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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격자 충암, 최종라운드 3연승! 2위로 결승점 통과
1위 한종진도장, 2위 충암도장이 챔피언결정전 진출
  • [4대도장전]
  • 박주성 2018-09-20 오후 12
▲ 2018 오로컵 주인이 곧 가려진다. 한종진도장과 충암도장이 챔피언결정전에서 맞짱대결을 펼친다.

2018 ORO cup 4대도장리그가 정규시즌을 마쳤다. 정규리그 1, 2위는 한종진도장과 충암도장이다.

8월 27일 양천대일도장과 장수영도장이 대결한 1라운드 1경기를 시작으로 9월 19일 한종진도장과 양천대일도장이 맞붙은 3라운드 마지막 경기까지 총 72판 대국이 매주 월 · 화 · 수 오로 1서버에서 열렸다.

3라운드에선 충암도장이 나머지 3도장을 모두 3:1로 꺾으며 불꽃 추격전을 벌였다. 마지막 라운드에서 3연승으로 승점 9점을 더한 충암도장은 최종전적 5승 4패를 기록하며 2위로 결승점을 통과했다. 정규리그 내내 1위를 유지한 한종진도장 최종기록은 6승 3패, 팀승점 19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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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추격에 성공해 챔피언결정전에 오른 충암도장 류동완 감독은 " 1, 2라운드에선 오더에 신경 쓰지 않고, 선수들에게 골고루 기회를 많이 줬는데 처음 출전한 선수들이 긴장해서 실력발휘를 제대로 못 한 느낌이다. 3라운드는 믿었던 ddcg가 주장전에서 중심을 잘 잡아주었다. 이 기세를 챔피언결정전까지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챔피언결정전은 한종진도장과 충암도장 선수 7명 모두 출전한다. 사이버오로 양철용 운영팀장은 "9월 27일과 28일 또는 10월 1일, 2일을 후보로 놓고 도장 감독들과 조율 중이다. 최대한 빨리 대회 날짜를 확정해 홈페이지에 공지하겠다."라고 예고했다. 대국은 이틀 동안 벌어진다. 첫날 세 판이 열리고, 다음날 네 판이 벌어지는데 시작하는 1국과 4국은 2위 팀이 미리 오더를 공개하는 핸디캡이 있다.







4대 도장리그는 명문 충암, 장수영, 양천대일, 한종진 도장이 함께한다. 이 대회는 각 도장 원생과 프로들이 실력향상을 도모하며 우의를 다지면서 바둑팬들과 함께 즐기기위해 사이버오로가 마련한 무대다. 대국은 사이버오로 왕별(★) ID로 참가해 익명성을 주지만 대회전 각팀 도장 선수들의 실명은 공개한다.

정규리그 대국규정은 중국 갑조리그와 거의 같다. 네 판을 두어 4:0. 3:1로 이긴팀이 3점을 받고, 2:2 스코어의 경우 주장전 승리팀이 2점, 패배팀은 1점을 나눠 가진다. 순위는 팀 승점 - 개인승수 - 팀간승리 순으로 결정한다.

이번 대회 특전으로 우승팀 MVP 선수는 올해 가을 열리는 ORO WBC 와일드카드로 선정할 예정이다.

정규리그는 월ㆍ화ㆍ수요일 저녁 오로 1서버에서 열린다. 대회 생각시간은 각자 20분에 30초 3회가 주어진다. 15분 이상 지각하면 기권패다. 대회 소식과 대진, 결과 등은 4대 도장리그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