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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은 우원제!
대왕은 우원제!
제33회 대구 덕영배 아마대왕전서 통합우승 거둬
[덕영배 ] 김수광  2015-11-22 오후 07:09   [프린트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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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아마추어 기사들이 대구에 모였다.

제33회 덕영배 전국아마대왕전이 21~22일 대구 덕영치과 7층 강당에서 열렸다. 토요일 오후 2시, 덕영치과 7층에서 개막해 22일까지 진행됐다.

매일신문사가 주최하고 덕영치과가 후원하며 대구광역시 바둑협회가 주관하는 대회다. 종전엔 주니어부와 시니어부가 메인 경기였고 여성부는 이벤트에 가까운 경기였는데 이번 대회부터는 시니어부와 여성부를 통합해 시니어여성부란 이름을 붙였다. 이 대회는 마지막에 주니어부 우승자와 시니어·여성부 우승자가 통합 우승자를 가린다.

부문별로 4명이 1개조로 나뉘어 더블일리미네이션 본선을 치른다. 조별리그 본선토너먼트. 덤은 독특하게도 7집 반이다. 조별예선 각자 20분 30초 본선은 각자 30분 30초 3회. 본선의 제한시간은 지난해에 비해 10분 늘어났다..

열띤 경쟁을 펼친 결과 주니어부에선 우원제가, 시니어·여성부에선 조민수가 1위에 올랐다. 이후 1위끼리 펼친 통합대결에서 우원제가 이기면서 통합 우승을 차지했다.


▲ 통합우승한 우원제.


▲ 준우승자 조민수.


▲ 3위 김동한.

우원제는 마침 2015 내셔널바둑리그로 따지자면 대구 덕영 팀의 주니어 선수다. 이 팀의 유경민 감독은 "엄청난 공부벌레라서 충분히 우승을 기대해 볼 수 있는 선수였다."고 했다. 이 바둑을 지켜보던 김성룡 심판은 "중반이 굉장한 난전이었다. 보통이라면 해프닝이 많이 일어나기 마련인데 그렇게 되지 않았다. 지난해보다 늘어난 제한시간이 승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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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친목과 화합을 위해 바둑을 즐기는 대구 지역의 어느 누구라도 자유롭게 참가하는 동호인부문 경기가 21일 열렸다. .

■ 2015 덕영바둑축제 결과
동호인 최강부

우승: 이학용
준우승: 김상한
3위: 강수창
4위: 김장수

동호인 일반부
우승: 김태완
준우승: 김성철
3위: 장용훈
4위: 조은설

동문대항 단체전
우승: 대구고
준우승: 영남대


▲ 이재윤 대구광역시바둑협회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 개막식에 참석한 선수들.


매일신문사 여창환 사장의 대회사를 이진화 문화사업국장이 대독했다.
“1983년 매일신문사가 창설한 전국아마대항전이 어느덧 33회째를 맞았습니다. 최정상급 아마선수의 열띤 승부와 덕영치과병원의 후원으로 전통과 역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바둑인의 저변 확대와 바둑의 지위 향상에 기여함을 물론이고 내용면에서 전국 최고 수준의 대회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매년 이 대회를 후원하시는 덕영치과병원 이재윤 원장님께 특별히 감사드리며 경기 준비에 애써 주신 대구광역시바둑협회 관계자 여러분에게도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홍석현 (사)대한바둑협회장의 축사를 대독한 강영진 전무이사
전국의 아마추어 바둑계를 대표해 참가하신 선수 여러분, 그리고 대구 경북지역 바둑동호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제33회 덕영배 아마대왕전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대구는 그동안 유수의 프로·아마추어 기사를 다수 배출하는 등 한국바둑 발전의 토대를 만들어 왔습니다. 덕영배는 아마추어 바둑의 최고봉답게 치열한 승부 열기로도 유명합니다만 한편으로는 축제를 연상케 할 정도의 정답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도 공존합니다. ‘승부와 축제’라는 단어는 어찌 보면 병립하기 어려울 것 같지만 30년 넘게 장수하는 덕영배 아마대왕전만의 독특한 매력이자 비결이라 생각합니다.

이 대회는 애기가들을 위한 자리인 만큼 특히 동호인들께서는 바쁜 일상을 벗어나 수담의 향연에 푹 빠져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전국아마강자 초청전에 참가한 선수 여러분은 각 고장을 대표해 아마정상급 실력을 마음껏 발휘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성룡 심판위원장(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김신영 초단(내셔널바둑리그 대구덕영팀 소속이었다가 2012년 프로가 됨), 강준열 초등바둑연맹 회장, 이전기 대구광역시바둑협회 부회장, 문병철 경남바둑협회장, 현철영 대구바둑협회 전무이사, 오명철 대구바둑협회 부회장, 강영진 대한바둑협회 전무, 이재윤 대구광역시바둑협회장, 이진화 매일신문 문화사업국장. 유경민 대구광역시바둑협회 사무국장.


▲ 처음엔 어색한 듯 앉아 있던 김신영 초단과 김성룡 심판위원장이 활짝 웃고 있다.


▲ 개막식에 참석한 선수들. 앞쪽은 초청받은 아마정상급 강자들이고 뒤쪽엔 2015 대구바둑축제에 참가한 대구 경북 지역 바둑인들이 앉아 있다.


▲ 앞쪽에 심우섭 선수와 김수영 선수가 보인다.


▲ 2015 덕영바둑축제에 참가한 대구 경북 지역이 여성 바둑 동호인들.


▲ 이전기 대구광역시바둑협회 부회장(왼쪽)과 강준열 강준열 초등바둑연맹 회장.


▲ 박창규 사회자.


▲ 김성룡 심판위원장.


▲ 이진화 매일신문 문화사업국장(왼쪽)과 이재윤 대구광역시바둑협회장.


▲ 대회 브로셔를 살펴보고 있는 참가자.


▲ 2015 덕영바둑축제 경기 모습.


▲ 각 테이블엔 간식 거리가 잔뜩 놓였다.


▲ 여성부의 경기 모습.


▲ 후원측 대구 덕영치과 7층 대강당은 덕영배 전국 아마대왕전과 덕영바둑축제에 참가자들을 소화해 낼 수 있는 규모다.


▲ 진행요원들이 대회결과표를 완성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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