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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1일(토) 한국기원 2층 대회장에서 제3회 대한변호사협회 바둑대회가 열렸다.

총 11개 팀(1팀 5명)이 참가하여 단체전으로 펼쳐진 이번 대회는 광주 지방 변호사회 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대한변호사협회 바둑대회에 출전한 지방변호사회 대표5명은 지방(서울 A~D회, 의정부회, 인천회, 수원회, 강원회, 충북회, 부산회, 경남회, 방부회) 내 자체리그전을 펼쳐 선발된 선수들이다. 대한변호사협회 바둑대회는 바둑을 통해 전국 변호사간의 친목을 도모한다. 또한 특별행사로 이민진 5단과 이지현 3단이 참가자 및 협회회원 32명을 대상으로 지도다면기를 펼쳐 큰 호응을 받았다.


▲ 대한변호사협회 바둑대회 대국자들의 모습.


▲지도다면기 행사. 이민진 5단의 모습이 보인다.


▲ 우승팀 광주 지방 변호사회.

<대회결과>

우 승: 광주 지방 변호사회
준우승: 인천 지방 변호사회
3 위: 서울 지방 변호사회 A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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