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오후 8시, 핸드폰 오로바둑 앱에 별이 가득찼다. 왼쪽이 8시 이전, 오른쪽은 8시 이후 모습이다.
'14 왕별'이 남았다. 바둑의품격과 사이버오로가 함께하는 '2019 바둑의품격 ORO신인왕전' 예선 결승이 4월 2일 오후 8시 오로대국실에서 치러졌다.
본선에 오른 대화명은 장도장 · 속사포★ · 신들린듯 · 작전대국 · jbs360 · 다나한 · angel♥ · 시야웨이치 · 수리부엉이 · 독수리형제 · 음악나라 · 전설을쓰다 · 딸기라떼짱 · anny1이다. 이들 실명은 남자 기사 김명훈 · 이창석 · 박하민 · 최재영 · 박상진 · 문유빈 · 현유빈 · 김준석 · 최광호 · 홍무진 · 강지훈 11명, 여자 기사 권주리 · 조승아 · 김경은 3명이다.
16강 본선 시드는 두 명이다. 바둑의 품격에서 '발암났어'로 정했고, 사이버오로에선 '만리장성★'을 선택했다. 사이버오로 대회 운영자는 "본선대진표는 4월 5일 발표한다. 8일부터 12일까지 16강을 마무리하고, 15일부터 19일까지 8강을 치른다. 4강과 결승전은 바둑의 품격 클럽에서 오프라인 대국으로 펼쳐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2019 바둑의품격 ORO 신인왕전은 본선 8강 진출한 선수부터 상금이 있다. 최종 우승상금은 2백5십만 원이고 준우승 상금이 백오십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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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竹英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