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기사 마오, 50대 재벌회장과 '열애'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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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기사 마오, 50대 재벌회장과 '열애'인정
쑹웨이핑 회장, 마오와 언제라도 결혼등기 가능, 2세 원한다
| 사이버오로 2010-08-03 오후 09:23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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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오위헝과 쑹웨이핑 회장 |
미녀기사 마오, 50대 재벌회장과 관계인정
중국 축구의 거물 쑹웨이핑 회장, 마오와 언제라도 결혼등기 가능, 2세 원한다
우리에게 마오자쥔으로 더 많이 알려진, 중국의 미녀기사 마오위헝이 50대 억만장자와 연인관계임을 인정했다. 언제든 결혼등기(결혼신고)가 가능하며 그것은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도 했다. 중국내에선 어느정도 알려진 사실이었던 듯, 마오의 자백(?)이 있자마자 바둑계의 중요소식으로 등장해 시나바둑 뉴스란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를 소개한다. 이 50대 억만장자는 축구계의 거물이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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녜웨이핑의 최근 생활은 마치 진공상태와 같아, 바둑계의 잡다한 일들에대해 전혀 관심을 가지지 않았었다. 그리 오래지 않은 얼마 전, 사람들이 모여 이야기를 나두던 중 마오마오 (마오위헝 毛昱衡 초단,중국 바둑계의 제일미녀 라는 칭호를 받고 있음)와 뤼청(绿城) 쑹웨이핑(宋卫平)회장과의 연애이야기가 나오게 됐다. ‘녜’는 놀라운 표정을 지으며 “정말 사실인가? 나는 이 일이 금시초문이다,” 며 놀랐다. ‘녜’는 즉시 쑹웨이핑과 가까운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사실여부를 확인했다.
마오마오한테 전화를 했을때 그녀는 마침 시장 창두(西藏昌都)의 고원지대에 있었다. 숨이 차서 힘겹게 말했다. 그녀는 그래도 웃었다. “벌써 백여명의 기자들이 모두 이 일에 대해 질문했다. 여기에 대해 더 말하고 싶지 않다 .이 일은 사실이다. 기사를 내도 문제될 것은 없다”고 말했다.
 마오마오와 자매처럼 지내던 한 친구(현재 바둑계를 떠남)은 쑹웨이핑과 마오마오의 연애에 관하여 얘기했다.
“오래 전 부터 있던 일이다. 지금 그들의 감정은 아주 좋다. 이미 결혼 등기를 했는지는 아직 모른다.그러나 그건 중요하지 않다. 둘의 감정만 좋으면 결혼등기는 언제든지 가능 할 것이다.”
마오가 소속해 있는 싼둥완보 바둑구락부(山东齐鲁晚报围棋俱乐部)의 한 팀원은 “쑹웨이핑은 언제라도 결혼등기를 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지만 사업이 바쁜 탓으로 결혼수속을 계속미 루게 되었다”고 말했다. 올해 50이 넘은 그는 마오와 하루빨리 2세를 갖고 싶어한다.
마오(마오위헝毛昱衡)의 본명은 원래 마오지아쥔(毛佳君)으로 개명한 것이다. 프로초단이며, 올해27세로 중국의 탕리 초단과 함께 중국 바둑계의 미녀 쌍자매로 불리운다. 충칭에서 태여난 탕리는 대범하고 열정적인 여인으로 유명하며 항저우에서 태어난 마오위헝은 부드럽고 영리하다고 알려졌다.
가정환경의 영향인지 마오는 일찍부터 경영에서 재능을 보였다.사업에 관한 주제는 특히 조리가 정연하게 얘기를 잘한다. 이 때문에 바둑을 좋아하는 저쟝신후(浙江新湖) 회장 황웨이(黄伟),뤼청(绿城) 회장 쑹웨이핑 재계의 여러 거두들과 친분을 맺었다.
2003년,한중일 3개국 미녀 기사들로 구성된 미녀팀이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 냈었다.
2006년엔 저쟝씬후의 후원하에 5명의 세계우승자와 미녀기사들은 항저우에서 특별 대항전을 펼쳤다. 여기에 마오의 그림자가 보이지 않을 수가 없다.06년 마샤오춘, 위빈, 창하오,구리,뤄시허 등 5명의 세계우승자는 탕리,마오위헝등 5명의 미여기사들과 대항전을 진행했다. (여자기사들은 흑, 정선)대회규칙하에 두어진 바둑에서 미녀팀중 유일하게 마오위헝이 뤄시허9단과 겨뤄 이겼다.
쑹웨이핑과 마오가 인연을 맺게 된 것도 바둑 때문이다. 마오는 쑹웨이핑의 기력이 아마 4단정도의 실력으로 아마추어론 비교적 강한 편이라고 했다. 독학으로 아마4단까지 이르기에는 상당한 깨달음이 필요하다. 근년에 쑹웨이핑의 사업이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자산도 점점 많아지고 있지만 바둑에 대한 사랑은 조금도 줄어들지 않았다. 기력도 여전히 늘고 있다.
 현재 쑹웨이핑 회장은 중국 축구계에대한 영향력이 엄청나다.그의 움직임 하나하나가 사람들의 관심사다. 그러나 그가 바둑을 좋아하고 문학을 좋아하며 내성적이면서도 뛰어난 재능을 갖추고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그는 마샤오춘의 고향 청저우(嵊州)에서 태여났다. 1982년 항저우대학 역사학과를 졸업하고 곧바로 해당학교에서 5년간 교직을 맡았다. 학교를 떠난 그는 주하이(珠海)에서 창업했고 7년후 주하이에서 항주로 돌아와 15만위엔 으로 부동산사업을 시작했다. 신속한 발전과 거액의 재부를 쌓으면서 현재 뤼청그룹(绿城集团)의 총 자산은 75억위엔이 됐다. 09년 쑹웨이핑은 후룬(胡润) 자산가랭킹에서 98위를 차지했다.
축구를 하려면 열정이 필요하다. 그렇지만 쑹웨이핑은 문화인답게 함축성있고 평화로운 마음가짐으로 자신의 능력을 더 잘 나타낸다. 2002년초 중국 축구계를 들썩했던“승패조작 반대운동”은 쑹웨이핑과 지리(吉利)그룹 회장 리수푸(李书福)가 주요인물 이였다. 결국 쑹웨이핑이“현명”하게도 호주로 외유하는 것으로 흐리멍텅하게 끝을 냈지만, 현실적으론 관리들의 파렴치한 작태앞에 이 운동의 실패를 인정하지 않을 수가 없다. 그는 이후로 이에 대한 얘기를 꺼내지 않았다
그러나 문화인의 기질은 자주 나타난다. 예를 들면 뤼청에서 직원을 모집할때 그는《논어(論語)》속에“춘복기성 관자오육인 동자육칠인(春服既成，冠者五六人，童子六七人 늦은 봄, 봄옷이 갖춰졌을 때 관례 치러 어른 된 이 오륙인과 동자 육칠인)”에 대한 이해를 말해보라는 문제를 낸 적이 있다. 이 일은 당시 많은 사람들의 웃음거리가 되긴 했지만 그 누가 쑹웨이핑의 마음 속을 알 수 있겠는가.
번역중 PS 이 구절의 뒤에는 욕호기 풍호무우 영이귀(浴乎沂，风乎舞雩，咏而归)문구가 따라 붙는다. 해석하면 沂의 온천에서 목욕하고 언저리에서 바람 쏘이고, 시를 읊조리면서 돌아오리라’는 정도란게 인터넷에 나와 있다. 72명을 뜻한다고 한다. 공자의 제자 72명중 장가 간 이와 그렇지 않은 이의 숫자를 물었더니 이리 답했다는 것이다. 6*5 + 6*7=72 / 아무튼 여기서는 이 문장이 대체 뭔뜻인지…
 쑹웨이핑은 이미 결혼 경험이 있다. 마오와 교제하기 전이었다. 억만장자인 쑹웨이핑은 인간의 모든 기복을 겪었다.그는 지금 한가할 때 친구가 되어 줄 수 있고 바둑도 둘 수 있는 교양있고 영명한 여자가 곁에 있기를 원한다. 물론 마오마오(마오의 애칭)는 지금 젊고 아름답다.
마오는 부처를 믿고 인과를 믿는다. 2년전 인생의 방황기에 처했을 때 시장(西藏)에 다녀오고 나서 뭉친 마음을 풀 수 있었다. 이번 시장행은 그때의 약속을 지키러 가는 것이다. “천당”이라 불리우는 항저우에서 태어난 그의 마음도 이미 천당에 있다.
번역PS‘천당’밑에 ‘소항’이라는 중국식 댓구가 있다. 천당과 소항의 성조가 같아 운율이 맞는 것이다. 한국에선 부동산 열풍중에 '천당밑에 분당'이라는 말이 유행한 적이 있다.(소항은 소주와 항주를 말함)
출처 : 체단주보 씨에루이
번역 : 이기훈 사이버오로 중국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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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지q |
｜ 2010-08-05 오후 12:2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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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다닌지 10년 넘는데,중국 국민성은 확실히 우리랑 틀린 것 같군요.우리는 저 미모에 저정도 나이 차면 악풀 엄청 많을 텐데.중국 사람들 능력 있는 남자가 그럴 수도 있다는 생각들 대부분 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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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옴샨티 |
｜ 2010-08-05 오전 8:2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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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찬 기사군.
재벌되면 20대 처자를 얻을수 있다는말 아닌가
돈을 벌어야 겠군
참 나의 오로 머니가 얼마지
한 100억쯤 벌어야 재벌소리 듣는데
빨리 지르러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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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nme |
｜ 2010-08-05 오전 12:4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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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오 아깝다~~~~~~~~~~~~~~~
뭐 잘지낸다니 제3자로서는 할말이 없긴 하지만...
그래도 마오양이 또래에 좋은 청년 만났으면 더 좋았을거란 생각이 드는 건... 어쩔 수 없군.
그래도 마오양~
결혼 등기는 신중하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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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꽃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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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으로 선택한 것이라면야 존중해야지요? 근데 혹시 돈때문에 선택한 것이라면 안타깝긴 합니다. 또한 사랑이 돈으로 인해 일어난 것이라면 그 것 역시 아름답다 할 순 없군요.50대 저 분이 가난뱅이였다면 마오양의 선택이 어땠을 지...거기에 답이 있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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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맹물국수 |
｜ 2010-08-05 오전 12:1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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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오늘 삼성배 예선에서 李欽誠、魏子翔、李小溪라는 중국인 기사가 등장했다. 당신은 이들의 중국식 발음을 아는가? 당신은 왜 당신이 할 수 없는 것을 하자고 주장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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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맹물국수 |
｜ 2010-08-05 오전 12:1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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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에허니 퉤쟈시니 마오쩌뚱이니에 익숙하지 못하다. 謝赫을 보고 씨에허라 발음할 능력은 더구나 없다. 100년 전과 마찬가지인 점이다. 우리는 로스엔젤러스라 할 수 있기 때문에 100년 전의 羅星과 달리 로스엔..라 부른다. 이게 맞다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중국인 李欽誠은, 100년 전과 마찬가지로 리어쩌구를 모르기 때문에 우리는 리흠성이라 부른다. 이게 맞다. 우리가 편해야 한다. 자 오늘 삼성배 예선에서 李欽誠、魏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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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맹물국수 |
｜ 2010-08-05 오전 12:0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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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보다 후자가 더 무거운 기준이다.)이 내가 생각하는 지침이다. 간단히 말해, 우리가 중고등학교 시절에 영어에 익숙해졌기 때문에 우린 영어식 발음이 꽤나 편해졌다. 100년 전과 다른 점이다. 100년 전과 달리, LA를 로스앤젤..로 해도 좋은 상태가 되었다. 한국인들 대부분은 George bush를 보고 조지 부시라 발음할 능력이 있다. 그러나 한국인들 대부분은 중고등학교 시절에 중국어에 접해본 적 없기 때문에 씨에허니 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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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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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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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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古力을 고력이라 부르자는 사람 중에, LA를 나성이라 부르자 주장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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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맹물국수 |
｜ 2010-08-05 오전 12:0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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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를 100년 전에 羅星(라성)이라 부른 이유는 그것이 편했기 때문이다. LA를 현재 로스앤젤러스라 부르는 이유는 역시나 그것이 편하기 때문이다. 왜 100년 전에는 저것이 편하고 100년 후인 지금은 이것이 편하냐, 교육이 달라졌기 때문이다. [그 사람의 이름을 그 사람의 소리대로 불러주자] 일정한 호소력이 있다. 한편 더한 호소력이 있으니, [내가 편한 방식으로 불러준다]이다. 이 두 잣대와 그 우열(당연히 전자보다 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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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con |
｜ 2010-08-04 오후 10:0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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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있으니 저 얼굴로, 저 얼굴을 낚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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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현 |
｜ 2010-08-04 오후 7:3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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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나게 까고 싶었는데 사실 이 횽아가 마음이 좀 약해.
그래서 몇 가지 마무리 충고만 할께.
논리 비약을 심하게 하지마.
너무 쉽게 단정적으로 말하지마. 늘 지적하잖아.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열폭 좀 자제해. 몇 마디 하다보면 <버럭질>이야.
인신공격적으로 나가지마. 너만 졸라 까여.
이상이야. 여름 잘 보내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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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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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현님 승!!! 논리.인격.따듯함.그리고 진솔함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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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현 |
｜ 2010-08-04 오후 7:2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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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그렇게 하자고 주장하는 꼴이 더 우습다고 나는 생각해.
편협한 국수주의는 조롱거리일 뿐이야.
폐쇄적 국수주의는 한글전용론자? 이런 등식이 어떻게 성립해?
나보고 중국의 종놈이 되고 싶다고? 이거 너무 심한 인신공격아냐?
바보? 너는 아무나 보고 <바보>라고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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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현 |
｜ 2010-08-04 오후 7:2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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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보기 않좋았어. 그리고 이사람 저사람한테 까이는 거 보고 안쓰럽다는 생각도 했어.
그리고 지금은 국제화 시대잖아. 그래서 사람 이름은 그 발음에 맞게 쓰자.
다만 유방, 사마천, 공자, 주자, 왕휘지 뭐 이런 역사적 인물과 지명은 걍 우리식 한자표현으로 하자. 이런 정도야.
중국애들은 입성발음을 상실해서 우리 말을 표현하고 싶어도 못하잖아?
걔들이 우리 입장 생각 안하고 지들 편한 발음으로 부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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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현 |
｜ 2010-08-04 오후 7:2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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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이 많아서 역사원문을 보려고 노력해. 실력이 많이 딸려서 옥편을 끼고 있지만.
내가 비록 유식하지는 못해도 어디다니면서 무식하단 소리는 안듣고 살았어.
궁금하면, 오로광장에서 검색해봐. 나작방에도 올린 글 몇 개 있어.
그거 읽어보고 내가 얼마나 무식한지 조목조목 비판해봐.
나도 성의껏 답변해줄께.
나는 기본적으로 당신과 같은 생각이야. 모택동이라고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
그러나 기사마다 까대는 모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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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현 |
｜ 2010-08-04 오후 7:1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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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는 범위에서 또 다른 반론을 제시하고. 이건 기본이고 상식이고 예의야.
자네는 자네 말에 동조해줄 사람을 찾고있어?
그렇다면 여긴 아니야. 적어도 난 그렇게 생각해.
자기 생각과 다르다고 <애> <무식> 뭐 이따위 용어들을 거침없이 쏟아내?
그것도 반말로 비아냥 대듯이?
그렇게 하고도 자기의 의견이 받이드려지길 원해?
내가 한학자보다는 못해도, 보통 사람보다는 졸라 한자 많이 안다고 자부하는 놈이야.
상고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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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현 |
｜ 2010-08-04 오후 7:1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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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타령. 내가 웬간해서는 반말 안하고 예의 지키려고 노력하는데 자네한테는 좀 까야겠어
세상은 자기의 의견과 다 같지 않아. 그래서 토론이라는 걸 하는거야.
서로 다른 점을 확인하고 그 간극을 좁혀나가는 거지.
일방적으로 확성기 대고 떠드는 것이 아니란 말이지.
주제가 무엇인지는 중요하지 않아. 과정이 중요하단 말이지.
그래서 차분하게 자기 주장을 설득력있게 제시하고
상대는 그것을 경청한 후 논점에 벗어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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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iper27 |
｜ 2010-08-04 오후 5:2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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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저번에 내가 갈쳐 줬잖아..입좀 다물라고..글렇게 내가 나불거렸는데
반성하는 기미는 눈꼽만치도 없고..잔대가리만 굴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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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iper27 |
｜ 2010-08-04 오후 5:1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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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하는 소리가 체감,체감이 틀리다?
니가 아이큐200이냐? 체감으로 바둑두냐?니가 이창호야?
이런 우습지도 않는 머리로 기본 50만개 분석한 배태일박사 랭킹을
깎아 내리야?1년에 기보10개도 안보는 자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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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iper27 |
｜ 2010-08-04 오후 5:1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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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어느정도 알아야 자음, 모음,유성음,무성음 구분해가면 설명해주지..
이건뭐 낫놓고 기억자도 모르는데 설명할 기분이 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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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iper27 |
｜ 2010-08-04 오후 4:5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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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왜 박정환이 천야오예에게 4연패인데 랭킹이 3위냐고 안지껄이는지
모르겄네...정말 한자 쬐끔 아는거 가지고 그런 전체화하는거나..
바둑이제 한달 배운지식으로 박정환 랭킹 운운하는거나..참 우습지도 않어..
짜장면 배달이나 얼른 하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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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iper27 |
｜ 2010-08-04 오후 4:5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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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딴 쓰잘데기없는건 교수들에게 맏기고 공부좀 해서 다른거나 좀 지적해라..
몇년동안 말하는게 꼴랑 박정환 랭킹타령하고 그것뿐이더냐...지겹다..지겨워..
짜장면 배달은 다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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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iper27 |
｜ 2010-08-04 오후 4:4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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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를 존중하자는게 아니라 사람 이름은 이름 자체로 불러야지 예의지..
대가리는 옵션으로 달고다니냐...머리도 디럽게 나쁜자식이 나불거리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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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iper27 |
｜ 2010-08-04 오후 4:4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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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타령..넌 국수주의야 임마..줏대 있어 보이지만 사실 편협한거지..
일제 시대에 태어나서 일본넘들이 너 이름 안부르고 조센징 누구누구라고
명명했으면 어떘을까..ㅎㅎ 자신있게 너 이름 불러달라고 했을까?
겁장이 자식..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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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타령 |
｜ 2010-08-04 오후 4:1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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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외래어란 어느 나라나 자기들편한 대로 부르는 것이다. 먼 나라를 찾아가서 그 나라 현지원음을 배워와서 자기는 되지도 않은 발음을 그대로 흉내내 주는 원숭이 같은 미친 짓을 하는 게 아니다.
아니 도대체 한국 땅에서 왜 우리말도 마음대로 편하게 못하는가 말이다. 毛澤東을 중국인이 마오쩌둥 할지 몰라도 그건 중국어고, 우리 한국어로는 모택동이 아닌가 말이다. 일본어로는 모오타쿠도오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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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타령 |
｜ 2010-08-04 오후 4:0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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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래어의 글로발 스탠다드는 바로 자기 나라말 발음대로 하는 것이다. 한국을 중국은 한구어, 일본은 강꼬꾸라고 한다. 이처럼 자기 발음대로 한다는 것이 바로 세계의 보편적인 원칙이다.
한국을 한국어 발음대로 한국이라고 말해주는 나라는 지구상에 단 한 나라도 없다. 이런 너무나 간단한 사실도 저 바보는 모른다.
코리아도 꼬레아, 꼬리 등 달라진다. 삼성,현대도 나라마다 다 다르게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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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타령 |
｜ 2010-08-04 오후 4:0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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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현의 결론이다.
여현 / 박타령 같은 어른하고 이짓하고 있는 나는 웃음밖에 안 나온다. 떼놈 한다고 그에 질세라 따라헤야한다는 폐쇄적 국수주의자 아닌가. 내 요지는 그넘들이 그러던 말던 글로발 스탠다드에 맞추자는 야그임. 적당히 열폭하셈. 건강에 안좋으니. 일본애들은 이명박이 발음을 어케 하는 거임? 많이 아는 님이 대답 좀 해줌세.
---- 폐쇄적 국수주의자는 바로 한글전용파다. 왜 한자를 못 쓰게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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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타령 |
｜ 2010-08-04 오후 4:0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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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이 인간이 하자는 말은 뭔가? 중국어 발음으로 적자는 거야, 아니면 중국어 발음으로 적지 말자는 거야? 완전히 왔다 갔다 자기가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모른다.
이렇게 똥과 된장도 구별 못하는 애가 도대체 뭘 안다고 나서서 떠드든지 참으로 한심하다. 한글밖에 모르는 어린애들이 뭘 알겠나? 그러면 차라리 모르면 가만히나 있지 아니 왜 나서서 아는 척 설치는지 그 꼬라지가 뭔가? 무식을 그리도 폭로하고 싶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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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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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인간? 입이 개청구일세. 사람은 제멋에 사는 것 맞음? 그렇게 살아가셈. 하도 입떡실신되도록 거품 물기에 토론 좀 될까하고 야그 몇 마디 붙였더니 여지 없이 버럭질에 한계를 보이는군. 날 더운데 몸 조심하소. 박선생. 별반 길지 않은 토론인데 즐거웠수다. 이런 인간도 있구나...개안하게 해줘서 고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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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타령 |
｜ 2010-08-04 오후 3:5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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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현은 宋卫平을 한국어 송위평이 아니라 중국어 쑹웨이핑으로 읽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러더니 또 이렇게 주장한다. ---- 여현 / 중국어 발음 모르면 무식? 애? 열폭임? 밍빠가 되었던 밍보가 되었던 질문의 요지는 그게 아닌 거 접수됨? 스스로의 한계를 너무 드러낸다고는 생각 안됨?
--- 아니 자기가 한국어 발음 버리고 중국어 발음 써야 한다고 주장하던 인간이 중국어를 몰라도 되지 않냐고 한다. 돌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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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킹포석짱 |
｜ 2010-08-04 오후 2:0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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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합방? 한미 합방 / 한중 합방? 한조 합방? 투표로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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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실수 |
｜ 2010-08-04 오후 1:2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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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문-송경령, 두 중국의 지도자도 26세 차이였죠! 나이 차이가 걸림돌은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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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잡초도사 |
｜ 2010-08-04 오후 12:1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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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에서 태어난 마오위헝은 부드럽고 영리하다고 알려졌다.>> 부드러운 건 모르겠지만 영리한 건 맞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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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왁캔아두 |
｜ 2010-08-04 오전 11:3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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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까말 여자가 바둑둘 줄 알면 들어 보이는 건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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