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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고 vs 프로, 6점 추정하는 이유' 김진호 교수
'알파고 vs 프로, 6점 추정하는 이유' 김진호 교수
[언론보도] 오로IN  2017-01-12 오후 02:21   [프린트스크랩]
▲ 김진호 교수는 "알파고가 이세돌 9단에 일부러 져줬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 한경 DB


[출처: 한국경제] 알파고와 프로기사의 현재 치수를 6점이라고 주장하는 김진호 교수가 한국경제신문에 그 근거를 기고했습니다. 한국경제 김봉구 기자가 문답형식으로 정리한 ["알파고, 이세돌에 일부러 져줬을 것…구글 사과해야"]를 옮깁니다. ○● [한국경제] 기사원문보기 ☜ 클릭

지난해 3월 대국 전 '알파고 완승' 예상
빅데이터 전문가 김진호 교수 파격 주장


작년 3월 ‘세기의 대결’에서 인공지능(AI) 알파고에 이세돌 9단이 거둔 1승조차 알파고를 개발한 구글 딥마인드가 일부러 져준 것이란 주장이 나왔다.

빅데이터 전문가인 김진호 서울과학종합대학원 빅데이터MBA 주임교수는 12일 이같이 주장했다. 김 교수는 지난해 ‘구글 딥마인드 챌린치 매치’ 전 대다수 전문가들이 이세돌 9단의 승리를 점치던 가운데 알파고가 전승을 거둘 것으로 전망해 주목받았다.

그는 당시에도 구글이 학술지 《네이처》에 제출한 논문을 근거로 알파고의 승리를 예견했다. ‘고의 패배’라는 이번 파격적 주장 역시 알파고의 알고리즘이 매우 정교하다는 과학적 사실을 토대로 한 것이다. 여기에 알파고가 ‘버전업’ 된 사실을 알게 되면서 확신을 가졌다고 했다.

알파고가 일부러 져주지 않았다면 다섯 경기 가운데 한 경기에서 버그가 발생했다는 것으로, 20%의 사고율은 수많은 시뮬레이션 등을 통해 철저히 검증한 AI에선 있을 수 없다고 봤다. 김 교수는 “이세돌 9단이 이긴 제4국 후반부에서 알파고가 일부러 져줬다고 봐야 합리적으로 이해된다”고 강조했다.

김 교수의 주장은 나름의 가설을 세우고 검증을 거친 결과다. 구글 딥마인드가 데이터를 공개하지 않는 이상 ‘합리적 추론’을 할 수밖에 없다는 게 그의 설명. 일종의 소거법이다.

최근 전세계 바둑 고수들과의 온라인 대국에서 60연승을 달린 뉴 알파고가 화제가 되면서 공개적으로 의혹을 제기하기로 결심했다는 김 교수는 “이세돌에 져줬다”는 사후적 주장 못지않게 “구글 딥마인드의 사과와 재발 방지가 필요하다”는 주문에도 방점을 찍었다.

그는 지난해 3월 이세돌 9단과 알파고의 대국 당시 한경닷컴과 아프리카TV의 공동생중계 해설자로 나섰다. 이런 인연으로 김 교수는 알파고가 이세돌 9단에 져줬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이유를 구체적으로 풀어쓴 글을 한경닷컴에 보내왔다. 한경닷컴은 김 교수의 주장이 근거를 갖춘 추론이라고 판단, 동의를 얻어 문답 형태로 정리해 전문을 싣는다.

- 알파고가 더욱 막강해졌다. 이제 커제 9단과의 대국에 관심이 쏠린다.
“커제 9단은 알파고에게 호선으로는 전혀 상대가 안 된다. 4점 접바둑 형식이 되지 않을까. 알파고가 커제 9단에게 4점을 먼저 깔라고 할 것 같다. 물론 커제 9단이 받아들이기 힘들 것이다. 하지만 놀랍게도 4점을 접고 둬도 알파고가 이길 것이다. 알파고는 검증을 마치고 대국에 임할 것이기 때문이다. 이세돌 9단과의 대국에서도 이미 압승을 검증하고 도전했다.”

- 놀라운 예상이다.
“하지만 대국 전에 구글 딥마인드가 전 세계 바둑 팬들에게 공식 사과해야 할 두 가지가 있다. 우선 이세돌 9단과의 대국에서 알파고의 실력을 숨긴 것을 사과해야 한다. 사람들은 이세돌 9단이 판 후이 2단을 이긴 ‘버전13’보다 약간 실력이 향상된 알파고와 대결하는 것으로 생각했다. 그 정도라면 이세돌 9단이 쉽게 이길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이세돌 9단과 맞붙은 상대는 그 알파고가 아니었다.”

- 훨씬 버전업 됐다는 것인가.
“그렇다. 이세돌 9단과 대결한 알파고는 ‘버전18’이었다. 버전18은 버전13 알파고가 4점 깔고도 지는 수준이다. 구글 딥마인드는 이 사실을 숨겼다. 전문가들은 버전13을 과소평가했으나, 버전13 알파고도 이세돌 9단과 막상막하의 실력을 갖고 있었다. 프로바둑 국가대표 상비군 감독인 목진석 9단도 대국 전에 그렇게 평가했다. 그런데도 구글 딥마인드는 이세돌 9단을 확실히 이기려고 업그레이드를 계속해 버전18을 들고 나온 것이다.”

- 버전18이 그렇게 막강해진 이유는 뭔가.
“버전13이 학습한 16만 건의 기보는 유럽 아마6~9단들의 기보다. 그중 35% 정도는 접바둑이었고. 이들은 판 후이 2단에 이길 수 없는 수준의 사람들이다. 하지만 그 데이터로 학습한 알파고는 판 후이 2단에 5대 0으로 압승했다. 강화학습과 딥러닝을 정교하게 결합한 알파고 알고리즘의 엄청난 성능이 입증된 것이다. 이후는 간단하다. 알파고의 능력은 학습에 사용한 데이터(기보)의 질에 좌우된다. 아시아 최정상 프로들의 기보를 입력해 똑같은 과정을 반복하면 어떻게 되겠나.”

- 버전18 알파고가 이 정도로 강력하다는 것을 어떻게 알았나.
“구글 딥마인드가 끝까지 숨겼다면 알 길이 없다. 그런데 경기 후 이 사실을 밝혔다. 알파고 개발 총책임자 데이비드 실버 박사가 영국 런던대(UCL)에서 특강을 했다. 이세돌 9단에 승리한 9일 뒤인 3월24일이었다. 이 강연에서 버전18이 버전13을 4점 접바둑에서도 이긴다고 설명했다. ‘사실 원래부터 상대가 안 되는 게임이었다’라고 자랑한 셈이다.”


▲ 작년 3월 열린 알파고와 이세돌 9단의 대국 장면. / 한경 DB

- 이세돌 9단이 4번째 대국에선 알파고에 승리했는데?
“알파고가 일부러 져줬을 것이다. 개발자들은 알파고의 전승을 확신했다. 당시 대국을 앞두고 데미스 하사비스 구글 딥마인드 대표는 이세돌 9단에 미치지 못할 것이란 전망에 이렇게 답했다. ‘그들은 프로그래머가 아니다(They are not programmers)!’ 프로그래머가 모든 것을 확인하고 검증한 다음 프로그램을 돌리듯, 알파고는 이세돌 9단과 겨뤄보려는 게 아니라 역사적 승리를 거두려고 왔다는 뜻으로 한 말이다. 다만 한 번은 져주려고 했던 것 같다. 4번째 대국이 여러 이유로 져주기에 가장 적당하다고 판단했하지 않았을까.”

- 알파고가 져줬다고 주장하는 근거는.
“사실 4국이 끝나고 여러 통의 전화를 받았다. '대국이 이상하게 전개됐다', '알파고가 일부러 진 것 같다' 등의 내용이었다. 알파고가 져줬을 것이라는 주장의 근거는 다음과 같다. 4국의 데이터를 갖고 있지 않기 때문에 합리적 추론을 할 수밖에 없는데...

첫째, 일부러 진 게 아니라면 알파고는 이세돌 9단과의 5국 중 제4국에서 버그를 낸 게 된다. 사고율 20%라면 인공지능(AI)이 아니다. 100만 번에 한 번 미만의 버그 수준이 돼야 제대로 된 AI다.
둘째, 4국에선 버그가 10여 회나 발생했다. 이렇게 많은 버그를 낸다면 버전13 알파고에게 4점 접바둑을 이길 수가 없다.
셋째, 실수가 터무니없었다. 복잡하고 어려운 국면이 아니라 평범한 장면에서 엉뚱한 곳에다 두는 실수를 한 것이다.
넷째, 아마추어 하수도 하지 않은 실수를 했다. 1선을 두는 것과 같이 손해가 뻔한 수를 연이어 둔 게 그것이다. 일부러 져주려고 하지 않는 이상 일어나기 어려운 일이다.
마지막으로, 이세돌 9단과의 대결 이후에 구글 딥마인드가 이런 말도 안 되는 버그에 대해 언급한 적도 없다.”

- 정황이 확실하다는 것인가.
“알파고엔 문제가 없었다. 단지 4국 후반부에서 일부러 오답으로 바둑을 뒀다고 봐야 합리적으로 설명된다. 대국장 어딘가에 있던 통제실(control room)에는 정답이 떴지만 ‘알파고의 손’이었던 아자 황에게는 일부러 오답을 보낸 것으로 생각한다.”

- 구글 딥마인드가 져준 적 없다고 한다면?
“제 주장이 틀렸음을 입증하는 건 매우 간단하다. 구글 딥마인드가 알파고의 4국 데이터를 공개하면 된다. 특히 백 78수에 대한 알파고의 최적의 다음 수(79) 계산 과정을 공개하면 확실히 알 수 있을 것이다. 구체적으로는 정책망, 평가망, 트리 평가(tree evaluation) 등의 과정과 착수 선택(percentage frequency), 이후 주요 수순(principal variation)을 어떻게 계산했는지 밝히면 된다. 데이터를 보면 알 수 있다. 아마 공개하기 어려울 것이다. 버그가 나지 않았다면 말이다.”

- 주장이 사실이라면 왜 일부러 져줬다고 보나.
“선의로 보면 유구한 역사를 가진 바둑에 대한 경의, 그리고 무거운 부담을 진 대결에 응한 이세돌 9단에 대한 존경 등의 이유 때문일 것이다. 악의로 해석한다면, 알파고의 실력을 숨겼다는 사실을 은폐하기 위해 한번은 져줬을 것으로 본다.”

- 선의인가, 악의인가.
“악의에 가깝다고 생각한다. 알파고 실력으로는 흥미진진하고 아슬아슬하게 져줄 수도 있었다. 자신이 둘 차례에서 승률이 50% 정도의 수들만 선택하면 되니까. 하지만 그렇게 하지 않았다. 초반부터 일방적으로 앞서다가 갑자기 어처구니없는 수들을 뒀다. 일부러 진 것이라는 티를 낸 것이다. 결과적으로 4국 중반 이후 기보는 말도 안 되는 기록으로 남고 말았다. 이런 오점에 대해서도 구글 딥마인드는 바둑 팬들에게 사과해야 할 것이다.”


▲ 지난해 3월 열린 알파고와 이세돌 9단의 대국을 지켜보는 시민들. / 한경 DB

- 왜 4국이었나. 또 이세돌 9단의 78수는 ‘신의 한 수’로 불렸는데.
“추정하면 1~3국을 이겨 승리를 확정한 뒤 4국을 져주고, 최종 5국을 이기면 승리 분위기도 가져가지 않겠나. ‘신의 한 수’로 알파고가 흔들렸다는 것도 잘못된 추정이다. 알파고는 자아가 없다. 상대가 무슨 수를 왜 두는지에 관심이 없다. 흔들릴 이유가 없다. 이세돌 9단의 78수는 놀라웠다. 불리한 상황에서 상대가 강한 곳에 뒀다. 하지만 신의 한수라는 말 이면에는 ‘만약 그 수가 성립한다면’이란 가정이 생략됐다. 그 수는 성립하는 수가 아니었다. 알파고가 제대로 응대했다면 이세돌 9단의 흑돌이 모두 죽는 수였다.”

- 알파고는 그때부터 제대로 응대하지 않은 이유는 무엇인가.
“제대로 응대하면 이세돌 9단의 흑돌이 모두 죽는다. 그러면 집 차이가 너무 커져 알파고가 져주려 해도 져줄 수 없었다. 그래서 이후 제대로 응대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면서 말도 안 되는 수가 이어졌고, 결과적으로 져주려는 의도가 드러났다.”

- 결국 알파고가 너무 강했다는 얘기가 된다.
“그렇다. 개발자들조차 놀랄 만큼 알파고의 실력이 늘은 것이다. 알파고는 많은 천재과학자들이 오랜 노력 끝에 탄생시킨 위대한 업적이다. 하사비스 대표가 달 착륙에 비교했던 것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 알파고의 실력을 밝혔다면 어땠을까.
“실력을 숨기고 상대가 얕보도록 한 뒤 유유히 승리를 챙긴 것이다. 신사도에 어긋난다. 알파고의 실력을 대국 전에 솔직하게 밝혔다면 이세돌 9단이 대결에 임하는 각오가 달랐을 것이다. 지금처럼 후회가 남는 대결이 되지 않았을 수 있다. 개인적으로 구글 딥마인드가 왜 알파고의 실력을 굳이 숨긴 건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

- 주장대로라면 버전13으로도 이세돌 9단과 대결할 수 있었을 텐데.
“아쉽다. 그렇게 했다면 정말 흥미진진한 대결이 됐을 것이다. 이유를 추정해보자. 구글의 명성이나 주가 영향 등 여러 이유 때문에 구글 딥마인드는 첫 도전에서 무조건 성공하고 싶었던 것 같다. 체스의 전례가 있기 때문이다. IBM의 체스 컴퓨터 ‘딥블루’는 1996년 챔피언 카스파로프에 도전했다 2무3패로 졌다. 일류기업 IBM의 위상이 크게 떨어졌다. 개발자들도 엄청난 부담감을 느껴야 했다. 13개월 뒤 재도전해 2승3무1패로 승리했다. 구글은 이런 실패를 원하지 않았던 걸로 보인다. 확실한 승리를 위해 업그레이드 하지 않았을까.”

- 그래서 사과해야 한다는 것인가.
“구글의 모토가 ‘사악하지 말자(Don’t be evil)’, ‘바른 일을 하자(Do the right thing)’다. 단기적 이익을 희생하더라도 세상을 위해 좋은 일을 하는 회사가 되자는 뜻이다. 그런데 이번 일은 달랐던 것 같다. 눈앞의 승리만을 위해 기업 신조에 어긋나는 행동을 한 것 아닌가. 이 점을 전 세계 바둑 팬들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본다.”

- 이제 와서 굳이 사과를 요구하는 이유는 뭔가.
“이번에 알파고가 재등장해 세계 최고수들을 상대로 전대미문의 60연승을 거뒀다. 앞으로 커제 9단과 공식 대결을 펼치는 것으로 안다. 이세돌 9단과의 대국 때처럼 비신사적 행동이 반복돼선 안 된다고 생각했다.”

- 그렇다면 커제 9단과의 대국은 어떻게 치러져야 하나.
“대국시 통제실을 없애 중간 과정에서의 조작 가능성을 원천 봉쇄하고, 대국 전에 알파고의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 정확히 밝혀야 한다. 이세돌 9단과의 대국 후 지난 10개월 동안 알파고는 정말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강해졌을 것이다. 개인적으로 최고 프로선수가 최소한 6점은 깔아야 되는 실력으로 추정한다. 상상할 수 없는 차이가 됐다. 알파고가 최근의 60연승 중에도 일부러 가끔 최선의 수를 두지 않고 실력을 약간 숨길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 AI에 인간 최고수가 전패하는 바둑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우려와 반대로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한다. 20년 전 AI가 체스를 정복했지만 체스의 인기는 여전하다. 앞으로는 다양한 형식의 경기나 대회가 벌어지지 않을까. 예컨대 인간이 기계와 한 팀이 될 수도 있다. 기계의 계산과 사람의 전략적 판단이 어우러지는 경기, 흥미롭지 않나? AI는 정교한 방식으로 최선의 수를 계산할 뿐, 자신이 바둑을 두는지도 모르는 프로그램일 뿐이다. 사람만이 바둑판에서 전개되는 감정, 기풍, 수읽기 등의 오묘한 깊이를 즐길 줄 안다. 때문에 바둑의 인기는 줄어들지 않을 것이다. AI의 목표는 사람을 대체하는 게 아니라 보완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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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룡헌칼 |  2017-05-17 오후 3:44:00  [동감0]    
100점만점시험을알파고는120정받았다는교수님의주장임. 바둑을모르시는분이고3단보다5급이세다고알고있는분이니 이해해주시길
한마싸이 |  2017-02-16 오후 9:42:00  [동감0]    
김진호라는 일개 개인의 헛소리를 이렇게 왈구왈구 한다는 자체가 개그
hb96316 |  2017-01-19 오전 9:38:00  [동감0]    
난 6점접바둑에 동감한다. 알파고 이전엔 바둑수는 이제 거의 끝을 보았다고 다들 착각했다. 알파고가 나타나 바둑수는 무궁무진하며 아직 미개척인 분야가 바다보다 더 넓다고 깨우쳐 주었다. 바둑신이 있다면 두점이 어쩌고는 그야말로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르는 헛소리였음도 알게 되었디. 몇십년 전 신과 두점 어쩌구한 일본기사가 지금 다시 살아나 몇십년동안에 엄청나게 발전한 현대기보를 전혀 보지 않은 상태에서 커제나 박정환과 두점접바둑을 둔다면? 백전백패할거라 본다. 그럼 커제가 바둑신인가? 알파고는 알파고와 대국을 함으로서 기력을 올리고 업그레이드된 알파고끼리 또 대국을 하여 무한정 기력을 올릴 수 있다. 그것도 수백만판을 단기간에. 시간이 문제일 뿐, 어쩌면 바둑신의 경지도 멀지 않았다고 보인다. 우주의 원소보다 더 많다는 바둑의 끝에 선 바둑신에게 6점접바둑이라도 가능할까? 몇십수도 제대로 못 보는 인간이? 바둑신과 그렇게라도 둘 수 있다면 수치가 아니라 오히려 광영이 아니겠나?
한마싸이 님 바둑 몇급이세요? 인터넷 1단만 되어도 프로가 6점은 말이 안되는 얘기입니다  
잘먹고살자 |  2017-01-16 오전 6:05:00  [동감1]    
프로9단 실력....별것아님, 일반인들...1년정도...열공하면 가능한 수준임,
프로기사들이...아마도 6점은 깔아야...겨우 게임이 될듯...
k13628 맞습니다 5점 정도면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한마싸이 평생 공부해도 안되는 사람이 99%이상입니다  
점철 |  2017-01-15 오후 9:23:00  [동감0]    
생긴데로 논다고 하더니 그말이 맞네 저렇게 머저리같은 생각을가진 사람이 뭐라고? 교수? 놀고자빠졋네 저런인간에게 배우는 학생들이 무얼배울까? 안타까울뿐이다 바둑을 모르는 인간은 바둑얘기 하지마라 아니 어떤 얘기도 하지마라 모자라니까
junginle |  2017-01-15 오전 2:48:00  [동감0]    
No.

The bad moves that followed by AlphaGo are what happens when a Monte Carlo Tree Search bot that bases its evaluation score on winning starts losing.
장공자 |  2017-01-15 오전 1:58:00  [동감0]    
두점에는 커제도, 정환이도 알파고에게 절대 못이긴다.
3점이면 충분히 이길거라 생각된다.
근데 3점깔고 두겠나?... 쪽팔려서... ㅋ
급선봉 |  2017-01-14 오후 8:56:00  [동감0]    
나는 철학 물리학 바둑을 주로 많이 공부 했읍니다 바둑 실력은 타이젬 8 9단 오로 왕별 입니다 그런데 김진호 교수의 글을 읽고 한마디 안할수가 없네요 대저 대중한테 글을 올릴때는좀신중해야 되지 않을까 충고 하고 싶습니다 보통 내기바둑 둘때 치수로 결정하는데 한점에 5분에 1 까지쪼개서 두기도 하는데 5분의 차이로 이기고지기도 합니다 그런데 넉점 여섯점 운운하니 치수의 엄중함을 모르는것 같구만요 나는 신을 믿지 않기에 알파고 아니라 전능한 존재라도 치수에 장사 없고 후벅하게 접어 주다가는있는돈 모두 이것 뿐이요 할것입니다
서미석애인 |  2017-01-14 오후 6:50:00  [동감1]    
김진호 교수님 증말 훌륭하신 분이시네요,,,,,,,
하나바★ |  2017-01-14 오전 9:45:00  [동감0]    
김진호교수님은 바둑실력이 오로10급 이하가 아닌가 추측이 되는데 혹시 아시는 분은 좀 올려주세요.
해피하마 |  2017-01-14 오전 5:01:00  [동감2]    
6점은 정말 말이 안된다고 느꼈는데, 가만 생각해보니, 6점을 깔면 이길 수 있다 뭐 그런 뜻같은데요... 4~5점에는 놀랍게도 프로기사가 진다는거고... 근데 제 생각에는 3점까지는 알파고가 바둑을 어느정도 짤 수 있을 거 같고, 4~5점은 무리같지만...... 아니 무리임...... 3점에 호각. 도장 꽝!
신천서선 |  2017-01-14 오전 2:06:00  [동감1]    
부정적 의견에 굳이 반박하고 싶지는 않은데, 나는 현재의 알파고가 인간의 상상이상일 것으로 추정하고 또한 시간이 갈수록 인간보다 더 빠른 발전을 함으로 결코 따라잡지 못할 것으로 본다 공상만화에 나오는 기계의 인간지배에 대한 공포가 현실로 다가온 것 같다
roboson |  2017-01-14 오전 12:33:00  [동감1]    
아마 김진호교수는 바둑을 못두는 분 같다. 반집으로 승부를 다투는 프로에게 6점이라
니.... 한마디로 황당하다. 기사를 쓰는 기자도 아주 기력이 낮거나 바둑을 모르는 사람같
다.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도 버젓이 이런 기사를 올린다. 6점? 나는 오로 6단인데 1700만
원을 걸고 알파고나 어떠한 프로에게 5점으로 도전한다. Come on baby!!
roboson 이 기사를 쓴 기자는 자신의 급수를 발켜라. 김진호교수도 몇급인지 얘기하고 사이 버오로는 이런 기사에 사과하라.  
소수겁 |  2017-01-13 오후 9:31:00  [동감1]    
이런 사람이 빅데이터 전문가라니...져주었을 것으로 추측한다고? 말되는 소리를 좀 해줬으면 좋겠다. 자기분야에 자긍심을 갖는 것은 좋지만 이 따위 주장을 할려면 구글에 자료부터 요청했다는 소리를 좀 하시지. 당시에 구글이 다른 환경에서, 말하자면 연결네트워크 컴퓨터 수를 줄였다든지 하는 얘기가 있었으니 그렇게 하면 이런 결과가 나올 수 있다는 걸 예측이나 하든지...
tidy 김진호 아마2급이라?19급이 맞겠지? 교수라는 이름이 쓰레기와 똑 같구나. 알파고 가 다른 알파고와 1경판을 두고 모든 경우의 수를 다 외우고 난뒤 인간과 두면 세점 칫 수가 가능할 것 같다. 이게 말하고자 하는 의도가 아닐까? 저런 쓰레기가 교수라니? 감정이 없는 기계가 져 주었을 거라 이야기 하는 의도가 뭘까? 알파고 대한민국 애기가들을 위해서 일부러 져 주었다? 완벽하게 가고자 하는 구글 무인차를 김진호 멍청이가 이해할 수준인가?  
k13628 |  2017-01-13 오후 8:12:00  [동감1]    
인간의 오만함이란 참~~
댓글들 보니 어이가 없네요
인정할 건 인정해야지요
정말로 치수 고치기 시합을 했으면 좋겠네요
~~~~~~~~~~~~~~~~~~~~~~~~~~~
아직도 덤이 몇집이 정확한건지 계산도 못하는 인간입니다
옛날에는 5호반 지금은 6호반, 7호반이지요
몇집공제가 정확한건지 신은 알고, 인간은 모릅니다
오만한 인간들.. 쯧쯧쯧~~~
현묘구현 |  2017-01-13 오후 5:52:00  [동감1]    
그냥 지레짐작으로 알파고가 이긴다고 했다가 맞았다고 별 시덥지 않은 소리를 다 듣겠네.
타임머신 |  2017-01-13 오후 4:00:00  [동감0]    
바둑을 잘 모르는 분들을 위해 덧붙이자면, 장기로 치면 6점 칫수는 차 2개,포 두개 그리고 마 상 각 하나씩 프로가 떼고 두라는 격이죠. 한 마디로 가치 없는 소리일뿐!!!!!
큰고래상어 |  2017-01-13 오후 3:50:00  [동감0]    
박정환이 넉점접고 알파고에 지면 나는 평생 물구나무로 걸어다닐겁니다. 바둑의 신이라도 박정환에 넉점으로 못이깁니다. 한수에 두점놓지 않는 이상 말입니다.
nodrink |  2017-01-13 오후 2:38:00  [동감0]    
알파고가상용화 되면 어떤모양으로 될까요..우선 생각나는게 두는 상대방의 실력을 분석해서 거기에 자동으로 수준을 맞추고 승률은 사용자가 지정하고..이렇게 되지 않을까요..가령 기력 3급이 사용자가 두기전에 승률을 60%정도로 지정하고 시작하면 스스로 알아서 3급처럼 두고 열판에 4판만 이기게 둘수 있겟지요..그러면 참 재미 있겟어요..
stubble |  2017-01-13 오후 2:45:00  [동감0]    
데이터 공개한 다음 에러가 없었다면 구글이 사과를 해야겠지만, 정말 에러가 난 것이라면 김진호 교수도 자신의 추측성 가설에 대해 공식 사과해야할 것이다. 김진호 교수가 자신의 주장이 진정 옳다고 생각한다면, 구차하게 아니면 말고 식의 변명은 삼가야 할 것이다.
또한 구글이 실력을 숨긴 것은 물론 과한 감이 있지만 그에 대응하는 인간의 오만함도 분명 한 몫 했다.
nodrink |  2017-01-13 오후 2:33:00  [동감2]    
바둑에서 꼭 알고 싶엇던 것이 있엇습니다. 바로 우주류의 결론... 다께미야가 시작햇지만 끝이 안낫죠,. 지금도 어디가 끝인지 미지의 지역으로 남아 있습니다. 이제 알파고가 출현햇으니 한번 결론을 내볼수 있지 않겟어요..우주류로만 두도록 프로그래밍하면 되겟죠...그방법을 쓰면 과연 우주류가 유일한 정답인지 정답중 하나인지 알게 되겟죠.. 알파고 개발해서 프로 깨는 악역을 맡기기보다는 이런 꼭 필요한 역할을 맡기는 게 가성비을 높이는게 아닐지요
nodrink |  2017-01-13 오후 2:33:00  [동감2]    
바둑에서 꼭 알고 싶엇던 것이 있엇습니다. 바로 우주류의 결론... 다께미야가 시작햇지만 끝이 안낫죠,. 지금도 어디가 끝인지 미지의 지역으로 남아 있습니다. 이제 알파고가 출현햇으니 한번 결론을 내볼수 있지 않겟어요..우주류로만 두도록 프로그래밍하면 되겟죠...그방법을 쓰면 과연 우주류가 유일한 정답인지 정답중 하나인지 알게 되겟죠.. 알파고 개발해서 프로 깨는 악역을 맡기기보다는 이런 꼭 필요한 역할을 맡기는 게 가성비을 높이는게 아닐지요
촉산객추혼 |  2017-01-13 오후 12:16:00  [동감1]    
프로 정도면 기본 사활은 물론이고 행마법 형세 판단 침입 등 바둑의 기술적인 측면에선
거의 마스터 했다고 보면 되는데 물론 중앙의 경계선이라든지 두터움이라든지 하는 아직
가야할 길이 먼 곳도 있지만요.. 그런 프로를 상대로 6점 운운하는 사람은 프로 기사 전체
를 모독한 것이라 봐도 무방합니다. 아마추어 6점하고 프로 6점하고 어데 같습니까? 도저
히 둘 데가 없어 알파고가 첫 수 놓기도 전에 기권하지 싶습니다. 두어 봐야 100% 진다라
고 자체 판단을 내릴 듯.
마로니에™ |  2017-01-13 오후 12:06:00  [동감0]    
자~ 정리 하자면 6점은 중국식 표현이고 우리 또는 일본식 표현은 6집
즉 초고수들이 先으로 들어가는 정도입니다.
시작이야 |  2017-01-13 오후 12:02:00  [동감0]    
오랜만에 크게 웃어봅니다. 바둑도 모르는분에 이야기를 가사화로 올린 오로가자님도 잘못이 있을같습니다. 바둑을 모르시는분이 보면 진짜 6점차이 인줄 알것같네요;;; 저분에 생각이 무조건 잘못되었기보다 추론만으로 이렇게 말을 하고 있는자체가 잘못되었다고 생각이 됩니다. 현실적으로 3점이면 프로기사가 이길것 같고요.. 2점이면 이기긴하지만 100판두어서 100판다 이긴다고는 말하기 어려울것같네요...
시작이야 |  2017-01-13 오후 12:02:00  [동감0]    
오랜만에 크게 웃어봅니다. 바둑도 모르는분에 이야기를 가사화로 올린 오로가자님도 잘못이 있을같습니다. 바둑을 모르시는분이 보면 진짜 6점차이 인줄 알것같네요;;; 저분에 생각이 무조건 잘못되었기보다 추론만으로 이렇게 말을 하고 있는자체가 잘못되었다고 생각이 됩니다. 현실적으로 3점이면 프로기사가 이길것 같고요.. 2점이면 이기긴하지만 100판두어서 100판다 이긴다고는 말하기 어려울것같네요...
서미석애인 글쓴이 삭제
서미석애인 대구 사나이 박정환 프로님께셔서 본인은 알파고님이랑 정선치수라고 하셨다,,,,,멀알고 글 쓰세요?????  
서미석애인 글쓴이 삭제
동방불패신 |  2017-01-13 오전 11:45:00  [동감0]    
알파고가 60전 전승한 것도 초읽기 바둑이라는 특수성을 감안해야 합니다.
초일류 대국에서 10초바둑인데요. 이건 자료가 인풋(입력)이 무한대로 실행된
컴이 무한대로 유리한 조건입니다. 따라서 인간이 거의 진다고 봐야 합니다.
시간설정이 많아질수록 인간이 유리해집니다. 기계는 10분내로 모든 경우의 수를
찾아내도록 설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거의 일정한 시간에 착수를 합니다.
하지만 인간은 전혀 다릅니다. 상상하는 차원이 전혀 다르기 때문에 오히려 시간이
짧아지면 인간이 불리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동방불패신 |  2017-01-13 오전 11:37:00  [동감0]    
검증이 되지 않은 사안이고 60연승도 초읽기 바둑에 한한 내용이라서 인간보다 자료가
무한대로 풍부한 기계가 이기는 게 당연한 것일 수 있다고 봅니다. 6점은 시기상조고
정말 검증이 하고 싶다면 커제와 알파고의 대국후에 프로에게 어드벤티지 3점에 호선
정도로 다시 붙어보는 식으로 가야 합니다. 프로기사 명예를 이렇게 실추시켜도 되는지
프로기사회에서 너그럽게 이해하는 것 같습니다만 이 교수님 검증되지도 않는 사안에
대해서 도대체 뭘 믿고 이런 헛소리를 하는지 이해불가네요. 약 드셧나?
동방불패신 6점이 아니라 6점을 깔라고 했네요. 저는 호선에 프로기사가 사석3개를 미리 받고 두는 방식으로 단계를 점진적으로 검증해 나가야지 알파고가 너는 내 상대가 안되니 6점 깔라고 한다고 깔면 그게 프로기사냐 개새끼지 이런 말입니다. 명예훼손 아닙니까? 프로를 개새끼 취급한거나 마찬가지죠.  
18센티 |  2017-01-13 오전 9:43:00  [동감0]    
이사람 바둑 얼마나 두는지 궁금하네 ㅋㅋㅋ 말하는게 바둑 좃문가야 ㅋㅋㅋ
서미석애인 님보다는 월등한 고수임,, 함부로 깝치지 마세요 버릇없이....  
roboson 아마 17급 정도 되는듯....버젓이 이런 황당한 기사가 올라오니 선량한 하수들이 믿 을까 걱정이다.  
중용지도 |  2017-01-13 오전 8:56:00  [동감0]    
5점여섯점운운하는자들은 바둑이엄청약하다고본다3점이상은절데없다고본다 선에서2점정도라고생각됀다...3점이상말하면바둑이약해서바둑을넘모른다고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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