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일드카드는 '시니어' 서능욱과 '여류' 김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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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카드는 '시니어' 서능욱과 '여류' 김신영
지지옥션배, 시니어 & 여류 본선 세팅 완료
| 오로IN 2015-07-22 오후 02:45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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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회 지지옥션배 후원사 추천시드를 받은 서능욱과 김신영 |
후원사 (주)지지옥션이 서능욱 9단(시니어팀)과 김신영 초단(여류팀)을 선수로 추천하면서 제9기 지지옥션배 여류 대 시니어 연승대항전 본선 멤버가 모두 확정되었다.
지지옥션배는 ‘아가씨와 아저씨의 반상 성대결’로 바둑팬들에게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는 이색 기전. 이번 대회 예선에는 만 45세 이상(1970년 이전)의 시니어 남자 기사 65명과 전체 여자 기사(53명) 중 40명이 출전해 각각 8장의 본선 티켓을 놓고 대결했다.
시니어 랭킹 1∼3위(조훈현ㆍ유창혁ㆍ서봉수 9단)와 여류 랭킹 1∼3위 (최정 5단ㆍ박지은 9단ㆍ박지연 4단)는 미리 랭킹 시드를 받았다.
지난 7월10일 열린 예선 결승에선 시니어팀 여덟 명(백성호ㆍ강훈ㆍ문명근ㆍ최규병ㆍ이홍열ㆍ김영환 9단, 김종수 8단, 나종훈 7단)과 여류팀 여덟 명(김혜민 7단, 이슬아ㆍ문도원 3단, 오정아ㆍ김채영ㆍ오유진 2단, 박태희ㆍ송혜령 초단)의 본선 멤버가 정해졌다.
클릭☞ 사이버오로 지지옥션배 관련기사 보기
▲ 지난 7월10일 열린 제9기 지지옥션배의 예선결승. 사진은 김은선(왼쪽)과 오유진과의 대결이다.
마지막으로 후원사 추천시드로 서능욱 9단과 김신영 초단이 합류하면서 열두 명의 팀원이 완성되었다. 제9기 지지옥션배 여류 대 시니어 연승대항전 본선 첫 경기는 이홍열 9단과 김신영 초단의 맞대결로 7월27일 저녁 7시에 막이 오른다.
그동안 여류팀과 시니어팀은 여덟 차례 맞대결을 펼쳤고, 역대 전적도 4-4로 우열을 가리지 못했다. 2007년부터 시작된 이 대회에서 1, 4, 6, 8기는 여류팀이 우승했고 2, 3, 5, 7기는 시니어팀이 패권을 차지했다.
(주)지지옥션이 후원하고 한국기원이 주최하는 지지옥션배 여류 대 시니어 연승대항전 본선은 만 45세 이상의 남성과 여성(연령제한 없음)이 각각 12명씩 팀을 이뤄 대결한다.
우승상금은 1억원으로 3연승한 선수에게는 200만원의 연승상금이 주어지며 이후 1승당 100만원의 연승상금이 추가로 지급된다. 또한 이번 대회부터 제한시간이 변경되어 각자 15분에 40초 초읽기 5회로 진행된다.
지지옥션배 모든 대국은 매주 월ㆍ화 저녁 7시부터 사이버오로대국실에서 수순중계하고, 바둑TV에서 생방송한다. 아이폰, 아이패드와 안드로이드OS 기반 스마트폰에서 <오로바둑>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도 관전할 수 있다.
[자료협조ㅣ한국기원]
▲ 제9기 지지옥션배 여류 대 시니어 연승대항전 예선전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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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웅감각 |
｜ 2015-07-23 오후 9:1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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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씨는 오ㅒ 갑짜가 김영삼이 1승 한다구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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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웅감각 |
｜ 2015-07-23 오후 9:1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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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김신영이 땡 잡았군^^ 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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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센티 |
｜ 2015-07-23 오전 8:1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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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나름 고구려의 예상평이 일리가 있군~이창호정도가 나와줘야 해볼만할텐데~근데 미쳤다고 이창호가 나오겠냐???나같아도 절대 안나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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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高句麗 |
｜ 2015-07-23 오전 7:5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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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시니어쪽 서봉수의 전적은 잘못하면 한판도 못이길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잘해야 2승가능하리라 봅니다 0승에서 2승정도 까지 예상해 봅니다 나머지 시너어쪽이ㅣ 잘해야 1승이나 2승 할테고 그러면 유창혁 조훈현이 8명이나 10명 연달아 이겨야 승리가 가능하리라는 예상이 됩니다 김영삼도 잘하면 1승가능 하겠네요 그것도 선봉으로 나올때 가능하다 봅니다 그렇다면 조훈현 유창혁이 7명이나 9명정도는 이겨야 시니어의 승리가 가능하리라 봅니다
차라리 선수 늘리지 않으면 조유가 5명에서 7명 이기면 되기 때문에 시니어쪽도 승리 가능성이 20%는 된다고 봅니다 이유는 최정 김혜민이 워낙 강자라서
시니어쪽도 가능성이 있으나 이기기 어렵다고 본 것이죠
최정이 서봉수의 실력을 뛰어 넘었으니 김혜민 오정아는 거의 서봉수급이고
여류쪽이 두명이 더 는것을 감안하면 시니어가 이길 가능성은 10%정도로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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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高句麗 |
｜ 2015-07-23 오전 7:4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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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훈 고바야시 둘이 와도 이창호 한명 보다 못할 것으로 봅니다 섭위평까지 셋이 합하면 모를까 그래도 저는 이창호 우세로 봅니다
이창호를 와일드카드로 써도 여류쪽이 두명 선수가 더 늘은거 만큼 유리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여류 장상급은 남자 정상급보다 못하고 남자 중진급보다는 위인게 여류 정상급 선수들이니까요
유창혁 정도는 아니더라도 여류 정상급은 거의가 서봉수급이라고 보면 된다 봅니다
오정아가 조서를 물리쳤는데 여류정상급이 오정아급과 같다고 보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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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高句麗 |
｜ 2015-07-23 오전 7:33: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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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외국기사 검토중이라고 하던데 그것보다는 이창호를 와일드 카드로 쓰는것이
더 시니어에 유리하고 흥행에 성공하리라 봅니다
조치훈이나 다께미야 같은 기사도 한물간 기사라 봐야죠
조치훈 다께미야 같은 기사도 선봉으로 나와 보았자 1승이나 2승정도 밖에 못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이들이 여류에게 뻥뻥 나가 떨어지는거 보면 시니어쪽은 퇴물기사라는 이미지만 굳혀주어서 갈수록 지지옥션배 흥미를 잃을 겁니다
시니어가 우세하게 나가 건재함을 보여주던지 팽팽하게 나가야 지지옥션배가 계속 인기를 끌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사람들이 미모를 보고 여류쪽을 많이 응원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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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강한의사 |
｜ 2015-07-22 오후 4:21: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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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여류기사들은 강해지는 거 같은데, 시니어는 한 살 씩 더 먹으니까... 이창호나 김성룡
이 나오면 또 재미있어질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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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高句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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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카드를 이창호로 썼어야죠 그래야 그나마 할 만할 거라 봅니다 거기다가 여류기사 2명을 더 늘렸으니이번에도 시니어가 질거 뻔하죠 말로는 시니어를 생각해서 대국시간 늘였다고 하지만 작년보다 시니어측은 더 열악한 환경에서 싸우게 됬죠여류측은 신인 강자가 계속 탄생하고 시니어쪽은 나이가 한살씩 더 먹어가고이거 누가 보아도 시니어가 질수 밖에 없는 게임이고 불공평한 게임이죠공평하게 하려면 여류쪽도 30살 이상 나이 제한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그래야 현재는 시니어쪽과 전력이 비슷할 거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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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j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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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 사봄은 1975년생인디? 앞으로 5년은 더 기다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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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高句麗 |
｜ 2015-07-22 오후 3:44: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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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영이도 여류급 정상급이라 와일드 카드는 여류쪽이 한점 먹고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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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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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요! 하하~ 공포의배아저씨 서능욱 선생님!
한번쓸어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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