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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배, 본선티켓을 잡아라!
이민배, 본선티켓을 잡아라!
26~29일까지 예선1차전...8명 본선진출자 가려
[2016 이민배] 박주성  2016-04-26 오후 07:54   [프린트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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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이민배에 예선에 참가한 신민준. 한국 출전자 중 최고 단위(3단)로 예선 1, 2라운드는 모두 승리했다.


2016 이민배 세계신예바둑최강전 예선1차전이 4월26일부터 29일까지 중국기원 항저우 분원에서 벌어진다.

예선1차전은 리그 5회전과 단판 토너먼트 2회전으로 치러진다. 리그 1ㆍ2회전이 26일, 리그 3ㆍ4회전이 27일, 리그 5회전이 28일 열린다. 본선 진출자 여덟 명이 가려지는 단판 토너먼트 1ㆍ2회전은 29일 벌어진다. 이번 예선1차전은 매 라운드 네 판씩 사이버오로 대국실에서 수순중계한다. 다음 예선 2차전 일정은 미정이며 본선은 2016 중국 국제바둑문화 박람회 기간(일정 미정)에 개최할 예정이다.

신예선수들은 예선1차전에서 떨어지더라도 한 번 더 기회가 있다. 이 대회는 예선1차전에서 8명의 본선진출자를 선발하고, 이후 별도로 예선2차전을 벌여 또 8명을 더 뽑는다. 본선은 32강 단판토너먼트로 본선 시드 16명은 중국 5명, 한국 3명, 일본 3명, 대만 1명, 유럽 1명, 미국 1명에 전기대회 우승자(구즈하오)와 준우승자(이동훈)까지다.

대회 참가 자격은 1996년 1월1일 이후 태어난 프로기사와 아마추어다. 이번 예선1차전에 한국은 27명(프로 17명+연구생 10명)이 참가했다. 초단은 김선기ㆍ김지명ㆍ박건호ㆍ박상진ㆍ박정수ㆍ박종훈ㆍ박하민ㆍ박현수ㆍ송규상ㆍ윤민중ㆍ이어덕둥ㆍ최영찬까지 열두 명, 2단이 김진휘ㆍ한승주ㆍ설현준ㆍ박진영 2단까지 네 명, 최고 단위인 3단은 신민준 혼자다. 아마추어 연구생 출전자는 김경은ㆍ김동희ㆍ문민종ㆍ문지환ㆍ박신영ㆍ백현우ㆍ선승민ㆍ엄동건ㆍ윤성식ㆍ이연까지 총 열 명이다.

한국에는 본선시드가 4장(전기 준우승자 1명 + 국가시드 3명)이 주어졌다. 대상자는 전기대회 준우승자는 이동훈, 랭킹 상위자는 신진서와 변상일, 국가대표팀 시드가 김명훈이다.

2016 이민배 세계신예바둑최강전은 중국위기협회와 중국기원 항저우 분원이 주최하며 항저우시 위기 협회가 주관한다. 우승 상금은 40만 위안(약 7,000만 원)이며 준우승 상금이 12만 위안(약 2,100만 원)이다. 예선 1, 2차전 제한시간은 1시간에 30초 3회며, 본선은 2시간에 60초 5회가 주어진다.

[사진 협조ㅣ중국 Sina 바둑]


▲ 대회장은 중국기원 항저우 분원이 있는 티엔위엔 빌딩(天元大厦) 5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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