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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의 '대착각', 이동훈 선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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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의 '대착각', 이동훈 선승!
준결승 2, 3국은 24일, 25일 예정
| 박주성 2014-09-23 오후 05:30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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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준결승 1국의 승자는 이동훈이다. |
이동훈과 이세돌의 첫 대결! 이번 주말에 열리는 10번기에 모든 신경이 쏠려있을까? 완승으로 끝날 내용의 바둑을 이세돌은 마지막 사활을 착각해 1국을 내줬다.
9월23일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제42기 하이원리조트배 명인전 준결승 1국에서 이동훈 3단이 153수 만에 이세돌 9단을 상대로 흑불계승을 거뒀다.
국후 이동훈은 "초반 좌상귀 변화에서 흑이 망했다. 패맛으로 내내 신경이 쓰였다. 이렇게 된 원인은 실전 흑31로 2선에 붙인 수다. 이쪽은 건드리지 말고 그냥 좌상귀로 두는 것이 나았다."라고 초반변화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또 소감을 묻자 "운좋게 이겼지만, 초반부터 바둑이 안 좋아서 완패라고 생각했었다. 상대가 워낙 강한 기사라 준비를 좀 하고 왔는데 힘든 승부였다. 내일도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하이원리조트배 명인전 준결승은 3번기로 열린다. 이세돌과 이동훈은 9월24일 2국, 25일에 3국을 벌인다. 박정환과 박영훈의 대결은 9월30일 1국, 10월1일 2국, 10월5일 3국이 예정되어 있다.
한국일보와 한국기원이 공동 주최하고 (주)강원랜드가 후원하는 제42기 하이원리조트배 명인전은 1968년 창설돼 올해로 42기째를 맞이한 전통의 기전이다. 총규모 4억원, 우승상금은 6,000만원(준우승 2,000만원)으로 제한시간은 각자 2시간에 초읽기 1분 3회를 준다. 이번 대회부터 단판승부였던 준결승이 3번기로 변경됐고, 결승은 5번기로 열린다.
준결승 1국 하이라이트- ●이동훈 ○이세돌
▲ 장면도1: 흑△가 이 바둑의 마지막 수로 이세돌은 이 수를 보자 바로 돌을 거뒀다. 잡혔던 돌이 부활해서는 바로 역전이다. 백이 A로 나오면 흑B, 백C, 흑이 D로 두점 따는 진행이다. 백이 다시 A로 옥집을 만들어도 흑이 E로 두면 G의 따냄과 F의 돌파를 맞봐서 흑이 살아있다.
▲ 실전진행: 백이 좌변 1로 패를 들어갔을 때만해도 백승은 거의 확실했다. 백이 어떻게 패를 써도 흑2, 4, 6의 따냄은 생략할 수 없다. 그러나 백이 3, 5 이후 7로 하변을 맛좋게 따냈다. 이 진행도 물론 형세는 백이 앞섰지만, 차이가 크지 않아 끝까지 신경을 써야하는 계가바둑이다.
▲ 참고도1: 백은 실전의 5, 7로 참고도와 같이 진행했다면 흑 대마를 깔끔하게 접수해 더 이상 생각할 필요가 없었다. 하변은 흑A, 백B, 흑C의 변화 정도. 이후 백은 중앙을 D로 막는 것도 기분이 좋다.
▲ 참고도2: 최후의 패착은 흑1에 백2로 이은 수. 흑△를 봤다면 이세돌이 2로 이었을리가 없다.
▲ 참고도3: 위의 참고도2에서 문제를 냈다면 이세돌은 눈 한 번 깜빡하는 사이에도 백2의 수를 봤을 것이다. 복기에서도 바로 이 수에 대한 검토가 이뤄졌다. 이후에 맨 위 장면도1처럼 수순이 이어져도 백은 A로 1선을 넘어가는 수가 있어 흑이 살 수가 없다.
▲ 참고도3: 흑은 3, 5, 7의 끝내기정도인데 이 계가도 이동훈은 "흑이 덤을 내기 어렵다."라고 단언한다.
▲ 이세돌과 첫 대결에서 승리한 이동훈
▲ 이세돌은 이번 주말에 열리는 10번기에서 한번만 더 이기면 우승을 확정짓는다.
▲ 이세돌과 이동훈의 하이원리조트배 명인전 준결승 2국은 24일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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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악1 |
｜ 2014-09-30 오후 10:3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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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님 뭐하십니까 ???
원술랑 이인간이 계속 사범님들 비방글올리는거 보고만있을겁니까 ???
나이는 어려도,, 바둑을 업으로삼고 정진하고있는데 이런글 하나하나에 상처받는거 생각해보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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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인될껄 |
｜ 2014-09-27 오후 3:4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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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은 일부러 진거겠죠 8억짜리 판을앞두고 우승상금 6천에 3번기.? 풋...한번만 더이기면 8억인데.. 동료기사에게 양보하는게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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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grante |
｜ 2014-09-24 오전 11:5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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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정상에 올랐던 이창호, 이세돌을 주제넘게 좀 비교해 보면,
이창호는 모든 기전에 최선을 다해서 전관왕을 하는 타입이었고,,
이세돌은 선택적으로 어떤 기전에는 최선을 다해 타이틀을 따고, 또 어떤 기전은 대충 두는 것 같았습니다.
무어라고 말하든, .이창호, 이세돌 이 2천재기사들을 우리시대에 우리나라에서 가졌다는 것은 참으로 다행이고, 우리 팬들에게는 큰 기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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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ardom |
｜ 2014-09-24 오전 10:3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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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세돌 사범님은 왜 농심배에 잘 안나가는거죠?
개인전에 치중을 하셔서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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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gran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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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이 농심배에 몇번 대표로 나갔죠. 그런데 이세돌 개인의 성격 탓인지 뭔지 모르지만, 단체전에 적응을 못하고, 한창 전성기때에도 한국팀에 기여를 못했기 때문에, 이세돌 스스로가 한국대표팀에 나가는 것을 사양했습니다. 신안 천일염팀에서는 잘 적응하고 있습니다만... 이유는 이세돌 본인만 알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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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수꽁짱 |
｜ 2014-09-24 오전 9:3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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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훈이 센돌이 한테 마지막에 꽁수로 이겼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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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나이퍼II |
｜ 2014-09-24 오전 7:49: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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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랑이 이런 사람 강퇴 안시키나?
운영진은 낮잠 자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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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깽이 |
｜ 2014-09-24 오전 3:4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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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훈과 박정환의 결승을 예상해봅니다 더불어 이동훈이 이길거같아 올인했다가 나처럼 대박먹은분들 다같이 축하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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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젠하이 |
｜ 2014-09-24 오전 1:10: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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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바둑팬들이 원술랑님 싫어하시는거 느끼지 못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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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젠하이 |
｜ 2014-09-24 오전 12:59: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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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씀드려서 원술랑님만 안계시면 좋은 문화가 생길것이라도 생각하였습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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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젠하이 |
｜ 2014-09-24 오전 12:56: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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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술랑님 단어좀 가려서 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세돌프로 좋아하는건 알겠는데 다른기사 깍아내리
는 것은 눈쌀이 찌뿌려집니다. 원술랑님은 격려의 의미로 쓰셨다고 해도 글을 읽는 입장에서는 그렇게
느껴지지가 않네요. 댓글들을 보아하니 저뿐만 아니라 다른분들도 같은 생각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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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와양산 |
｜ 2014-09-24 오전 12:42: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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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 9단 이 대국까지해서 최근 10전 성적이 8승2패인데 하향세라고 하기는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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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객행 |
｜ 2014-09-24 오전 12:0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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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 딱 반타작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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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술랑 |
｜ 2014-09-23 오후 11:4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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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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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凹凸居士 |
｜ 2014-09-23 오후 11:3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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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번기라는 것이 최강자끼리 두는거 아닌가? 한국랭킹 3위와 중국랭킹 4위가 두는
십번기에 큰 의미를 부여하는 것도 넌센스고, 둘다 한국 중국에서 한물 간 기사인데
10번기를 주선한 것도 넌센스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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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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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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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청원 무관일 때도 타이틀 홀더들과 10번기 했죠.일부 삼류들이 일부러 그렇게 말하는 거같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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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gran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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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현재, 구리, 이세돌 이 2분이 과연 세계 최고정상이냐 라는 말에는 동감합니다. 그렇지만 한때 세계 정상의 실력과 컨디션을 가지고 잇엇다는 사실은 인정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집중력인지 나이 탓인지 모르지만 실수가 많이 나와서 자주 지지만, 아직도 구리 이세돌의 그 잠재된 실력은 세계 최정상급 기사라고 보는 것이 옳을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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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s1108 |
｜ 2014-09-23 오후 11:29: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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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이 진다: 사람이 질 수도 있지...
이세돌이 이긴다: 역시 이세돌!
박정환, 김지석이 진다: 바둑두는 자세가 안돼있네!
박정환, 김지석이 이긴다: 역시 내말을 들으니까 이기는구만! 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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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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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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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유저들이 왜 이런 반응을 보이는 걸까요? 언젠가는 원술랑님께서도 이해하실 날이 올거라고 생각합니다. 안녕히 주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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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凹凸居士 |
｜ 2014-09-23 오후 10:52: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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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랭킹 3위에 진시영에게 대마 잡혀 지고 이동훈에게 지는 것을 보면 하향세가
분명한데... 이세돌이 지금까지 획득한 세계타이틀보다 앞으로 획득할 세계타이틀
수가 많을 거라고 주장하는거 보면 혹시 원술랑이 이세돌 누나 이세나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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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gran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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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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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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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jwq2 |
｜ 2014-09-23 오후 10:27: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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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원술랑: 이세돌은 이창호 처럼 쉽게 자리를 내주지 않을거다 그러고서,,, 다음 글에는 원술랑: 저는 이창호가 쉽게 자리를 내 주었다고 하지 않았다,, 그래서 제가 지적을 하면서 원술랑 이분은 비논리적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요즘은,,, 뭐랄까, 자신이 어떤 위치에서 지적하고 훈계하고 명령해야 하는,,, 윤흥길의 소설 완장에서의 완장차고 온통 휘젖고 다니는 임종술 같다고나 할까요,,, 개인적으로는 지난 시절 군사정권 하에 획일적 군사문화에 푹 젖은 도그마 같기도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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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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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젠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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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같은 느낌을 받으셨네요. 자신이 옳다는 생각이 매우 강하신것 같습니다. 그 예로 원술랑
님 글에 반대의견을 내면 일일이 댓글달면서 싸우는 모습을 자주 볼수 있습니다. 바둑팬으로
써 원술랑님의 댓글을 읽을 프로 기사들에게 미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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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s1108 |
｜ 2014-09-23 오후 9:5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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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econ이나 윤실수 같은 이상한 사람들이 설치는 것보다는 낫습니다. 한두달 저러다가 이제 안 그러시겠지요. 그러려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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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백시나무 |
｜ 2014-09-23 오후 9:4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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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바둑을 배우기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바둑 내용은 잘 볼 줄 모르지만 바둑을 좋아하기에 대부분의 프로기사 분들을 매우 좋아합니다. 하지만 원술랑 님이 쓰시는 다른 프로기사 분들을 폄하하는 덧글에 눈살이 찌푸려집니다. 기초부터 다시하라는 등의 덧글은, 대국 내용을 떠나서, 24시간 내내 몇년동안 바둑만 해서 입단하신 분들한테 예의가 아닌 것 같습니다. 원술랑님이 좋아하는 프로기사 분을 응원하는 덧글은 상관없지만, 비판적인 덧글인 경우에는 다른 팬 분들을 배려하셔서 그 수위를 조절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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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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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gran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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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술랑님의 솔직한 말씀에 박수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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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하자구 |
｜ 2014-09-23 오후 9:09: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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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세돌이만 용서가 되나요...(글 써놓고 한번 읽어 보시고 올리세요)혼자만의 기분은 혼자 즐겨야지 다른 팬도 있는 공간에 객관성 부족한 글은 논란의 대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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血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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血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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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글도 봤구요 좋은 말씀입니다만...
말도 해야 통하는 사람한테나 하는거지...
해도 알아듣지 못하고 알아들을 생각조차 없는 사람한테 이런 저런 이야기 해봐야.. 시간 낭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만...
뭐 여튼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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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하자구 |
｜ 2014-09-23 오후 9:05:00 [동감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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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글도 왜 이렇게 쓸까? 앞서 박정환이나 김지석이 바둑을 질때는 회되게 꾸짖더니만 세돌이 진것은 실수로 표현하고..원술님 님이 세돌이 열성적인 팬인건 인정 합니다.허나 글을 객관성이 모자라게 쓰면 정환이 팬도 지석이 팬도 님에게 상당히 야속함을 느낄것 입니다.당신이 세돌이 광팬이듯이 정환이도 지석이도 광팬이 있는것입니다.
오늘 쓴글은 동훈이 팬들이 보면 좋아 하지는 않을듯 싶군요.실수던 착각이던 10번기던 세돌이가 한것인데 동훈 프로가 위에 열거한 폄하를 받을 이유가 하나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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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jwq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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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술랑은 자신의 말에 논리가 없죠,,, 자신에게 이런 말 하면 인신공격이라 그러죠,,, 원술랑은 인신공격의 개념도 좀은 알아야 할듯 합니다만,,, 그리고 자신이 하면 자유로운 의사표현이고 타인이 자신의 말에 반박하면 입에 거품을 물죠,,, 자신이 뭔가 어떤 위치에서 명령하고 훈계하고픈,,, 좋게 이야기하면 획일화한 지난 시절 군사문화에 푹 빠진 사람아닐까 추측해 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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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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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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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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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jwq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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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원술랑이 피력한 글에 대한 개인적 의견을 올렸습니다. 원술랑은 제 글은 인신공격이라면서 자신이 나에 대한 글은 인신공격이 아니라 합니다. 정말 정신이 좀은 한쪽으로 기울어진,,, 자신만 생각하는,,, 유아독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전 이만 원술랑에 대한 답글 이제 접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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血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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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님 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빵 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요 저도 접었어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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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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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grante |
｜ 2014-09-23 오후 7:4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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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도 실력.
실수라고 말하는 것은 책임없는 말이죠.
경솔해서 수를 깊이 안봐서, 그런 수를 뒀다고 말하는 것일뿐.
경솔하다는 것도 실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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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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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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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술랑 |
｜ 2014-09-23 오후 8:17: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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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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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gran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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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고도 옳은 말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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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lykim |
｜ 2014-09-23 오후 5:4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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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이런 바둑을 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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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리목 |
｜ 2014-09-23 오후 5:3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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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 사범 10번기 끝내주세요. 한두판 더보고 싶지만 그래도 넉넉하게 이기는 모습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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