서 커제가 한 말 때문이다. 커제는 대진 추첨 결과에서 변상일이 상대가 된 데 만족한다고 했다.


▲ 커제.


▲ 변상일.


▲ 수술을 늦추고 대국부터 하겠다는 의지를 보인 최철한이 휠체어 위에 올랐다.


▲ 최철한의 상대 다카오 신지.


▲ 나현 vs 구리(中). 나현은 통합예선을 통과한 뒤 한 인터뷰에서 어릴 때와 달리 이젠 구리 9단과 겨룰 만해졌다고 말했다.


▲ 대국에 집중하는 기사들.


▲ 판윈뤄(中) vs 김지석(오른쪽).


▲ 황윈쑹(中) vs 박영훈.


▲ 이동훈 vs 하네 나오키(日).


▲ 안정기 vs 천야오예(中). LG배에서 아마추어로서는 사상 처음으로 통합예선을 통과해 본선에 오른 안정기. 하지만 중량감에서 천야오예와는 상당한 차이가 난다. '사건'을 만들어 낼 것인가.


▲ 안정기.


▲ 천야오예.


▲ 중-일전. 펑리야오(오른쪽, 中)와 위정치.


오후 1시 - 윤준상 9단이 말하는 오후 1시 현재 우리 기사들 대국 형세
(존칭 생략)


▲ 평창 현지에서 사이버오로 생중계 해설을 하고 있는 윤준상 9단.

- 이세돌 vs 퉈자시
“상변 타개에서 성공한 이세돌의 우세다.”

- 박정환 vs 탄샤오
“박정환이 깔끔한 승리를 거둘 것으로 보인다.”

- 최철한 vs 다카오 신지
“다카오 신지의 중앙 말이 미생이라 최철한이 유리해 보이지만 막상 최철한도 엷다.”

- 원성진 vs 유키 사토시
“원낙 진행이 더디다. 원성진이 나쁜 흐름 같지는 않다.”

- 김명훈 vs 저우루이양
“우변 타개가 잘 되면 김명훈이 편한 형세다.”

- 고근태 vs 스웨
“대마가 잡힌 고근태가 어려운 형세다.”

- 이지현 vs 탕웨이싱
“쫓기는 탕웨이싱의 돌들이 탄력이 있다. 공격이 실패하면 실리 부족에 시달릴 것이다.”

- 변상일 vs 커제
“바둑이 어지럽다. 하지만 변상일이 나쁘지 않아 보인다.”

- 나현 vs 구리
“하변 수습이 잘 되면 나현이 좋은 형세일 것 같다.”

- 이창호 vs 린쥔옌
“우하 싸움에서 이창호가 좋은 결과를 냈다. 편한 형세다.”

- 김지석 vs 판윈뤄
“확정가가 많지만 긴 바둑이다.”

- 박영훈 vs 황윈쑹
“박영훈이 집이 좀 부족한 가운데 끝내기 승부로 접어든다.”

- 강동윤 vs 리캉
“변수가 많은 바둑이다.”

- 안정기 vs 천야오예
“안정기의 흐름이 좋다. 기대해 봐도 괜찮겠다.”


▲ LG배 본선이 열리고 있는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의 컨벤션센터다.


▲ 문을 열고 들어가면 첫 광경은 이렇다.


▲ 이 복도를 사이에 두고 왼쪽엔 검토실, 오른쪽엔 대국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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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릿글 쓰기 동감순 | 최신순    
rothko |  2015-06-09 오전 9:25:00  [동감0]    
이창호구단이 국제기전에서 자주 지고
맥없이 무너지던데...나이가 그렇게
바둑에서 -요소인가요? 나이에 따른
특별한 이유가 있어서 인가요?
ahj0071 |  2015-06-08 오후 6:02:00  [동감2]    
바둑 세계역사를 새로 쓴~~안정기 선수를 프로9단에 임명하노라~^^
우리모두 안정기 선수를 응원했으면 합니다
안~~안정기 선수에 팬들이 기대를 안한걸 분풀이 하듯
정~~ 정말 장하다! 한국바둑의 실력을
기~~기세 좋게 만천하에 알렸으니.....

안정기 선수는 승승장구하리라,,건강도 챙기시구요

바둑정신 |  2015-06-08 오후 5:53:00  [동감1]    
투 혼...그럭저럭 좋은 표현.
태풍세 |  2015-06-08 오후 5:14:00  [동감0]    
한국기사분들 파이팅! 꼭 우승하세요
쎈돌보고파 |  2015-06-08 오후 5:14:00  [동감1]    
세계대회16강인데도 입단시키지 않는 우리프로입단제도 엄청난 문제 아닌가요? 아무리 지들 밥통지킬려는 얄팍한 수단이라지만 화가나내요. 프로바둑자체를 없에뿌는게 오히려 공정한 바둑세상이 되지 않을까요? 넘 흥분했나?
最GO베터 글쓴이 삭제
심심풀이 세계우승자에게 9단을 부여 하듯이, 세계대회 8강 또는 16강등을 정해놓고 아마추어가 그 기준을 충족할 경우 프로입단기회 주는것이 타당한 것이 아닌가요. 프로 기사중에 평생 세계대회 16강 올라가본 분들보다 못 올라가신 분들이 더 많을것 같은데요.  
박스포석 |  2015-06-08 오후 4:45:00  [동감0]    
일단 32강 멤버라 안올 수는 없고, 다들 메르스가 무서워서 빨리 지고 귀국할려고 했다는 말이 나오겠습니다.
심심풀이 그렇게 말을 비꼬고, 자국인을 비하 하면서 까지 여기 들어올 필요가 있는가???  
ekekal |  2015-06-08 오후 4:39:00  [동감1]    
이창호 9단 정말 아쉽습니다..ㅜㅜㅜ
도저히 이해가안됩니다ㅜㅜㅜㅜㅜ
쎄하 |  2015-06-08 오후 4:32:00  [동감0]    
안정기, 화이팅!!!
오로검객 |  2015-06-08 오후 4:29:00  [동감1]    
아1 이세돌의 투혼, 다 이긴 이창호의 착각.
심심풀이 제가 보기에는 착각이 아니라. 좌상을 먼저 받으면 반집 또는 집반정도 지는것 같아, 버틴거 가튼데요  
심심풀이 글쓴이 삭제
현묘구현 |  2015-06-08 오후 4:09:00  [동감0]    
오우 엘지배 성적이 굉장히 좋네. 이세돌만 이겼으면 금상첨화였는데
심심풀이 쎈돌이 꽤 오래전에 졌는데, 아직 표애 안올리셨네요. 마지막 존심 쎈돌이 여서 아쉬워서 일까? ㅋㅋㅋ  
급선봉 |  2015-06-08 오후 3:36:00  [동감0]    
안정기 선수 너무한것 아닌가싶네 아무리 돈도 좋고 입단도 좋지만 프로들 체면도 좀 살려 줘야지 이러면 안되는데
migrante 안정기는 미남이던데요...... 안정기의 승리를 축하합니다.  
심심풀이 아마추어도 상금 받을수 있나요??  
921023 |  2015-06-08 오후 2:37:00  [동감3]    
안정기 아마추어가 대어를 낚았네요... 천야오예상대로.... 대박입니다
血劍 |  2015-06-08 오후 2:03:00  [동감1]    
이 기사 어디에 투혼이란 말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위에 사마사부 저양반 댓글 보고 생각나서 하는 말임ㅋㅋㅋ
개인적 생각에는 메르스로 온 언론이 난리법석인데도 한국까지 날아와서 대국하는
중국 일본 대국자들에게 투혼이란 단어를 써야되는거 아닌가라고 생각되는데 ㅋㅋㅋㅋ
血劍 안그래도 중국 쪽에서는 메르스로 한국 신나게 까는데... 중국이나 일본 쪽 기사들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목숨을 건 투혼아닌가????  
血劍 쓰고 보니까 대만을 빼먹었다.... 대만 기사들 투혼도 더불어 인정 ㅋㅋㅋㅋㅋ  
맹골수로 투혼이라기보다는 상금과 명예겠죠..  
migrante 메르스...., 1차감염에서 끝내어야 했었는데.... 국제적 망신이죠.  
iwtbf |  2015-06-08 오후 1:45:00  [동감0]    
중국 선수들을 보니 세계대회 우승자들 투성이군요...우리 젊은 기사들이 주늑들이 않고 잘 겨뤄주길 바랍니다
사마사부 |  2015-06-08 오후 1:03:00  [동감1]    
엇따대고 투혼이라는말을 함부로 부쳐
휠체어 탄게 무슨 벼슬이라도 했단말이냐
휠체어 안탄사람들은 투혼이 없단말이냐
휠체어만 타면 투혼이 생기냐
기자야 기사가 되는 글을 써라 휠체어 탄게 무슨 기사거리라고 ㅉㅉㅉㅉㅉ
감기걸린것 손가락 발가락 다친것 손등에 상처난것도 투혼이라고 써라
mygirls 많이 꼬이신 듯...  
iwtbf 그냥 일반인 눈에는 충분히 투혼으로 보이는데요???  
맹골수로 꽈배기가 따로없군..  
migrante 수술하라는데... 수술을 늦추고 시합에 임하는 것은 투혼이라고 말해도 괜챦지 않습니까?  
입영전야愛 눈이 나빠 그런지 투혼이란 단어는 기사에 안보이는데 앞으로 투혼은 빨강글씨로 잘 보이게 쓰주세요 글구 작은 단어 하나에 너무 흥분하시면 몸에 안좋을 수 있습니다  
stardom 기자가 기사를 작성 할 때 선택하는 단어들은 내용을 가장 잘 전달 하기 위해 쓰는 것입니다. 그 단어의 선택을 두고 왈가왈부 하는것은 맞지 않다고 봅니다. 이는 주방장이 음식을 만드는데 "엇따가 청양고추를 함부로 넣어?"라고 따지는것과 같습니다.  
stardom 자극을 싫어해서 청양고추를 빼 달라고 했지만 자칫, 밍밍한 맛의 음식이 될 수 있습니다. 톡 쏘는 단어를 빼게되서 밋밋한 내용의 기사가 되는것처럼....음식의 레시피는 주방장이 가장 잘 알고, 기사의 단어 선택은 기자가 가장 잘 알고 있으리라 보입니다.  
심심풀이 좋은 의미로 쓴 단어를 말 꼬리 물고 늘어지는건 아니라고 본다. 사사건건 시비걸면 세상 별 재미 없어지는데 ㅠㅠㅠㅠ  
最GO베터 어휘 선택의 적합 여부를 떠나 참으로 인정머리 없는 분이군요.승부를 직업으로 하는 기사가 큰 대회를 앞두고 부상을 당해 수술하라는 의사의 권유도 뿌리치고휠체어 타고 왔는데 <휠체어 탄게 무슨 벼슬이냐?> 만 천하에 나의 인간성은 이렇습니다 하고 광고를 하셨으니 축하 드립니다  
ahj0071 사마사부님의 의견에 공감하는 측면은 있지요...사실 최철한 프로같은 분은 별명에서 오듯이 굳이 투혼이란 말을 안써도 당연히 세게적인 선수인 최 사범은 대국에 오시는 철학과 신념이 있는 분이지요~~^^따라서 프로 1~2단도 아닌데 ~~~투혼이란 표현보다는 "수술연기후 휠췌어타고 웃으며 대국에 참가"~라는 표현이 세계적인 프로선수에게 하는 예의에 맞는 적절한 표현일수도 있지요...  
덤벙덤벙 사마사부님 말에 동감이다. 최철한이 져서 안타깝다. 자고로 프로는 자기 신체의 건강함이 가장 기본인데... 나이 서른 살에 아직도 신체 접촉이 많은 축구를 하다가 다치다니... 차라리 다치지 않는 골프를 할 것이지... 아니면 탁구나 배드민턴을 하던지... 축구는 10대까지, 테니스는 20대까지만 하고 그만두어야 한다. 권투나 레슬링도 한창 젊었을 때 하는 것으로 족하다.  
stardom |  2015-06-08 오전 10:32:00  [동감0]    
모든 기사분들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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