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쎈돌'이 돌아왔다! 커제는 박영훈에게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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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쎈돌'이 돌아왔다! 커제는 박영훈에게 승리
준결승 3번기 2국은 24일 오전 11시(한국시각)부터 열려
| 오로IN 2015-11-22 오후 06:15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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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번기는 1국에서 이긴 자가 절대적으로 유리하다. 이세돌 9단이 다시 절정의 기량을 보여주며 1국에서 승리했다. |
11월 22일 제2회 MLILY 몽백합배 준결승 3번기 1국이 중국 안후이성 허페이(安徽合肥) 밍파호텔 특별대국실에서 열렸다. 이번 준결승 3번기는 이세돌-안성준, 박영훈-커제(中)가 맞붙었다. 1국에선 이세돌이 좋은 내용으로 승리했고, 커제도 '백번 필승' 공식을 이어갔다.
 몽백합배 준결승 3번기 1국 결과
●안성준 ○이세돌 182수 백불계승
●박영훈 ○커제 154수 백불계승
박영훈은 1국에서 졌다. 커제는 팽팽한 균형을 유지하면서도 중앙에서 두터움을 가져갔고 결국 중앙에서 백집을 크게 만들어 승부를 끝냈다. 박영훈이 자신의 의도대로 계가바둑으로 이끌었는데도 패해 2국에서 작전을 짜기가 상당히 어려워졌다.
국후 커제는 "준결승 1국은 처음부터 형세가 괜찮았고, 좌상귀에서 패를 이긴 후에 승기를 잡았다. 상대 박영훈 9단이 최근 세계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보이고 있지만 이길 자신감은 충분하다."라는 뜻을 내비쳤다.
최근 부진한 모습이었던 이세돌은 다시 '쎈돌'로 돌아왔다. 초반 좌변에서 흑의 완착(흑 39수)이 있었는데 이세돌은 백40, 42의 멋진 수순으로 우하변에서 득을 봐서 유리한 형세를 만들었고, 이후 두터운 반면 운영으로 안성준의 반발을 막으며 안정감 있게 바둑을 마무리했다. 준결승 1국에선 '이세돌의 바둑이다'라고 확언할 수 있는 멋진 내용을 보여줬다. 올해 이세돌에게 마지막 남은 세계대회인 몽백합배에서 결승진출에 성공할 수 있을까?
준결승 3번기 2국은 11월24일(화) 이어지며 박영훈과 커제의 대결은 안국현 5단이 사이버오로 대국실에서 해설한다. 아이폰, 아이패드와 안드로이드OS 기반 스마트폰에서 <오로바둑>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도 관전할 수 있다. 준결승 3국은 25일(수)에 예정되어 있다.
제한시간은 각자 2시간이며 초읽기 1분 5회가 주어진다. 덤은 7.5집. 대국은 한국시각으로 오전 11시에 시작해 오후 1시 반부터 2시 반까지 점심시간을 가진다. 몽백합배 우승상금은 180만 위안(한화 약 3억 2천5백만 원)이며 준우승은 60만 위안(한화 약 1억 8백만 원)을 받는다. 이번 준결승전 패자에겐 25만 위안(한화 약 4,500만 원)이 주어진다.
▲박영훈은 준결승 3번기 1국에서 커제에게 패했다.
▲ 한국은 한 명의 결승진출자를 이미 확보했다. 이세돌과 안성준 중 누가 결승에 오를까?
▲ 중국기사 중 유일하게 4강에 남은 커제. 1국 승리 후 인터뷰에선 결승 진출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 제2회 몽백합배 준결승 3번기는 중국 안후이성의 성도 허페이에서 열렸다. 이후 결승 5번기 1, 2국도 허페이에서 12월 30일, 31일에 연이어 벌어질 예정이다.
[사진협조ㅣsina 바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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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면무인 |
｜ 2015-11-28 오후 1:5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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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통자도 오자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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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면무인 |
｜ 2015-11-28 오후 1:4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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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의 당자도 오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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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면무인 |
｜ 2015-11-28 오후 1:4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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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벙덤벙의 댓글 중 전제조건의 제는 제목제자가 나니라 끌제자를 써야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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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kdwlsrn |
｜ 2015-11-23 오후 7:3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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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과 커제가 상성이 아무리 안맞다 하더라도 무기력하게 질 이세돌 구단이 아니죠.
다시 칼날을 번득일 때가 올겁니다.
하지만 흘러가는 세월을 어찌 붙잡을 수 있겠습니까. 이세돌 구단도 어려움이 있겠죠.
유능한 신인들이 나타나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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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942ek |
｜ 2015-11-23 오후 5:1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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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박명인이 힘을 낼 수 있도록 부정적인 말보다는 따뜻한 응원의 말을 올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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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주빛노을 |
｜ 2015-11-23 오후 2:4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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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훈구단에 필요한것은 반전무인 이 아닐까. 커제, 물론 짱짱하게 바둑둔다. 하지만 아직 어린애다. 박영훈이 충분히 이길수있다. 어린애한테 한수 가르친다 는 마음으로 편하게두면 틀림없이 이길수있다.
이세돌구단은 커제와의 결승전구상을 천천히 시작해야할 것이다. 누가뭐래도 나는 이세돌을 믿는다. 진정한천재 이세돌, 다시 세계정상에 등극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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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술랑 |
｜ 2015-11-23 오후 2:15: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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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하늘도 통곡하듯 찬비가 내렸다! 대한민국 정치계의 큰 별이 떨어졌다! 이제 양김 시대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대한민국 건국의 아버지, 산업화의 아버지, 그리고 민주화의 아버지를 잃은 대한민국호는 도대체 어디를 향해 가는가? 대한민국을 잠시 떠나 있던 동안 현대 정치사상 가장 위대한 정치 지도자 중의 한 사람 巨山 김영삼 전 대통령의 서거 소식을 듣고 비통한 마음을 금치 못했다. 선친께서 문민정부를 섬겼기 때문만은 아니다. 대한민국 민주화를 위해 목숨을 건 사투를 벌인 위대한 인물이 돌아가셨기 때문이다. 대한민국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한 위대한 대통령님!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 결국 몽백합배 결승전은 이세돌 대 가결이 될 공산이 커졌다. 대한민국이 낳은 불세출의 천재 이세돌이여! 삼성화재배에서 진 빚을 반드시 갚아 주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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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초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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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췬 또라이가 이리 많으니 이 나라가 요모양 요꼬라진겨..지랄도 풍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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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lmoo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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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초소금 이 미친 또라이 보니 내가 한마디 안할소냐 내 평소 원술랑의 한자 퍼레이드는 좋아하지 않았으나 이땅의 민주화를 이룬분이 누구더냐 국민의 피땀을 담보로 노벨상 평화상을 받아 쳐먹은 개대중이었더냐? 야당의 지도자로
이땅의 민주화를 진정으로 이룬사람은 김영삼 대통령이었다 아임에프? 너라면 전투환 노태우가 다 말아먹은 대한민국 어찌했겠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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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벙덤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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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ok, those guys who always criticize Weonsul-lang! Leave him alone. Some of which you may not like, but he clearly says what he likes and what he doesn't like. Isn't it good? Looking at his disciples, he said: "Blessed are you who are poor, for yours is the kingdom of God. Blessed are you who hunger now, for you will be satisfied. Blessed are you who weep now, for you will laugh. Blessed are you when men hate you, when they exclude you and insult you and reject your name as evil, because of the Son of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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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벙덤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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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金泳三大統領은 1988년 마포당사에서 아싱 駐韓덴마크 대사가 정무협의차 독대할 때 같이 만나서 40여분간 통역을 해준 적이 있습니다. 29살의 상무관 눈에도 당시 (50代) 金總裁는 젊고 美男이라는 印象을 받았습니다. 그때는 5共淸算의 前題條件이던 光州5敵(鄭호영,許화평 等 5名) 구속을 野當이 要求하던 때라 主로 이 問題로 通譯을 해주었습니다. 金總裁가 面談 처음에 나에게는 "내가 말 실수를 하더라도 영어로는 잘 통역해주게"라고 부탁하더군요. 친근감을 느끼게하는 분이셨어요. 아들 현철 非理와 IMF 때문에 失敗한 大通領이 되었지만 民主化은 確實히(학실히^^) 이루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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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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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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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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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뜨겁디뜨거운 붉디붉은 愛國 情熱이시여! 그리운 그 이름이시여! 고이 영면하소서! 오오 國體 大韓의 雄遠한 未來 저- 中原經略을 위해 大統合, 大和合의 場으로 나아오십시오! 9千萬 愛國 同胞여! 第2의 大同團結宣言文을 宣布합니다! 大韓 同胞여! 먼저는 北方進出의 橋頭堡 南北統一의 大業을 完遂하는 데 死力을 다하십시다! <故 김영삼 전 대통령은 폭압적인 군부독재에서 민주주의를 이룩한 것만으로도 큰 공을 세운 것이라며 이에 이견이 없을 것이다. -正義黨 代表 沈相奵>. 우리나라 사람들은 大統領을 지낸 분들에 대한 評價에 대단히 吝嗇합니다. 極과 極을 달리는 評價는 且置하더라도 분명한 역사적 사실은 半世紀 民主鬪士 巨山 선생께서 逝去하셨습니다는 것입니다. 건전한 정신을 소유한 大韓民國 國民이라면 가신 임의 높은 가르침을 仰望하고 깊은 哀悼를 表하는 것이 그 분에 대한 最小限의 禮遇라고 생각합니다. 선생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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過猶不及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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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점점 미쳐가는 것 같아 안타깝네.
정신 좀 차리고 살아라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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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절수43 |
｜ 2015-11-23 오후 12:5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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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클당 발목잡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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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lykim |
｜ 2015-11-23 오후 12:5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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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훈 새가슴이네? 커제의 기세가 하늘을 찔러도 전략을 잘 짜고 프로의 근성을 바탕으로 자기 바둑을 두면 기회가 있을텐데, 어린애 움츠러든 바둑을 두었네? 정작 근심거리는 이세돌이 결승에서 다시 커제를 만나서 얼마나 패기있는 바둑을 구사할 것인가...과연 자기 근성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인가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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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dha |
｜ 2015-11-23 오후 12:3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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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차이가 확연하다. 아니 커제가 너무 쎄다고 해야지. 박영훈 2:0으로 지고 이세돌도 결승서 3:0으로 질것 같다. 지금의 커제는 아무도 막을 수 없는 폭주기관차 같은 놈이다. 커제 이놈이 언제 이렇게 컷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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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칸트선생 |
｜ 2015-11-23 오전 10:13: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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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하기는, 질 때는 지더라도 제발 이렇게는 지지 마시기를. 너무 무기력하고 너무 대책 없
이 따분하게 나가지는 마시기를, 경우에 따라서는 좀 바싹 붙어 싸움도 걸어가야 할 것이고.
아, 도대체 내가 누구한테 무슨 소리를 하고 있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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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골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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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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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칸트선생 |
｜ 2015-11-23 오전 10:08: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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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백집이 점점 더 구체화되어가는 조짐이 분명한데도, 105와 같은 거의 헛수를 두는 것은
정말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바둑에 힘도 없고, 탄력도 없고, 정확한 수읽기에 따른 전략도
안보이고, 아 정말 난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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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칸트선생 |
｜ 2015-11-23 오전 10:0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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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9단, 아무리 짠 바둑을 둔다고 해도, 98로 백이 노골적으로 중앙을 틀어 막는데도 99로 젖
혀 일종의 자충을 초래하여 중앙 진출을 스스로 막는 것은 도저히 이해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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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942ek |
｜ 2015-11-23 오전 9:30: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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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훈 명인! 패배 개의치 말고 내일 좋은 내용의 대국 보여주길 바란다. 1국은 우변을 공격하지 못하고 오히려 두터움을 내줬던 것이 패배의 원인이니, 포석과 초반접전에서 실패하지 않으면 승산은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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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flight |
｜ 2015-11-23 오전 1:59: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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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도 한 십 수 년 전 박영훈과 엘지배 준결승에서
첫 판을 이기고 쉽게 이길거라 기고만장했었지.
그러다 둘째 셋째 판을 전부 뒤집혀 당황해대는 모습이
안쓰러울 정도였다.
박영훈이 이대로 지진 않을 것이다.
몽백합배를 정조준하고 있는 쎈돌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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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grante |
｜ 2015-11-22 오후 11:49: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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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말 하면 이세돌 광팬들은 회내고 욕설까지 할런지 모르지만.
이세돌은 이미 흘러간 노래가 되어가고 있는 것 아닌감?
훗날 바둑의 인물사를 쓴다면, 오청원 이후에 이창호는 큰 산으로 기록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이세돌은 지난세월의 시기별로 등장하는 한때 강자 정도로 기록되지 않을까?
오청원은 현대포석을 열었고, 이창호는 계산의 세계를 열었다는 위대함이 두고두고 칭송 받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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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북이일등 |
｜ 2015-11-22 오후 8:2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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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훈 9단, 힘내세요.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야구에도 9회 마지막 공격이 있듯이 (한국야구처럼)
박영훈 9단도 역전승을 하리라 기대합니다.
계속 응원합니다.
박영훈 9단,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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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중히,, |
｜ 2015-11-22 오후 8:2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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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어디까지나 내 예상이지만,, 쎈돌은 더 큰 승부를 앞두고는 상대에게 지는 (져
준다고하지는않겠음) 경우가 많았다. 그리고나서 큰 승부에서 꼭 잡았지,, 만약 센돌
커제 결승 5번기가 성사된다면.. 센돌사범이 그린 큰 그림이라고 감히 예상해본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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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황지존 |
｜ 2015-11-22 오후 7:4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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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훈이 이기는게 최상인데 그게안된다면 그다음은 반대조인데 삼성4강전 무기력한 2대0 패배를 생각하면 결승에 세돌보다는 안성준이 올라가면 오히려 커제한테 승산이 있을거같다 솔직히 더이상 세돌이 커제한테 무기력하게 무너지는걸 본다는건 괴롭다 그리고 만년유망주인 안성준도 이제는 뭘보여줘야할시점이지 더이상 유망주라 불릴만한 나이도 아니고 이런기회는 다시오기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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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onsh21 |
｜ 2015-11-22 오후 7:04: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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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은 여전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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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구 |
｜ 2015-11-22 오후 6:3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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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점에서 커제의 자신감에 흠집을 내지 않는다면 커제공포증이 올지도...박영훈 선수가 남은 두 판을 다 이겨 역전승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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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킬러의수담 |
｜ 2015-11-22 오후 6:26: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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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다. 커지에..
3대1의 싸움이지만 유리해 보이지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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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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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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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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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수가 패착 아닌가요..그렇게 두텁게 둬서 커제를 이길거라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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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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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훈의 제13수가 패착 ㅡ 판을 넓혀 커제가 진지구축 못하게 발빠르게 둬야...
제15수는 박영훈 특유의 집착을 보여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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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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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제의 진지구축은 집짓기 위해서가 아니라 싸우기 위한 준비
ㅡ 신민준 나현이 커제를 이긴 대국을 본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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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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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 커제가 한 칸 다가오면 한 칸 뛰고 ㅡ 붙이면 뻗어야지 제쳐 맞끊었다가는
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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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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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수는 흑이 이미 두 칸 벌려둔 곳이니 딴 곳으로 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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