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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훈, 10년 만에 세계챔피언 도전 나선다
박영훈, 10년 만에 세계챔피언 도전 나선다
중국 탄샤오와 결승3번기로 23일부터 맞대결
[춘란배] 오로IN  2017-06-15 오후 03:24   [프린트스크랩]
▲ 춘란배 첫 우승에 도전하는 박영훈 9단(왼쪽)과 탄샤오 7단이 23일부터 결승3번기를 벌인다


박영훈(32) 9단이 10년 만에 세계챔피언에 도전한다.

제11회 춘란배 세계바둑선수권대회 결승3번기가 23일부터 중국 광둥(廣東)성 후이저우(惠州)시 뤄푸산(羅浮山)에 위치한 자바오티엔(嘉寶田) 국제온천리조트호텔에서 열린다.

박영훈 9단의 결승 상대는 중국의 탄샤오(檀嘯ㆍ24) 7단으로 두 사람은 이번에 처음 맞대결을 펼친다.

박영훈 9단은 국내 선발전에서 목진석 9단과 신진서 8단을 꺾고 본선에 올랐고, 본선에서 장밍주(江鳴久) 7단ㆍ저우루이양(周睿羊) 9단ㆍ롄샤오(連笑) 8단ㆍ커제(柯潔) 9단을 연파하며 이 대회 첫 결승 진출을 확정지었다.

탄샤오 7단은 이치리키 료(一力遼) 7단ㆍ스웨(時越) 9단ㆍ퉈자시(柁嘉熹) 9단ㆍ구쯔하오(辜梓豪) 5단을 꺾고 결승에 올랐다.

박영훈 9단은 한국랭킹 7위, 탄샤오 7단은 중국랭킹 6위지만 국제대회에서 거둔 성적은 박영훈 9단이 탄샤오 7단을 압도한다.

박영훈 9단은 2004년 17회 후지쓰(富士通)배에서 우승하며 세계 정상을 처음 밟았고, 2007년 제20기 후지쓰배에서도 우승컵을 차지하는 등 메이저 세계대회 2회 우승, 준우승 3회 기록을 세웠다. 박9단은 2005년 대만이 주최한 미니 세계기전인 중환(中環)배에서도 우승한 바 있다.

 
▲ 박영훈 9단(왼쪽)이 4강에서 중국랭킹 1위 커제 9단에 승리했다. [자료사진]

반면 탄샤오 7단은 이번이 첫 세계대회 결승 진출이다.

국내 최단기간 9단 승단(4년 7개월ㆍ1999년 12월 입단∼2004년 7월), 최단기간 세계 대회 우승(4년 7개월) 기록을 갖고 있는 박영훈 9단은 “탄샤오는 발이 빠르고 전투 감각이 좋아 만만치 않은 상대”라고 경계하면서 “언제 다시 세계대회에서 우승할 수 있는 기회가 올지 모르기 때문에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결승에 임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1999년부터 시작한 춘란배는 중국 가전업체인 춘란그룹이 후원하는 세계대회로 제한시간은 각자 3시간에 1분 초읽기 5회, 덤 7집 반이며 우승상금은 15만 달러(한화 약 1억 6800만원), 준우승 상금은 5만 달러(한화 약 5600만원)다.

그동안 이 대회에서는 한국이 5회 정상에 오르며 가장 많은 우승 회수를 기록했고 주최국 중국이 4회, 일본이 1회 우승했다. 지난 대회 결승에서는 구리(古力) 9단이 저우루이양 9단에게 2-0으로 승리하며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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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kwpql |  2017-06-20 오후 1:51:00  [동감0]    
박영훈 9단 몽백합배 32강전과 춘란배 결승에서 멋진 바둑 보여주세요. 컨디션 조절 잘 해서 한국바둑의 자존심을 세워주길 바랍니다. 홧팅!!!
cjsghkd |  2017-06-20 오전 7:37:00  [동감0]    
커제도 꺽은 기세로 꼭 우승할수 있으리라 여겨집니다.
한솔마네킹 |  2017-06-19 오전 2:20:00  [동감0]    
새롭게 공부해서 결승까지 갓다는것은 위에댓글은 가소로워요 얼마나 공부햇는지 짐작합니다 저도 전교2등에서 1등까지가 엄청남 먼거리지만 박사범은 그것보다 백배힘들엇을것이라 압니다 끝까지 모숨을 내놓으세요 경적,오만, 자신감 ,역이용 지피지기, 상대도 천재기때문입니다


형부언니와 |  2017-06-19 오전 1:13:00  [동감0]    
믿어요
사황지존 |  2017-06-17 오후 5:02:00  [동감0]    
탄샤오는 초속기로 일관하다가 상대가 초읽기에 몰리면 시간공격으로 먹고 사는 전형적인 잘못 성장한 천재의 모습이다 솔직히 프로기사가 성급하게 빨리나가는 자신의 손도 다스리지못한다면 그게 무슨 최고수란말인가? 상대속기에만 말리지 않는다면 탄샤오정도는 가볍게 이겨줄거라 믿는다 개인적으로도 탄샤오처럼 최선의 수를 찿는 장고가 없이 성의 없이 바둑두는 기사는 세계대회를 우승하면 안된다
옥류장인 |  2017-06-17 오전 2:38:00  [동감0]    
우승을 기원합니다
是是堂 탄샤오 정도에게 진다면 남한바둑 이제 더볼럿도 없지라,,,,,, 이젠 바둑도 북에 의존해야 할듯,,,,(국방은 당근 북이 최고이지요)  
원술랑 |  2017-06-16 오후 5:00:00  [동감0]    
大韓의 바둑 팬들이라면 春蘭杯 세계바둑선수권대회 初代 우승자가 우리의 영원한 로망 바둑 황제 조훈현이라는 사실은 누구나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이후 第3回 우승자 유창혁 5回에 이어 6回 대회에서 거푸 우승한 이창호 그리고 第8回 大韓棋壇 최후의 우승자 이세돌 선수가 巨人이 되어 우뚝 서 있다. 19路 361欄 盤上의 高雅한 紳士 박영훈 선수가 今番 第11回 春蘭杯 決勝戰 3番棋에서 難敵 檀嘯를 고꾸라뜨리고 優勝盃를 들어올린다면 중국이 주최하는 가장 由緖 깊은 세계 대회를 奪還하여 大韓棋壇에 바치는 것 이상의 의미가 있다 하겠다. 昨今 旭日昇天之勢의 大陸에 急制動을 거는 一大 棋戰이 아닐 수 없다. 아하 박영훈 9段은 大韓棋壇이 배출한 불세출의 천재 기사 조훈현 유창혁 이창호 이세돌의 不撓不屈의 정신력과 그대의 神妙莫測한 盤上力을 합쳐서 廣東省 惠州大捷을 반드시 이룩해 주기를 懇願하는 바이다.
행수꽁짱 |  2017-06-16 오전 11:45:00  [동감0]    
너무 오래돼서 관련뉴스없으면 4강이 언제 있었는지 상대가
누군지 전혀 생각도 알길도 없네.
최강한의사 |  2017-06-16 오전 10:23:00  [동감1]    
이겼으면 좋겠네요.

단지 8살 차이... 바둑은 나이가 깡패라 쉽지는 않겠네요.
iwtbf |  2017-06-16 오전 10:22:00  [동감0]    
결승상대가 탄샤오인 것이 박9단에게는 유리하지 않을까 싶네요. 장기전으로 상대의 예봉을 흐트리면서 승기를 잡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高句麗 |  2017-06-16 오전 7:00:00  [동감0]    
꼭 이겨야 한다는 마음이 정신력을 불러오고 집중력을 불러올수 있다
그러나 꼭 이겨야 한다는 부담감은 집중력을 떨어트린다
이 둘의 차이를 알고 잘 극복하고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본다
꼭 이겨야 한다는 정신력을 강화하하면서도 꼭 이겨야 한다는 부담감은 떨려버리는거
이게 중요한것이 아닐런지
그럴려면 꼭 이기기 위해 죽어라 최선을 다하되 마음 한편으로는 질각오도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싸울때 이기려고 싸우다 싸우다 죽을수도 있다는 죽을 각오로 싸우는것과 같다
마찬가지로 이기기 위해 죽을 각오로 최선을 다하되 그러면서도 질각오를 하고 싸우면 승부에 대한 부담에게 많이 벗어나리라 본다
高句麗 |  2017-06-16 오전 6:53:00  [동감0]    
이번이 다시올수 없는 기회란 생각이 부담을 가져오고 그 부담이 집중력을 흐트려 틀릴수 있다 그것을 경계해야 한다
그냥 평소데로 두되 평소보다 더 열심히 더 최선을 다해서 둔다는 마음가짐으로 두면 된다
eflight |  2017-06-16 오전 2:35:00  [동감1]    
박정환이나 커제도 쉽게 이기기 힘든 박영훈 사범.
무관의 한국 바둑을 좀 구할 좋은 기회.
박정환에게 채찍을 또 신진서에게 귀감이 되길.
탄샤오 속기로만 일관하는 친구니 천천히 속을 태우며 잘두길 바랍니다.
7942ek 이다혜라는 얼굴 길죽한 친구는 방송에서 공개적으로 영훈이가 전투력이 약하다고 어처구니 없는 멘트를 늘어놓더군요. 그동안 영훈이가 이뤄낸 성과나, 이번 대회에서 커제를 무너뜨렸던 강력한 방어력, 렌샤오를 넉다운 시킨 강한 힘을 모르는 모양입니다. 영훈이가 다 잘 하지만 그중에서 끝내기와 계산력이 더 출중하다는 것을...  
백보궁 |  2017-06-16 오전 12:49:00  [동감0]    
탄샤오는 젊고 강한 상대지만 관록으로나 경험으로나 박9단이 충분히 이길 수 있는 상대다. 꾸준히 자신의 바둑의 길을 걸어가고 있는 박영훈 9단, 세계 챔프 마지막 기회일 가능성이 큰 만큼 올인해서 기회를 잡을 수 있기를....
ajabyu |  2017-06-16 오전 12:02:00  [동감0]    
박영훈사범.. 우승 기원합니다..
econ |  2017-06-15 오후 8:44:00  [동감0]    
탄샤오는 천재기사이다. 그가 속기로 실책을 범하지 않는다면 천하 무적이리!
7942ek |  2017-06-16 오전 8:04:00  [동감2]    
박영훈 명인이 10대, 20대, 30대에 걸쳐 세계대회 타이틀을 획득한 최초의 기사로 기록되는 것을 보고 싶다. (약점이라 할 수 있는/최근 중국리그와 최9단과의 대국에서 나왔던) 상대방에 큰모양을 주고 그대로 집으로 굳혀주는 실책만 범하지 않는다면 우승 가능성은 60% 이상이다. 마지막(?)으로 생각하고 힘 좀 내자 !!
7942ek 최근 박영훈 9단과 박정환 9단의 바둑 내용을 보니까 박영훈 9단도 나이가 들었는지 초읽기 상황 끝내기 단계에서 박정환 9단에게 계속 역전을 당하더라. 시간 안배도 잘 하길 바란다.  
내포수담 |  2017-06-15 오후 7:52:00  [동감0]    
화이팅입니다.^^
뿌이 |  2017-06-15 오후 5:18:00  [동감3]    
박영훈9단 ... 우승에 목말라 있는 한국바둑계에 좋은 선물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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