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학교 6학년 때 석간신문을 돌리는 알바를 했습니다. 그당시 신문배급소에서 같이 일하던 중학교 형들이 바둑(판과 알이 다 고무)을 두는 것을 어깨 너머로 보았습니다. 집으로 와서 형과 엉터리로 바둑 흉내내며 두고 있는데 서로 규칙을 모르니 끝이 나지 않는 겁니다.
화이팅고고 : 2016-02-19 오후 8:03:00
매스컴에서만 보던 프로기사들과 겨루어봄으로써 기력향상은 물론 상품도 타고 싶습니다. 선택해 주세요
민서07 : 2016-02-19 오후 5:43:00
제가 프로 한태 배우는게 내 소원 이에요
민서07 : 2016-02-19 오후 5:34:00
안녕하세요?
전 민서인데 제가 프로 한테 배워보고 싶어서요
엘킨 : 2016-02-18 오후 4:24:00
안녕하세요. 나이는 57세 바둑 접한지는 사십년 평소 바둑비타민 즐겨보는 애청자임니다. 어제는 삼행시로 오로볼두 받았슴니다. 기력은 기원 칠급수준으로 인터넷은 오급정도일텐데 인터넷은 워낙 속기라 적응이안됨니다. 신청동기는 제 기력을 알구 싶어서요 문도원 사범님께 지도 받고 싶슴니다. 신청함니다.
민서07 : 2016-02-18 오후 12:16:00
저 어릴때 좀 하다가 게속않해서 이번엔 프로한태 배우려고요
민서07 : 2016-02-18 오후 12: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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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魔 : 2016-02-18 오전 8:32:00
프로한테 한 수 배우고 싶어서요
세살이래요 : 2016-02-17 오후 1:56:00
바둑을 둔 지는 거의 40년인데 아직 프로기사와는 한 번도 둬 본 적이 없습니다. 막연히나마 동경하는 프로의 세계를 맛보고 싶고, 아울러 현재의 기력이 얼마나 되는지도 측정을 받고 싶습니다.
서현덕짱 : 2016-02-17 오후 1:21:00
제가 지금은 아니지만 어릴때 프로기사 꿈꾸며 바둑 배웠었는데 그래도 아직 인터넷으로 바둑 두고있습니다. 지금 막 두고 있지만 그래도 버킷리스트중 하나가 입단대회 볼수 있을때까지 최선을 다하는 것이기 때문에 한번 신청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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