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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
글쓴이 youngpan 조회 3213

밥상 밥은 그저 우리가 살아가는 한 가지 도구이다. 상에 무엇이 올라가는지를 별 상관하지 않기가 대부분이다. 밥은 내가 먹고 살아가는 도구이긴 하지만 잘 먹어야 한다. 상에 무엇이 올라가고 어떤 것을 먹는지는 아주 중대한 문제이다. 밥으로 고칠 수 없으면 병은 고칠 수 없다.-히포크라테스- 상에 무엇을 올리고 어떻게 그것이 자기에게 공명하는지를 안다면 좋다! 밥으로 모든 병을 고칠 수도 있고 거의 모든 병이 오기도 한다. 상에 있는 것이 내 몸을 구성하고 건강하게 할 수도 있기에 음식에도 길은 있다. 밥은 매일 먹지만 약은 매일 먹지 않는다. 상에다 나의 피와 살이될 음식이 나에게 맞으면 공명하여 젊어지고 병은 줄어진다. 밥상이른 논두를 가지고 적다보니 길어졌습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