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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박영훈·김지석 16강 진출, 나현은 실패
속보/ 박영훈·김지석 16강 진출, 나현은 실패
춘란배 본선1회전 오전 10시30분 시작
[춘란배] 김수광  2016-03-26 오전 11:07   [프린트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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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중국 장쑤성 타이저우 호텔에서 열린 제11회 춘란배 세계바둑선수권대회 본선1회전에서 박영훈과 김지석이 16강에 진출했다. 나현은 탈락했다.

중국은 1회전에 나온 선수 전원이 16강에 진출했다.

▒ 제11회 춘란배 1회전 결과
장밍주(美)-박영훈: 박영훈 , 156수 백불계승
롄샤오(中)-야마다 기미오(日): 롄샤오 , 283수 백불계승
탄샤오(中)-이치리키 료(日): 탄샤오, 156수 백불계승
리쉬안하오(中)-무라카와 다이스케(日): 리쉬안하오 , 262수 흑4집반승
일리야 쉭신(歐)-김지석: 김지석 , 141수 흑불계승
구즈하오(中)-쉬하오홍(臺): 구즈하오, 197수 흑불계승
퉈자시(中)-쉬자위안(日): 퉈자시 , 158수 백불계승
미위팅(中)-나현: 미위팅 , 164수 백불계승

16강전 대진 추첨 결과
구리(中)-퉈자시(中)
저우루이양(中)-박영훈
천야오예(中)-김지석
커제(中)-리쉬안하오(中)
스웨(中)-탄샤오(中)
강동윤-롄샤오(中)
박정환-미위팅(中)
고노 린(日)-구즈하오(中)

[타이저우 | 김수광]

●○관련기사 - 춘란배 1회전서 나현-미위팅 격돌



(이하 지난 속보)


제11회 춘란배 본선1회전 8판 시작
나현-미위팅(中) 빅매치


나현이 난적 미위팅과 격돌한다.

제11회 춘란배 세계바둑선수권대회 본선1회전이 26일 오전 10시30분(한국시각) 중국 장쑤성 타이저우 호텔에서 시작됐다.

8판이다. 한-중 1판, 한-미 1판, 한-유럽 1판, 중-일 4판, 중-대만 1판.

▒ 제11회 춘란배 1회전
장밍주(美)-박영훈
롄샤오(中)-야마다 기미오(日)
탄샤오(中)-이치리키 료(日)
리쉬안하오(中)-무라카와 다이스케(日)
일리야 쉭신(歐)-김지석
구즈하오(中)-쉬하오홍(臺)
퉈자시(中)-쉬자위안(日)
미위팅(中)-나현

대국실입장하기상대전적을 보면 나현-미위팅(왼쪽을 기준으로 1승1패), 김지석-일리야 쉭신(1승), 박영훈-장밍주(1승) 등이다. 강동윤과 박정환은 부전으로, 2회전(16강)부터 나온다.

사이버오로는 모든 대국을 오로대국실에서 수순 중계하며 이 중 나현-미위팅 대국을 원성진 9단의 명쾌한 해설로 함께한다. 이동 중에도 스마트폰이나 태블릿피시로 <오로바둑>앱을 이용해 감상할 수 있다.

중국바둑협회와 춘란기업이 주최하는 춘란배는 5회 때부터 격년제로 치러지고 있다. 지난 10회 대회까지를 보면, 5회까지는 한국이 강세를 보였고 그 이후는 중국의 활약이 두드러진다. 1회(조훈현 우승)-2회(日 왕리청)-3회(유창혁)-4회(이창호)-5회(이창호)-6회(中 구리)-7회(中 창하오)-8회(이세돌)-9회(中 천야오예)-10회(中 구리)

우승상금은 15만 달러(약 1억8,000만원), 준우승상금은 5만달러(약 6,000만원)다. 덤은 7집반. 제한시간은 각 3시간(2시간 55분을 쓴 뒤 초읽기 1분 5회)이다. [타이저우 | 김수광]

▒ 제11회 춘란배 출전 선수
한국: 박정환, 박영훈, 강동윤, 김지석, 나현
중국: 구리, 저우루이양, 천야오예, 커제, 미위팅, 퉈자시, 스웨, 리쉬안하오, 롄샤오, 탄샤오, 구즈하오
일본: 고노 린, 야마다 기미오, 무라카와 다이스케, 이치리키 료, 쉬자위안
대만: 쉬하오홍
미국: 장밍주
유럽: 일리야 쉭신(러시아)


▲ 미위팅(중국, 왼쪽)과 대국하고 있는 나현.

☺☻ 오전 11시45분(한국시각) - 팽팽한 초반
사이버오로는 오로대국실에서 나현과 미위팅(中)의 대국을 원성진 9단의 해설로 생중계하고 있다.
미위팅과 맞서는 나현은 초반이 진행되고 있고 무난한 전개를 보인다.
일리야 쉭신(유럽)과 대국하는 김지석은 상대에게 큰 모양을 허용하면서 그대로 진행하면 안 되는 형세를 맞이했다(69수 진행).
장밍주(미국)과 대국 중인 박영훈은 84수 현재 무난히 앞서고 있다.

●나현 ○미위팅 (38수 진행)

●김지석 ○일리야쉭신(69수 진행)

●장밍주 ○박영훈(84수 진행)


☺☻ 오후 12시15분 - 나현, 기분나쁜 형세
나현은 좌하 접전에서 포인트를 잃으면서 약간 기분 나쁜 형세가 됐다. (69수 진행)
김지석은 우변에서 싸우고 있다. 박정환 강동윤 홍민표로 구성된 한국 검토진은 일리야쉭신의 좌변에 수가 날 수 있는 여지를 발견하고 안심하고 있다. (81수 진행)
박영훈은 급박한 전투를 펼치고 있으며 불리한 싸움은 아니다. (108수 진행)

●김지석 ○일리야쉭신 (참고도)

박정환은 '이건 초등학생들이 좋아하는 수법이지만...'이라며 지금처럼 흑1, 3으로 움직이면 백집에선 거의 수가 난다고 말했다.


▲ 야마다 기미오(일본, 왼쪽) - 롄샤오(중국).


▲ 무라카와 다이스케(일본) - 리쉬안하오(중국).


▲ 쉬자위안(일본) - 퉈자시(중국).


▲ 일리야쉭신(유럽) - 김지석.


▲ 박영훈 - 장밍주(미국).


▲ 탄샤오(중국) - 이치리키 료(일본).


▲ 쉬하오홍(대만) - 구즈하오(중국).


▲ 중국 CCTV가 방송 중계한다. 중국은 지난해부터 바둑에 대한 방송국의 관심이 다시 높아지고 있다.


▲ 박영훈.


▲ 김지석


▲ 장밍주.


▲ 무라카와 다이스케.


▲ 야마다 기미오.


▲ 롄샤오.


▲ 리쉬안하오.


▲ 퉈자시.


▲ 쉬자위안.


▲ 쉬하오홍.


▲ 이치리키 료.


▲ 탄샤오.


▲ 구즈하오.


▲ 일리야쉭신.


▲ 춘란배 1회전 대국 풍경.


▲ 나현(왼쪽)과 미위팅(오른쪽)이 돌을 가렸다.


▲ 인사를 하고 -


▲ 초시계를 점검하는 미위팅.


▲ 나현의 첫 착점.


☺☻ 오후 1시 - 나현, 우하서 중요한 전투
나현은 우하에서 중요한 전투를 시작하고 있다.
"우변에 살이 붙었으므로 이 전투에서 성공한다면 흑(나현)도 해볼 만하다"(원성진 9단)

96수가 진행된 가운데 점심시간으로 들어간다. 점심시간은 1시간.

☺☻ 오후 2시55분 - 김지석 박영훈 16강 진출
각각 유럽과 미국의 선수들을 상대했던 김지석과 박영훈은 무난하게 16강에 진출했다.
한편 나현은 136수 현재, 불리하다.

"우하귀 전투가 싱거웠고 중앙 쪽에서 흑집을 기대하기 어렵다. 나현 6단으로선 덤이 부담스럽다." (원성진 9단)

☺☻ 오후 3시25분 - 나현, 끝내기서 추격 중
"절망적인 형세는 아니다. 반면 4~5집 차이로 보인다. 나현 선수가 끝내기에서 힘을 발휘해야 한다."(원성진 9단)

●나현 ○미위팅(141수 진행)


☺☻ 오후 3시45분 - 나현 16강 진출 어려울 듯
대국을 마치고 검토실로 나와 있던 박영훈은 "나현 선수는 더 이상 역전을 노리기 어려워 보인다."고 했다.


▲ 오후 경기 모습.


▲ 검토실에서 한국선수단 곽민호 단장(사이버오로 대표, 왼쪽)과 징라이홍 중국 시나바둑 사장 선수들의 대국 수순을 검토해 보고 있다.


▲ 미국 선수 장밍주를 꺾은 박영훈이 검토실로 돌아왔다. "확실하게 이길 수 있는 찬스를 놓치고 길게 갔다."고 술회.


▲ 나현-미위팅 대국을 검토하는 박정환(왼쪽부터), 강동윤, 홍민표.


▲ 중국 검토진.


▲ 검토실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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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42ek |  2016-03-26 오후 4:58:00  [동감1]    
여기까지가 나현의 한계인 거 같다. 그렇다고 비난하지는 말자. 근데 10~20위권 기사가 모든 세계대회 출전권을 거머쥐었으니... 선발 방식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닌지...
대자리 |  2016-03-26 오후 4:22:00  [동감0]    
꼼지락 바둑의 한계.
계산과 끝내기에 의존하는 바둑에서 탈피하지 않고는 초일류 못된다.
어린애들도 명심해라.
배울 때 잘못된 승부관은 커서는 고치기 어렵다.
crest1 |  2016-03-26 오후 1:09:00  [동감0]    
이 꼴통놈들 어디가서 벼락맞아 뿅 안가나
네놈들도 고생이고 보는사람들도 짜증나고,젊은애들은 외면하고, 이
꼴통놈들은 정말 구제불능.
그러니 네놈들이 꼴통이라 불리우는 것이다 이 답없는 자슥들아.
faiako 욕을 하지 않고 자기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쓸 수 있는 능력은 교양의 기초입니다.  
원술랑 |  2016-03-26 오후 12:07:00  [동감0]    
朴永訓, 金志錫은 간단히 워밍업한다 생각하고 모레 벌어질 本選 2回戰을 爲해 萬般의 對備策을 講究하길 바란다. (羅玄! 그대는 이마에 붉은 大韓 戰士의 머리띠를 질끈 동여매고 中原 征伐의 最先鋒將으로 나아가 敵의 本陣을 기습 공격을 감행, 一擧에 짓밟아 뭉개 버려라!). 羅玄은 本選 1回戰부터 最大 難敵을 만났다. 물론 그가 束手無策으로 당하리라 생각하진 않지만 그래도 미위팅은 세계 챔피언에 올랐던 일류 기사가 아닌가. 어쨌든지 저쨌든지 간에 羅玄이여! 힘이 부치더라도 당당하게 맞서 싸워라. 이番 第11回 춘란배 장쑤성(江蘇省)에서 개최하는 本選 1回戰 실질적인 첫 朗報가 전해지길 간절히 바라본다.
원술랑 아쉽게도 나현이 졌다. 초장부터 까다로운 미위팅과 조우한 나현의 대진운이 따르지 않은 억울한 측면도 있다. 더욱 정진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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