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뉴스
박정환, 김지석에 3:0 완승 천원전 우승!
박정환, 김지석에 3:0 완승 천원전 우승!
천원전 우승으로 4단에서 5단 승단!
[제14기 박카스배 천원전 결승5번기 제3국] 김경동  2009-12-23 오후 04:54   [프린트스크랩]
  • 트위터
  • 이메일
  • 카카오스토리+
  • 구글+
  • 페이스북


박정환 4단이 천원을 품었다. 12월 23일 서울 서교동 SKY바둑 스튜디오에서 열린 제14기 박카스배 천원전 결승5번기 제3국에서 박정환 4단이 김지석 6단을 상대로 130수만에 백불계승을 거두며 종합전적 3:0으로 천원을 품었다.

두 사람은 이번 박카스배 천원전이 금년 공식 일정으로 잡혀 있는 마지막 대국. 이날 대국에서 백을 쥔 박정환 4단은 초반 적극적인 행마를 펼치면서 초반 우변전투에서 실리를 허용했지만 하변에서 중앙에 이르는 두터움을 챙기면서 팽팽하게 맞섰다. 하지만 좌상귀 전투에서 흑의 응수타진이 악수가 되면서 승부는 백에게 기울었다. 결국 130수만에 김지석 6단이 돌을 거두면서 박정환 4단의 3:0 우승!

우승을 차지한 박정환 4단은 대국 종료후 가진 인터뷰에서 "3:0으로 이길 것이라고는 전혀 생각하지못했다. 우승을 차지했으나 덤덤하다. 어려웠던 바둑인데 지석이 형이 무리를 하여 운좋게 이긴 것같다."라고 말했다. 이날 대국결과 두 기사의 역대 통산전적은 박정환 4단이 7승 2패(5연승)로 여전히 앞서 나갔다.

이번 우승으로 4단에서 5단으로 승단하게 되는 박정환 4단은 현재 랭킹 12위에 올라있는데 1월초 발표되는 랭킹에서 10위권 진입이 확실시 되고 또한 상위 랭킹으로의 도약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김지석 6단은 비록 이날 패했지만 금년 71승 20패로 최다대국,승률,최다승 부문에서 모두 1위에 올라있으며, 박정환 4단은 최근 13연승 행진을 벌이고 있다.

김지석 6단은 2008년 제1기 세계마인드스포츠게임 남자 단체전 금메달, 제5기 한국물가정보배 우승(대 이창호 2:0)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박정환 4단은 2007마스터스챔피언우승(대 김지석 2:1), 제4기 원익배 십단전 우승(대 백홍석 2:0)의 우승 기록을 가지고 있다.

한국랭킹 4위인 김지석 6단과 한국랭킹 12위인 박정환 4단의 펼치는 박카스배 천원전 결승5번기는 스포츠조선이 주최하고 동아제약㈜에서 후원하며, 대국 제한시간은 각자 1시간에 40초 초읽기 3회이다. 우승상금은 2000만원 준우승상금은 1000만원이며 본선 모든 대국은 사이버오로와 스카이바둑TV에서 생중계한다.

●○ 제14기 박카스배 천원전 결승5번기(장소 : SKY 바둑스튜디오, 오후 2시 생방송 )
- 제1국 ○박정환 4단 VS ●김지석 6단 : 186수 백불계승
- 제2국 ●박정환 4단 VS ○김지석 6단 : 244수 흑반집승
- 제3국 ○박정환 4단 VS ●김지석 6단 : 130수 백불계승
  • 페이스북
  • 구글+
  • 카카오스토리+
  • 이메일
  • 트위터
┃꼬릿글 쓰기 동감순 | 최신순    
차오탑 |  2009-12-24 오후 8:32:00  [동감0]    
내년에는 박정환5단의 해로 만드시기바랍니다.
체리통 |  2009-12-23 오후 11:59:00  [동감0]    
천 적 인 가
AKARI |  2009-12-23 오후 10:44:00  [동감0]    
박정환사범님께..축하의...박수를...
김지석사범님께 응원의... 박수를....
라마승 |  2009-12-23 오후 10:17:00  [동감0]    
박정환 사범님은 우리나라에서만 방방 날지 말고 중국 기사들한테까지 위협적인 힘을 발휘하는 진정한 세계 최고의 기사로 성장하시길 바랄게요.^^
라마승 |  2009-12-23 오후 10:14:00  [동감0]    
김지석 사범님.. 바둑이 왠지 안 풀릴 때가 있습니다. 현재의 초일류 기사들도 다 그런 과정을 겪어왔고 그걸 극복하면서 정상에 선 겁니다. 마음이 많이 아프겠지만 이번 일이 장기적인 슬럼프로 이어지지 않도록 빨리 훌훌 털고 일어서길 바랍니다. ^^
서민생활 |  2009-12-23 오후 8:34:00  [동감0]    
박정환 5단을 진심으로 축하 합니다. 조훈현, 이창호, 이세돌 다음의 차세대 천제기사로 거듭 태어 나기를 우리 모두 기대합니다.
lovecall 천재기사  
루저 |  2009-12-23 오후 5:19:00  [동감0]    
김지석...진짜 무기력하더군....뭔가 실리로 앞서 가면서도 결국은 질수 밖에 없어 초조해하며 조급하고 무모하게 몸부림치는 안타까움을 보는듯한 대국이었다고나 할까....스트레이트로 계속 지다 보니까 뭔가 패배의식에 지배된 대국이었어... 상당한 내상을 입었을 텐데 당분간 푹 쉬면서 치료하며 회복하는 수 밖에...
lovecall 글쓴이 삭제
lovecall 뭔가 실리로 앞서 가면서도 결국은 질수 밖에 없어 초조해하며 조급하고 무모하게 몸부림치는 안타까움을 보는듯한 대국이었다고나 할까? 무슨 뜻인지 잘 모르겠네요. 멋있게 쓰려고 몸부림치는 모습이라고나 할까요? 생각을 나눠서 쓰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ro0ro |  2009-12-23 오후 5:16:00  [동감0]    
내가 조아하는 김지석, 박정환인디 3대2 승부가 낫으면 더 재미있었을 텐디 3대0 으로 끝나서 재미는 읍내요. 우째든 김지석, 박정환 화이팅~~~
왕초보58 |  2009-12-23 오후 5:12:00  [동감0]    
박정환님 추카추카
FirstPage PrevBlock   1   NextBlock LastPage












* 띄어쓰기 포함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000 / 400바이트)
대국실입장하기
다운로드 이용안내 고객센터
정회원가입
오로볼구매
가장 많이 본 기사
스폰서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