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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환? '릴리박!'
박정환? '릴리박!'
3-0으로 박영훈 격파하며 몽백합배 우승컵 들어올려
[몽백합배] 강경낭  2018-01-02 오후 04:01   [프린트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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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백합'배에서 우승한 박정환을 이젠 '릴리(lily)박'이라 불러야 할 듯하다.


박정환 9단이 몽백합배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2일 중국 장쑤성 루가오 루가오시 진두진딩 그랜드호텔에서 끝난 몽백합배 결승5번기 3국에서 박정환 9단이 박영훈 9단에게 154수 만에 백불계승을 거두며 종합전적 3-0으로 우승을 확정지었다. 지난 30일과 31일에 열린 1국과 2국에서도 불계승을 거뒀다.

49개월 연속으로 한국바둑 프로기사 랭킹 1위를 지키고 있는 박정환은 이번 우승으로 2011년 후지쓰배와 2015년 LG배 우승 이후 개인 통산 세 번째 세계대회 우승을 기록했다.

반면 박영훈은 2004년과 2007년 후지쓰배 이후 개인 통산 세 번째 세계대회 우승에 도전했지만 박정환 9단에 가로막혀 준우승에 그쳤다.

대국이 종료되고 5시 30분(한국시각), 중국 장쑤성 루가오 루가오시 진두진딩 그랜드호텔에서 시상식이 열렸다.

▲ 우승상금 180만 위안(약 3억원).

▲ 준우승상금 60만 위안(약 1억원).

박정환은 "팬들이 응원해주신 덕에 우승할 수 있었다."며 조금 늦었지만, "바둑 팬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라고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했다. 이어 "이번 몽백합배 결승 기간 내내 잠도 잘 잤고, 컨디션이 좋았다."고 말했다.

"'고레이팅' 랭킹에서 1위를 탈환했다. 세계랭킹 1, 2위를 다투고 있는 라이벌 커제를 어떻게 생각하는가?"라는 기자의 질문에, "우선 고레이팅은 비공식 랭킹이고, 랭킹 1위에 오른 것이 내가 성적이 좋아서가 아니라 커제의 최근 성적이 좋지 않아서 바뀐 것인 만큼 별다른 의미를 두지 않는다."라고 답했다.

"우승을 확정한 뒤 가장 먼저 누구에게 연락했나?"라는 질문에는 "축하 카톡을 보낸 사람들 모두에게 차례로 대답했다."라고 말했다.

준우승을 거둔 박영훈은 국후 "몽백합배 예선부터 참가해서 많은 판을 이기고 결승에 올라와서 기뻤다. 다만 결승에서 조금은 허무하게 패한 것이 아쉽다."라며 "올해 더 좋은 성적을 내도록 노력해 보겠다."고 새해 다짐을 했다.

인터뷰가 끝나고 잠시 휴식을 취하는 박영훈에게 "항상 웃고 있어서 사진만 보면 3국에서 이긴 것으로 보인다."라고 아쉬운 마음에 인사를 건네자 "하하, 살짝 우울해하는 표정으로 사진을 다시 한번 찍어야 하나. ^^ 최대한 아쉬워하는 사진으로 써달라"며 유쾌히 받아주었다. 그러면서 "외국사람이랑 뒀으면 저 웃음이 나오지 않았을 것 같다. 그래도 (박)정환이한테 졌으니 편안한 마음이다."라고 덧붙였다.

▲ 30분 가량 이어진 복기. 박영훈은 "초반이 좋지 않았다."라고 평했다.

▲ (박정환 기준으로) "우하귀 접전에서 성공을 거둔 것 같다."라고 말한 박정환.

▲ 3-0으로 '릴리 박'으로 등극한 박정환.

▲ 다가오는 1월 11일 자신의 생일에 큰 생일선물을 한 박정환.

▲ "예선전부터 시작해서 여러 판을 이기고 올라왔는데 정작 결승전이 허무하게 끝나 아쉽다."라고 결승전 소감을 밝힌 박영훈.

▲ 돌을 정리하고 인터뷰를 준비하는 박영훈과 박정환.

▲ 국후 박영훈에게 이 사진을 보여주며 "사진만 보면 우승한 것 같다."라고 말을 건네자 "아마 이것보다는 좀 상심하는 컷이 있을 것 같다."라며, "같은 한국선수인 (박)정환이에게 졌으니 좀 낫다."라고 말한 박영훈.

그러나 역시 속상한 마음을 감출 수가 없는 듯 대회 관계자에게 오늘 저녁 늦게라도 한국에 돌아갈 수 있는 방법을 물어봤다. (선수 및 관계자들은 전체 최종국 다음 날 출국 예정).

▲ 중국CCTV에서 인터뷰를 요청했다.

▲ 박-박의 몽백합배 대결이 담긴 바둑판.

▲ 가치가 귀하다.

▲ 옷을 갖춰 입고 인터뷰를 준비하는 박정환.

▲ 결승 기간, 좀처럼 웃지 않은 박정환이 환하게 웃는다.




박정환의 우승으로 한국은 약 2년 만에 세계대회 무관(無冠)에서 탈출했다. 한국선수가 세계대회 우승을 차지한 건 2016년 2월 제20회 LG배가 마지막이었다. 당시 강동윤 9단이 박영훈 9단을 꺾고 LG배 우승컵을 들어 올린 바 있다.

중국이 주최하는 제3회 몽백합배의 우승상금은 180만 위안(약 3억원), 준우승은 60만 위안(약 1억원)을 받는다. 제한시간 2시간 55분. 초읽기 1분 5회로 진행된다. 덤은 7.5집이다. 지난 두 번의 대회에선 중국의 미위팅 9단과 커제 9단이 차례로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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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촌 |  2018-01-19 오전 3:20:00  [동감0]    
박정환9단 우뚝~ 승승장구 하시기를 바랍니다.
이슬촌 |  2018-01-19 오전 3:17:00  [동감0]    
박정환9단 늦었지만~ 먼저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매이저 대회에서 부진하셧든걸 이번 기회에 자랑 스럽게 발휘를 하셔서 타이틀 획득에 큰 기쁨입니다.
중국에 강자들을 하나 하나씩 물리치면서 이루었어니 더 값지며 우리나라에 큰 기둥으로 자랑스럽습니다.
기회 되신다면 싸인 한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쥬버나일쨩 |  2018-01-04 오후 1:32:00  [동감0]    
근래에 들어 가장 시시하고,가장 매가리없고.가장 답답한 결승 3번기 3댕 빵으로 패한 세계기전,,,이걸로 박영훈 9단 중국 갑조리그에서 영구퇴출,,,,,,,델듯함니다,,,, 실력도, 흥행성도, 멘탈도 없는 그냥 무늬만 9단같은 결승3번기... 실망이 매우 큼니다,,,,
킬러의수담 |  2018-01-03 오후 5:54:00  [동감0]    
이창호, 이세돌, 박영훈 모두
30대 들어서는 준우승 트로피만 모으는구나.
나이서른에 바둑이 퇴보하지는 않을테고
그만큼 바둑이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잘두는 후배들이 계속 나오고 있다는 증거.
clint |  2018-01-03 오후 4:43:00  [동감0]    
정말 몰라서 묻는데 릴리박이 뭐예요?? 무식해서 죄송합니다~
원술랑 몽백합배잖아요. 그래서 릴리라고 붙여진 거예요. 영어로 릴리lily는 백합이란 뜻이죠. 하하!  
킬러의수담 몽백합은 침대매트등 가구를 생산하는 회사인데 MLily라고 쓰고 밀리라고 읽더라고요. 우리나라에도 대리점 있습니다.  
쥬버나일쨩 싸구려 모조품 침대,가구팔아서 소국선수에게 4억씩이나 줄려면 몽사장 기분 드럽긋다 그치?????????  
dldhrrud |  2018-01-03 오전 1:15:00  [동감0]    
5 Cm, 劍客에게 주어진 극복의 간격이다. 상대의 칼끝이 내 코잔등을 그리고 나의 검은 그의 두개골을 가르는 거리이다. 처음 칼을 잡았을 때는 상대의 칼끝이 1m 밖에서 휘저어도 소름이 돈다. 수련이 되어감으로 차츰 그 거리감이 좁아져 결국 1mm 앞을 가르는 칼끝에서도 눈하나 깜작 않는다. 기객과 검객에게는 공히 촌철살인의 기가 솥구쳐야 한다. 이세돌에게서 볼수 있다. 박정환 ? 상대가 100수 생각 할때 나는 101로 제압할 기개가 필요하다고 본다.
포획귀신 |  2018-01-02 오후 11:58:00  [동감0]    
원술랑은 그래서 새대가리
포획귀신 조용하면 2등  
쥬버나일쨩 글쓴이 삭제
다정아비 |  2018-01-02 오후 11:47:00  [동감0]    
먼저 형제간 결승대국을 성사시켜준 두분께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우승한 릴리박 축하합니다 박영훈
선수도 수고 하셨고요.. 오랜만의 세계대회 우승! 참 기쁩니다
릴리 박! 계속 좋은 바둑 기대합니다. 2국 끝날 부근에서의 귀붙임 ~ㅎㅎ 바둑보는 재미를 느낀 짜릿한 한수였어요~
stepanos |  2018-01-02 오후 11:45:00  [동감1]    
박정환9단의 우승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이번 3번기는 다 완승이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초반에 잡은 약간의 우세를 끝까지 지속해서 후반에 강점이 있는 박영훈9단을 후반에 가서 오히려 더 확실하게 우세를 결정짓는 모습이 믿음이 가네요. 전략의 승리라고 볼 수도 있구요. 처음부터 실리를 착실하게 구축하고 게다가 두터움까지 잃지 않았으니 후반에 가도 밀리기는 커녕 더 확실하게 승리를 결정지을 수 있었으니까요. 박영훈9단으로서는 자신의 강점을 제대로 살리지 못했구요. 처음에 확실히 실리로 앞서간 다음 타개를 하는 쪽으로 갔어야 한다고 봅니다. 초반에 판을 그렇게 짜나가지 못했던게 가장 큰 전략적 실수라고 봅니다. 그렇지만 하나 아쉬운 이야기를 하자면, 박영훈9단이 3판 다 좀 허무하게 밀려버린 느낌을 지울 수가 없네요. 이세돌9단 이야기를 안 할 수가 없는데, 물론 기질이 다르고 성격이 다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면도 있기는 하지만, 이세돌9단처럼 불리할 경우 어떤 식으로든 반발하고 시비를 만들어가는 그 기운이 박9단에게는 부족한 거 같아요. 어찌 보면 이건 그 사람의 천성이고 본성이고 기질이 반영이 되기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면도 있기는 하지만, 승부사로 볼 때는 박영훈9단으로서는 그런 면이 부족하다는 것이 참 아쉽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쩔 수 없죠. 그건 그 사람이니까요. 이건 추측이지만(전혀 박9단을 개인적으로 모르니까), 박9단은 그렇게 어렵고 힘든 환경에서 자란 게 아니지 싶어요. 그냥 보면 그래요. 그게 바둑에도 나타난다고 봅니다. 박정환9단의 우승 다시 한번 축하드리고 조훈현, 이창호, 이세돌로 이어졌던 우리나라 바둑의 세계적 위상의 바통을 잘 이어받아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ieech |  2018-01-02 오후 9:49:00  [동감2]    
박정환 9단 세계대회 우승 축하 축하합니다. 절정의 기량으로 우승했네요. 이번에 느낀 것은 세계대회 특히 중국이 개회하는 기전에서 우승하는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 알 수 있겠네요.
그 어려운 것은 우리의 천재 기사들이 해왔기에 셰게대회 우승하느게 쉬운거로 생각했던 거죠.
박영훈 사범도 이번에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는데 그래도 대단합니다. 이번엔 조금 컨디션이 좋지 않은 듯 서두르는 느낌을 받았는데요, 왕자님 팬으로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파이터0 |  2018-01-02 오후 9:22:00  [동감0]    
박앤박 파이팅!
쥬버나일쨩 글쓴이 삭제
사황지존 |  2018-01-02 오후 9:03:00  [동감1]    
기간이 짧아도 좋다 이제라도 올해는 박정환이 1인독주를 했으면 좋겠다 우리는 양이 이후 강력한 세계1인자를 보고싶다 올해는 스타트를 깔끔하게 시작했으니 세계대회 한두개 더우승해주길 더불어 신진서나 이동훈등 박정환 바로밑에있는 우리간판기사들은 박영훈9단의 식지않는 바둑에 대한 열정을 보고 뭘좀 느껴야할듯 우리도 중국처럼 박정환 한명이 있는게 아니라 여러 강자들이 있고 세계대회를 우승할수도 있다는걸 올해는 좀 보여줬으면 한다
서민생활 |  2018-01-02 오후 7:53:00  [동감2]    
중국과 한국의 인구비교를 하면 중국이 26배쯤 많지요?
더욱이 중국 한국의 국내에서 바둑 인기를 비교하면,중국 바둑이 중국내에서 인기가 한국
보다 훠씬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수치상 비교에서 훨씬 떨어지는 한국 바둑이 중국과 거의 대등하게 경쟁하고 잇다는
것은 한국바둑이 참으로 대견하지 않습니까?
더욱이 이런 어려운 경쟁 여건속에 이번에 세계 챔피언을 쟁취한 것은 그야말로 너무 대견
합니다.
박정환 9단에게 한국 아마 한명으로써 축하와 감사의 말을 드립니다.
쥬버나일쨩 바둑을 쪽수로 두냐? 일본은 우리도다 인구가 얼마나 많아서 노벨상 수상자가 20명이냐고요?>> 새해부터 분통터지는 소리 고마하소,,,,,서민이면 서민교수님처럼 노력하던가,,,,,  
jtleee 에라 무식아, 바둑이랑 노벨상이랑 같냐? 과학은 유장한 전통과 연구환경, 투자, 연구실적 없이는 단숨에 세계최고로 도약할 수 없는 학문이야. 일본은 이미 191 0년대부터 기초과학에 매진, 3-40년대부터는 물리 화학 생화학 부문에서 서구와 비등한 수준이 되었어. 80년대 기준, 한국과는 70년 격차. 이만큼 따라간 것도 경이로운 거야. 바둑은 쪽수가 맞지. 바둑인구가 어마어마한 중국이 그만큼 성 적을 못내고 있는 합리적인 이유를 니가 한번 설명해봐라ㅋㅋㅋ 중국축구도 답답 한건 마찬가지. 중국인들이 확실히 한계 혹은 문제가 있는 거야.  
쥬버나일쨩 5천년 력사를 자랑질하지만 말고 다들 하는데 남한사람들은 뭐했노??? 일본사람들은 너처럼 머리가 나빠서 기초과학 매진했냐? 노벨상도 그러냐? 글고 60년전 박정희가 기술인은 국가의 미래라고 소리처 외치며 기술고등학교 육성했지만 너거들 먼지랄하다가(박정희 당시부터 기능올림픽 님힌이 10연속1등 무것다 그것도 기초과학 부실이아?? 멍청아,,)뭘알고 씨부리라,,잘난척 말고 남핑게만 데는 너거 서민들이 나라를 망치는기라,,,, 제발 서민 교수님집에가서 청소나하면서 배워라 배워 배우면 다니꺼다,,,, 1년에 책한권 안읽는것들이 말이 많아요,,,,  
날마다공부 맨날 인구가 어쩌니 국토크기가 어쩌니 하는것은 그야말로 쌍팔년대 얘기입니다. 대한민국 인구는 오천만이 넘어요. 우리의 시스템만 앞서간다면 중국 일본에 절대 지지 않습니다. 더우기 우리 기초인적자원은 그들보다 앞서지 않습니까? 하나의 예만 들자면 유태인 인구는 전세계 모아봐야 이천만이 채 안되도 전세계 인구보다 앞서지 않습니까? 인구니 나라크기니 하는것은 우리 꼴통들 얘기일 뿐입니다. 우리가 작은데서 이정도 먹고사니 감사해라, 대단하지 않냐 하는것일 뿐이지 그것이 결과를 만들지는 않습니다. 우리는 중국 일본에 경제로도, 군사적으로도 충분히 이길수 있습니다.  
쥬버나일쨩 역시 날마다 공부 하시는 분 은 틀리시네요 감동먹었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polykim |  2018-01-02 오후 6:25:00  [동감1]    
결승전답지 않은 실력을 노출한 박9단 아쉽습니다. 커제를 상대로 한 펑리야오의 항전을
되돌려본다면 더욱 아쉽고 부끄럽습니다. 아울러 자국 주최 기전에 결승전 외국 기사들 간
대국에도 불구하고 많은 참여과 관심을 보여준 중국 관계자와 팬심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지난 삼성화재배 구쯔하고:탕웨이싱과 신오배 커제:펑리야오의 대국은 정말 수준높고 긴
장감을 늦출 수 없는, 결승전 다운 가치를 십분 보여준 명작들이었습니다. 우리 TV들 제대
로 방송하고 해설하였는지...국내 기사들과 팬들 삼성화재배 현장에 얼마나 참석하여 축제
분위기를 조성했는지 자성하고 또 반성합시다.
frcoeco |  2018-01-02 오후 6:14:00  [동감1]    
중국은 바둑의 원로들이 시상에 참여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다,우리 시상식 모습은 어떤가? 우린 김인이나 다른 원로들이 참여하나? 기껏해야 양재호,양건 유창혁,,너무 나이가 적다 원로라고 보기 어렵다,화쉐밍같은 여자원로도 오늘 참관인이엇는데 보기 좋고ㅡㅡ우리도 본받아야 할 듯하다,
발에사마귀 |  2018-01-02 오후 5:58:00  [동감0]    
박정환사범님 우승축하드립니다. 제 일인것처럼 기쁘네요. 앞으로도 멋진 날들만 가득하시길!
원술랑 |  2018-01-02 오후 6:40:00  [동감3]    
祝! 아하 大韓棋壇의 朴영훈과 朴정환 兩朴이 난공불락의 만리장성을 넘어서다! 19路 최고의 신사 朴영훈 9段이 없었다면 과연 朴정환 9段이 이번 第3回 몽백합杯 최정상에 우뚝 설 수 있었을지는 확신하기 힘들다. 그만큼 朴영훈 선수는 朴정환 선수가 우승하는 데 큰 역할을 담당한 일등공신이 아닐 수 없다. 朴정환 9段은 여기서 안주하지 말고 더 큰 목표를 향해 달음박질해 주기를 바란다. 나는 朴정환을 大韓棋壇이 배출한 불세출의 천재 기사 曺훈현-李창호-李세돌에 이어 第4代 大雄(타이틀 개수만 놓고 봤을 땐 그들에 비해 턱없이 부족하지만 앞으로 잘해 주리라 믿는다)이라고 부르는 데 조금도 주저하지 않는다. 朴영훈과 朴정환 兩雄에게 壯하다고, 수고했다고, 고맙다고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
발에사마귀 제가 한문을 잘 몰라서 오해하는것이길 바랍니다...박영훈9단이 일등공신이라는것이 무슨말인 가요? 박영훈9단이 없었다면 몽백합우승을 확신하지 못한다는 것은 또 무슨말인가요? 만약 중국기사가 결승에 올라왔다면 우승을 확신할 수 없었다는 뜻인가요? 제가 오해한 것이라 면 사과드리겠지만, 만약 제가 생각한게 맞다면 박정환선수 팬으로써 기분이 좋지는 않네요.  
원술랑 좋은 뜻으로 쓴 거니까, 좋게 받아들여 주신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습니다.  
그대는천사 원술랑님 팬입니다. 한자로 한글 변환은 시간도 걸리고 번거롭지만 좋은 시도입니다. 저는 한문 애호가 이지만 고집하진않아요. 동양문화권은 어느 정도 표의문자를 알고 있어야한다고 생각하지만 반론이 걱정입니다. 두기사의 바둑판 사인 한자가 귀엽고 정겹습니다.  
발에사마귀 아무리봐도 좋은뜻으로 보이지않는군요. 박영훈선수와 박정환선수가 이 글을 보지는 않겠지만, 본 다고 생각해보세요. 박정환선수가 우승하는데 가장 큰 일등공신이 박영훈선수라고요? 박정 환선수가 실력으로 우승한거지, 박영훈선수때문에 우승한겁니까? 그리고 박영훈선수 입장에서, 박정환선수우승의 일등공신이란 말을 들으면 어떨것같나요? 차라리 박정환선수가 중국선수만 났으면 우승을 확신하지 못할것이다라고 솔직하게 말하세요. 빙빙 돌려서 말하시지 마시고요. 두 선수를 위하는척 글을 쓰지 마시구요. 정말 기분 나빴습니다.  
쥬버나일쨩 갠적으로 원술랑 님을 싫어하지만 이번 글은 매우 흡족함니다,,저도 박정환 우승의 특등공신은 박영훈프로임니다,,결승에서 행여 중국 기사랑 붙었다면 ,,아아아아아아~~ 생각만해도 몸서리가 침니다,,,,,좋은글 동감함니다,,  
원술랑 그대는천사님, 반갑습니다. 고맙습니다. 저는 보잘것없는 사람입니다. 좋게 봐 주신 점, 오래도록 기억하겠습니다. 2018 무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그대는천사님,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시고 사업이 일익日益 번창하시길 빌어 드립니다.  
그대는천사 원술랑님 온라인대화는 어렵고 오해의소지가 많습니다.아무리 좋은 내용일지라도.. 아전인수격 해석과 리플로 경색되기 쉽지요. 화이팅입니다.  
해안소년 |  2018-01-02 오후 5:43:00  [동감0]    
난 바둑이 맹물이라 대국에 대해 할 말이 없지만, 모든 대결이 다 그렇듯이 좀 박진감이 넘치
고, 스릴이 있어야 하는데, 이번 3판 대국은 박영훈 9단이 너무 허망하게 패한 판인 것 같다.
거금이 걸린 국제 대회이니 과감하고 모험적인 착수는 하지 못했을 것이다. 하지만 박영훈 9
단의 바둑은 매우 실망스러웠다. 지더라도 화끈한 맛이 있어야지. 이건 그냥 3판 모두 맥없이
고스란히 바쳤다고 봐야할 것 같다.
ssy9226 바둑에 대해 모른다고 써 놓고 바둑에 통달한듯 말하는구나.누구나 승부에서는 최선을 다한다. 결과가 그렇다고 대충 두었을것이라 생각해? 그래?ㅎ.ㅎ.물고기나 잡으면서 널아라.댓글질 고 마해라  
쥬버나일쨩 동의함니다,,,,,,,,,,,,  
백보궁 |  2018-01-02 오후 4:54:00  [동감3]    
먼저 수고한 박박 형제 두 분의 우승 준우승을 축하 합니다.
기사를 보니 우리나라가 세계대회 우승이 2년 만의 일이라는 것과 그 2년전의 결승에서도 박영훈 9단이 오늘처럼 형제 대결을 벌였다는 내용이 눈 길을 끈다. 이것은 무엇을 말해주냐면 우리가 우승을 하려면 어느 한사람만의 능력만으로는 힘들고 그 뒤를 받혀주는 선수들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박정환9단이 결승에 오기까지 중국의 내노라하는 선수 5명을 물리쳐야 했다. 그것은 박영훈9단도 마찬가지다. 이런 중국의 인해전술을 뚫고 한국이 우승하려면, 우승확률을 높이려면 같이 중국선수들과 싸워주는 박영훈9단 같은 선수 층이 좀 더 두터워져야 한다는 것이다.
이 번에 수준높은 기량을 유감없이 보여준 박정환9단에게 찬사를 보내며, 30대 중반의 나이에도 끊임없이 세계대회의 결승에서 우승의 문을 두드리는 박영훈9단의 투혼에도 찬사를 보낸다.
백보궁 다른 뉴스 기사를 보니 박영훈9단은 2016년 엘지배 2017년 춘란배 2018 몽백합배 이렇게 매년 준우승을 했네요. 그 꾸준함이 정말 대단하다고 말할 수 밖에 없네요.  
팔공포토 정말로 좋은 말씀을 하셨습니다. 박정환 사범이 우승하기까지는 박영훈 사범의 역활을 무시할수 없습니다 한국이 우승하는데 박영훈 사범님 애 많이 쓰셨습니다.  
7942ek 초반 포석 단계의 접전에서 영훈이가 밀렸다. 자기 스타일의 바둑을 두지 못했다. 컨디션이 영 아니었나 보다. 그래도 영훈이가 자랑스럽다.  
해안소년 |  2018-01-02 오후 4:25:00  [동감0]    
침대 팔아서 번 돈을 4억이나 한국 기사에게 주다니, 쭝꾹 쌀람이 배가 많이 아플 듯.
ssy9226 ㅎ. 이녀석.할말이 없다. 너의 무식함에. ..  
frcoeco |  2018-01-02 오후 4:26:00  [동감1]    
박정환이 예선 토나에서 세계대회 참피언인 퉈자시.저우루이양,커제 모두 이겼으니 진정한 세계대회 챔피언이다,세계대회우승자라도 이렇게 박영훈까지 우승자 네 명 이겨 우승한 우승자는 잘 없다,어떤 우승자는 우승자 한 번도 안 만나고 세계대회 우승하는 경우도 있다,
얼라요 |  2018-01-02 오후 4:11:00  [동감0]    
퉈자시 - 저우루이양 - 커제 - 천쯔젠 - 셰커(2:1) - 박영훈(3:0) .. 정말 대단했습니다.
세계대회 우승했으니 앞으로 더 자신감을 가지고 멋진 바둑을 보여주세요~
마키베리 |  2018-01-02 오후 4:10:00  [동감0]    
박정환 선수 축하드립니다. 한국 바둑이 오랜만에 메이저 타이틀을 차지했네요. 이번 우승으로 여러 상황에 대한 부담감 좀 떨치시길 바라요. 부담감 없는 박정환 선수를 그 누가 이길수 있겠습니까.. 다시한번 ㅊㅋ
가자제발 |  2018-01-02 오후 4:04:00  [동감1]    
수고하셨소 박 사범님
이번 대회동안 몇 명의 중국기사를 이겼는지 정말 대단하오.
오늘로 마음의 짐도 조금 내려놓으시길~
iwtbf 정말 세계대회 한번 우승하려면 중국기사 숲을 헤쳐나가야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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