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중국4, 한국3, 대만1. 이창호, 조한승, 홍민표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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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중국4, 한국3, 대만1. 이창호, 조한승, 홍민표 믿는다!
| 이경민 2006-05-17 오후 04:21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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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은 한국의 패배. 두판 만을 남겨 둔 오후5시 현재, 제11회 LG배 세계기왕전의 상황은 중국이 무서운 기세로 한국을 제압하고 있는 국면.
오후 4시경 김동희 2단이 천야오예 5단에 막혀 8강 진출에 좌절한 데 이어, 5분 간격으로 중국의 승리 소식이 전해지며 한국 검토실은 암울한 분위기를 면치 못했다.
▲한국 바둑, 이대로 무너지는가!
제11회 LG배 세계기왕전은 중국의 기세가 유난히 강했다.
한중 신예대결로 관심을 끈 천야오예 5단 대 김동희 2단의 대국에서, 천5단은 시종 리드를 빼앗기지 않은 채 212수만에 백불계승을 거두고 8강에 선착했다. 생애 첫 세계대회에 임한 김동희 2단으로서는 선전한 셈으로, 상대가 최철한 9단을 물리치며 전기 준우승자 다운 카리스마를 뽐낸 천야오예 5단인지라 기세를 꺾기엔 역부족.
창하오 9단에게 완승을 거두며 ‘쎈돌’다운 최강의 컨디션을 보였던 이세돌 9단은 초반 과속 행마로 바둑이 꼬이며 난전을 거듭하다, 결국 190수만에 패배를 선언했다. 최근 세계대회에서 불패 모습을 보인 이세돌 9단으로서는 충격적.
사이버오로에서 해설을 맡은 양건 7단은 “초반 전투에서 과하게 싸움을 건 것이 무리로, 좌변 흑 전체가 잡혀서는 일찌감치 백(씨에허)의 우세가 결정됐다. 이후 이9단이 우상귀 방면 백 대마를 잡으러 가면서 최대한 버텼으나, 상대의 침착한 응수에 ‘쎈돌’의 공격이 무위로 돌아갔다.”고 총평.
이세돌 9단의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 고근태 5단의 비보에 한국은 다시 한번 충격에 휩싸였다. 구리 9단을 상대로 줄곧 어지러운 싸움을 감행했던 고근태 5단은 우하귀 바꿔치기 이후 중앙 흑대마 포획에 총력을 기울였으나, 구리 9단의 깔끔한 타개에 항서를 쓰고 말았다.
어두운 분위기를 살짝 반전시킨 주인공은 홍민표 5단. 홍5단은 대만의 린즈한 7단을 맞아 300수까지 가는 접전 끝에 흑3.5집승을 거두고 한국기사로는 처음으로 8강에 안착했다.
최철한, 박영훈(이상 32강전)에 이어 이세돌, 고근태마저 중국에 무너지며 최대 위기를 맞은 한국에 희망을 안겨준 기사는 역시 이창호 9단. 新4인방 중 유일하게 살아남은 이창호 9단은 일본의 고노린 8단을 상대로 259수까지 가는 접전 끝에 흑1.5집승을 거두고 8강에 진출, 한국에 희망의 불씨를 지폈다.
위기에 봉착한 한국이지만, 조한승이 있었다. 이창호 9단에 이어 조한승 9단이 승전보를 전하며 한국에 무게를 실어준 것. 오후 6시반이 되어서야 끝이 난 바둑은 조한승 9단이 위빈 9단을 상대로 334수까지 가는 대접전 끝에 백11.5집승을 거뒀다.
16강전의 가장 마지막 대국은 야마시타 게이고 9단 대 후야오위 8단전. 고노린 8단과 다카오 신지 9단이 탈락하며 유일하게 남아있던 야마시타 9단은 후야오위 8단에 막혀 8강 진출 실패. 일본으로서는 모두 탈락.
이로써, 8강전은 중국4, 한국3, 대만1로 좁혀졌다. 8강 진출이 확정된 기사는 구리 9단, 후야오위 8단, 천야오예 5단, 씨에허 6단(이상 중국), 이창호 9단, 조한승 9단, 홍민표 5단(한국), 저우쥔쉰 9단(대만).
조선일보에서 주최하고 LG에서 후원하는 제11회 LG배 세계기왕전의 우승상금은 2억5천만원이다. 8강전은 오는 10월에 진행될 예정이다.
제11회 LG배 세계기왕전 8강전 대진
이창호 9단 vs 후야오위 8단
조한승 9단 vs 천야오예 5단
홍민표 5단 vs 구리 9단
저우쥔쉰 9단 vs 씨에허 6단
제11회 LG배 세계기왕전 16강전 대국결과
●이창호 9단(韓) vs ○고노린 8단(日) - 259수 흑1.5집승
○씨에허 6단(中) vs ●이세돌 9단(韓) – 190수 백불계승
○조한승 9단(韓) vs ●위빈 9단(中) – 334수 백11.5집승
●구리 9단(中) vs ○고근태 5단(韓) – 217수 흑불계승
●홍민표 5단(韓) vs ○린즈한 7단(台) – 300수 흑3.5집승
○천야오예 5단(中) vs ●김동희 2단(韓) – 212수 백불계승
●후야오위 8단(中) vs ○야마시타 게이고 9단(日) – 285수 흑3.5집승
○저우쥔쉰 9단(台) vs ●다카오 신지 9단(日) – 246수 백불계승
▲ 중국 랭킹 1위 구리 7단(왼쪽)은 제10회 LG배 우승 이후 상승가도를 달리고 있다.
▲ 한중 신예대결. 김동희 2단(오른쪽)이 선전했으나, 천야오예 5단의 기세를 꺾기엔 역부족.
▲ 아쉽다 이세돌(오른쪽)! 창하오 9단에게 이겼으나, 씨에허 6단에게 막혀 8강 진출 좌절.
▲ 한국의 희망, 홍민표 5단(왼쪽). 대만의 린즈한 7단은 홍5단에 막혀 8강 진출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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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빛물 |
｜ 2006-06-06 오후 5:5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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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을걸 믿어야지 나 원참 뭘믿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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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m1014 |
｜ 2006-05-19 오후 5:1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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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돌이 인제 다리점 꼬지말구둬라 다리꼬구 인사하구 메너 가아마보다도못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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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타0 |
｜ 2006-05-19 오후 1:4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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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을 감으로 두는듯한 인상있음. 신중,확인,집중! 그리고 정작 중요한 것은 목표설정과 집중적인 노력이 필요함 13급이 봐도 9단의 바둑을 알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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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幽奐 |
｜ 2006-05-18 오후 10:5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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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돌 사범은 초반에는 좋았는데 요새 자꾸만 기복이 심하네요. 결혼도 하셨고 일찍 안정을 찾으셨으니 빨리 예전의 모습을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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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幽奐 |
｜ 2006-05-18 오후 10:5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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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는다거나 뭐 그렇다는 기사는 좀 그런 듯. 기사에서 이렇게 써 놓으니까 불길하잖아요. (괜히 투정부려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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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bu |
｜ 2006-05-18 오후 7:3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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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기회에는 빠른 승부수보다는 줄건주고 얻을건 얻어서 대국을 길게 끌고가서 한국9단은 뭔가 다르다는걸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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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bu |
｜ 2006-05-18 오후 7:3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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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 최철한 하면 정확하고 빠른 수읽기에 출중한 끝내기 능력이 있음에도 승부를 빨리 가져가려했던것이 패인인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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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bu |
｜ 2006-05-18 오후 7:2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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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9단님과 최철한9단님은 상대방 연구가 미흡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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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bu |
｜ 2006-05-18 오후 7:2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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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9단,최철한9단,고근태5단 모두 잘싸웠습니다. 타산지석삼아 더욱 발전된 기량을 다음에 보여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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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청 |
｜ 2006-05-18 오후 6:3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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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철한은 정말 어이없고, 이세돌은 정말 아마추어 바둑을 둔건지.. 실망이다. 다음부터는 분발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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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블로 |
｜ 2006-05-18 오후 6:0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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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좋게 알아듣게 경고했는데도 이러는거바라 역시 사람한테나 훈계가 통하지 동물들한테는 안통하는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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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블로 |
｜ 2006-05-18 오후 6:0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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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지나놈들은 사람취급해줄 필요가 없어.... 지금도 이런데 나중에-그럴리는 없겠지만- 경제세계1위 군사력 1위돼바 당장 이나라 무력침공해서 병합할려고 들껄 안봐도 dvd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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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6171 |
｜ 2006-05-18 오후 5:5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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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루야~~ 어쩌면 너는 파.충.류.같냠??? 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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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블로 |
｜ 2006-05-18 오후 5:4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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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참 멍청하다 니가 그렇게 사모하는 니조국 지나가 너 하나땜에 엄청 욕먹고 있잖아 니가 진정 니조국 지나를 위한다면 조용히 있어 그게 애국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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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블로 |
｜ 2006-05-18 오후 5:4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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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171 어제엘지배 끝나고부터 계속 여기와서 물 흐려놓는 이유가 뭐냐???? 그렇게 지나바둑 자랑하고 싶으면 저기 양키나 왜놈들한테가서 침 튀기면서 자랑하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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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블로 |
｜ 2006-05-18 오후 5:4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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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니네 지나가 바둑쎄다는건 알겠는데 왜 한국기원 싸이트에와서 분탕칠을 하냔말이다 여기 있는 사람들이 지나바둑 약하다고 누가 그러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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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6171 |
｜ 2006-05-18 오후 5:2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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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구 10월에 있을 준결승에는 구리/씨에허/천야오웨/이창호가 나갈 듯... 물론 잘못하면 중국이 전원 준결승에 올라갈 가능성이 한국이 모두 준결승에 올라갈 확률보다 훨씬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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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5-18 오후 5:1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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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비참한 꼬락서리를 보니 몇년전 정말 한국이 바둑으로 세계를 호령하던 적이 있었는지 의심스럽구나~!! 바라건대 뭔가 획기적인 계기가 마련돼서 그 옛날의 영광이 재현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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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5-18 오후 5:1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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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죽하면 해설자도 이세돌이 가능성없는 상대편돌을 잡으면 해외토픽감이라구 코멘트를 날릴까?? 결국 초반에 상대의 준비된 초반전투에 망쳐놓고나서, 상대방 실수나 요행수를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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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5-18 오후 5:0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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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초반 80여수만에 70여집나는 대마를 잡히고도 계속둘수도 있지만, 주변이 널널한 소목에 결친 백을 잡겠다구 설치는 꼴이란 투혼을 넘어 처량하기까지 하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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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5-18 오후 4:5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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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비해 이세돌은 무방비로 감각적으로 두다가 천라지망에 졸지에 갇혀서 당황하며 버둥대는 꼴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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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5-18 오후 4:5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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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lg배에서 씨에허는 초반부터 신포석을 망설임없이 거침없이 구사하는데, 이는 이세돌을 잡을 그물망 포석을 이미 준비했다는 것을 시사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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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5-18 오후 4:5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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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di~/Jack11아~ 이 형아가 하는 말 잘듣어라~!! 이세돌이가 뛰어난 기재임은 틀림없지만 중국기사들은 이미 마효춘 지도아래 한국 기사들의 분석이 끝났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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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局前無人 |
｜ 2006-05-18 오후 12:5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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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바둑은 중국에 선생이 있는게 아니고, 한국에 있다. 이창호의 强味를 배우면 된다.이창호 몇번 이겼다고 끝난게 아니다.최철한, 박영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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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局前無人 |
｜ 2006-05-18 오후 12:4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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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는 바둑이 천재가 아니다. 그외에도 바둑천재는 많다.왜 강한가? 바둑두는 마음,평정심,어느누구도 못갖는 이것이 무서운천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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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局前無人 |
｜ 2006-05-18 오후 12:4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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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에게서 보듯 바둑은 역시 기분만으론 안된다는 걸 보여준다.조한승의 승리가 돋보이고 ,역시 믿을건 이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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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cto |
｜ 2006-05-18 오전 11:1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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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게시판도 네이버 댓글이랑 다를바가 없습니다...씁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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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블로 |
｜ 2006-05-18 오전 11:0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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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 지껄이기만 해바라 어제보다 더한 무지막지한 말을 해주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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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블로 |
｜ 2006-05-18 오전 10:5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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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171 이 짜장 아침부터 또 촐삭거리네 ㅋㅋ 혼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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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ck11 |
｜ 2006-05-18 오전 10:5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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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171 너는 왜 이렇게 삐딱하게 나오냐. 이세돌이 언제 끝까지 뒀냐? 상대 대마를 노리다가 결국 던졌잖아! 끝까지 둔게 아니고 던질 자리를 찾은 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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