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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팅위, 고노 린 꺾고 5연승!
농심신라면배 6국, 해설 송태곤 9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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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판팅위 9단이 5연승했다. 26일 부산 농심호텔 특별대국실에서 열린 제18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6국에서 일본 고노 린 9단에게 132수 만에 백불계승을 거뒀다. 27일은 한국에서 김지석 9단이 나온다.  관련기사 ▶ 종합/ 김지석, 中 판팅위 6연승 저지하러 7국 출격 (☞클릭!)  제18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6국 5연승 도전하는 中판팅위, 日 고노 린과 충돌 한ㆍ중ㆍ일 바둑삼국지 농심신라면배 2차전이 진행되고 있는 지금, 일본이 선전해 주는 편이 한국에 유리한 상황이 됐다. 중국 선봉 판팅위 9단의 기세가 불붙어 누군가는 물을 뿌려 주어야 한다. 한국은 이세돌, 이동훈, 강동윤까지 3명이 꺾였다. 26일, 판팅위의 상대는 일본 고노 린 9단인데 상대전적에서 고노 린이 2전 2승하고 있다. 작은 기대를 해 볼 만하다. 부산 농심호텔 특별대국실에서 제18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6국이 시작됐다. 사이버오로에서는 송태곤 9단이 상세한 해설로 오로대국실에서 생중계한다. 이동 중이라도 스마트폰ㆍ태블릿피시에서 <오로바둑>앱으로 자유롭게 관전할 수 있다. 대국개시 시각은 오후 2시. 제한시간은 각자 1시간에 초읽기 1분 1회다.  제18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각국 출전 명단 한국: 박정환ㆍ김지석ㆍ강동윤 9단(1패), 이동훈 8단(1패), 이세돌 9단(1패) 중국: 커제ㆍ퉈자시 9단, 롄샤오 7단, 판윈뤄 5단, 판팅위 9단(4연승) 일본: 이야마 유타ㆍ고노린 9단, 무라카와 다이스케 8단, 장쉬 9단(1패), 이치리키 료 7단(1승 1패) 제18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일정 본선 1차전(중국 지린성 안투현) 9월 26일(월) - 개막식 9월 27일(화) - 1국 / 9월 28일(수) - 2국 9월 29일(목) - 3국 / 9월 30일(금) - 4국 본선 2차전(한국 부산) 11월 25일(금) - 5국 해설 허영호 9단 11월 26일(토) - 6국 해설 송태곤 9단 11월 27일(일) - 7국 해설 원성진 9단 11월 28일(월) - 8국 해설 홍성지 9단 11월 29일(화) - 9국 해설 윤준상 9단 본선 3차전(2017년 중국 상하이) 2월 21일(화) - 10국(기자회견) / 2월 22일(수) - 11국 2월 23일(목) - 12국 / 2월 24일(금) - 13국 / 2월 25일(토) - 14국 관련기사 ▶ 부산 찾은 조치훈 "단장 아닌 선수로 오고 싶었다"(☞클릭!) 관련기사 ▶ 강동윤 패배, 中 판팅위 4연승 (☞클릭!) 관련기사 ▶ 종합/ 강동윤도 탈락, 한국 빨간불(☞클릭!) ☺☻ 오후 4시25분 (128수 진행) / 흔들기 하는 고노린 고노린의 중앙에 대한 희망은 사라졌다. 판팅위가 워낙 단단하게 마무리를 하면서 약한 돌을 만들지 않고 있다. ▼ 그림 3 ●고노 린 ○판팅위 ☺☻ 오후 4시 (95수 진행) / 중국검토진 "판팅위에게 기울었다" 중앙에 고노 린(흑)의 두터움이 있음에도 중국 검토진은 판팅위가 우세라 말하고 있다. 왕레이 단장, 렌샤오, 판윈뤄 등 중국 검토진은 "중앙은 폭 자체가 좁다"며 "집이 많은 판팅위가 좋은 형세"라고 말했다.  ▲ 중국검토진. 판윈뤄(왼쪽부터), 왕레이 단장, 롄샤오. ☺☻ 오후 3시40분 / 판팅위, 실리 많고 유리 판팅위의 선실리후타개 전법은 하루 전 강동윤을 상대할 때와 같다. 그리고 어느 정도 성공을 거둔 모습이다. 아직 형세가 한쪽으로 기울지는 않았다. ▼ 그림 1 ●고노 린 ○판팅위 판팅위가 우하에서 접전에서 기분 좋게 살면서 우세한 초반. ▼ 그림2 ●고노 린 ○판팅위 고노 린이 중앙에서 백을 공격하고 있지만 백의 탄력이 풍부해 공격이 까다롭다. 여기서 고노 린이 약간의 두터움을 얻었다. 실리는 판팅위가 우세하지만 중앙 흑의 두터움이 있어서 서로 어려운 바둑이다.  ▲ 26일 6국은 일-중전이다.  ▲ 고노 린보다 먼저 대국실에 도착해 자리에 앉은 판팅위.  ▲ 오후 2시, 이기섭 심판이 대국개시를 선언했다.  ▲ 돌을 가려 고노 린의 흑번.  ▲ 고노 린의 착수.  ▲ 판팅위의 착수.  ▲ 2013년 LG배 32강에서, 2014년 춘란배 본선1회전에서 고노 린은 판팅위에게 모두 승리한 바 있다.  ▲ 오로대국실 생중계에 기록자가 수순을 입력하고 있다.  ▲ 계시원이 초시계를 누르면서 시간 기록표를 작성하고 있다.  ▲ 초반의 반상.  ▲ 대국실로 가는 길.  ▲ 부산 농심호텔 9층에 마련된 특별대국실.  ▲ 부산 농심호텔 지하1층, 검토실로 가는 길.  ▲ 이곳에 검토실이 있다.  ▲ 중-일전을 검토하고 있는 한국 검토진. 신진서(왼쪽부터), 최명훈 국가대표팀 코치, 안국현, 김지석.  ▲ 무라카와 다이스케(왼쪽)와 조치훈 일본 단장이 대국을 검토하고 있다. 관련기사 ▶ 부산 찾은 조치훈 "단장 아닌 선수로 오고 싶었다"(☞클릭!) 관련기사 ▶ 강동윤 패배, 中 판팅위 4연승 (☞클릭!) 관련기사 ▶ 종합/ 강동윤도 탈락, 한국 빨간불(☞클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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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66
18센티
| 팍스이스트 | 3단 | 10조4200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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