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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진석, 짜릿한 반집승! 통합예선 1회전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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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진석, 짜릿한 반집승! 통합예선 1회전 결과
스물한 살 LG배, 새로운 시작. 308명 출전 LG배 통합예선 31일 막 올라
| 오로IN 2016-03-30 오전 10:49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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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진석은 중국 신예 쉬자양에게 짜릿한 반집승을 거두며 2회전에 올랐다. |
제21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통합예선이 3월31일부터 4월5일까지 한국기원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 통합예선에는 주최국인 한국에서 186명이 나서고 중국이 85명, 대만 22명, 일본 7명, 아마추어 8명 등 모두 308명이 출전해 16장의 본선티켓을 놓고 19.25 : 1의 경쟁을 벌이게 된다. 그동안 LG배에서 한국은 아홉 차례 우승했고 뒤를 이어 중국이 여덟 번, 일본 두 번, 대만이 한 번 우승을 차지했다.
3월31일 열린 1회전(작은 조 대국)에선 아마추어 강구홍 선수가 루이나이웨이 9단을 물리치며 한국 아마추어의 실력을 증명했다. 중국 여자기사 위즈잉이 자국의 강호 퉁멍청을 꺾었고, 한국 여자기사 김다영은 최영찬에게 이기고 2회전에 오르는 등 여자기사들의 선전도 이어졌다. 가장 마지막에 끝난 1회전 대국에서 목진석은 중국신예 쉬자양에게 짜릿한 반집승을 거뒀다. (자세한 결과는 아래 대진표 참조)
전기 대회에서 강동윤 9단이 우승하며 2년 연속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한국은 대회 3연패 및 통산 열 번째 우승컵에 도전한다. 랭킹 7위 최철한 9단, 8위 안성준 6단, 9위 원성진 9단 등 상위랭커들이 모두 참가해 본선 티켓 사냥에 나서는 한국은 지난해 통합예선에서 5장의 본선티켓을 거머쥔 바 있다.
한국과 경쟁을 벌일 중국은 85명의 정예부대를 파견해 3년 만의 우승 탈환에 시동을 건다. 특히 중국은 이 대회에서 7명이 한 차례 이상씩 우승해, 5명의 우승자에 그친 한국을 제치고 최다 우승자 배출국에 오르는 등 LG배에서 단연 강세를 이어왔다. 이번 예선에도 스웨ㆍ장웨이제ㆍ퉈자시ㆍ파오원야오 9단 등 5명의 역대 우승자들이 출전한다. 전기 대회에서는 7장의 본선 티켓을 획득했다.
본선 32강전은 5월30일, 16강전은 6월1일에 충청북도 청주시에 있는 청남대(옛 대통령 별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 제21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통합예선은 3월31일부터 4월5일까지 한국기원에서 열린다.
▲ 대만 초단 위빙황(D조). 2004년생이다. 대국은 오전 10시부터 시작했다. LG배 통합예선은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점심시간이 주어진다.
▲ 사이버오로는 제21회 LG배 통합예선 1회전에서 한중전 세 판과 한일전 한 판을 수순중계한다.
▲ 중국기사 샤천쿤과 박재근(오른쪽)의 대국.
▲ 중국기사 우광야가 1회전에서 이원영과 대결했다.
한편 시드를 받아 본선에 직행하는 16명은 전기 대회 우승·준우승자인 강동윤ㆍ박영훈 9단과 국가시드를 받은 박정환ㆍ이세돌ㆍ김지석 9단, 신진서ㆍ이동훈 5단(이상 한국 5명), 커제ㆍ구리ㆍ천야오예ㆍ미위팅 9단(이상 중국 4명), 하네 나오키ㆍ쑤야오궈 9단, 무라카와 다이스케 8단, 이치리키 료 7단(일본 4명), 린쥔옌 6단(대만 1명)이다.
지난 3월 5일 열린 아마추어 선발전을 통과한 박주민ㆍ강구홍ㆍ윤성식ㆍ송홍석ㆍ전준학ㆍ김정선과 연구생시드를 받아 통합예선에 출전하는 심재익ㆍ김기범 등 8명의 아마추어들도 통합예선에 나서며 ‘꿈의 무대’인 세계대회 본선 티켓 사냥에 동참한다. 전기 대회에서는 안정기(현 프로 초단)가 28.3 대 1이 넘는 경쟁률을 뚫고 본선에 합류하는 파란을 연출했다.
제10회 대회부터 아마추어에게 문호를 개방한 LG배에서 아마추어 예선 통과자가 나온 건 작년이 처음이다. 추첨 전 한국 랭킹 상위자 32명과 중국 상위 랭커 16명을 각조에 분산 배치하면서 조별로 고르게 강자들이 포진해 있어 아마추어가 본선 티켓을 거머쥘 확률은 ‘낙타가 바늘구멍 통과하는 것’만큼이나 어렵다.
통합예선 대진표를 보면 A조에서는 한국의 최철한 9단과 중국 구링이 5단, B조 원성진 9단과 펑리야오 5단, C조 이영구 9단 양딩신 3단, D조 조한승 9단 황윈쑹 4단, E조 나현 6단 탄샤오 7단, F조 홍성지 9단 저우루이양 9단, G조 허영호 9단 퉈자시 9단, H조 안국현 5단 저우허시 5단, I조 목진석 9단 리쉬안하오 5단, J조 변상일 4단 장웨이제 9단, K조 김명훈 3단 판팅위 9단 롄샤오 7단, L조 백홍석 9단 스웨 9단, M조 김정현 5단 구즈하오 4단 N조 이지현 5단 탕웨이싱 9단, O조 윤준상 9단 판윈뤄 4단, P조 안성준 6단 우광야 6단 등이 한국과 중국의 상위랭커들이다.
지난 대회 결승에서는 강동윤 9단이 박영훈 9단에게 2-1로 승리하며 7년 만에 세계대회 통산 두 번째 정상에 올랐다. 제21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은 조선일보사가 주최하고 (주)LG가 후원한다. 총규모는 13억 원이며 우승상금이 3억 원이다.
LG배 통합예선 2-1회전- 중계대국(4월1일 오전10시부터)
B조 원성진-펑리야오(中)
B조 김미리-오쿠다 아야(日)
D조 전준학(A)- 중원징(中)
F조 류수항-저우루이양(中)
▲ 통합예선 N조에 출전한 이지현. 1회전에서 일본기사 쓰루타 가즈시와 대결해 승리했다. 사이버오로는 이 대국을 포함해 총 네 판을 대국실에서 수순중계했다.
▲ 이상헌은 대만기사 린수양에게 승리했다. 저우쥔신, 왕저진, 위리쥔 등 대만기사들이 함께 이 대국을 복기 중이다.
▲ 김승준은 펑리야오에게 두 집반을 졌다.
▲ 1회전에서 아마추어 강구홍은 루이나이웨이 9단을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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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seukli |
｜ 2016-04-06 오후 12:5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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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에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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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極熊 |
｜ 2016-03-31 오후 10:4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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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의 루이 9단 잡은 강구홍이 누고 만나면 밥한끼 사주 주고십네....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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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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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는 53세요! 천하의 이창오9단은 40에 맛이 갔는데 뭘! 루이는 엊그제도 한국제일이라는 최정을 개구리 밟듯 하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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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gas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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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실수님은 태어날 때부터 맛이 갔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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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룩순결 |
｜ 2016-03-31 오후 9:0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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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안조영 9단의 본선진출을 예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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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rest1 |
｜ 2016-03-31 오전 10:1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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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최고 또라이답네
헛소리마쇼 일본이야 최상위 10명정도 빼고 출전해봐야 추풍낙엽처럼 다 떨어질것, 뭐하러 지네나라망신 시키며 출전을 강요하겠소
이런 헛소리 자체가 기울어진 일본바둑의 현실을 모르고 괜히 선망을 갖는, 식민경상도인의 대가리에서 나오는것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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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벙덤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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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보기에는 자네가 또라이같은데... 主題 把握을 못하고 있네...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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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술랑 |
｜ 2016-03-30 오후 6:13:00 [동감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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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에 책 정리를 하다가 우연히 冊欌 한 구석에 처박힌 도스토예프스키 傳記를 발견했다. 그 책을 본 순간 악! 하는 소리와 함께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다. 나는 평생 책 도둑이라는 꼬리표를 달고 살아야 한다. 왼쪽 가슴에 朱紅글자를 새기고 나는 책 도둑질을 한 죄인이오 하고 고백하며 살아야 한다. 몇 년 전 어느 카페 벽면에 마련된 書架에 꽂힌 도스토예프스키(世界의 人間像 全 12券 中 第6券, 米川正夫 著, 劉漢成 譯, 韓國敎育出版公社, 1984)를 훔쳤다. 무조건 갖고 싶다는 강렬한 욕구가 나도 모르게 그만 겁없이 범죄를 감행했던 것이다. 이제 와서 책을 돌려주고 싶어도 그 카페는 없어진 지 이미 오래됐다. 그리고 공공도서관에 기증하고 싶지만 선뜻 용기가 나지 않는데다 훔친 책을 기증한다는 또다른 양심의 가책을 느낄 게 뻔하다. 거기다 더 기가 막힌 사실은 그때 이후로 단 한 줄의 글도 읽지 않았다는 것이다. 단지 책을 꼭 손에 넣어야 한다는 미친 소유욕이 발동해 저지른 한갓 稚氣 어린 행동이 아닐 수 없다. 그래서 나는 새봄을 맞이하여 이 책을 完讀하기로 결심했다. 책 주인에게 용서를 구하는 마음으로 난해한 蔓衍體인 도스토예프스키를 읽어야 할 책임과 의무를 져야 하는 것이다. 나는 앞으로 매일같이 누렇게 변색되고, 오래된 종이 냄새를 맡으며 세로로 촘촘히 박힌 깨알같은 도스토예프스키의 文學 人生을 읽어내려가야 한다. 그러나 어쩌랴. 일본기원이 자타가 공인하는 세계 최고의 권위와 전통을 자랑하는 LG杯 朝鮮日報 棋王戰 통합예선에 70명도 아니고 겨우 7명만 출전시키는 상식 이하의 행동을 그냥 두고만 볼 것인가! 도대체가 일본이란 나라는 교활하기 이를 데 없는 족속이다! 이것이 新 軍國主義가 부활한 일본의 現住所다! 일본기원의 이해할 수 없는 치졸한 행동에 대한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 일본의 전근대적 사고방식을 고수하는 한, 저들에겐 시드 한 장이면 족할 뿐이다. 나머지 세 장은 大韓棋壇의 신예 駿足들에게 나눠주면 될 거 아닌가! 왜 시드를 함부로 濫發하는가! 주최측은 각성하라! 1980年代 중국과 일본으로부터 받은 온갖 수모를 벌써 잊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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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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祝! 멋지다! 목진석! 그대의 맑고 환한 웃음은 프라이스리스하다! 나는 그대가 참 사랑스럽다. 비슷한 연배이지만 나보다는 만배 더 훌륭하다. 나무랄 데 하나 없는 그대 목진석 9段이여! 앞으로도 계속 善戰을 펼쳐주길 바라며, LG杯 本選號에 꼭 乘船하길 빈다! 브라보! 치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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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벙덤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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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술랑님, 반갑습니다. 요즘 사업 때문에 자주 들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몇 초면 사이트에 들어올 수 있지만 마음의 여유가 그렇지가 못합니다. 여전히 좋은 글써서 우리 원술랑님이 자랑스럽습니다. 健鬪를 빕니다. Go Weonsull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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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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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노벨상을 몇개 탄줄 아시오! 그 나라는 이제 바둑 따위는 한갖 취미활동일 뿐이요! 알파고 시대에 아직도 바둑에 목못매는 나라들은 후진국이죠! 선진국 사람들이 바둑에 목 매는것 보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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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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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康寧하시지요? 궁금하던 차에, 선생님으로부터 애정어린 편지 한 通이 배달되어 너무 기쁘고 반갑습니다. 하하. 그리고 늘 과찬의 말씀에 송구스러울 뿐입니다. 주제 넘지만 선생님께서는 특유의 플렉시블한 사고가 卓越하실 뿐만 아니라, 視野가 廣闊하신 분이라 事業手腕도 뛰어나실 거라 생각합니다. 日益繁昌을 祈願드립니다. 늘 活氣차신 선생님이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원술 삼가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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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의전령사 |
｜ 2016-03-30 오후 3:2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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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조 이영주 대 천치루이가 아니고 이영구 대 천치루이 아닌지요. 중계예정 대국 기사명과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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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우미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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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주-천치루이가 맞습니다. 이영구는 C조 2회전부터 출전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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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m9984 |
｜ 2016-03-30 오후 3:21: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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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중국의 시드를 같은수로 준다는것은 이제 바뀌어야 하겠죠.
이래야 한국이 유리하다는것은 알겠지만, 이 자체가 편파적인 겁니다.
외국시드를 8장 주어야 한다면 중국6 일본1.5 대만0.5장이 적당합니다.
거꾸로 한국이 지금의 일본꼴이 된다면?
중국과 일본은 한국에 시드2장도 안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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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킬러의수담 |
｜ 2016-03-30 오후 12:14:00 [동감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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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22명, 일본 7명 출전.
나는 기자가 바꿔 쓴줄 알았다.
일본은 왜 이렇게 움츠리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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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황지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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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일본은 견적안나오는 바둑인듯하네요 아니 일본은 신예들도 없고 통합예선에 도전할 용기도 패기도 아무것도 없는건지 이게 일본기원의 결정인건지 기사들이 서로가 출전안할려하느건지 뭐든간에 전혀 미래가 안보이는 집단임 담부터 일본은 국가시드를 2장만주길 4장주는건 너무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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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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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같이 할게 많은 나라에서 일부 열등생들 아니면 누가 구닥다리 바둑을 두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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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한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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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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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한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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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저기서도 타이틀 홀더는 타이틀매치 한다고 안 나옴. 뭐랄까... 국제대회도 대
부분 그만두고 국내에서 자기들끼리 놀려고 마음먹은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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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의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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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국대회 상금이 월등히 높은데 미첫다고 한국까정 와서 개고생 하긋어요 님같으면 오겟어요? 이야마유타 상금 15억 20억.....랭킹1위 박정환 7억 9억.(중국갑조리그포함).... 알고나 떠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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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942ek |
｜ 2016-03-30 오후 12:09: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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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선 통과가 우승하는 것 만큼 어려워 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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