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계 '미투'를 취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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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계 '미투'를 취재하며
중앙일보 정아람 기자의 '미주알고주알(바둑알)'
| 정아람 2018-04-18 오후 00:08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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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주] 매우 충격적이고,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나 바둑계도 '미투'의 바람을 벗어나지 못했고, 연거푸 '미투' 고발이 터졌습니다. 이런 불미스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더라면 좋았겠지만 이제는 이미 엎질러진 물이니 주워담을 수도 없는 노릇입니다. 감출 수도 없게 되었으며 감춘다고 감춰질 일도 아닙니다. 두고두고 뼈저린 반성을 하되 바둑계 전반적인 문제를 점검하고 건강한 체질을 갖출 계기로 삼아야할 것입니다.
사이버오로에서 그간 취재한 내용은 지금 여러 언론매체에서 쏟아내고 있는 보도와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가해자로 지목된 프로기사와 아직 연락이 닿지 않은 상태에서 모든 게 조심스럽고, 섣부른 논조를 밝힐 단계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는 사건에 마냥 침묵할 수만은 없기에 사건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언론사의 기사로 대신하고자 합니다. <중앙일보> 정아람 기자가 쓴 기사는 미투 취재과정을 일목요연하게 전달한 글입니다.
아래 기사는 4월18일 중앙일보 정아람 기자가 보도한 [정아람의 미주알고주알] 바둑계 '미투'를 취재하며'전문을 옮긴 것입니다. ○● [중앙일보] 기사 원문보기 ☜ 클릭
※ '미주알고주알(바둑알)'은 바둑면에 쓰지 못한 시시콜콜한 취재 뒷이야기를 다루는 코너입니다.
바둑계는 다른 동네에 비해 시끌벅적한 사건 사고가 별로 없는 조용한 곳입니다. 그런데 최근 바둑계를 발칵 뒤집어놓은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바로 '미투(Me too)'입니다. 다른 동네에선 약 2개월 전쯤 파란을 일으켰던 '미투'가 이제 바둑 동네에 상륙한 겁니다.
#미투(Me too)
시작은 이렇습니다. 지난 4일 한 여자 프로기사가 프로기사들만 들어갈 수 있는 한국기원 내부 게시판에 '#미투'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습니다. 과거 도장에서 선배 프로기사에게 성추행을 당했고, 도장의 여자 화장실에 몰래카메라도 설치돼 있었다. 하지만 제대로 된 대처나 사과는 없었다는 내용의 글입니다.
이후 가해자로 지목된 프로기사는 해당 사실을 인정하며 사과의 글을 올렸습니다. 하지만 내가 연애 감정이 있었을 뿐, 기존 '미투'처럼 위력으로 강제한 적은 없다고 항변했습니다. 이 글은 더 많은 여자 프로기사들의 반발을 불러일으켰고, 가해자로 지목된 프로기사는 다시 한번 사과의 글을 올려야 했습니다.
이후 크고 작은 댓글이 붙기는 했지만 이상의 위력을 가진 '미투' 움직임은 없었습니다. 취재하면서 분명 잘못된 점이 있고, 짚고 넘어가야 하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했지만, 예상보다는 후속적인 움직임이 크지 않아서 기사화를 망설이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바둑계 '미투'가 흐지부지 끝나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러던 지난 17일 한 외국인 여자 프로기사가 유명 바둑 해설가인 K 9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내용의 '미투' 글을 내부 게시판에 올렸습니다. K 9단의 입장을 듣기 위해 곧장 연락을 취해봤지만 연락이 닿지 않았습니다.
이제는 많은 것들이 달라졌습니다. K 9단이 누려왔던 바둑계 입지와 영향력만큼 이번 사태에 대한 사회적 파장도 클 것입니다. 바둑의 이미지가 순식간에 추락하지 않도록 한국기원 등의 대응도 달라질 수밖에 없습니다.
이후 취재하면서 놀랐던 건, 이번 성범죄가 그간 바둑계에선 아무도 몰랐던, 피해 여성 혼자만의 비밀이 아니었다는 겁니다 이 밖의 피해 사례에 대해서도 이런저런 이야기들이 들려왔지만 정작 피해 여성은 노출을 극히 꺼렸습니다. 그럴 수밖에 없었던 이유에 대해선 바둑계의 특수성을 언급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미투' 막는 바둑계 특수성
다른 사회와 달리 바둑계는 극히 폐쇄적인 조직입니다. 현재 프로기사는 총 354명. 프로기사가 되기 위해서는 어려서부터 도장 중심의 생활을 해야 하는데, 이때 같이 바둑을 배운 사람들과의 관계가 입단 이후에도 선후배로 지속됩니다.
굳이 비유하자면 같은 초등학교를 졸업한 사람들이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까지 같은 곳을 다니다가 같은 회사에 취직해 같은 부서에서 일하는 것과 비슷합니다. 그러다 보니 성추행 등 피해를 보았어도 제대로 목소리를 내기 어렵습니다. 가해자가 다시는 보지 않아도 되는 상대가 아니라, 앞으로 계속 얼굴을 봐야만 하는 익숙한 사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바둑계 '미투'는 '도장'에서 자주 벌어진다는 점에서도 특수합니다. 도장의 경우 보통 남자가 절대적으로 많고, 선생님은 대부분 남자인 경우가 많습니다. 한 여자 프로기사는 "입단을 꿈꾸며 바둑을 배울 때는 프로기사에 대한 동경이 있을 수밖에 없는데, 여자아이들에게 바둑을 가르치는 남자 프로기사는 절대 권력을 갖게 된다. 이를 악용한 성범죄가 일어나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말했습니다.
▲ 지난 11일 한국기원에서 국가대표·연구생·소소회를 대상으로 한 성희롱 예방 교육이 진행됐다. 성희롱 교육이 실시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미투' 폭로가 계기가 됐다. [사진 사이버오로]
또한 도장에서 기숙사를 운영하는 경우도 많은데, 제대로 관리가 이뤄지지 않아 성범죄가 일어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바둑계는 남성 비중이 절대적으로 높은 데다 사회적 위치 또한 남성이 월등히 높은 곳인데, 양성을 존중하는 성교육이 어렸을 때부터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고, 남성 중심적인 문화와 구태의연한 악습이 마치 자연스러운 것처럼 이어져 온 것도 문제였습니다.
취재하면서 이번 '미투' 사태에 대해 불편해하는 남자 프로기사도 일부 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됐습니다. 평온했던 동네를 어지럽힌다는 이유 때문입니다. 가해자로 적시된 프로기사를 걱정하는 목소리도 들려왔습니다.
#위드유(With you)
하지만 겉으로 평온해 보였던 바둑계는 가장 깊은 곳에서부터 썩어가고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드러난 바둑계 '미투'는 빙산의 일각에 불과할 것입니다. 소리 내어 말할 수는 없지만, 무력했던 자신을 탓하며 오랜 세월 고통받았을 피해자도 많을 것입니다.
그나마 다행인 건 이번 일을 계기로 수면 아래 오랫동안 감춰져 있던 추악한 현실들이 드러나기 시작한 겁니다. 더러운 현실을 직시하고 썩은 부분은 과감히 도려내야 합니다.
이런 이야기가 공개적으로 나오기까지는 몇몇 여자 프로기사들의 기적 같은 용기가 필요했습니다. 그들의 용기에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중앙일보/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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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남 |
｜ 2018-04-19 오전 12:5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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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아가면서 여러번의 잘못을 저지른다. 김성용이도 잘못이라는 덫에 걸린것이다. 서로 존중하지 않는 문화가 이런 사건을 만들었다. 두사람의 관계가 일방적이였던 아니던 십년가까이 세월이 흐른지금 진실은 희미해지고 목소리만 남았다. 서로가 상처가 남는 진흙탕싸움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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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걸천재 |
｜ 2018-04-19 오전 12:51:00 [동감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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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룡9단
바둑 애호가로서 정말 슬픕니다.
난 당신의 해설과 글들을 정말 명쾌하고 시원하고 재미있게 보아온 사람입니다.
그런데 지금 당신의 과거행동으로 인하여 이런 글을 쓴다는 것이 너무 가슴아프고 답답합니다.
변호사 대동하고 법적으로 대응하지 마세요
당신은 감방가는 것이 겁이나고 처벌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니 두려울 수 있을겁니다.
그러나 당신을 아끼는 사람들의 입장에서 본다면
당신의 시원한 스타일대로 무조건 잘 못했다고 인정하고 용서를 비는 것이 그나마 훗날 당신이 살아남을 수 있는 길입니다.
그 피해 당사자한테도 조만간 곧 조용히 찾아가세요
그리고 무릎꿇고 용서를 구하세요
진정으로 진정으로 잘 못을 비세요
그 분이 그 긴 세월동안 그 고통을 어떻게 견디어 내었는지 당신은 모를 것입니다.
절대 법적으로 어떻고 변호사 운운하지 마세요
그건 김구라가 취할 행동이 결코 아닙니다.
진실로 진정성있게 사과하고 용서를 구한다면 먼 훗날 다시 볼 수도 있지 않겠어요?
그길만이 김구라를 아끼는 사람들이 전하는 말입니다.
힘들지만 힘내시고 용기를 내세요
솔직한 용기를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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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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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글을 올렸지만 신걸천재님의 글에 적극 동감입니다
변호사 운운하는 것은 평소 그의 이미지에 전혀 어울리지 않는 것 같네요
구차한 변명하지 말고 석고대죄하는 심정으로 사과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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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려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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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 글에 적극 동감합니다. 이 댓글을 댓글란 가장 위에서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김성룡 9단도 이 댓글을 꼭 마음깊이 새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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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년산삼 |
｜ 2018-04-18 오후 11:49:00 [동감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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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만해선 댓글 잘 안다는데.. 외국에서 온 여자 프로기사를 성폭행?.. 이 넘이 미쳤나.. 지도 자식이 있을텐데.. 자식 생각도 안하나보네.. 이런 넘은 프로기사에서 영구제명시켜야 된다. 그리고 정확하게 수사해서 형사처벌 받게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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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굴신제천하 |
｜ 2018-04-18 오후 11:2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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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모두 가슴에 손을 대고 깊히 생각해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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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순 |
｜ 2018-04-18 오후 11:0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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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팬으로서 평소 좋아했던 기사였는데 무척 안타깝습니다
술이 웬수이네요
오래전의 일이었지만 당시 술기운에 그만 이성을 잃어 절제를 못하고 천추의 한으로 남을 짓을 하고 말았군요
나름 봉사와 기부를 통한 좋은 일도 많이 한다고 들었지만 지은 죄값은 치르야겠지요
수사결과를 떠나서 앞으로 바둑계에서는 보기힘들 것으로 생각되는데 속죄하면서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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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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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이 가중처벌이듯이 음주 범죄도 가중 처벌 되어야 마땅합니다 법이 참 이상해요 누구를 위한 법인지 술먹어서 봐주는 법은 정말 이상합니다. 유교의 폐악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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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棋道精神 |
｜ 2018-04-18 오후 9:1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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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게 실화냐? 구만... 실망감보다도 바둑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충격이너무크다... 가해자로 지목된
프로나 피해자 프로모두 정상적인 프로생활이 힘들겠네 ㅠㅠ 그저 바둑팬으로서 안타깝게 지켜볼 수
밖에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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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치 |
｜ 2018-04-18 오후 8:42: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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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룔은 변호사 통해서 뭘 하지말고
무릅꿇코 빌어라 그게 최선이다
뭐? 합의에의한 성관계....
그냥 빌고 피해자한테 보상하구 하면
한 4년이나 5년후엔 다시 tv에서 볼수 있다
법적으로 하면 영구제명될거 같다
문제는 또 다른 피해자가 나올수 있다는거...
그런데 잘됬네 한국기원 이사인가? 하는사람이 검사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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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zen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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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명확하게 결말이 난것은 아니라 이러니 저러니 할 단계는 아닌데요. 제 개인적으로 김성용은 법 이전에 서회적으로 용서 되지 않는 일을 저지른 겁니다. 역시나 바둑계도 아싸리 판...... 가진 자 들의 갑질이 난무하네요? 저러면서 위기십훈 이네 뭐내 헛소리들은 잘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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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살자2 |
｜ 2018-04-18 오후 8:11: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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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놈은 바둑계에서 영원히퇴출시키고 , 법의 준엄한심판을받도록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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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太陽王★ |
｜ 2018-04-18 오후 8:10: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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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 진행과정
1, 피해자 고발
2, 가해자 사과 또는 부인, 변호사선임 무고로 고발 하는시늉
3, 관계기관 조사 하는척,
4, 시간은 흐르고
5, 흐지부지 하다가 망각이라는 이름의 강으로....
이상이 미투의 진행 과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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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의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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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적으로 동감 합니다.
왜놈들이 과오를 처리하는 방식 이지요.
그러나 그렇게 해서는 바둑계는 희망이 없습니다.
강간범이 설치는 바둑계가 말이 됩니까.
왜놈들 같이 미봉 하는것은 문제를 확대하는 것이며, 오직 진실을 밝히고 피해자에게 사과하고 용서를 비는것 만이 해결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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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술랑 |
｜ 2018-04-18 오후 8:03: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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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미국의 사회운동가 타라나 버크가 성폭력 피해자들을 위한 미투 운동을 시작한 이래 고고하기만 한(?) 바둑 동네에까지 미투 쓰나미가 강타하고 말았다. 이역만리 타국에서 어린 소녀가 오로지 바둑 하나만 바라보고 대한민국으로 유학 와 바둑 팬이라면 이름만 들어도 다 아는 某 프로 기사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백 보 천 보 양보해 설령 그것이 상호 간의 합의 하에 성관계를 가졌다고 할지라도 백 번 천 번 잘못된 일이다)는 바둑계 미투 폭로를 접하고 아연실색하지 않을 수 없다. 평소 그의 언행에도 문제가 있었던 터라 장탄식이 절로 나온다. 과연 그녀가 그저 그렇고 그런 동구권 국가 출신이 아니라 서구권 선진국가 출신이었다면 어디 감히 그가 꿈이나 꿀 수 있었겠는가? 5년여 동안 사이버 오로에서 숱한 바둑 뉴스를 접해 봤지만 유명세를 등에 업고 종횡무진 활약하던(?) 某 씨의 “성폭행 논란” 기사만큼 충격적인 사건을 일찍이 본 적이 없다. 조속히 진상을 밝혀야 함은 물론, 성폭행 의혹의 당사자로 거론된 K 씨는 모든 직책을 내려놓고 천 만 바둑 팬들 앞에 머리 숙여 사죄해야 하고 자숙의 시간을 보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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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저녁별빛 |
｜ 2018-04-18 오후 7:33:00 [동감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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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원은 당장 이놈을 삭탈관직하고 프로기사에서 제명하라. 썩을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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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자리 |
｜ 2018-04-18 오후 7:26:00 [동감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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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이사답네.
한국바둑을 국제적으로 알리네.
아주 한국기원 주변 쓰레기들도 덤으로.
비열하고 무식한 새끼가 홀로 와 있는 어린 외국인이라고 만만하게 봤나보지.
머?잠수타서 변호사?호로새끼,
합의?거울이나 보고 하는 소리야?
한국기원과 김성룡이 하는 짓 봐서 그 피해자에게 자국 대사관으로 가서 호소하라고 알려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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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밤에사활 |
｜ 2018-04-18 오후 7:0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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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이라면 김성룡9단도 30대 초반...
술에 취한 후배기사가 잠 잘 자고 집으로 돌아가게 했었으면 두고 두고 a양이 존경하는 선
배기사가 되었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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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룬솔 |
｜ 2018-04-18 오후 6:38: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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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가 여자라 그런지 여자편에서썼네. 기자 자질이 없다. 기사는 객관적으로 써야 맞는것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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둑판최강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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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룬솔이 남자망신 다 시키네! 네가 가해자라서 가해자 편에서 쓰는가 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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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룬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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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이런짓 해본놈이 너같은말 하더라 둑판이 너 딱보니 어린애 한명 성추행해본적
있는거 같은데 그렇게 살지마라 그건 범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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둑판최강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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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얘기가 그 얘긴데 웬 딴소리냐. 딱 보니 네가 성범죄 가해자같길래 한 소리다. 그게 아니
라면 왜 계속 가해자 두둔하는 덧글을 다냐? 나는 한번도 어린애는 물론 어른도 성추행한 적
이 없다. 너는 어린애를 굳이 들먹이는 것을 보니 청소년이나 성인을 성추행한적이 있나보구
나. 네가 모르나본데 그것도 범죄다. 정신차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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둑판최강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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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의 교양있고 훌륭한 회원님들께.. 소란을 일으켜 죄송합니다. 푸룬솔 한 사람이
오로의 수준을 떨어뜨리고 있으니 그냥 지나치지 못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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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나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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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끄럽다 매국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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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룬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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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둑판이 도둑이 제 발저린다더니 팩트를 이야기하니까 뜨끔한가봐? 그게 아
니라면 쓴소리한 댓글가지고 범죄자로 몰아갈수있나? 너같이 피해의식있는놈한
테 무슨말이 통하랴, 대중교통같은곳에서 여자 치마속에 손이나 넣는 더러운인간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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둑판최강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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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 더러운 덧글만으로도 수치심을 느끼고 상처받는 여성 애기가가 있을 수 있다
는 것도 모르냐? 정말 한심하다. 이 덧글로 많은 오로 회원들이 네가 잘못이 많음을
쉽게 알겠다. 네가 정말 성범죄자가 아니고 여성을 사람으로써 존중하는 넘이라면
이런 저급한 덧글을 겨우 나 하나 공격하자고 이런 곳에 공개적으로 게재할 수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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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룬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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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자 주제에 댓글 싸지르는 수준봐라 ㅋㅋ 전자발찌차고 부들거리는 모습이 눈에 선하구
나 ㅋㅋ 무슨 팩트를 이야기해도 항상 니가 그렇구나? 하는 식의 답변만 하니 무슨말이 통하
겠냐. 어차피 밑바닥인생 계속 그렇게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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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려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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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룬솔이 이상한 사람인 건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입니다. 둑판최강바님은 신경쓰지 말고 상대하지 않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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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xair |
｜ 2018-04-18 오후 6:08: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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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여류 기사를 상대로 벌어진 미투 사태라 한국 바둑계 이미지 실추에 돌이킬 수 없는 흠집이 난 거고 점차 유럽 등 세계 곳곳에 소문도 퍼질 텐데 참담하기 그지없네요. 한국 바둑계가 어떻게 대응할 건지 세계 바둑인들도 주목하고 있다는 걸 염두에 두고 진상 파악을 진행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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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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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여기사가 외국기사에게 당했다면 지금 국교 단절 하라며 난리 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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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句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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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교단절? 한국은 한국인이 납치되어 죽어도 구할 생각을 안한답니다그래서 위험한곳에 가면 외국인 친구와 가고 외국에서 외국인인질 구하면 한국인도 같이 구해지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한국 여자는 백인남자면 보면 자존심이고 뭐고 없고 정신이 반쯤 나간 상태가 되던데 국교단절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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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zen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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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서 바둑에 관심이 있어 보아야 월매나 있겠어요? 축구라면 몰라도.... 그리고 전부는 아니지만 한국 아니 아시아인들이 백인 남성들이나 백인 여성들에게 호감을 갖는건 오래된 대물림 같은 겁니다. 환장 까지는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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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타블랙 |
｜ 2018-04-18 오후 5:43:00 [동감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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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놈이 해설하면서 은근 다른사람 인성을 다뤘다니 할말이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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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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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진작에 그 인간의 인성에 대해 알아보고 있었는데, 이제 보니 강간범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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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실수 |
｜ 2018-04-18 오후 5:32: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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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비서 김지은 미투 나오니 사람들이-안희정이 끝났구나!-하더이다. 이 사건 터지니-김성룡이 끝났구나! -라는 탄식이 나오고 바둑계보다 언론이 더 신속하게 김의 종말을 예고하더라!..합의니 뭐니 하는 얘기는 법리적 문제로 사건의 본질과는 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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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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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의도 좀 비슷한 넘이 주장해야지.
김성룡이가 평소에 거울이라도 좀 보고 다니면 그런 얼척 없는 소리가 나올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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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lsadd |
｜ 2018-04-18 오후 5:25:00 [동감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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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기사회는 피해자에게 즉시 변호사 붙여주기 바랍니다. 돈없으면 일반인 대상으로 모금이
라도 하던가, 아니면 해바라기 센터로 연락해 보던가.
할복해도 시원찮을 사악한 것들이 돈으로 변호사 사서 벌써 오리발 내밀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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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lsa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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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합의에 의한 관계라고 주장해놓고 여론 돌아가는 간을 보다가, 시간이 좀 지나서 잠
잠해지면 거꾸로 무고로 역고소하는 수법을 구사하는 것들입니다. 외국인이라서 앞으로 제대
로 대응할지 더 걱정입니다. 주위에서 많이 도와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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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룬솔 |
｜ 2018-04-18 오후 5:14: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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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해자가 있다면 피해자도 있을것 아닌가? 왜 피해자의 이름을 밝히지 않는것이지? 꽃뱀이
아니라면 이름을 당당히 밝혀라. 한국기원은 뭐하는가? 사기꾼집단 한국기원 새끼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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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나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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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국노는 눈도 없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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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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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냐? 헝가리출신 디아나 라고 기사에 다 나왔구만. 뭔 헛소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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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대는천사 |
｜ 2018-04-18 오후 5:13: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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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김8단 해설리 화끈해서 좋아했는데 못볼수도 있겠구나 걱정. 인생이 한번에 훅 가는 경우가 많구나.나도 고백하건데,젊은 시절 수컷으로 나쁜짓도 하곤했으니 미투당사자에게 돌을 던질 수가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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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버나일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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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9단 해설 최고 였는데.....이젠 못뵈는건가요??? 제발 재판끝날때까지 기다려 봅시다,,우리나라는 법치 국가 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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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lsadd |
｜ 2018-04-18 오후 4:51:00 [동감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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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스포츠경향은 김성룡 지인의 말을 인용해 김성룡은 미투 폭로자와 합의 하에 성관계를
가진 것이라고 보도했다. 현재 김성룡 측은 변호사를 선임해 적극적으로 대응에 나서겠다는
입장이다. 인간도 아니네 개XX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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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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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한국기원 홍보이사 김성룡,주변 삼류들도 똑같이 썩어빠진 넘들이죠.
그런 풍토가 김성룡이를 더 비열하게 만드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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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lsa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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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회장 손근기 대굴빡으로는 이마당에 반성결의대회 개최? 김성룡 체포조를 조직
해도 모자를판에...황당하기 짝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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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아나간다 |
｜ 2018-04-18 오후 4:4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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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깁니다. 거짓말만 하지 말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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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nergil |
｜ 2018-04-18 오후 4:4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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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모씨는 누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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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iako |
｜ 2018-04-18 오후 4:3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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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잘 하시겠지만, 피해자가 2차 피해를 보지 않도록 언행에 신중해야 하리라 봅니다. 피해
자에 관한 정보를 알더라도 조금이라도 말하면 안 되겠고 피해자의 고통에 공감하고 마음속
으로 격려해 주시길 부탁합니다. 우리가 함께 노력해야만 바뀔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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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lsadd |
｜ 2018-04-18 오후 4:18: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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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룡이는 변호사만 선임하면 다인가? 여론 동향 주시하며 잔머리 굴리는 중인가? 즉시 입
장을 밝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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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n |
｜ 2018-04-18 오후 3:4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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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출신 미녀 기사 위리진이는 유학도중 왜 갑자기 사라졌을까? 그것도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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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킬러의수담 |
｜ 2018-04-18 오후 3:23:00 [동감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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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를 내서 사실을 밝혀준
외국인 여성기사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정의의 편에선 많은 다수가 당신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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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둑판최강바 |
｜ 2018-04-18 오후 2:41: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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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빙산의 일각이라는 얘기가 있다. 한국기원은 썩은 뿌리를 모두 잘라내고 하루빨리 새
로 시작하길 바랍니다. 그리고 저급한 댓글을 다는 회원을 퇴출하시오! 성폭력 가해자보다도
더 질 나쁜 인간이 여기에 둘이나 있는 것 같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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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자리 |
｜ 2018-04-18 오후 1:58: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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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알고도 김성룡이 나오는 녹화방송을 돌리는 바둑티비 쓰레기들.
참,바둑 두면 인간이 그렇게 더러워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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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버나일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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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0단께서 변호사 선임햇다하니 법원 판결 봅시다 아직 너무 이른 판단은 우리 모두에게 상처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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둑판최강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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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버나일쨩은 김성룡 깜빵 동료를 자처하는가 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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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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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언젠가 김가 놈을 두둔한걸 사과하오! 이대 나온 부인이 부족하여 색목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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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n |
｜ 2018-04-18 오후 1:43: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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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요꼬 이야기-조선인이 일본 소녀를 강간을 했다는 내용이 문제됨. 그런데 한국인이 헝가리 20대 여인을 강간했으니 이젠 소설 출판 다시 허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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