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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봉수 9연승, 지지옥션배 최다 기록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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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봉수 9연승, 지지옥션배 최다 기록 경신
숙녀팀 김윤영 꺾어, 다음 숙녀팀 선수는 오유진
| 김수광 2016-08-08 오후 09:25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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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봉수 9단이 지지옥션배에서 9연승을 이뤄내며 대회 최다 연승 기록을 세웠다.
현재 나이 63세. 지난날 44세에 중국과 일본의 고수들을 상대로 거둔 진로배 9연승이 오버랩됐다.
8일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제10기 지지옥션배 신사 대 숙녀 연승대항전에서 신사팀 선봉 서봉수가 숙녀팀 아홉번째 선수 김윤영 4단에게 169수 만에 흑불계승을 거뒀다. 이전까지 최다 연승은 최정과 조훈현이 거뒀던 8연승이었다. 숙녀팀은 윤영민, 오유진, 최정만을 남겼다.
서봉수는 국후 “초반 수읽기 착각으로 위험할 뻔했다.”다며 “연승은 신경 쓰지 않는다. 그저 한판한판 두어갈 뿐”이라고 했다. 12연승으로 홀로 신사팀 우승을 이끄는 것 아니냐는 질문엔 “어려울 것 같다.”며 환하게 웃었다.
숙녀팀 다음 선수는 오유진 3단이 출전하는 10국은 9일 오후 7시 이어진다.
제10회 지지옥션배 신사 대 숙녀 연승대항전은 (주)지지옥션이 후원하고 한국기원이 주최한다. 대회 총규모는 2억3,500만원(연승상금 별도). 우승상금은 1억 2,000만원. 지지옥션배는 상금 이외에 본선대국료는 1국당 40만원씩 지급한다. 연승전의 매력인 '연승상금'은 3연승시 200만원을 지급하며 이후 1승당 100만원씩 추가된다. 제한시간은 15분에 40초 초읽기 5회다.
신사팀 출전선수로는 김영환·김찬우·이상훈(50세 이하), 김수장·나종훈·서능욱·최규병·이홍열(50세 이상)이 선발전을 거쳐 대표가 되었고, 여기에 이창호·유창혁·서봉수(랭킹시드 3명)와 양재호(후원사시드)가 가세했다. 숙녀팀에선 김윤영·김나현·김은선·윤영민·박태희·조연우·오정아·송혜령이 선발전을 거쳐 올라왔으며 랭킹시드 3명(최정·오유진·박지은)과 후원사 시드(김혜민) 선수가 가세해 나섰다.
●지지옥션배 신사 대 숙녀 연승대항전 출전선수○
[신사팀] 서봉수(9승)ㆍ이창호ㆍ유창혁ㆍ양재호ㆍ나종훈ㆍ서능욱ㆍ최규병ㆍ이홍열ㆍ김영환ㆍ김찬우ㆍ이상훈ㆍ김수장
[여류팀] 최정ㆍ오유진ㆍ윤영민 [탈락] 조연우ㆍ박태희ㆍ김은선ㆍ오정아ㆍ송혜령ㆍ김혜민ㆍ박지은ㆍ김나현ㆍ김윤영
▲ 돌을 가리다.
▲ 9연승에 도전하던 서봉수의 첫수.
▲ 6기 때 4연승을 한 바 있는 김윤영에게 숙녀팀은 기대를 걸었다.
▲ 신사 대 숙녀. 연승대항전이 일방적인 흐름으로 가고 있다. 이랬던 적이 없다.
▲ 서봉수가 돌통에 손을 얹었다.
▲ 담담하게 추격을 노렸던 김윤영.
▲ 서봉수의 신선한 포진. 서봉수가 뭔가 준비해 오는 것 같은데 사실 그때그때 기분에 따라 둔다고 한다.
▲ 지금까지 지지옥션배 최다 연승 기록은 8연승(최정, 조훈현)이었으나 서봉수는 이를 깼고 더 큰 기록을 향해 나아간다.
▲ 본선 9국.
▲ 서봉수는 기록을 세웠다는 데 대해 큰 감정 변화를 드러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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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상한2016 |
｜ 2016-08-09 오후 7:02: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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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한 순 된장 서봉수 명인님의 바둑을 좋아합니다. 유학파는 별로.....
우리것이 좋지요.
신토불이...멋진베트남 처녀와 결혼한 멋쟁이,
응씨배도 석권했고, 항상 품위를 지키면서 ...경차를 몰면서.... 검소 하고 분수있게 생활하는 서명인님의 바둑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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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묘땅꼬마 |
｜ 2016-08-09 오후 6:42: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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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인 각하,,,, 오유진 넘어 11연승 갑시다 단일대회 세계신기록,,,,세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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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학123 |
｜ 2016-08-09 오후 3:30: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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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만큼 성숙한다는 말을 세삼 되뇌이며 서9단님을 보면서 경건함까지 느낍니다. 그동안 얼마나 많이 고통을 당하셨습니까? 정말 정말로 바둑황제를 뛰어 넘기위해 뼈를 몇천번 깍는 고통을 혼자서 감수했습니까? 안봤어도 조금은 보입니다. 그 때의 성숙함이 오늘의 서9단임을 있게 했지않아 싶습니다. 항상 존경하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계속 건투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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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쏜짱 |
｜ 2016-08-09 오후 3:2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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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서봉수시을 안좋아 한다 바독면에서도 조국수에 비해 그렇고 아무튼 요행이 도ㅔ엇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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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쏜짱 |
｜ 2016-08-09 오후 3:2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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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서봉수시을 안좋아 한다 바독면에서도 조국수에 비해 그렇고 아무튼 요행이 도ㅔ엇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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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쏜짱 |
｜ 2016-08-09 오후 3:2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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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서봉수시을 안좋아 한다 바독면에서도 조국수에 비해 그렇고 아무튼 요행이 도ㅔ엇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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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쏜짱 |
｜ 2016-08-09 오후 3:2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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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서봉수시을 안좋아 한다 바독면에서도 조국수에 비해 그렇고 아무튼 요행이 도ㅔ엇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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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쏜짱 |
｜ 2016-08-09 오후 3:2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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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서봉수시을 안좋아 한다 바독면에서도 조국수에 비해 그렇고 아무튼 요행이 도ㅔ엇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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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로검객 |
｜ 2016-08-09 오전 11:49:00 [동감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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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의 선전에 경의를 표한다. 지금도 한국기원 연구실에 매일 출근하여 간간히 젊은 기사들에게 물어가며 바둑공부에 전념한다고 들었다. 외길 바둑 하나에 인생을 바친 가히 모범적인 바둑인이요. 한국 바둑사에 길이 족적을 남길 분이다. 허나 아이러니컬하게도 한국랭킹 100위권에 서명은 보이지 않는다. 그동안 여류들 실력이 급성장했다고들 하나 거품이 있었음이 증명되었다. 내친김에 12연승의 신화를 쓰고 여류들은 뼈를 깎는 반성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본다. 옛날의 여류가 아니라는 등의 말의 성찬에 안주한다면 한국 여류의 미래는 없다고 본다. 뼈를 깎는 심정으로 더 연마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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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돼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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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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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enton |
｜ 2016-08-09 오전 11:15: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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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 스탬퍼드호텔 응씨배 결전 검토실,
서명인의 어느 착점에 어, 오다께가 여기 눈목자 두면 어떻게 되는 거지?했더니 김수영사범께서 탁 째려보며 프로는 그런 수 안 둡니다하시더군요. 오다께가 진짜 그 수를 두고 서명인께서 심각한 비세에 빠졌더랬습니다. 고 김수영사범님, 국후에 싹싹하게 한국에 가면 4단 단증을 보내 드리겠습니다 하시더군요. 지금도 갖고 있죠, 공짜 단증ㅋㅋㅋ.
우승 시상식 후 재싱가폴 한인기우회 멤버들에게 저녁과 노래방을 쏘신 서명인, 좋은 추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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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묘땅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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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그렇타고 4단쯩을 줬을까요? 믿어지지 않아요? 본받을 한국인3명=서봉수,이주일,김홍신,,,바둑계3인=이창호,목진석,박정환 임니다,,,,,나라말아먹을 3인을 추천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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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n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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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사실은 설마 하심이 맞아요.
국후에 당신, 나하고 한번 둬 봅시다 하시더군요. 넉점 지도대국에서 운좋게 이겼습니다. 한국사람이 오다께 편드는 거 같아 혼내 주려 하셨다면서, 벌로 4단증 주시겠다 하시더군요. 김사범님, 괴장히 마음이 너그러운 분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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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묘땅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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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9단에게 4점으로 이겼다면,,,강1급수준인데....뉘신지요 존경 스럽네요,,, 혹,,만나면 싸인이라도 좀 해주세요???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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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묘땅꼬마 |
｜ 2016-08-09 오전 10:4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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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 하옵는 서명인 각하 제발 비나이다 일단 무조건 11연승 하셔야 쥐쥐옥션 흥행에 성공함니다,, 명심하세요,,,,,,,그래야,, 한국 여류의 발전에 기폭제가 될것임니다,,,,특히 쥐쥐사장님게 깊이 감사 드리옵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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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쎄하 |
｜ 2016-08-09 오전 10:29: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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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봉수9단에게서 오래 전 후지사와의 노익장을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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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묘땅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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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태라면 커제와 붙어도 이길듯하당,,,,,,신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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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둑정신 |
｜ 2016-08-09 오전 10:15: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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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인의 인품- 마음가짐(대국자세, 인내심,침착성,집중력 ) 과, 전문바둑인으로서의 실력,
-------- 모두, 항상 존경하고 있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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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묘하당 |
｜ 2016-08-09 오전 10:0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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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인의 인품- 마음가짐(대국자세, 인내심,침착성,집중력 ) 과, 전문바둑인으로서의 실력,
-------- 모두, 항상 존경하고 있음니다. 승부자체는 병가의 상사 라고 할것이며, 확율값이 다르다는것 뿐이고, 결과는, 승, 과 패, 둘중하나 !
어쨌거나, 9연승이란 대단한것 맞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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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高句麗 |
｜ 2016-08-09 오전 9:1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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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봉수9단 만세다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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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極熊 |
｜ 2016-08-09 오전 9:1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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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진,윤영민 물리치시고 최정과 한번 독하게 붙어보세요.앗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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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句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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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자의 뜻이 북극곰이라는 뜻 아녀요? 북국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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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高句麗 |
｜ 2016-08-09 오전 9:18: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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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서봉수9단의 바둑을 보면 보통 사람은 중요한 순간일수록 위축이 되서
자신의 실력을 80%밖에 발휘 못하는데 서봉수9단은 중요한 순간일수록 자신의 실력을 더욱 발휘하여 평소보다 20%가 상승하여 120% 발휘하는 분입니다
적어도 중요한 순간일수록 폭발적인 힘을 발휘하는 것이 사실이고 적어도 남들보다
중요한 대국일수록 20!~30% 힘을 더 발휘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만큼 서명인의 심장이 크다는 겁니다
중요한 대국에서 심장이 오그라 들어서 지는 누구와 비교가 되죠
프로기사중에 심장이 제일 크기로 한다면 서명인이 아닐까 합니다
조명인이나 유창혁 이창호 이세돌 같은 일류기사들도 다 강심잗의 소유자들이고요
그러나 박정환은 약간 여기에 미치지 못한거 같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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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장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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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입니다.
서 명인의 한국된장 색깔이겠지요.
씹을 수록 맛도 우러나고
건강에 좋은 국산 된장의 특징..
박정환 선수는
그동안은 천천히 그리고
지금부터는 확실히 중국을 넘어가는 중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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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곡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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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이 뭐 씹을 게 있다구...
서명인 때는 중국이 발치에서 따라온던 때였어요
지금 중국과 대치중이지만 전성기 지난 서명인의 몫은 아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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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高句麗 |
｜ 2016-08-09 오전 9:1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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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승을더 추가해서 자신의 기록 9연승을 넘어선 10연승을 기대합니다
지금 한거 같이 마음을 비우고 최선을 다한사면 10연승도 가능하리라 봅니다
이왕이면 12연승까지 하면 더 좋고요
이러다가 서봉수9단 너무 잘하니 시니어에서 은퇴하라고 하는거 아닌지 모르겠네
조훈현9단도 한때 그런적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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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極熊 |
｜ 2016-08-09 오전 9:1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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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을 위해 져주라? 이말은 안됨 앞으로 더큰흥행을위해 끝까지 서명인님은 최선을 다해야합니다. 기회는 자주오지않아요. 앞으로 시니어는 계속 노쇠해지고 여자기사들은 계속 느는데...이번에 확실히 교육좀 시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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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seukli |
｜ 2016-08-09 오전 9:0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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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인이라도 최정에게는 어려울껄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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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rpediem7 |
｜ 2016-08-09 오전 8:4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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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대단하다.
... 난.. 오로에서.. 한 판 이기기도... 정말 쉽지 않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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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n |
｜ 2016-08-09 오전 7:36: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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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봉수9단은 바둑은 스포츠가 아니다.라고 TV 에서 주장한 유일한 분인데 여자 기사들이
그의 지론을 증명해주고 있군! 스포츠를 겨루는 올림픽 종목에서 여자가 남자를 이긴다? NO!
승마가 한 두번 있다지만 그건 말의 힘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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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nick |
｜ 2016-08-09 오전 7:2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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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인님 수고 많이 하셨읍니다. 하지만 오유진이 나선 이상 여기까지입니다. 사실 이제 흥
행을 위해서라도 유연하게 양보하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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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자요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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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생각엔 12연승에 도전하는 것이 더 흥행에 도움, 바둑을 양보하라는 말씀은
바둑을 모욕하는 걸로 느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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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極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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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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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極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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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여자기사들이 독하게 공부하여 노쇠해가는 시니어 남자기사들을 물리치고 승리하는 그날의 더큰흥행을위해 절대 일부러 져주는 승부조작 없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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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onbest |
｜ 2016-08-09 오전 3:1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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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을 바꿉시가 9연승9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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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북이일등 |
｜ 2016-08-09 오전 10:4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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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한국 응원하다가 cyberoro에 왔습니다.)
저는 계속 세고 있습니다.
1, 2, 3, 4, 5, 6, 7, 8, 9연승
10, 11,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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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수워너비 |
｜ 2016-08-08 오후 10:5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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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는 현 여류 2인자 입니다 정말 강자이고 긴장되고 떨립니다 서명인님이 꼭 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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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녀오빠 |
｜ 2016-08-08 오후 10:5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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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춘햇군 회춘햇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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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句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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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회춘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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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묘수7 |
｜ 2016-08-08 오후 10:37: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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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넘은 할아버지 기사에게 빵빵 나가 떨어지는 젊은 여자기사, 공부 열심히 해야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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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단젖혀 |
｜ 2016-08-08 오후 10:1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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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봉수9단은 오유진2단한테 질 것이고, 이제부터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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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돼안돼 |
｜ 2016-08-08 오후 9:5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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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바둑에서 여류기사들의 대국수는 적지 않습니다. 문제는 얼마나 열정적으로 바둑에 몰입해서 실력을 쌓느냐의 문제이지요. 여류기사들은 고단자들이 없습니다. 이유가 뭘까요? 여류기사들은 스스로를 채찍질하여 더욱 정진에 힘써야 할 것입니다. 시니어리그가 생겨버리니 시니어 기사들의 실력이 확 올라왔습니다. 시니어리그 대국내용 보면 깜빡수가 흠이지만 감각이나 기본적인 수읽기는 장난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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