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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 렛츠런파크배 우승!
신진서, 렛츠런파크배 우승!
최종국서 김명훈 꺾고 결승 종합전적 2-1
[렛츠런파크배] 김수광  2015-12-22 오후 10:48   [프린트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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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진서 3단(왼쪽)이 생애 첫 일반기전 우승을 달성했다. 2015 렛츠런파크배 오픈토너먼트 결승3번기 최종국에서 승리를 거두며 종합전적 2-1을 만들고 복기를 나누고 있다.


신진서 3단이 렛츠런파크배에서 우승했다.

22일 한국기원 1층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2015 렛츠런파크배 오픈토너먼트 결승3번기 최종국에서 김명훈 2단을 백4집반승으로 이기고 종합전적 2-1로 끝냈다.

후원사 시드를 받아 본선 64강에 직행한 신진서는 윤준상·백홍석·김지석을 물리치는 등 5연승으로 결승에 올랐다. 이번 결승은 역대 최연소 결승 대결로도 주목받았다. 신진서는 15세, 김명훈은 18세. 렛츠런파크서울(과천)에서 열린 결승1국에서 지며 막판으로 몰렸던 신진서는 2국에서 흔들기로 승리했고 3국에서 형세를 확신하는 자신감 있는 플레이로 상대를 제압했다. 상대전적에서도 신진서는 3승1패로 차이를 벌리며 앞서게 됐다. 또 우승과 동시에 5단으로 승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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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트 이세돌, 커제의 대항마로 평가받는 신진서가 일반기전 우승을 해내면서 날아오르고 있다.

오로대국실에서 최종국을 해설한 박승화 6단은 “초반은 서로 평이했으나 중반 흑(김명훈)이 우변에서 흑이 반발하면서 큰 변화가 일어났다. 바꿔치기가 일어났는데 신진서 3단이 유리해졌다. 이후 김명훈 2단의 추격이 맹렬했지만 신진서 3단이 팻감을 믿고 패로 버텨서 확실하게 승리를 굳혔다. 신진서 3단의 후반은 완벽했다.”고 총평했다.

바둑TV에서 해설한 김영삼 9단은 “전엔 잘 느끼지 못했는지 신진서 3단이 뛰어난 형세판단 능력까지 갖추게 됐다. 얼마 안 있으면 중국의 커제 9단의 대항마로도 충분히 성장할 걸로 보인다.”고 평가하고 전망했다.

국내 바둑대회에서 12년 만에 10대간 결승 대결로 화제를 모았던 2015 렛츠런파크배 오픈토너먼트의 시상식은 2일 오전 10시 렛츠런파크 서울 문화공감센터에서 열린다.



사이버오로는 2015 렛츠런파크배 본선 이후 모든 대국을 수순 중계했다. 책상 위 데스크톱뿐 아니라 이동 중에도 <오로바둑>앱으로도 관전할 수 있었다.

이 대회는 한국 마사회가 주최하고 (재)한국기원이 주관한다. 기전 총규모는 5억원. 우승 상금은 8,000만원(준우승 2,000만원). 제한시간은 각자 1시간에 1분 초읽기 1회. 창설 첫해인 전기 대회 결승에선 이세돌 9단이 강동윤 9단을 종합전적 2-1로 이겨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 두 기사의 프로필이 화면에 뜨고 있다.


▲ 대국석으로 가는 두 기사.


▲ 심판 노영하 9단이 대국개시 선언을 하고 있다.


▲ 돌을 가리다.


▲ "나, 이 자리 맞나?" (신진서; 왼쪽)


▲ "아까 돌 가려서 백이었잖아, 헷갈리구 그래~"(김명훈).


▲ 깊이 생각에 잠긴 김명훈.


▲ 눈을 감고 마음을 다스리는 신진서.


▲ 신진서와 김명훈은 숱한 강자들을 꺾고 결승까지 올라왔다.


▲ 김명훈의 첫수.


▲ 신진서의 응수.


▲ 카메라맨이 카메라를 대국석 쪽으로 돌렸다.


▲ 국가대표로서 두 기사는 아주 친한 사이이기도 하다. 신진서(왼쪽)가 15세, 김명훈이 18세다.


▲ 반상을 조용히 바라보는 김명훈.


▲ 신진서는 변화무쌍한 바둑을 구상하면서 '포스트 이세돌'로 주목받는다.


▲ 2015 렛츠런파크배 오픈토너먼트의 마지막 대국이었다.


▲ 시간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분야, 바둑.


▲ 돌들이 말없이 놓인다.


▲ 신예들이 정상에서 만난다는 건 바둑계로서는 어떤 면에서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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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anos |  2015-12-24 오후 1:58:00  [동감0]    
신진서기사의 우승을 축하합니다.
그런데 이번 대국들을 보면서 느낀 것이지만, 확실히 프로들의 바둑에서는 절대 성급한 공격은 금물이라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됩니다. 김명훈기사가 2국에서도 좀 더 두텁고 유연하게 두면 좋았을 것을 우지끈 끊어서 공격을 갔다가 오히려 휘말려서 졌고요, 3국에서도 초반부터 패를 걸어가서 오히려 안 좋아진 거 같은데, 좀 더 참았다가 후일을 기약하는그런 것을 배웠으면 합니다. 김명훈군이 너무 조급한 것 같아요. 커제의 바둑을 보면, 일단 자신의 돌들은 상당히 두텁게 두고 약점은 될 수 있는 대로 노출시키지 않고 두다가 상대방의 약점이 보이면 날카롭게 찔러가는 거거든요. 이런 것을 배웠으면 합니다. 신진서군과 김명훈군 둘 다 기재가 있으니 좀 더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하면 우리나라 바둑의 좋은 재목이 될 것을 확신합니다.
도이짱 |  2015-12-24 오전 9:45:00  [동감0]    
진서의 영원한 발전 한국바둑의 희망 입니다
탱자나무 |  2015-12-23 오후 3:08:00  [동감0]    
신진서의 승리를 축하합니다. 자만하지말고 자신의 시대를 만들기 위해 더 정진하는모습 기대하겠습니다. 김명훈의패배를 위로합니다 낙담하지 말고 도약을 위한 뒷걸음질이라 마음먹고 노력하시면 본인의시대는 반드시오리라 기대해봅니다. 두사람앞날에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다가오는새해에 모든 기우님들도 행복하시길..
7942ek 탱자 이시끼 여기서는 점잖은 척 하네. 씨x눔.  
7942ek 탱자 이 싸가지 없는 시끼. 너 사과 안하면 내가 계속 따라다닐거야. 두고봐.  
산촌풍경 |  2015-12-23 오후 2:54:00  [동감0]    
신진서군. 추카 추카~~~ 이제는 세계대회 우숭을 기원합니다 ^^
ahj0071 |  2015-12-23 오후 2:37:00  [동감0]    
김명훈 프로는 상심마시고~^^ 승부는 병가지상사라~^^
전투바둑을 특징으로 ,,주무기로 하는 명훈프로의 미래를 위하여...
싸움을 하지않고 이기는 실력도 필요할듯해요~^^
주례1동 |  2015-12-23 오후 1:39:00  [동감1]    
신진서 아버지가 부산에서 바둑교실할 때 저희 아들이 몇 달 다닌 인연있어요. 진서네가 서울로 짐싸서 갔는데 벌써 몇 년이 흘렀네요. 아니 몇 년 안 되었는데도 벌써 우승이라 대단합니다!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싸인과 사진도 찍었었는데 영광이에요. 앞으로도 승승장구하세요.
영원한꿈을 |  2015-12-23 오후 1:01:00  [동감0]    
다른말 다 필요없고 커제만 이겨다오 그것이 그대의 숙명임을 잊지말기를..
정환이도 지고 세돌이도 지고 이제 우리가 기댈곳은 오직 그대 밖에 없도다 !!
산정무한 |  2015-12-23 오후 12:50:00  [동감1]    
ㄱ심명훈은 하루속히 대국중에 머리카락 만지작 거리는 버릇을 버려라. 나이 40-50 되도록 그런 짓을 할 것인가? 참으로 천박해서.. 뭐야 체신머리 없게
eflight |  2015-12-23 오전 10:38:00  [동감0]    
김명훈군도 퉈자시를 물리친 솜씨인데...
실망하지 말고 그즈음 결승에 올랐던 송아지 3총사처럼
한국 바둑의 기둥으로 거듭나길 바랍니다.
eflight 얼굴 저렇게 벌게지도록 열심히 뒀는데... 사실 열심히 하는게 더 중요한 게 맞습니다. 입에 발린 말이 아니라 사실입니다. 살아보면 알겠지만... 결과가 좋으면 덤을 얻는거지만 말이죠.  
maseukli |  2015-12-23 오전 10:32:00  [동감0]    
신진서가 커제의 대항마로 커야할텐데. 흠...
ahj0071 |  2015-12-23 오전 9:17:00  [동감2]    
신~~신진서 프로는
진~~진실로 미래 한국바둑에
서~~서광을 비추네요

세계 바둑계 정상을 향하여~신진서 프로 화이팅~***
◈南漢山城 |  2015-12-23 오전 9:02:00  [동감3]    
세월에 장사 없다는 말 틀린말이 아니네요.
TV해설하던 노영하9단 지금도 젊은얼굴 생생한데
어느새 저리 늙어셨구나~~
참으로 세월무상함을 느낍니다.
나도 저리될날 얼마 안남았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각설하고...

신진서 !!!
일취월장하여 한국바둑을 빛낼 기둥이 되길 바랍니다.
..
kho1321 |  2015-12-23 오전 7:31:00  [동감2]    
아쉽게 되었지만 좋은 경험이 되었으니, 다음에 꼭 우승하면 좋겠구나.
ro4532 |  2015-12-23 오전 12:26:00  [동감2]    
야호~ 신진서 선수 이제나 저제나 기다리던 타이틀 획득소식을 2015년이 저물어 가기 전에 선사해주니 너무 기쁩니다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정말 냉정한 판단으로 잘 두었습니다
우승 축하!! 축하해요 내 일처럼 기쁘네요 ^^ 이제 세계타이틀을 바라는 바둑팬들의 기대가 너무 커서 부담이 되지 않았으면 하네요 한걸음 한걸음씩 세계를 향하여 전진하는 모습을 기대합니다
참나이런 |  2015-12-23 오전 12:13:00  [동감3]    
신진서 꼭 대성하기 바랍니다. 커제도 꺽어주시고, 스웨도 꺽어주시고~
오늘 결승전 티브이 김영삼 해설자 그리고 김지명 케스터... 유감입니다.
신진서만 중요합니까. 김명훈도 다 내자식인데...
대국 해설 자체를 신진서의 입장에서만 진행하는 건 여러모로 불편합니다.
김명훈의 부모가 봤다면 서운했을 것입니다.
그리고 김영삼 해설자...
...~~요 보다는 ...~~니다를 더 많이 사용하시길 바래봅니다.
어리&버리 저도 방송을 시청했기 때문에, 김명훈의 팬의 입장에서 보면 다소 편파적이라는 느낌을 가지셨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러나 우리가 신진서를 특별히 주목하는 이유는 그가 김명훈이나 안정기등 다른 어린 기사들보다 특별히 이쁜 구석이 있어서가 아니라 중국과의 피말리는 경쟁구도 속에서 이창호 이세돌의 뒤를 이어 한국 바둑의 내일을 짊어질 확실한 재목으로 여겨질 정도로 그의 재능이 특출하기 때문입니다. 어린 나이에 감당하기 힘들 정도로 주위의 기대가 크고 채찍이 가혹하기 때문에 오히려 그점이 부담으로 작용하지 않을까 염려됩니다. 신진서를 필두로 김명훈, 신민준 이동훈등의 영재들이 더큰 재목으로 자랄 수 있도록 응원을 아끼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참나이런 님의 댓글에서도 절절한 바둑사랑을 느끼고 갑니다.  
babagi 김명훈선수, 이세돌 선수도 과거 신인때 lg배 결승에서 이창호 선수에게 두 판을 이기다가 세 판 내리 져서 준우승에 그친 일이 있었죠. 낙담하지 말고 계속 정진하세요  
반짝괭이 |  2015-12-22 오후 11:24:00  [동감1]    
2000년대생으론 세계 최초 우승자같은데 맞죠? 신진서 프로 축하합니다.
아쉽게 준우승한 김명훈 프로에게도 격려의 박수 보냅니다. 더불어 김지
석, 나현 프로 등등 어어하는 사이에 1인자가 되기전에 후배한테 먼저 추
월당할 수도 있겠습니다. 더욱 분발해 주세요.
사나다 |  2015-12-22 오후 11:14:00  [동감2]    
신진서3단의 우승 축하....^^
이창호 사범님의 13살 kbs바둑왕 우승이후로 최연소 인것 같네요...
거북이일등 |  2015-12-22 오후 11:15:00  [동감2]    
신진서 3단의 우승을 축하합니다.
무엇보다도 신진서 3단을 좋아하는 저의 아내가 무척 좋아하는군요.
앞으로도 계속 정진하여 세계 최고 기사가 되어 달라고 댓글에 쓰라고 아내가 부탁합니다.
(아내와 함께) 신진서 3단, 화이팅 !!!
ssw3498 |  2015-12-22 오후 11:10:00  [동감2]    
내 일처럼 기쁘고 흥분됩니다~~
더욱 정진하시어 전설이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cosmosro |  2015-12-22 오후 10:58:00  [동감4]    
신진서3단의 국내종합기전 첫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계속 정진하여 세계 초일류 기사로 우뚝서길 기원합니다.
사황지존 |  2015-12-22 오후 10:57:00  [동감1]    
진서는 우승축하 명훈이는 다음기회가 올테니 정진하고 진서야 이제는 세계무대로 나가서 펄펄날자 내년에 진서가 커제를 잡고 세계우승하는 상상을 해본다 팬들기대대로 성장하는거 같아서 대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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