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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바둑판은 얇아도 바둑은 두텁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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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바둑판은 얇아도 바둑은 두텁네!
| 사이버오로 2005-03-14 오후 05:58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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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4일, 제5회 춘란배 결승3번기 제1국이 벌어지고 있는 중국 후난성(湖南省) 성도(省都) 창사(長沙), 동승호통정산장반점(同昇湖通程山庄飯店).
검토실에는 중국기원 천쭈더 주석, 화이강 부원장을 비롯해 장원뚱 9단, 쉬잉 5단이 한 그룹을, 한국 단장 최창원 6단과 이영호 씨, 그리고 바둑TV 관계자가 한 그룹을 형성하며 열띤 검토를 벌이고 있다.
▲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검토실에는 중국기원 주석 천쭈더 9단을 비롯해 장원뚱 9단, 쉬잉 5단, 중국기원 부원장 화이강 9단이 한자리에 모여 바둑을 검토하고 있다.
▲ 오, 그런데 바둑판이 상당히 얇구나. 그런데, 이창호 9단의 바둑은 왜이리 두터운 거지?
▲ 검토실 및 기자석. 왼쪽에서는 바로바로 기사를 작성해서 속보를 전하느라, 오른쪽에서는 바둑을 검토하느라 여념이 없다. 북경이나 상해에 비해 프로기사들이 많이 눈에 띄지는 않는다.
▲ 한국 검토진. 조촐하다구요? 그래도 이창호 9단에 대한 믿음은 그 누구 못지 않다니까요.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이창호 9단의 동생이나 매니저 이영호 씨, 단장 최창원 6단, 바둑TV 권정 PD.
[사진 : 중국현지 손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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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진희 |
｜ 2005-03-14 오후 10:4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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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장반점? 짱개집아냐? 흠 그래서 그런가? 바둑판두 종이처럼 엷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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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호육촌 |
｜ 2005-03-14 오후 6:3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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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등수놀이 같은 건 안하는 게 좋겠지요. 초등학생도 아니구말이죠. 3등이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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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ii |
｜ 2005-03-14 오후 6:3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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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너무하다 싶네..춘란배..그래도 세계대회인데 한국검토진은...음...한국 기자들도 거의 안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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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른아해 |
｜ 2005-03-14 오후 6:2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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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우리 등수놀이 하지맙시다 제발 1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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