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선달님아  넌  역반하장이네

네가 시간패 해 놓고 볼을 왜 안 주냐고?

좌상변에 빅이 나서 형세파악이 잘 안되는 대국이었고.

운영자는 옹고롱이 호기심에 불러서 집계산이 어찌 되냐고 물어본 것이고

운영자는 집수가 같은 것으로 보인다 하고 나갔고

옹고롱이 나가자마자 아무도 없으니까 아무 말 안하고 방을 나간게 누구냐?

나는 종반에 둘 곳이 남아 있어서 계가요청을 거절한 것 뿐인데 뭐를 내가 잘못해서 매너가 없냐?

거꾸로 뒤집어 씌우는 역반하장 언행을 일삼는 선한(?)달 .

내가 20개내기만 하자니까 한 판 지고 억지로 그러면 안 두겠다고 해서 내가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하도 조르니까 40개 하자는 말에 승낙한 것 뿐인데.

천화님 말대로 빅이라고 해도 시간패를 했으면 당연히 볼은 주셔야지 이 빙닭아

오로에 평소에 젊잖고 매너 좋아 보이던 자가 어느날 갑자기 본색을 드러내서

알고 보니까 비인격자인 자가 어린감둥이 말고 또 팔공선달이었네.

어린감둥이는 멀쩡하게 내가 둔 대국을 대리로 두었다고 대창에 쌩난리를 치고

내가 둔게 사실로 확인되니까 그 전에도 서로 많은 대국으로 기력을 알면서도 사기급수라고 작전변경 매도를 하고, 정식으로 사과하라니까 욕을 하며 죽어도 못한다고 먼저 반말하고 욕을 해 대더니만. 이제는 남부끄러워 대창에 나오지도 않지.

그동안 오로광장에 어쩌고 저쩌고 달관한 시인 묵객처럼 글을 쓰고, 중도적 정치입장이라 자처하던 팔공님을 나도 좋아하고 댓글로 칭차하고 존중을 해 드렸건마는.

그동안 서로 숱하게 내기바둑 두면서 내가 볼을 안 준 적이 있냐? 팔공이 깎아먹고

늦게 준 적은 부지기수이고.

선한 달이 아니라 악한 달로 대명을 바꾸시라. 에 라 2.

바둑 진 것은 기분이 한번 나쁘면 되겠지만 나잇살 쳐먹고 자기 인격을 내팽개치냐?

내가 이 글을 올린 것은 1월3일 오전 3시1분에 올린 팔공 악한달님 글 때문이여.

왜 이렇게 열을 받게 만드는 거쥐?

선한 사람을 왜 자꾸 화나게 도발하는 거냐구?

이춘재살인을 윤모씨에게 뒤집어씌운 경찰과

탈북선원 2명을 여러명 죽인 살인범으로 뒤집어씌워 북송시킨 통일부가 생각나는구만.

짜증나는 매너?

운영자에게 이의 신청하고? 옹고롱이 집수가 궁금해서 운영자를 부른 것이지.

인정하면? 뭐를 인정한다는 거유? 팔공이 안 두어서 시간패로 끝났는데.

계가 거부로 잔대가리 틀고도? 둘 곳이 남아서 계가 거부하면 잔대가리?

양심도 없네? 나는 그대가 정말 양심이 없는 비인격자라고 이제야 확실하게 확신이 되네.

이런 글을 쓰는 자네를 보니까.

인생 그리 살지 마시라? 내기두자해서 응했고 40개내기 안하면 안둔다 해서 응했고, 시간승했는데 옹고롱님도 나가고 아무도 보는 사람이 없으니까 아무 말도 없이 휙 나가버리고.

그대야말로 이리 살지 마셔.

악등? 똥 싼 놈이 큰소리치고 글 읽는 사람들이 마치 내가 잘못한 것처럼 오해를 유도하네?

진짜 재수 없는 사람이네? 니 맘대로 글을 쓰는 것은 자유지만 선악시비는 팩트에 근거해서 하늘이 다 보고 있는 거여.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이지.

옹고롱님이나 운영자가 인전하면 100개 드리리다. 말 잘 했수.

옹고롱님에게 선달님이 볼을 안 주었다고 하니까 옹고롱님은 “선달님이 볼이 없어서 안 주는 거겠죠. 기다려보세요.” 라고 하드만. 이 말은 옹고롱님이 인정한 거 맞쥐?

옹고롱님에게 이 말도 사실이냐 물어보시고 100개 빨리 보내주셔.

남은 여생 그리 살지 마시고.

  ### 이하는 독자분들을 위한 부록이유. 진실은, 팩트는 농간에 덮이지 않는다. 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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